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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 삼계탕 드시는 것 좋아하시나요?

시골에 사는 우리 집은 예전에 직접 닭을 키워서 삼계탕을 해먹은 적이 많았습니다.

 

아버지가 닭을 잡으시던 모습과 그 냄새까지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저도 닭 잡는 법이 신기해서 털을 몇 가닥 뽑아본 적이 있었네요.

 

아무튼 집에서 키운 토종닭은 살도 쫄깃하고 크기도 엄청 커서

 

닭다리 하나 먹으면 배가 부를 정도였습니다.

 

시골이다 보니 밭 이쪽저쪽에 우리는 옻나무도 키우고 있답니다.

 

그래서 어린시절 집에서 옻닭을 자주 해먹기도 했어요.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 발생했습니다.

 

어른들은 옻닭 효능이 좋다고 해 드셨지만 어린 저의 문제는 생각 못하셨나 봐요.

우선 옻닭의 효능을 알아보겠습니다.

옻은 성질이 본래 따뜻하지만 독한 성질이 있습니다.

 

그래서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는 것이죠.

 

하지만 포기할 수 없는 옻닭이겠죠?

특히 이런 분들이 드시면 좋다고 합니다.

1. 소화계통에 문제가 있어 위염이나 식사 후 자주 소화가 안 된다고 호소하시는 분들에게 좋다고 합니다. 집안 내력에 위암이 있고 본인이 알레르기가 없다면 종종 드시면 건강에 좋을 것 같습니다.

2. 간을 해독시켜주고 간경화나 간암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남편분이나 자제 분이 약주를 많이 드시면 한 번씩 해장국 대신에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여성분들 중에 월경불순이나 냉증이 심하신 분들이 많으시죠? 그분들도 한 번씩 드셔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4. 남성분들은 연세가 드실수록 옻닭을 찾으시는데 그 이유가 강장제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한다고 하네요. 

 

5. 남녀를 불문하고 나이가 들면 뼈가 약해지는 것은 대표적인 노화의 증상입니다. 그런 분들께서도 한 번씩 복용법에 맞게 옻닭을 드시면 뼈가 튼튼해지는 역할을 한다네요. 칼슘제를 약으로 드신다거나 멸치를 싫어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릴 수 있겠습니다.

저는 음식이 곧 약이라는 약식동원이라는 말이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제가 아래와 같은 글을 포스팅한 적이 있었죠?

 

우슬초를 이용한 우슬차의 효능으로 허리디스크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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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슬초를 이용한 우슬차의 효능을 허리디스크 완치로 느껴보기 feat. 엄마 관절염 치료

어쩌다 보니 건강이 재산이다 시리즈가 되었습니다. 지난 시간에는 비염 및 축농증 치료와 관련해서 벌화분(bee pollen) 섭취 후기 포스팅을 해드렸습니다. 두 번째도 실제 저의 치료 경험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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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화분 (Bee Pollen) 복용 후 비염과 작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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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화분 (Bee Pollen) 먹고 30년만에 비염과 작별

비염이나 축농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죠? 저와 30년간 동거 동락한 웬수였습니다. 이제는 헤어졌지만요. 건강도 재산이다 포스팅 시작합니다. 우선 비염과 축농증이 뭔지 그 차이를 간단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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옻닭은 이렇게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겠지요? 그렇다면 단점은 무엇일까요?

저는 크게 옻독이 오른 적이 두 번 있습니다.

 

초등학생 때 집에서 옻나무를 불사른 적이 있는데

그 연기로 인해 온몸에 두드러기가 퍼졌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3년 전쯤에 지인의 집에 초대받아서 식사를 하러 갔다가

그분 말로는 옻나무가 없었다고 하는데

 

아마 그전에 드셨던 식기류에 묻어있었나 봅니다.

그래서 온몸의 피부는 말할 것도 없고 변이 나오는 항문 주위까지

 

간지러워서 참을 수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대표적인 부작용을 알아보고 드셔야겠지요?

1. 온몸에 붉은 반점의 두드러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알레르기는 모든 사람에 해당되지는 않습니다. 어떤 분들은 자체적으로 면역력을 가지고 계시더라고요. 이 두드러기는 정말 아플 때까지 긁지 않으면 아니 그 이상으로 긁어도 가려워서 참기가 힘듭니다.

 

2. 겉으로 발생하는 문제뿐 만 아니라 신체 내부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기도가 막혀 질식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니 꼭 본인의 상태를 먼저 점검하셔야 합니다.

3. 우리가 흔히 인삼을 드시는 분들께 “열이 많으신가요?” 라고 여쭤봅니다. 물론 드셔도 되지만 보통 몸에 열이 많으신 분들은 인삼을 잘 드시지 않으십니다. 마찬가지로 옻닭도 몸의 열과 상관이 있습니다. 그래서 고혈압 등의 성인병을 가지고 계시다면 몸을 덥혀주는 옻이 혈압상승작용을 할 수 있기에 1주일에 2번 이상은 권해드리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옻닭 먹는 법을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옻닭의 섭취방법은 옻은 그 효험이 가장 좋을 때가 8년 전후의 옻진이 풍부하게 나올 때라고 하니 그런 나무를 닭과 함께 푹 삶아 드시면 되겠습니다옻닭 요리하는 방법에 맞게 탈 없이 잘 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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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 블로그는 거의 선생님들이나 공무원분들 그리고 한국의 문화에 흥미가 있는 분들이 찾아주실 것 같네요. 이번 포스팅은 사회생활을 이제 막 시작하시는 분들을 위한 글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아직도 나이는 먹을 만큼 먹었지만 재테크 1도 모르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겠죠? 저의 몇 년 전 이야기입니다. 아무튼, 제 경험을 토대로 1000만 원이 모였을 때 그 돈을 어떻게 굴려야 할지 좋은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이것보다 좋은 방법이 있으면 댓글 언제나 환영입니다. 서로 나누면 좋잖아요?

이건 안전한 재테크 운영방법이라는 점 참고하시고 혹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을 원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그래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향후 기회가 된다면 그 부분도 다뤄볼 예정이지만 저처럼 한 살 두 살 먹어가면서 소심해진 분들을 포함해서 배포가 크지 않으신 분들은 위험한 투자를 하시면 안 됩니다. 제 경험상 손해를 볼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 네이버에 접속하세요. 이제 전화하고 방문해서 여기 이자 얼마 줘요하는 시대는 지났죠? 우리는 전국의 정기예금 금리 비교를 해볼 겁니다. , 네이버 pc로 접속하지 마시고 모바일로 접속하셔야 합니다. pc환경에서는 이 서비스가 아직 제공이 안 되고 모바일에서만 제공되는 듯 합니다.

 

두 번째, < 정기예금금리비교 > 라고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참고로 적금금리비교도 마찬가지 방법으로 할 수 있습니다. 일단은 전국의 정기예금금리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게 보이시죠? 그런데 여기는 우리 동네가 아닌데 어쩌라고 하는 거야 싶으시죠?

 

세 번째, 지역을 선택하는 탭이 바로 위에 있습니다. 아래처럼요.

네 번째, 예치금액, 개월 수, 가입방식 등을 기입하시면 예상 이자를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우리 동네 인근에 가장 높은 이율 주는 곳을 찾아낼 수가 있죠. 100만 원 정도라면 집 가까운 곳에 예금하면 되겠지만 1000만 원을 예치한다고 가정했을 때 0.5% 차이가 5만 원이 생기니까요.

네이버가 금융감독원 공시 데이터를 연동해 국내 포털로써는 처음으로 신협 등을 포함해서 제공한다고 하더라고요. 우리로서는 데이터를 즉각적으로 알게 되니까 참 좋은 서비스로 보입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손가락 몇 번만 사용하면 되는 이 좋은 서비스를 잘 모르시더라고요. 택배 물건 몇 백 원짜리 좀 더 싸게 살려고 포털을 그렇게 검색하면 서도요. 우리 누나들 이야기입니다. 저는 이 서비스를 집에 엄마와 누나에게 알려줘서 그래도 몇 십만 원 이자는 더 벌게 해 드린 거 같아요. 몇 천만 원에 해당하면 그런 결과가 나오겠죠?

 오늘은 사회초년생 재테크 방법으로 1단계 1000만 원 목돈 굴리기로 글을 작성해보았습니다. 물론 이건 제 사적인 경험일 뿐이라서 대단한 것도 아닙니다. 그럼 선생님들, 다음 시간 2교시에 뵙겠습니다. 의도치 않은 방학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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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 순위를 세계와 비교해 드린 바 있었죠?

<흥미로운 관련 포스팅: 한국 경제 순위 세계와 비교>

 


2018년 기준 이탈리아의 GDP는 세계 8위 였고 한국은 세계 12위였죠.

 

GNP도 우리보다 위에 있습니다.

 

코로나와 관련해서 안타깝지만 흥미로운 결과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이탈리아의 확진자 숫자와 치사율이 한국에 비해 월등하다는 점이죠.

 

물론 그 주된 원인은 일본에 이은 세계 최고 수준의 인구 대비 노인의 비율 때문이기도 합니다.

 

코로나 19로 인한 사망 연령 분포 및 비율을 보니 80대가 40% 이상으로 거의 절반이라고 하네요.

 

결국 기저질환을 내재할만한 고연령의 70대 분들이 90퍼센트 이상의 비중을 차지한 것입니다.

 

하지만 의료시스템의 문제도 간과할 수 없습니다.

 

어쨌든 비록 확진자가 많았지만 한국이 최저수준의 치사율을 기록하는 이유는

 

세계 의료기술 속에서 우리가 차지하는 수준이나 순위에 이유가 있습니다.

 

의료기술을 종합적으로 순위를 매기는 것은 어려운 만큼 몇 가지 중요한 사안들을 살펴봐야겠네요.

 

2015년 보건의료의 질 주요지표(OECD)에서 급성 진료에 관한 치명률을 보시면

 

급성심근경색증, 뇌졸중 등의 환자 및 입원 단위 치명률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선진국 수준의 의료기술이라고 봐도 무방하겠네요.

 

특히 한국은 외래진료에 비해 입원진료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병원 내 의료체계가 잘 만들어져 있는 것이죠.

2017년도의 분석결과(한 눈에 보는 보건, Health at a Glance)에 의하면, 몇 가지 눈여겨볼만한 점들이 있네요.

1. 급성기 진료 및 외래 약제 처방 수준의 향상

2. OECD 국가에서 대장암과 뇌졸중 진료 성과 최고 수준

3. 급성심근경색증 치명률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2015(8.1%)에서 2017OECD 평균(7.5%) 수준에 근접 *원래는 최하위 수준 이었음.

4. 한국의 암 진료수준(생존률)은 대장암과 유방암이 각각 70%, 86% 정도로 OECD 평균(60.0%, 85.0%)보다 높았음

 

한국의 의료기술 수준은 OECD 국가와 비교해 뒤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심지어 미국에서도 우리나라의 의료기술과 수준에 대해 찬사를 보내고 있다고 하니까요.

 

이번 바이러스 문제도 결국 의료시스템의 차이에서 큰 결과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의료강국이라는 새로운 면모를 보여줬죠.

6시간 안에 검사할 수 있는 진단키트를 활용하여 하루 22만 명을 진단할 수 있는

 

검사능력, 의료진들의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 확진자에 대한 끊임없는

 

모니터링을 통한 관리, 감염자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드라이브 스루(병원의 의사가 제안했다고 함),

 

그리고 전국 각지에서 달려온 의료봉사자가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었습니다.

 

세계의 강국인 미국, 프랑스의 트럼프, 마크롱 대통령도 우리의 의료체계에 대해

 

상당한 존중심을 갖고 있을 정도니까요. 단 하나 오점이 마스크에 대한 처방과 준비가 소홀하긴 했었죠.

 

아무튼 서로 배려하는 마음을 갖고 잠시 모든 것을 참아야 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겠네요.

 

확진자 수가 줄어든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다들 몸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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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홍상수 감독을 좋아한다.

 

그가 뻔뻔한 건 사실 같지만 그래서 나는 그의 영화를 좋아한다.

 

홍상수라는 사람의 도덕적인 면에 대해 왈가왈부하고 싶지 않다.

 

왜냐고?

 

“이해가 안가면 안 가는 거죠. 제가 어떻게 하겠습니까?”


 

연극과 학생이 감독님은 왜 아무도 이해하지 못하는 영화를 만드세요?”

 

라고 물었을 때 심사위원으로 초청된 영화감독 구경남은 그렇게 답했다.

 

아니, 홍상수는 그렇게 말했다.

이해가 안가시죠? 제가 어찌하겠습니까??

 

그것이 홍상수가 살아가는 유일한 방식이다.

 

고순(고현정)은 홍상수에게 물었다.

 

왜 본인의 이야기를 영화화하세요?

 

“우리는 다른 사람에 대해 잘 모르니까

 

나는 이 영화의 다른 줄거리는 더 이상 소개할 생각이 없다.

 

두 문장의 명대사가 이미 모든 걸 말해버렸으니까.

 

아니 사실 기억조차 나지 않는다.

 

홍상수 영화에 대한 나의 일관된 영화평은 이렇다.

 

평론을 할 만한 입장은 아니지만. 비교적 다른 감독들의 작품보다 많이 봤으니까.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북촌방향

옥희의 영화

극장전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 수정

강원도의 힘

 

내가 보아 온 홍상수에 관한 이야기들은 이랬다.

 

그의 이야기들은 의도섞인 배우들의 어설프고 능청스러운 연기 속에

 

정적이고 지루한 듯 느껴지지만 정신없이 몰입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언제나처럼 인간이 가지고 있는 양면성과 근본적인 욕망을 본인 스스로를 빗대어 드러낼 수 있는 용기가 있다.

 

당신은 그럴 용기가 있나요? * 영화에는 단 한번도 안 나오는 대사

 

잘 알지도 못하면서.

공효진과의 회식 자리에서 그녀 스스로가 무언가 깨달음을 얻고 완벽해졌다고 얘기할 때의

 

건성건성 듣는 장면도 내가 꼽는 또 하나의 명장면이다.

 

인간의 불완전성은 어쩔 수 없는 것인데 마치 자기가 대단한 사람이 된것 마냥.

 

당신은 어차피 또다시 불완전 해질텐데 라고 말하는 것처럼.

 

우리.

 

모두.

 

잘 알지도 못하면서.

 

* 홍상수 영화를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어떤 분의 댓글도 환영합니다.

  제 블로그의 첫 번째 악플러가 되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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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국의 경제성장과 관련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한 나라의 경제에 관해 이야기할 때 다양한 요소들

 

, 주가나 경제성장률 또는 실업자의 숫자와 같은 경제지표 등을 고려해야 하지만

 

통상적으로 우리는 GDP의 개념을 많이 씁니다.


학교 다닐 때 많이 들어본 말이죠?

 

그럼 GDPGNP의 뜻과 차이점을 먼저 짚고 넘어가야겠습니다.

GDP는 국내총생산이라고 합니다.

말 그대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 살고 있는 외국인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이 생산한 최종생산물의 가치를 모두 합한 액수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A라는 한국사람이 100원짜리 휴대폰을 만들고

B라는 베트남사람이 100원짜리 자동차를 만들고

C라는 미국인이 100원짜리 축구공을 한국에서 만들었다면

한국의 GDP는 300원이 됩니다.

 

그럼 지금 스페인에서 축구선수로 연봉을 받고 있는 이강인 선수의 경제활동은 어떻게 될까요?

 

GDP는 어디에 거주하느냐의 문제이기 때문에 한국의 GDP와는 관련이 없고

 

스페인의 GDP에 해당됩니다.

 

우리 이강인 선수의 경제활동을 우리나라와 연관 짓는 개념이 GNP입니다.

 

GNP는 국민총생산이라는 의미이기에 우리국민인 이강인 선수가 당연히 해당되겠죠.

 

글로벌시대에 들어서면서 이제 국적과 인종의 개념이 점점 모호해지고 있어서

 

GDP가 더 유의미해진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GDP는 세계 속 어느 정도의 순위일까요?

 

2018년 기준 한국의 GDP는 세계 205개국 중 12위였습니다. 근래 GDP의 연도별 변화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1위 미국 -> 중국 -> 일본 -> 독일 -> 영국 -> 프랑스 -> 인도 -> 이탈리아 -> 브라질 -> 캐나다 -> 11위 러시아

201314-> 201413-> 2015 / 201611-> 201712

지금으로부터 50년 전인 1970년 우리나라1인당 GDP가 겨우 250달러 정도였고

 

201930,000달러를 넘어섰다고 하니 그 엄청난 성장에 세계가 놀라워하고

 

한강의 기적을 본받으려고 하는 것이겠지요.

 

일본과 우리나라의 GDP를 비교해 보니 일본은 4조9천700억 달러 정도이고

 

한국은 1조6천200억달러 정도로 약 3배 차이가 나네요.

 

하지만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인구가 2배가 넘는다는 것을 감안하면

 

한국의 성장이 눈부시다고 표현할 수밖에 없습니다.

 

불과 수십 년 전에 전쟁으로 인해 모든 것이 파괴되고 일본에 의해 식민지의 삶을 살았던

 

대한민국이 일본과 무역전쟁을 하는 시대에 들어왔습니다.

 

세계적인 학자가 이런 말을 했다고 하네요.

나는 1960년대에 한국과 가나의 경제상황(1인당 GNP)이 유사함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당시 한국은 제대로 만들어 내는 제품이 거의 없고 다른 나라의 경제 원조를 받고 있었다.

그로부터 30년 뒤에 한국은 세계 14위 수준의 경제규모를 가진 나라로 발전했다. 하지만 가나의 1인당 GNP는 아직도 한국의 15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문화’가 결정적 원인이다.

그 학자의 진단이 현실로 드러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방탄소년단(BTS)이 음악으로, 봉준호감독이 영화로,

 

손흥민 선수가 축구로 우리의 메시지를 세계에 전하고 있고

 

세계의 사람들이 우리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있으니까요.

한국은 항상 위기를 극복하고 강해졌습니다.

 

그것은 교육을 통해 발전하고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 한국인 특유의 도전정신이 있기 때문이겠지요.

 

이번 코로나 사태도 세계에서 가장 큰 위기를 제일 먼저 맞닥뜨렸지만

 

국민들 스스로 가장 세련된 방식으로 대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시스템이 미국이나 다른 선진국 보다 우수함을 증명했지요.

 

좋은 의료체계와 정보기술을 활용한 감염자 이동경로 추적 등으로

 

비록 병에 걸린 사람은 많았지만 사망률은 가장 낮은 것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하루하루의 확진자 숫자도 점점 감소하고 있고요.

 

며칠전에는 코로나 확진자들에게 식품등의 구호물자를 집까지 전달하는 봉사활동자들이 큰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사실 저는 이장면과 비슷한 상황을 실제로 보았어요.

 

우리 집은 어머니 혼자 계시는데 이렇게 홀로 거주하고 계신 노인들에게 계란, , 우유 등의

 

간식이 배달되고 있는 걸 엊그제 제 눈으로 실제로 봤습니다.

 

자식의 입장으로 참 다행이라고 생각했지요.

 

이렇게 여러가지 분야에서 문화를 이끌어가는 대한민국이 된다면

 

세계를 이끌어 나가는 날이 조만간 오겠지요. 모두들 건강조심하세요.

 

참고로 봉준호 감독에 대한 이야기는 봉준호 차기작 또 다시 아카데미 3대상 수상 가능할까? 에서 다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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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족들과 나물 캐기에 나섰습니다. 봄 햇살인지 여름 햇살인지 구분은 안 되지만 바람은 아직도 겨울이 섞여 있었네요. 30년을 넘게 시골에서 나고 자랐지만 아직도 저는 가끔 냉이 모양이 헷갈려서 엉뚱한 나물을 뜯기도 해요. 선천적으로 사물을 구별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편인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아예 사진을 찍고 정확하게 기록을 해놓으려고요.

 

1. 광대쟁이(광대나물)

우리 엄마는 항상 광대쟁이라는 명칭을 쓰세요. 왠지 광대나물보다는 광대쟁이가 더 귀엽고 잘 어울리는 이름 같아요. 광대쟁이도 냉이처럼 살짝 데쳐서 소금, 들기름, 들깨 뿌려서 무침으로 요리해서 자주 먹었어요. 그 효능을 살펴보면 운동계 질환을 다스린다고 하며 관절염, 풍 등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해요.

2. 냉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시작되면 가장 대중적이고 사랑받는 나물이지요? 냉이 손질법은 뿌리 흙을 털어내고 말라 붙은 잎을 떼어 내면 그만이라서 엄마와 함께 자주 나물 손질을 했던 기억이 있네요.

먹는 방법은 된장국으로도 하고 무침으로도 요리를 많이들 하시죠. 그런데 제가 함양에 잠시 살 적에 거기 어르신들이 새로운 요리법을 알려주셨어요. 삼겹살에 냉이를 같이 구워 먹었는데 느끼함도 잡아주고 고소해서 너무 맛있었답니다. 또 하나 특별한 냉이 요리법은 곱창전골에 함께 넣어주는 거였어요. 곱창에 냉이가 의외로 궁합이 좋습니다. 꼭 한번 해서 드셔 보세요. 냉이 효능을 살펴보니 특히 고혈압, 간 기능 회복, 변비, 폐렴 등에 좋네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폐렴에 효과 좋은 약초를 찾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던데 냉이 많이 드세요.

 

3. 벌금자리

혹시 벌금자리라고 들어 보셨나요? 우리 충청도 쪽에서는 벌금자리라고 부르는데 다른 지역에서는 벼룩 나물이라는 명칭을 흔하게 쓰시나요?

벌금자리는 시골에서도 아주 흔한 나물은 아니었어요. 냉이는 사방천지에서 채취할 수 있지만 벌금자리는 희소성이 있었죠. 가장 흔한 섭취 방식은 깨끗이 씻고 다듬어서 밥에 된장과 함께 싸 먹는 것이었어요. 벌금자리 특유의 식감이 다른 나물들과는 확연한 차이가 있답니다. 정확하게 표현이 어려운데 까슬까슬한 물기 없는 파채를 먹는 다고 할까? 표현이 이상하죠? 너무 특별한 나물이라서 뭐라고 정확하게 표현하기가 힘들어요. 벌금자리 효능은 열을 내려주고 해독의 기능 등을 하는데 생리적으로 주로 소화계통에 좋은 점이 많다고 하네요. , 이제 한 가지 비슷한 게 더 떠올랐어요. 마치 솜사탕 같은 느낌이에요. 드셔 보시면 제말을 이해하실 겁니다.

 

4. 사랭이(씀바귀)

제가 요즘 가장 좋아하는 나물 사랭이입니다. 충청도에서는 사랭이라고 하는데 다른 지역에서는 어떻게 부르는지 모르겠네요. 씀바귀라는 말보다 우리 엄마는 사랭이라고 말씀하세요. 같은 의미지만 아무래도 부르기가 수월해서 그렇게 부르시는 것 같아요. 요리방법은 국물요리로는 안 하세요. 무침으로만 하셨고 나물을 살짝 데쳐서 들기름과 맛소금, 깨 등을 섞어 먹으면 맛이 일품이랍니다.

저만의 노하우를 하나 드리자면, 씀바귀와 냉이를 섞어서 무쳐 드세요. 냉이의 맛은 달달하고 씀바귀 맛은 쌉쌀해서 두 가지를 섞으면 달달하며 쌉쌀합니다. 새로운 나물이 만들어져요. 올 봄에 10번도 넘게 그렇게 먹은 것 같아요. 저는 냉이무침만 먹으면 조금 질리더라고요. 씀바귀 효능은 간염, 불면증, 식욕부진, 허약체질, 축농증 등에 좋네요. 그래서 제가 봄철에 입맛이 그렇게 좋았나 봐요. 비염 있으신 분들도 씀바귀가 좋다고 하네요. , 혹시 비염으로 고생하시는 분이 있으면 제 이 글을 읽어보시고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요.

벌화분 (Bee Pollen) 먹고 30년만에 비염과 작별

 

5.  고들빼기

고들빼기도 제가 좋아하는 나물이예요. 그러고 보니 저는 약간 쌉싸름한 나물을 좋아하는 것 같네요. 고들빼기는 김치를 만드는 듯한 요리방법으로 빨갛게 고춧가루를 섞어 무침을 많이 해 드시죠? 김치 담그는 법만 잘 아시면 해 드시기에 크게 어렵지 않은 것 같네요. 고들빼기의 효능과 영양성분을 알아볼까요? 고들빼기는 심장에 좋은 작용을 하는데 불면증, A형간염, 폐렴 등에 효과가 좋아 식용과 약용으로 두루 쓰이네요.

오늘은 봄나물의 종류를 사진을 통해 알아보고 먹는 법과 효능에 대한 포스팅을 해드렸어요. 봄나물이 고혈압이나 당뇨 등에 좋다고 하니 이것저것 가리지 말고 다 드시다 보면 우리 몸도 점점 건강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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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세계보건기구(WHO)에서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을 선언하면서

 

달러 환율이 급상승하고 있네요.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달러에 대한 이야기, 환율 전망을 해볼까요?

 

올웨더포트폴리오를 통해 자산을 배분하고 황금비율로 구성하는 일이 중요하다는 점은

 

이미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과거 게시글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과거 금값 10년 변화 분석 및 오늘 시세 확인 feat. 올웨더포트폴리오

, 이제 오늘의 질문입니다.

 

지금의 달러 환율에서 우리는 살 때인가요?? 팔 때일까요??

 

우선 오늘의 시세를 봅시다.

오늘의 시세는 1USD (달러) = 1,205.00원입니다.

 

엔화나 금과 함께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달러에 대한 선호 현상이

 

최근 3개월 사이에 급격하게 증가한 것을 볼 수 있지요?

 

사실 이런 현상은 비단 어제 오늘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동안의 유의미한 경제·사회적 사건(외환위기, 911테러, 글로벌 금융위기 등)이 있을 때마다

 

벌어지던 현상일 뿐이죠.

 

불황과 경제적 위기가 닥칠 때마다 주식을 급하게 처분하고 달러 등을 매입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보니 신흥국 통화(원화 포함)는 약세를 보일 수밖에 없고요.

 

미래의 달러 환율 전망은 과거 달러환율 추이를 먼저 살펴볼 필요가 있겠네요.

 

심리가 아닌 실질적인 적정한 가치가 어느 정도인지 냉정한 분석을 위해서요. 과거 10년의 역사를 보도록 하죠.

2014년 전후로 1010원정도까지 하락한 적이 있었고 1200원을 넘어섰을 때 다시 하락하는 현상을 반복했네요.

 

1100원이 원달러 환율에서 의미 있는 기준이 되네요. 최근 1년 그래프 변화도 확인해볼까요?

완만한 상승세였다고 볼 수 있겠네요. 그동안의 역사를 차트에 한해 다양한 변수를 제거하고

 

생각해 본다면 1200원을 넘어선 지금 달러를 사기보다는 팔기에 좋은 시기라는 이유를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아무튼 여러분들도 이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기울여야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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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이란 말이 요즘 자주 언급되고 있네요. 오늘 신문기사에서도 아래와 같은 내용이 있었네요. 어떤 말인지 이해되시나요?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추경안(11조 7,000억원)에 6조원 이상을 증액하게 된다면 코로나로 인한 추경 규모가 18조원을 넘게 될 것이다.

오늘은 추경을 하면 어떤 혜택이나 효과가 있고 또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국가의 재산이지만 우리의 재산을 사용하는 셈이니까요. 올해 우리나라 1년 국가예산이 512.3조원이라는 것을 기본적으로 알고 보시면 오늘 이야기가 좀 더 유익하겠죠?

1. 추경의 의미에 대해 알아봅시다.

추가경정예산(追加更正豫算)’를 줄여서 그렇게 부른답니다. 한자 지식은 짧지만 해석하자면 추가로 새로 예산을 고친다라는 뜻이에요.

예를 들자면 여러분이 겨울 휴가에 따듯한 다낭에 놀러 갔어요. 미리 예산을 다 짜놨지만 막상 베트남에 놀러 가서 불행한 사고가 난다거나 갑자기 쇼핑을 더 하고 싶어 질 수 있잖아요? 그러면 우리는 추경을 해야겠죠. 다음 달 카드 값 따위는 눈에 안 보이는 거죠.

참고로 예산안은 기획재정부에서 수립하고 국회가 결정하게 되어있어요.

 

2. 추경의 필요성이나 혜택을 알아볼까요?

먼저, 추경의 사례와 역사를 2012년 전 까지 10년 정도 조사해봤어요.

추경 실시 연도

추경 실시 규모

2002

41천억

2003

75천억

2004

25천억

2005

49천억

2006

22천억

2008

46천억

2009

284천억

몇 년을 제외하고 꾸준하게 추경이 이뤄졌었네요. 이제 필요성에 관해서 두 가지 사례를 말씀드리면 금방 이해되실 겁니다. 두 해의 경우를 보도록 하죠.

2008년에는 당시 유가가 워낙 비싸져 자동차를 운행하기 부담스러울 정도로 국민생활에 어려움이 있다 보니 이 문제를 완화시키기 위해 추경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2009년에는 역대급 추경을 통해 고용 및 실직자의 직업 훈련 등 일자리 부분에 대규모 추경을 했었네요. 미국 발 금융위기로 한국경제에 큰 어려움들도 있었기 때문에 결국 대내외적인 경제 문제 해결이 1차적인 이유이자 필요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런 경제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가뭄, 장마로 인한 수해 등 천재지변에 대한 대응책이기도 하고요. , 그럼 이쯤에서 한 가지 의문이 들게 되겠네요. 추경을 하면 일자리도 생기고 우리 집 기름 값도 내려가는 데 마냥 좋은 거 아닌 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네, 아닙니다.

나라살림은 국민의 세금이 수입이고 우리는 이를 세입(稅入)’이라고 해요. 그리고 세입을 사용하는 것을 세출(稅出)’이라고 하죠. 개인이나 가정 나아가 한 국가를 운영한다는 건 결국 돈이 필요한 일입니다. 개인으로 말하자면 월급, 국가로써는 충분한 세입이 바탕이 되어야 쌀이라도 한 톨 사 먹을 수 있는 겁니다.

그런데 세입이 부족한데 이러한 예기치 못한 상황 때문에 세출을 늘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개인은 은행에서 대출을 받겠죠? 국가도 마찬가지입니다.

정부는 국채를 발행하거나 해서 빚을 내서 재원을 만들어 내야합니다. 결국 빌린 돈은 언젠가 갚아야 하는 빚이고요. 그렇게 어려움에 처한 나라들은 당장 그리스만 봐도 알 수가 있습니다.

지금은 여러 가지 딜레마가 있을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당장 자영업 하시는 분들에게 생존의 문제가 되어버렸기에 반드시 도움이 필요하고 또 한 편으로는 국가 빚의 증가속도가 너무 가파릅니다. 아무쪼록 적은 추경으로 실질적으로 어려움에 처하신 분들께 큰 혜택으로 돌아갔으면 합니다. 지금 상황은 인간적 연민과 양보가 없으면 공멸할 수 밖에 없는 흐름으로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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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금을 5천만원 정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관심이 많죠.

 

그동안의 상황을 지켜보니,

 

 

금의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달러, 금리 뿐 만 아니라 

 

경제적 상황과 맞물린 심리적인 부분으로써의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도 등이

 

복합적인 관계 형성을 이루며 그 가치를 만들어 냈습니다.


이미 포스팅해드린 바 있죠?

 

10간의 시세 변화를 당시의 경제적인 상황과 연결할 수 있어야 미래를 예측하는 일이 가능해질 것이기에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https://hellotalk.tistory.com/42

 

과거 금값 10년 변화 분석 및 오늘 시세 확인 feat. 올웨더포트폴리오

반드시 '금'을 넣어야 한다. 최근 세계 최대의 헤지펀드사의 ceo 레이 달리오가 한 말입니다. 포트폴리오에 금을 넣어두어야 위험은 줄이되 수익은 높여줄 것이다라고 하였죠. 봄이 지나면 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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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가정에 위기가 닥치거나 소중한 사람에게 무언가를 선물하기 위해

 

아쉬운 마음 또는 기쁨으로 금을 내어 놓는 장면이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소중한 금을 높은 가격에 잘 파는 법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할 일은 오늘의 시세를 확인하셔야 팔 때인지 안 팔 때인지 결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순금의 1g당 가격이 한 두 푼이 아니고 워낙 고가이기 때문입니다. 


한국 금 거래소로 바로 이동해서 금 한 돈이 얼마인지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네이버에서 바로 확인하는 방법도 많이 쓰고 계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제 확인이 끝났다고 바로 금은방으로 달려가서 금을 파실 생각인가요?

 

조금이라도 더 비싸게 팔고 싶으시면 전화로 조금 더 매입 가격을 확인해 봐야 합니다.

 

한국 금 거래소의 다양한 지점에 직접 확인해보시고

 

거주지역 인근에 반드시 전화를 먼저 해보시기 바랍니다.

 

서울지역의 사진은 아래와 같습니다.

 

전국의 금 거래소를 검색해보시면 주소와 전화번호를 바로 찾아보실 수 있고

 

실제로 몇 통의 전화로 훨씬 좋은 가격으로 금을 파실 수도 있습니다.

제가 직접 그 방법을 실행하여 한 지점 사이트에 접속해보니 바로 매입 가격을 알 수도 있었습니다.

방법도 생각보다 너무 쉽고 어쩌면 계산기를 사용하는 것보다 더 쉬운 것 같습니다.

 

다른 지점도 방법은 대동소이할 것으로 생각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돈으로 계산할 수도 있고 1그램으로도 팔 때 살 때 가격을 바로 알 수 있어서

 

전체적인 파악을 하기가 편하고 좋습니다.

 

그럼 여러분의 소중한 금덩어리 시세보다 좋은 가격에

 

오늘 제가 내본 견적의 가격보다 잘 파시기 바라겠습니다.

오늘의 금을 높은 가격에 잘 파는 이야기에 관한 포스팅은

 

이 정도로 마무리하도록 하고 다음 포스팅에서도 여러분들의 경제적인 부를 증대시킬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연구하고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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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금'을 넣어야 한다.

 

최근 세계 최대의 헤지펀드사의 ceo 레이 달리오가 한 말입니다.

 

포트폴리오에 금을 넣어두어야 위험은 줄이되 수익은 높여줄 것이다라고 하였죠.


봄이 지나면 꽃을 그리워하고 여름이 가면 물놀이를,

 

또 가을이 가면 형형색색 단풍과 겨울이 지나서야 우리는 첫눈의 설렘을 그리워하죠.

 

올웨더 포트폴리오는 그래서 미리 준비해야 한다는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자산의 배분을 통해 봄, 여름 가을, 겨울 어떤 계절(위기이자 기회)이 오더라도

 

그 계절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오늘은 일단 금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할까 합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과거의 금값 변화 추이 및 시세 전망에 대한 예측까지 포스팅을 해드린 바 있습니다.

 

20년 전부터 그래프를 분석해드렸고 향후 전망까지 예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금테크에 관심있는 분들은 먼저 그 글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포스팅 주제: 과거의 금값 10년 변화 및 향후 시세에 관한 전망 by 똑똑한 이선생 예측

 

, 오늘은 10년 전/5년 전/1년 전 과거 국제 금값 변화 그래프와

 

오늘 한국 금 시세가 얼마인지 확인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국제 금값 그래프부터 확인할까요?

 

10년 동안의 차트입니다.

 

2011년부터 현재까지 10년간의 추이를 보여주고 있죠.

 

2013년 초부터 하락세를 이어가다가 2015년 말

 

최하점을 찍고 저점을 천천히 높여가며 상승하는 모습입니다.

 

1400USD / OZ를 넘어서며 상승세에 탄력이 붙은 모습이네요.

과거 5년간에는 어땠는지 좀 더 확대해볼까요?

 

지나고 보니, 20196월이 의미있는 시점으로 보입니다.

 

어쨌든 1350 USD / OZ에서 전고점을 뚫고 상승세로 돌아섰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그럼 이제 최근 1년간 변화를 확인해보겠습니다.

 

최근의 급격한 상승 뒤에 다소 조정구간에 돌입한 모습입니다.

지난번에 말씀드렸던 대로 경제에는 사람들의 심리라는 게 변수로 작용하기 때문에

 

이러한 변화가 발생하는 것이죠.

 

아무래도 차익실현에 대한 욕구가 발생하다 보니 단기적으로 이러한 현상이 생긴 것으로 보입니다.

혹시 연도별 국제 금 시세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kitco.com 사이트에서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우측 상단의 차트를 클릭하신 후에 기간을 설정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우리나라 시세를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금거래소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1돈이 3.75g 이라는 건 알고 계시죠?

한 돈을 살 때(부가세 별도) 241,000원을 내야 하고 팔 때 219,000원을 받게 되니까

 

섣부르게 투자하기에는 망설여질 수밖에 없습니다.

 

어쨌든 1g의 가격이 어마어마합니다.

 

집 어딘가에 금붙이가 없는지 찾아봐야겠어요. 이밖에도 확인할 수 있는 것들이 많네요.

 

24K인 순금, 14K, 18K, 백금, 은 시세 등도 실시간으로 한 번에 볼 수 있습니다.

 

경제위기를 겪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자산을 배분하는 일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부동산에 전재산을 투자한다면 부동산 하락과 함께 거대한 리스크에 직면하고

 

은행에 모은 돈 전부를 예치하면 금리인하와 함께 물가상승률 대비 자산이 감소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올웨더 포트폴리오를 구성, 자산을 배분한다는 관점에서

 

금에 대한 끝없는 관심을 지녀야 할 때입니다금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더 이어나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s://hellotalk.tistory.com/28

 

과거의 금값 10년 변화 및 향후 시세 전망 BY 똑똑한 이선생 예측

오늘은 국제 금 시세를 통해 금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조금 더 심도 있고 정확한 전망을 위해 2000년 이후부터 20년간의 데이터를 먼저 보여드리겠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끝까지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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