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김씨(金海 金氏)는 가야의 시조 **수로왕(首露王)**을 뿌리로 하며, 그중 **경파(京派)**는 고려 후기 중시조인 김목경(金牧卿)의 후손 김관(金管) 조상님 계열에서 크게 발흥한 주요 분파입니다. 조선 시대 한양(서울)을 중심으로 문무에서 활약하며 큰 세력을 형성했습니다.

경파의 후손들은 가문의 전통과 서열을 유지하기 위해 **오행 상생법(相生法)**에 기반한 엄격한 항렬(돌림자) 체계를 따르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김해 김씨 경파를 기준으로 72대손부터 76대손까지의 항렬자 정보를 상세히 정리해 드립니다.
1. 김해 김씨 경파 항렬표 (72대손 ~ 76대손)
경파의 항렬은 '물(水) -> 나무(木) -> 불(火) -> 흙(土) -> 쇠(金)'의 오행 상생 원리를 따르며, 돌림자는 세대에 따라 이름의 가운데 글자와 끝 글자에 번갈아 사용됩니다.
| 세대수 (대손) | 항렬자 위치 | 사용 오행 | 항렬자 예시 한자 |
| 72대손 | 이름 끝 글자 | 水 (물 수) | 洙(수), 泳(영), 泰(태) |
| 73대손 | 이름 가운데 글자 | 木 (나무 목) | 根(근), 植(식), 柱(주) |
| 74대손 | 이름 끝 글자 | 火 (불 화) | 烈(렬), 煥(환), 炳(병) |
| 75대손 | 이름 가운데 글자 | 土 (흙 토) | 圭(규), 載(재), 培(배) |
| 76대손 | 이름 끝 글자 | 金 (쇠 금) | 鎬(호), 錫(석), 鉉(현) |
| 77대손 | 이름 가운데 글자 | 水 (물 수) | 浚(준), 澤(택), 海(해) |
돌림자 사용 예시: 72대손이 이름 끝 글자에 '洙(수)'를 사용했다면, 그 아들인 73대손은 이름 가운데 글자에 '根(근)'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인 규칙입니다.

2. 족보 확인 및 경파의 특징
2.1. 항렬 확인 시 유의사항
- 파별 차이: 김해 김씨는 경파 외에도 삼현파, 사군파 등 다양한 파가 존재하며, 경파 내부에서도 **지파(작은 문중)**에 따라 항렬자가 표준 한자와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 정확성 확보: 따라서 가장 정확한 세대(대손)와 항렬자를 확인하려면, 직계 조상(아버지, 할아버지)의 함자와 위 항렬표를 대조하거나, 김해 김씨 경파 종친회를 통해 공식 족보를 열람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2.2. 경파의 위상
경파는 조선 시대 왕실과 외척 관계를 맺거나, 정승, 판서 등 고위직 문관을 다수 배출하며 가문의 명예를 높였습니다. 현재도 경기도와 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후손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활발한 종친회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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