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kkk

내가 가장 부러워하는 사람은 우리 형이다.

형은 5년 전에 한국은행 신입으로 입사했다.

당시 초봉이 직장 5년 차인 내 연봉과 비슷하다 ㅎㅎ

한국은행 임직원들은 연봉도 좋지만 복지가 대단하다.

은행에 입사하자마자 수입이 좋다 보니 대출이 잘 나온다.

형의 말을 빌어 이야기하자면 3억원 정도의 무이자 대출이 신청하면 어렵지 않게 나온단다.

1억도 아니고 2억도 아니고 3억원이라니. 이자비용만 계산해도 대략 연간 2천만원 수준의 복지혜택 이다.

따라서 한국은행에 입사한 직원들은 신입연봉 5천에 금융이득 2천을 합산해 대략 7천만원 수준의 연봉을 수령하게 된다.

나는 개인적으로 직업을 선택할 때 한국은행처럼 연봉도 중요하지만 직업의 만족감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잠시 한국은행에 입사했던 직원들의 기업리뷰를 보자.

한국은행 직원 및 알바생들의 경험을 살펴보니 꿀이 뚝뚝 떨어지는가 보다.

이런게 꿀알바가 아니고 뭐가 꿀알바겠나.

한국은행 월급이 얼마인지 잡플래닛을 통해 살펴보니 평균연봉 3285만원이란다.

이건 뭔가 업데이트가 안 되어 있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알기로는 연봉이 이정도일 리가 없다.

형을 통해 형의 연봉이 어느 정도인지 알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 일반 사람이 한국은행 임직원 연봉을 실제로볼 수는 없다.

한국은행은 법적으로 따지자면 공공기관이 아니다.

공공기관이라 함은 정부가 100% 출자해 만든 회사로 정부가 감독 및 통제의 모든 권한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중앙은행에 해당하는 한국은행은 한국은행법에 따라 정부 통제가 없다.

그야말로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기구라서 은행의 평균연봉에 대해 공시 의무가 없다.

종종 신문기사를 통해 들은 한국은행의 임직원 작년 평균연봉은 1억원이라고 들었을 거다.

얼추 맞다.

물론 신입인지 경력 연차가 다른지에 따라 한국은행의 연봉 수준은 천차만별이겠지만 대략적으로 월급여를 따지자면 이 정도가 맞다고 한다.

일반 쩌리 은행들도 은행권에 취직한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연봉이 5,6천부터 시작한다.

한국은행은 우리나라의 중심 메이저 은행이다.

월급여가 당연히 높을 수 밖에 없다.

연봉 높은 직업을 선택하고 싶은 사람들은 아래 기업을 눈여겨 봐라.

국내 4대 은행이라고 불리는 한국의 메이저급 은행 연봉 순위는 아래와 같다.

하나은행이 메이저 4대 은행 중에 초봉은 가장 낮지만 평균 연봉은 국민은행 제외하고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국민은행의 평균연봉 1억 5백만원은 살짝 놀랍다.

초봉은 처음에 입사했을 때는 조금 약하지만 대기만성형이라 하겠다.

하지만 형의 뇌피셜을 빌려 말하자면 이런 은행보다 한국은행 월급여와 복지혜택이 갓오브갓이란다.

한국은행 취업 준비중인 친구들은 채용 공고 눈 똑바로 뜨고 잘 쳐다봐라.

내가 생각하는 돈많이 주고 워라밸되는 직업 포스팅이다.

공기업 초임도 많이 주는대도 많더라.

https://hellotalk.tistory.co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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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 거주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산불감시원 모집 및 채용에 대해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봄철에는 마른 건초더미로 인해 산불이 많이 나는 기간입니다.

산불이 잦아 짖자 강원도에서도 산불진화대원 및 감시원을 증원하겠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강원도의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보존한다는 측면에서 아주 좋은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산불감시원은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기 전인 연초에 모집 및 채용을 시작 합니다.

응시조건은 만 18세 이상의 나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강원도 주민들도 관심을 갖고 있는 상황입니다.

업무의 난이도는 상당히 쉬운 편이지만 성인 남성에게 있어서는 급여가 높은 수준은 아니기 때문에 30대~40대의 젊은 남성들은 감시원 모집에 응시하지 않는 편입니다.

우선 강원도 산불 감시원 모집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원도의 춘천시 원주시 강릉시 동해시 태백시 속초시 삼척시 동해시에서 산불 감시원 모집을 진행중이며 강원도의 군단위 지역인 홍천군 횡성군 영월군 평창군 정선군 원군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고성군 양양군에서도 산불 감시원 모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강원도청의 브리핑 자료에 의하면 올해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각 지역별로 대략 100명 내외의 산불 감시요원을 채용한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산불감시요원의 임무는 산불 방지 및 예방을 위한 순찰과 주민 지도입니다.

대부분 오토바이를 타고 강원도 내 순찰을 하면서 취사행위 등의 불법행위를 단속하게 됩니다.

저의 지인도 현재 강원도에서 산불감시원을 하고 계시는데 가끔 관광객들이 지도에 불응하는 경우가 있어서 어려움을 겪을 때가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1. 선발예정인원 및 담당직무

2. 근무조건

3. 응시자격

가. 응시자격 및 우대사항

【응시자격】

○ 공고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사람으로서 정기소득이 없는 자

○ 전염병, 정신질환, 질병 등으로 업무수행에 곤란함이 없는 자

○「강원도 공무직 및 기간제 근로자 등 관리 규정」제18조의 채용결격 사유에 해당되지 않은 자

○ 주민등록법상 해당 근무지역 주소지 등록을 한 자

【우대사항】

○ 해당 근무지역의 리동 지역에 거주하는 자

○ 산불감시원 경력자, 부양가족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제28조에 의한 취업지원대상자 및 취업취약계층

○ 산불감시 활동에 필요한 개인차량(이륜 원동기, ATV/사륜바이크, 동력선 포함)을 소지한 자

○ 드론자격증 보유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수(3년 이내)한 자

나. 응시결격사유

○「강원도 공무직 및 기간제근로자 등 관리 규정」제18조에 해당하는 자

다. 자격제한

위의 채용 내용을 확인하시어 강원도의 춘천시 원주시 강릉시 동해시 태백시 속초시 삼척시 동해시 산불 감시원 모집과 강원도의 홍천군 횡성군 영월군 평창군 정선군 원군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고성군 양양군의 산불 감시원 모집에 차질 없이 응시하시기 바랍니다.

https://hellotalk.tistory.com/379

https://hellotalk.tistory.com/204

창원시청에서 운영하는 창원 노인일자리 창출지원센터에 공고된 창원의 어르신들을 위한 일자리 구인구직 안내입니다.

창원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에서는 작년 고령자(노인) 채용으로 약 680명의 일자리를 마련하였으며 어르신들의 재취업과 관련하여 만 60세 이상의 대상자에 대해 일반 경비원 신임교육 교육비 지원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적성에 맞는 노인일자리 발굴과 노인의 재취업이 지속되어 취업률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창원시에서는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창원 노인일자리 창출지원센터에서는 구인구직, 고령자 채용지원, 아르바이트, 박람회, 취업정보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창원 노인일자리 지원센터에서 제공하는 첫 번째 구인구직정보입니다.

시급은 9160원이고 출근제로 8명을 모집합니다.

모집 직종이 스티로폼 포장 작업이니 신체적으로 크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창원 노인일자리 창출지원센터에서 제공하는 두 번째 구인구직정보입니다.

임금은 월급여(250만원이상)로 지급되며 2명의 모집인원이 있고 남녀 성별은 무관합니다.

모집 직종이 스티로폼 포장작업 및 창고적재 업무이니 어르신들이 하시기에도 신체적으로 크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월급여도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창원 노인일자리 창출센터에서 제공하는 세 번째 구인구직정보입니다.

임금은 일급여(73,280원)로 지급되며 2명의 모집인원이 있고 남녀 성별은 무관합니다.

모집 직종이 삼귀 해안변 환경 정비 및 불법행위 계도 업무이니 어르신들이 하시기에도 신체적으로 크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창원 노인일자리 창출지원센터에서 제공하는 네 번째 구인구직정보입니다.

임금은 월급제(100만원)로 지급되며 1명의 모집인원이 있고 여자 어르신을 뽑습니다.

모집 직종이 회사 미화원 업무이니 여성 어르신들이 하시기에도 신체적으로 큰 무리는 없습니다.

기타 모집일 및 해당기업의 연락처는 창원 노인 일자리 창출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창원 노인 일자리 창출지원센터 홈페이지 (https://changwon6588.or.kr/) 참고

https://hellotalk.tistory.com/286

https://hellotalk.tistory.com/177

넷플릭스 서비시스 코리아 채용 및 연봉 정보에 대해 사촌 동생(작은 아버지 둘째 아들)의 취업 성공 후기를 토대로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저도 나름 좋은 직장을 다니고 있지만 명절마다 온 가족이 모일 때면 가장 화제가 되는 인물은 사촌 동생입니다.

작년에 외국계 기업 넷플리스 코리아 입사에 성공했기 때문인데요.

동생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참 부럽기도 하고 이래서 한국의 뛰어난 수재들이 다들 외국계 기업 입사를 위해 아등바등 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사촌동생을 통해 들은 외국계 기업 취업전략 및 취업비밀, 입사 후기를 생생하게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넷플릭스(Netflix. Inc.)정보

* 넷플릭스 뜻과 의미: 인터넷의 넷(NET) + 영화(FLICKS)를 합성한 말로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의 의미가 있음.

2. 넷플릭스가 세계적 기업으로 발돋움한 이유

4000만장이 넘는 풍부한 영상물을 보유하여 미국 뿐만 아니라 유럽, 아시아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굳건하게 지켜가고 있으며 넷플리스 영상을 지원하는 플랫폼(태블릿, 스마트폰, 게임기 등)이 타사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음

3. 넷플릭스 코리아 연봉

당사에 근무하고 있는 사촌 동생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넷플릭스의 급여체계는 일반 기업처럼 획일적이지 않다고 하며 모든 직원이 매해마다 스톡옵션 방식으로 연봉 협상을 하거나 연봉 인상 체계를 받아들이는 방식을 선택하여 연봉 협상을 진행한다고 함.

모든 직원의 급여가 다르기 때문에 연봉 파악이 어렵지만 주변인의 이야기를 종합해보면 넷플릭스 직원의 평균 연봉은 7000만원 정도라고 말함.

정확한 연봉이 궁금하여 조사를 진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넷플릭스서비시스코리아(유)의 평균연봉은 2020년 기준 8000만원이 넘네요.

아무래도 제 조카의 경우는 입사한지 얼마 안되다 보니 연봉을 작게 말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대졸초임은 확인해보니 4971만원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제 친구들중에 대기업에 다니는 친한 친구가 많은데 현대자동차 대졸 초임, 삼성전자 대졸 초임 연봉, 기아차 대졸 초임 등 웬만한 대기업 대졸 초임연봉보다 센 편입니다.

이래서 외국계 기업이 좋은 가보네요.

물론 위의 평균 연봉은 말 그대로 평균값입니다.

직급별로 차이가 상당히 많은데요.

넷플릿스 코리아의 고졸 사원부터 대졸 사원, 주임, 대리, 과장, 차장, 부장의 평균 연봉은 최저 3900만원에서 최대 1억 4천여만원으로 크게 차이가 납니다.

4. 넷플릭스 코리아 채용 정보

사촌 동생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작년부터 넷플리스가 채용 인원을 상당히 공격적으로 늘려가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오징어 게임, 지옥 등이 연달아 대박을 터뜨리며 한국에 대한 투자를 본사에서 크게 늘릴 필요성을 절감한 것이라고 말하더군요.

특히 콘텐츠 제작 관련 부서에서 채용이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하니 외국계 기업 특히 넷플릭스 입사를 원하신다면 미리 미리 준비하실 필요가 있겠네요.

5. 넷플릭스 코리아 채용되기 위한 자격 요건 비결

넷플릭스는 학력보다는 능력을 중시하는 회사이기 때문에 고졸의 입사도 가능한 회사라고 합니다.

하지만 제 사촌 동생이 넷플릭스에 입사할 수 있었던 이유를 이야기해주었는데요.

첫 번째 영어를 아주 잘하지는 않아도 사촌 동생은 인터넷 서비스 론칭 경험이 있었습니다.

두 번째 MS AZURE의 클라우드 시스템을 사용하고 관리해본 경험을 회사에서 높게 평가했다고 합니다.

세 번째 CDN 활용 및 관리를 직접 해본적이 있고 경력에 기재하였다고 합니다.

6. 넷플릭스 코리아 채용 및 연봉에 대한 글을 마무리 하며

외국계 기업에서 가장 선호하는 만족도 높은 기업이 구글 코리아라고 하더군요.

순위를 따져보니 2위가 넷플릭스 코리아였고요.

이제는 직업이라는 게 단순히 돈을 버는 곳이 아니고 삶의 만족을 느끼는 것이 중요해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https://hellotalk.tistory.com/447

https://hellotalk.tistory.com/93

빠니보틀 유튜브 수입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현재 제 친 동생이 유튜브 구독자가 3천명 구독자를 진작에 달성하여 애드센스 광고 송출이 시작된 상태로 유튜브 예상 수익에 대해 상당히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튜브 스튜디오 및 애드센스를 통해 예상수입을 보니 대략 3천명이 넘어서면 하루에 3달러 가량 수익이 잡히더군요. 한달으로 계산하면 10만원초반에서 중반 정도가 통장에 찍힐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빠니바틀의 수입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빠니보틀 현재 구독자수는 114만명으로 국내 여행 유튜버로서 최초로 구독자 100만명을 달성하였다.

100만 유튜버로서 구독자수가 급증한 비결은 특유의 옆집 형 같은 친근함과 수수함이라고 생각된다.

내 기억으로 첫 영상이 2019년 1월 15일에 업로드되었고 약 3년 만에 100만 구독자를 달성하였으니 대단한 성장세가 아닐 수 없다.

빠니 보틀은 본격적으로 유튜버가 되기 전에 우리와 같은 흔남이었다.

유튜버 전에는 33살까지 트위치를 즐겨 보거나 하루 종일 게임하며 시간을 보내거나 월급은 고작 180만원 ~200 만원정도 벌고 당시 까지 모은돈이 2천에 불과했다고 한다.

하지만 다행히 영상 관련일을 한 적이 있어 유튜브 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하는 일에는 상당히 이점이 있었다고 한다.

빠니보틀을 통해 보면 진짜 사람일 모르는 게 유튜버 해보자라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면 자기 재능도 못찾고 일생을 마감했을텐데 지금은 웬만한 방송사보다 영향력이 크다고 볼 수 있다.

빠니보틀의 수입의 놀라운 점은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실제 해외 여행을 하지 않았을 때에도 이른 바 랜선 여행으로 수입이 줄지 않고 유지되거나 오히려 상승했다고 한다.

빠니 보틀 영상을 본 사람들은 누구나 그 인간적인 면에 매력을 느끼고 1편부터 정주행을 하게 되는 공통점이 있다.

빠니 보틀은 작년 초반 다소 슬럼프를 겪었다.

그가 말하기를 당시 영상을 올리는 일에 다소 소홀했고 지금 보다 수십만명이 적던 구독자를 보유했던 2021년 초반 1000만 내외의 유튜브 수익을 올렸다고 말했다.

현재 110만을 넘은 구독자를 보유했지만 불과 1년 정도 전에는 50만을 약간 넘어선 상태였으니 현재는 2배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셈이다.

그렇다면 현재 빠니 보틀의 수익을 간단히 계산해볼 수 있다.

1년 전 구독자 50만 초반에서 어느 정도의 수입을 올리고 있었는지를 찾아보면 현재의 구독자 114만에서 추정 수익을 쉽게 찾을 수 있다.

기사를 찾아보니 50만 초반대의 구독자를 보유했던 작년 이미 4천만원 정도의 유튜브 수입이 예상되었다고 한다.

이 추정 수익은 크리에이터 분석 사이트인 녹스 인플루언서의 자료를 토대로 계산되었다.

최소 2100여만원 최대 3700여만원의 수입이 예상되었다.

그리하여 당시 빠니 보틀의 72만원 짜리 월세방이 화제가 된 바 있다.

부자가 가난한 생활을 하는 것이 대중들에게는 생소했다.

지금은 100만을 넘어선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 빠니보틀의 수입은 녹스 인플루언서에서 최소 4350만원에서 최대 7500만원 정도를 예측할 수 있다.

그리고 만일 과거 빠니바틀이 인터뷰했듯 오랜 기간 영상을 올리지 않는다면 2천만원에서 3천만원 사이로 수익은 감소될 가능성도 있다.

유튜브 수입이 역시 대단하네요.

하지만 우리는 유튜브의 재능이 없기에 요즘 큰 인기를 구가하는 배달 알바로 돈을 얼마나 벌게 되는 지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https://lifeofart.tistory.com/21

작은 돈이라도 모아봅시다.

세후 300만원의 생활은 어떨까?

내 연봉은 현재 4200만원 가량이다.

세후 300은 세전 350 월급의 연봉이라고 생각하면 거의 정확하다고 본다.

즉 이 금액을 1년으로 환산하면 총 4200만원의 연봉을 받는 셈이다.

일단 내가 현재 이 조건에 부합하는 상황이고 결혼과 차의 선택 등에 있어 어떤 고민들을 하였는지 여러분께 정보를 전해주고자 한다.

요즘은 결혼 시기가 늦어진 감이 있어 결혼 적령기 남자 여자의 연봉이 대략 3천 중 후반이라고 본다면 월급은 300만원 수준으로 계산할 수 있다.

누군가에게는 높은 월급이고 또 누군가에게는 낮은 월급이라고 생각될 것이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세후 300이면 한국에서는 단순 근로소득만으로는 상위권에 해당된다.

통계청 통계에 따르면 대한민국 임금근로자의 최근 평균 소득은 월 309만원, 중위 234만원 이다.

이제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나라는 잘 살지만 국민은 가난해지는 사회가 되어 가고 있는 것 같아 한편으로는 씁쓸한 마음이 든다.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보통의 여성들이 생각하는 결혼 적령기 남편월급이 세전 또는 세후 300 정도를 기본으로 생각한다고 말한다.

물론 주변인 중 몇몇은 최소 세전 400만원이나 세후 500 만원 이상의 연봉이 되어야 그나마 살만하다는 소리를 하며 세후 200만원은 둘이 생활하기에 너무 어렵다고 말하더라.

하지만 실제 한국에서 결혼 적령기의 30대 중후반 남녀 평균임금이 어느 정도인지 알고 이런 말을 하는 것인가?

아무튼 나는 현재 아이가 하나 있는 상황이지만 세후 300만원은 결혼 생각을 안 하고 혼자 사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을 한다.

내 씀씀이나 소비가 보통 남자들 수준보다 높지 않지만 월세 및 교통비 각 종 보험료, 공과금, 통신비 및 세금 등 나가야 할 돈이 한 두 군데가 아니다.

나처럼 흙수저라면 아이를 생각해서라도 어찌 보면 결혼을 하지 않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살다보니 500이면 그래도 숨은 쉴 정도는 될 것 같고 연봉 600 700은 되어야 1년에 한 두번 일본이나 동남아 해외여행이라도 다녀올 수 있을 만한 여유가 생길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세후 300인 내 차는 현재 쏘렌토다.

연봉 수준에 비해 어쩌면 내게는 과분한 차라는 생각이 든다.

연간 주유비가 400만원에서 500만원이 들고 주유비와 자동차세 보험료가 따로 100~200만원이 들어간다.

실로 돈먹는 하마다.

사실 세후 300 연봉의 삶이 퍽퍽한 이유는 집 때문이다.

지난 몇 년간 아파트 값 폭등으로 서울 아파트 평균 가격이 10억 짜리 아파트가 중위 수준의 가격이라고 한다.

물론 지방에서는 5억 언저리로도 좋은 수준의 아파트를 살 수 있지만 알다시피 지방에는 일자리가 넉넉하지 않다.

세후 300, 400, 500 연봉으로는 서울에서 아파트를 사는 일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1년에 3천만원씩을 모아 33년을 넘게 모아야 10억을 모을 수 있다.

허탈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세후 300 연봉으로 차와 결혼, 아파트 까지 욕심을 낼 거라면 말 그대로 좋은 남자 여자를 만나야 한다.

집의 유무와 상관 없이 결혼 상대자로서 남편과 본인이 둘이서 같이 성장하고 커가길 바라는 이성을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

어떻게 보면 이기적인 듯 싶지만 기브앤 테이크가 안되는 결혼 상대자의 이기주의적인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라면 평생이 고단하다.

결혼이라는 제도와 그리고 그 안에서 같이 산다는 건 함께 무언가를 개척해나감을 의미하는 것이지 나 혼자 모든 짐을 짊어지는게 아니다.

https://hellotalk.tistory.com/253

흙수저로서 좋은 높은 금리를 주는 좋은 적금을 들고 차곡차곡 돈을 모아가는 것도 중요하겠다 싶어 관련 포스팅을 안내한다.

코이티비 코이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유튜버입니다.

구독자 1만 유튜버로 처음 영상을 접하고 10만 유튜버를 넘어 어느 새 100만 유튜버라는 금자탑을 쌓은 대단한 유튜버입니다.

원래는 베트남에서 베트남 관련 영상을 전문적으로 올리는 유튜버인데 현재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한국에서 영상을 촬영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태국, 필리핀 등 동남아 유튜버 영상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할만한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코이티비를 보면서 한 가지 궁금한 점이 있었는데요.

과연 코이티비는 우유, 릴리를 포함하여 그렇게 많은 베트남 직원들의 월급과 여자친구인 스카이, 혜윤, 상훈, 찬영, 하늬, 옆집형의 급여를 어떻게 감당할까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몬스타즈라는 마케팅 회사를 운영하면서 베트남 현지에서 임대료로 상당할텐데 말입니다.

현재 한국으로 와서 릴리의 한국체험과 관련한 촬영을 시작하고 있는데 조회수를 보면 다소 위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릴리의 영상 조회수가 20만에서 30만에 머물고 있기 때문인데요.

베트남에서 영상 조회수에 비해서 반토막이 나버린 상황입니다.

물론 코이 수입을 걱정할 만큼 제 경제 상황이 좋은 것은 아니지만 코이티비 애청자로서 이 위기로 자칫 영상 제작이 더 이상 이뤄지지 않을까 걱정스럽더군요.

릴리의 영상은 사실 이전 영상과 컨셉이 너무 겹쳐서 식상한 면이 있더군요.

과거 코이티비 사건의 핵심멤버였던 베트남 현지인 니와 룸의 영상과 별반 다를게 없기에 식상하기도 하고 현재 코이티비를 릴리 티비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릴리의 캐릭터가 너무 빠르게 소진되는 느낌입니다.

오늘 주제대로 코이티비 수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녹스 예상 수입을 통해 유튜브 수익을 예상해볼 수 있는데요.

일자별 수익을 보니 대략 80만원에서 130만원 정도의 조회수 수익이 잡히고 있습니다,

월로 계산한다면 대략 3천만원의 수익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유튜버 100만이 월수입 3천을 바라보네요.

제가 예전에 빠니보틀이 50만 유튜버일 때 영상을 자주 안올리게 되면 한달에 일이백만원의 수익을 얻었다고 들었는데 코이티비는 매일 영상이 업로드 되기에 수익차가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이 수익만으로 코이티비 몬스타즈가 운영되지는 않을 겁니다. 아마도 뒷광고가 상당할테죠.

그렇기에 현재 성수동 월세도 감당이 될테니까요.

일반적으로 100만 유튜버는 중소기업 정도의 가치가 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향후 유튜버 및 유튜브 수익에 세금이 매겨질 것이라고 하니 아마 현재처럼 조회수가 감소하게 된다면 위기는 머지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또 다른 유튜버 빠니보틀의 수익은 구독자 수 증가와 함께 현재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릴리 남자친구와 코이티비 혜윤에 대해 포스팅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스카이 병이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어서 쾌차하기를 바랍니다

다들 어린 시절 그런 추억들은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 할아버지도 여느 할아버지들처럼 조금 엄하신 분이었는데요.

할머니는 언제나 손주인 저에게 무릎을 내어주시고 예전 시골에서의 삶이나 우리나라가 처했던 많은 역사적 이야기에 대해 그야말로 산 교육을 해주셨네요.

그런 이야기를 들을 때면 “아니, 할머니도 그렇게 젊은 시절이 있었다고?”라고 되묻기도 했는데 어느덧 시간이 흐르고 보니 저도 이제 중년의 나이로 접어들었네요.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를 통해 시니어 일자리 구하기에 나선 어르신들께 관련된 정보를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는 무엇을 말할까?

아무래도 요즘은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지내는 아이들이 드물다 보니 이런 이야기를 듣기가 쉬운 시대는 아닌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를 통해 그런 정서적 교류를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역할을 하신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2) 이야기 할머니는 어떤 조건을 가지고 어떤 자격이 있는 분들을 선발할까?

첫 번째는 친할머니 같은 너그러운 품성이 중요하며 시대를 먼저 경험한 어른으로서의 경륜이 필요합니다.

두 번째는 자라나는 아이들의 인성함양에 대해 일종의 소명의식을 가진 분을 선발한다고 하네요.

3) 이야기 할머니 선발 및 양성과정에 대해 절차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절차는 크게 선발, 교육, 수료의 3가지 과정을 거치게 되어있습니다.

첫 번째 과정인 선발에서는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치게 되는데요.

이야기 할머니라는 명칭에 맞게 좋은 품성을 갖추신 여성 어르신을 우선적으로 선발한다고 합니다.

두 번째 과정인 교육에서는 이야기 활동에 필요한 이론 및 실기 교육을 진행합니다.

일종의 선생님으로서의 자격을 갖추기 위한 과정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세 번째 과정은 수료 과정인데요.

양성교육의 전체 시간은 7개월이 소요됩니다.

물론 정상적인 과정으로 수료를 하셔야 하며 비로소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로서 자격을 부여받게 됩니다.

이야기 할머니의 자격 요건을 갖추기 위해서는 다음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이야기 할머니의 지원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지원서 접수는 매년 1월부터 2월 사이에 실시되고 있으니 잊지 마시고 우편으로 지원서를 접수한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신규 교육 및 월례교육이 주기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이야기 구연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할머니들의 예전 이야기를 다시 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60의 연세에 정년 퇴직을 하신 우리 큰 아버지께서 요즘 공공 일자리를 알아보고 계시더라고요.

그렇게 퇴직을 원하시던 분이었는데 막상 퇴직 후의 생활은 조금 심심하고 무료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실 60이 훌쩍 넘은 연세에 사기업에 취업한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이라서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단기 공공 일자리를 알아보고 계시더라고요.

마침 2021년에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위한 노인 일자리가 83만개 이상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요즘은 정말 젊은 사람들도 취업하기가 힘든데 공공일자리에 취업하셔서 또래 연배이신 어르신들과 에너지 넘치게 일하시는 모습을 보면 제가 다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공공근로 사업을 통해 하루를 힘들게 일해야 사실 일당은 몇 만원에 불과하지만 돈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퇴직 후 일을 할 수 있다는 점과 토끼 같은 손녀, 손주의 손에 용돈을 쥐어주는 기쁨이 더 클 것 같습니다.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의 의미는 다음과 같은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노인 일자리 사업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은 다음과 같은 일들이 있습니다.

사실 젊은 시절에는 처자식들 먹여 살리신다고 이런 봉사 시설에서 일을 한다는 것이 경제적 수입이 워낙 적어 불가능하겠지만 제 2의 삶을 살고 계시는 어르신들에게는 정말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큰 아버지의 말씀으로도 가치 있고 보람있게 일하면서 돈을 벌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노인 일자리 사업의 모집대상은 몇 가지 조건을 충족하셔야 합니다.

그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노인 일자리 사업의 유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그 유형을 표로 정리하여 일목요연하게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민간형 일자리는 조금 더 세분화가 되어있는데요.

그 세분화된 일자리를 말씀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는 것처럼 나이가 지긋하신 분들이 카페에서 차를 내어주는 모습을 생각해보니 너무 멋있다고 생각되네요.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제가 그 방법을 4가지로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온라인 신청방법으로 노인일자리 여기(www.seniorro.or.kr)에서 노인 일자리 신청이 가능합니다.

두 번째, 온라인 신청방법으로 복지로(www.bokjiro.go.kr)에서 노인 일자리 신청이 가능합니다.

세 번째, 방문 신청방법으로 구 및 동사무소 등의 지자체별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받고 있습니다.

네 번째, 방문 신청방법으로 시니어 클럽, 노인 복지관, 대한 노인회 등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서 접수할 수 있습니다.

일은 돈을 벌어주기도 하지만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키워 주기도 한답니다.

노인 일자리 사업이 서울,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에서 모집 중에 있으니 참고하시고

할아버지, 할머니들 늘 건강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얼마 전 고등학교 동창생들과 오랜만에 만나 근황을 들어보니 한참 자녀 교육비가 많이 들어가는 우리 나이의 가장들에게 이제 투잡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생각이 확연하게 들었습니다.

가장 친했던 친구들 중 한명은 카카오 택시를 하다가 타다 대리기사로 전향했고 또 한명은 배민커넥트로 웬만한 월급쟁이 수준의 수익을 거두고 있더라고요.

자연스럽게 그 날의 이야기 주제는 투잡으로 어떤 일들이 좋을 지에 대한 일종의 직업 토론회였습니다.

얼마 전 뉴스에서 본 소식에 따르면 올해 초 배달의 민족 앱 다운 수가 무려 5400만 건이라고 하는 데 단순하게 계산해보면 우리나라 인구 전체가 앱을 깔아놓고 사용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만큼 현재 우리나라에서 배달 업종은 뜨거운 관심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것이지요.

실제로 전 세계적으로 경기가 불황인 코로나 19 위기 상황속에서도 배달업종은 전례없는 황금기를 구가중이라고 합니다.

건너건너 들리는 말로는 배달 라이더의 연봉이 1억원을 찍었다는 말도 들릴 정도이기 때문에 전혀 사실 무근이라고 말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배달하면 중국집 배달부를 생각하고 은근한 무시를 하던 사람들에게 현재의 상황은 묘한 질투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한 상황인 듯 싶습니다.

하지만 모든 일에는 명과 암이 존재하는 법입니다.

1억원이라는 연봉을 버는 사람은 하루 노동시간이 무려 16시간을 상회한다고 합니다.

다른 직업처럼 변변한 휴가나 휴식을 취할 수 없는 근무조건으로 매일 16시간씩 일한다는 것이 말처럼 쉬운일은 아닐 것입니다.

이 시간을 일년으로 환산하면 무려 5840시간(16시간*365일)에 해당되며 시간당 급여로 계산해보면 한 시간에 17000원 정도 씩 버는 셈이 됩니다.

물론 여기서 각종 보험료나 유류비등은 따로 제외할 필요가 있을 것이고 기타 비용을 제외하면 위험성을 안고 일하는 것에 비해 큰 수입이라고 말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실제 친구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배달 대행을 하고 있는 라이더들은 법정근로시간이라는 노동자의 권리나 최저임금의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 다고 합니다.

배달 대행 알바를 통해 높은 수입을 올린다고 해도 아래 비용은 어쩔수 없이 지출이 일어날 수 밖에 없고요.

이러한 금액을 제외하게 되면 실제 수입은 버는 돈의 3/4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만일 400만원을 수입으로 얻게 된다면 기타 비용으로 처리되는 비용이 1/4인 100만원에 해당되고 순수익은 300만원에 해당된다는 의미입니다.

제 친구의 경우는 배달대행으로 하루 14시간 가량을 일요일 하루를 쉬면서 주 6일을 꼬박 일하고 있는 데 수입은 400만원 정도라고 하더군요.

다른 사람들은 대체 얼마나 버는 지 개인적으로 궁금했습니다.

저만 빼고 다 부자가 되는 것 같아서말이죠.

물론 이 수입은 배달료에 추가되는 프로모션(할증)에 따라 상이할 수 있습니다.

날씨가 좋지 않는 날에 배달을 하거나 배달물량이 많을 때는 같은 거리라고 하더라도 배달료가 상당히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배달업종의 후발 경쟁주자인 쿠팡이츠에서 건당 최대 2만원의 배달료를 내걸며 배달업종의 선두주자가 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더라고요.

부릉, 생각대로, 라이더유니온, 쿠팡이츠 등 업체도 상당히 많은 것으로 확인됩니다.

배달업이 이제는 그만큼 미래 지향적이고 충분히 경쟁력있는 직업으로 인정 받을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는 반증이라고 생각합니다.

친구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정말 고수익 라이더들은 지방이 아닌 서울에서 나올 수 밖에 없다고 하더군요.

왜냐하면 배달대행의 기본 배달료가 서울은 3천원이지만 지방은 이보다 10% 정도는 저렴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방의 경우 수요가 부족한 만큼 특별한 프로모션도 있는 편이 아니고 악천후 기상상황이나 주말 등 콜이 몰리게 되면 강제 배차를 당하게 된다고하니 서울만큼 높은 수익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배달대행 하시는 분들에게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헬멧에 액션캠을 붙이는 것도 좋다고 하네요.

블랙박스의 기능을 통해 혹시 모를 사고의 책임에 대한 명백한 잘잘못을 판정받을 수 있는 증거를 남길 수 있기 때문에 본인도 안전한 주행을 하게 된다고 하더라고요.

실제로 최근 몇 년간 청년들의 산재사망 원인 중 1위에 해당하는 사고가 배달에서 비롯된 문제라고 합니다.

대학생이 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해 배달라이더가 되었다가 사고로 사망한 사건도 벌어진 적이 있었죠.

문화가 변화하며 새로운 플랫폼이 만들어지고 그에 맞는 직업이 생겨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사실은 그에 걸맞는 안전의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래의 배달 대행 라이더 분들은 꼭 안전운전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