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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남자들이 좋아하는 스타를 탐구해보는 시간입니다 :)

소개해 드릴 주인공은 이희은 양이네요.

한 때 쇼핑몰을 운영하며 이희은 사장님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분이라는 건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것 같네요.

 

이희은 닷컴의 대표직을 맡고 있기도 했지만 2020416일자로 사이트 운영을 종료하였습니다.

 

그래도 왠지 이희은 사장님이라는 타이틀이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저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남성분들 사이에서 이희은 양의 근황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녀의 영향력이 그만큼 컸다는 반증이겠죠?

 

, 참 그녀에 대한 기본 프로필 정보를 덤으로 말씀드려 볼께요.

 

이희은 양은 19876월 생이니 현재 나이는 34살입니다.

보기보다는 나이가 조금 있는 편이네요.

 

 

아직 결혼은 하지 않은 미혼 상태이고요.

여기서 많은 남성분들이 안도의 숨을 내쉬겠네요 :)

 

 

이희은 양이 쇼핑몰을 운영할 수 있었던 이유는 그녀가 졸업한 대학교를 보면 고개가 끄덕여지실 텐데요.

 

그녀는 한양대 의류학과를 졸업한 남성복 전문 디자이너 출신이라고 해요.

 

그녀는 올해 2월 초 그녀에 대한 악플이 끊임없이 이어지며 왕성하게 활동하던 유튜브를 종료하기로 결정하였는데요.

 

사이트의 종료 직후 연이은 유튜브 활동 종료 선언으로 많은 남성 팬들의 마음을 허탈하게 만들었습니다.

 

뒷모습마저 아름다운 이희은 양입니다.

 

공식적인 활동을 종료한 상태라서 그녀의 아름다운 모습을 만나기가 쉽지 않아 궁금 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조만간 에너지를 충전하고 다시 활동을 재개하지 않을 까 싶네요.

모든 남성팬을 위해 제발 그렇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이희은 양은 169CM 정도의 키에 45KG이라는 여자들의 워너비 몸매를 가지고 있는데요.

 

그녀가 이렇게 유명해질 수 있었던 이유는 아래와 같은 서구적인 몸매 때문이 아니었나 싶네요.

 

이희은 양이 조만간 복귀해서 왕성한 활동을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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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씨를 스타라고 불러도 되겠죠?

제가 10년 전 즈음에 허경영 씨와 통화를 직접 한 적도 있었는데 지금은 더 큰 스타가 되었네요 ㅎㅎ



내 눈을 바라봐 넌 행복해지고

내눈을 바라봐 넌 건강해지고

중략...

아침 점심 저녁 내 이름을 세 번만 부르면

자연스레 웃음이 나올 것이야

콜미 터치미 윗미 에뷔바레

 

 

가수(?)이자 국가 혁명 배당 금당 대표인 허경영씨의 call me 라는 노래네요.

 

허경영이 인지도를 쌓은 것은 아마 10년이 넘은 것 같은데요.

 

당시에 말도 안 되게 들리는 정책을 들고 나와서 사람들을 황당하게 하더니 요즘은 유튜브를 통해 각종 강연과 정책적인 발언을 쏟아내고 있더군요.

 

사실 그동안은 개그맨 같은 엔터테이너 같은 이미지였는데 최근 그가 설립한 하늘궁을 보고 조금은 놀랐습니다.


이 사람이 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요?

 

허경영의 하늘궁에 대해 조금 더 알아봐야겠습니다.

 

하늘궁의 위치는 어디일까요?

 

제가 병역의무를 마친 친숙한 곳인데 경치가 상당히 좋은 곳입니다.

 

경기도 장흥에 허경영랜드가 있군요.

이렇게 대규모 시설일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스케일이 상당합니다.

 

 

한옥은 2층으로 시공되어있고 강연장과 모텔을 개조한 5층 높이의 숙박시설, 치유 및 명상을 하는 힐링센터 등 상상을 초월합니다.

 

걸어서 전체를 둘러보는 데만 20분 이상 걸리는 규모입니다.

 

허경영 씨는 어떻게 이 정도 부를 축적하게 된 것일까요?

 

그의 재산을 불린 가장 큰 역할을 한 것은 강연이었다고 하는데요.

 

하늘 궁에 누가 갈까라고 생각하지만 일요일 하늘궁으로 강연을 들으러 가는 방문객 숫자가 500명 가까이 몰려든다고 하네요.

 

허경영 씨의 강연을 듣기 위해서는 개별적으로 10만원의 수강료가 필요하고 만일 개별적으로 면담을 하고자 한다면 20만원이 필요하다니 정말 상상을 초월합니다.

 

 

500명이 10만원씩 수강료를 낸다고 하면 무려 5천만원의 거액이네요.

 

물론 개별 면담까지 더해진다면 이 금액을 크게 상회할 가능성이 큽니다.

 

하늘궁의 뜻은 천국으로 가는 입구라는 의미인데 이런 상징적 의미를 부여함으로써 개당 300만원 상당의 천국행 입장 티켓인 백궁 명패의 판매 역시 이뤄진다고 하네요.

 

 

이미 허경영 씨의 재산은 확인된 것만으로도 100억원의 토지와 더불어 상당수의 건물을 소유한 것으로 보입니다.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인 허경영씨의 유튜브 구독자수가 40만명을 넘어섰다고 하니 자산의 증식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가능성도 크고요.



허경영랜드는 지역민들에게 상당한 잡음과 찬반을 벌어지게 만드록 있는 상황인데요.

 

전국에서 몰려드는 사람들로 인해 코로나 19의 감염으로 불안하기도 하지만 지역 경제를 활성화 하는 측면에서는 위축되었던 장흥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합니다.

 

어쨌든 허경영씨가 돈을 버는 IQ는 타고 난 것 같습니다.

 

이미 웬만한 연예인을 넘어섰네요.

 

오늘은 유쾌한 스타 국가혁명배당금당 허경영 대표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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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해 드릴 내용은 노루궁뎅이 버섯 산행기록입니다.

노루궁뎅이 버섯 먹는 법은 보통 요리로 드시거나 즙이나 차로 많이들 드시지요.

노루궁뎅이 버섯 효능이 어떠하길래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찾고 계신지 관련 정보를 말씀드려볼게요.

참고로 제가 노루궁뎅이를 채취한 장소와 먹는 법에 대한 팁도 함께 말이죠.



노루궁뎅이 버섯은 이름이 워낙 특이해서 많은 분들이 한 번쯤은 들어봤을 만한 이름인데요.

 

실제로 이 버섯을 목격하신 분들은 많지 않을 만한 귀한 버섯입니다.

 

이 귀한 버섯을 제 손으로 직접 채취해서 여러분들께 사진까지 보여드릴 수 있게 되었네요.

 

어떤가요?

 

너무 예쁘지 않나요?

 

아마 한번만 사진을 보셔도 버섯 산행을 가시면 바로 알아볼 수 있을 겁니다.

이렇게 겉모습이 화려한 노루궁뎅이 버섯은 그 효능도 겉모습만큼 훌륭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특히 항암효과와 위를 튼튼하게 해주는 약재로 사용되어왔을 뿐만 아니라 최근 들어 인구 고령화로 인한 문제인 치매 및 알츠하이머의 치료에 효과가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노루 궁뎅이 버섯에 함유되어 있는 헤리세논과 에리나신이 뇌혈관 장해 및 알츠하이머 예방에 긍정적인 작용을 한 것이죠.

 

실제로 농촌진흥청의 실험 결과 노루궁뎅이 추출물을 복용시킨 쥐가 그렇지 않은 쥐에 비해 자기 굴로 찾아가는 속도가 훨씬 빨랐다고 합니다.

 

기억력 감퇴를 예방하고 개선하는 데 그 효과가 어느 정도 입증된 것입니다.

 

또한 이 버섯은 항산화작용을 한다고 밝혀지기도 했는데요.

 

활성산소가 체내에 너무 많으면 노화와 성인병을 일으키게 됩니다.

 

노루궁뎅이 버섯은 항산화 작용을 통해 젊음을 유지시켜 줄 수 있는 것이죠.

 

 

이외에도 다양한 효능이 있지만 대표적으로는 심장병 예방, 다이어트등에도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노루궁뎅이 버섯을 먹는 법은 참기름 소금장에 살짝 찍어서 생으로 드셔도 되지만 말려서 드신다면 더 큰 효험을 보실 수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버섯은 말려서 섭취할 때 더 큰 영양성분이 생성됩니다.

 

버섯을 건조시키고 말리게 되면 비타민 D가 생성됨으로써 영양성분이 풍부해지게 되는 것이죠.

말린 버섯은 음식으로 섭취할 수도 있지만 차로 드셔도 좋습니다.

 

 

저는 저 날 채취했던 버섯을 숙회, 무침, 튀김으로도 해먹었는데요.

 

요리로 섭취할 때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말린 버섯을 3시간 정도 물에 담갔다가 드시면 쓴맛이 사라져 보다 맛있게 요리를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노루궁뎅이 버섯의 가격은 얼마일까요?

 

저는 가끔씩 건조된 상태의 버섯을 사서 먹고 있는데요.

 

400g정도의 버섯이 20만원 정도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조금은 비싸다고 여겨질 수도 있지만 1kg의 생것을 건조하면 100g도 되지 않으니 어찌 보면 비싼 것이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오늘은 예쁜 버섯 노루궁뎅이 버섯에 대한 말씀들 드려봤네요.

 

제가 노루궁뎅이 버섯을 채취한 장소는 경남 함양의 지리산 자락이었습니다.

 

지리산의 정기를 받아서인지 그 맛이 일품이더라고요.

 

여러분도 안전한 버섯 산행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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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반가운 손님을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장수풍뎅이에 이어서 또다시 귀한 곤충에 대해 포스팅을 해드릴 수 있게 되었네요.

땅강아지라고 아시나요?



애완용 강아지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마도 그런 생김새를 기대하실 것 같은데요.

 

비록 곤충이긴 하지만 제게는 강아지처럼 귀여운 얼굴로 보이기는 한답니다.

 

흙을 가지고 놀던 어린 시절에는 이 땅강아지를 보는 게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니었어요.

 

하지만 요즘은 각 종 농약 살포로 토양이 오염되고 콘크리트 및 아스팔트 포장이 일반화되며 땅 속에 살던 우리의 전통적인 곤충들의 개체수가 크게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그래서 오랜만에 만나게 된 땅강아지가 더욱 반가웠던 것 같네요.

 

땅강아지가 어떻게 생겼는지 바로 사진을 한 장 보여드릴게요.

 

어때요?

강아지와 비슷한 모습인가요?

 

 

느낌적으로는 앙증맞은 생김새가 강아지와 공통점이 있는 것 같네요.

 

그리고 실제 움직임을 보면 빨빨거리며 움직이는 행동도 강아지와 닮은 점이 있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땅강아지라고 부르는 지도 모르겠어요.


땅강아지는 몇 가지 비밀도 숨겨져 있는데요.

 

땅강아지가 많이 나타나면 이상하게도 비가 많이 내렸던 것 같아요.

 

아무래도 지렁이나 땅강아지 같은 곤충들은 사람에 비해 감각이 많이 발달되어서 어느 정도 날씨를 예측하는 게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땅강아지는 보기보다 힘이 엄청 세답니다.

 

주먹을 살짝 쥐고 땅강아지를 손에 넣어 놓으면 앞 쪽의 양발로 마치 노를 젓듯이 구멍을 파헤치려고 할거에요.

 

그 힘이 보통 곤충에 비해서 엄청 세기 때문에 아마 깜짝 놀라실 겁니다.

 

하긴 이 정도 힘이 있어야 땅 속도 마구 마구 헤쳐 나갈 수 있을 테지요.


땅강아지는 딱딱한 외형을 갖추고 있지만 표면에 부드러운 털을 가지고 있어서 외부 자극을 받아들이는 능력이 탁월하다고 해요.

 

이런 능력은 먹이가 있는 목표지점까지 최단 경로로 땅굴을 파서 접근할 수 있게 만든다는 것이죠.

 

땅강아지의 이름은 다양하게 불리는데요.

 

지역별로 게발두더지, 밥두더기, 지밥두럭이, 둘래미, 동도래, 꿀도떡이라고도 불린다고 하네요.

 

땅강아지 성충의 크기는 3cm를 넘어서고 앞의 양발이 다른 발보다 단단하고 거대한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이러한 형태가 마치 두더지처럼 땅을 쉽게 팔 수 있게 만들죠.

 

 

혹시 이런 땅강아지를 만나신다면 먹이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을 주셔야 해요.

 

땅강아지 먹이는 식물뿌리, 애벌레, 지렁이, 달팽이 등 귀여운 생김새와 달리 육식 및 채식을 고루 하는 잡식성이랍니다.


이런 귀여운 땅강아지를 예전에는 약재로 섭취하기도 했는데요.

 

한의학에서는 땅강아지 성충 말린 것을 루고라 하여 임질, 이뇨 등에 효능이 좋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살아 있는 땅강아지로 즙을 내어 티눈이나 종기에 바르면 또 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요즘은 약이 워낙 잘 나와 있으니 치료제로 사용하면 안 되겠죠?

 

 

지난 시간 포스팅해드렸던 장수풍뎅이에 이어 오랜만에 반가운 곤충을 만나 너무 기분 좋은 하루였네요.

https://hellotalk.tistory.com/195

 

장수풍뎅이 먹이(FEAT.가격 수명)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시골에서 직접 생포한 장수풍뎅이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어떻게 장수풍뎅이를 잡았는지 방법과 장수풍뎅이 먹이, 장수풍뎅이 가격, 장수풍뎅이 수명 등에 대��

hellotalk.tistory.com

귀여운 땅강아지와 장수풍뎅이를 우리 다 함께 지켜주고 보존해주기로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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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장마가 끝났네요.

아마도 제 인생에서 가장 지루하고 긴 장마가 아니었나 싶어요.

주말인 오늘 드디어 햇님이 모습을 드러내었고 뭔가 이대로 집에서 하루를 보내기에는 눈부시도록 화창한 날씨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더라고요.


 


오늘이 지나면 또 다시 숨어버릴 것만 같은 저 화창함을 만끽하고 싶어졌네요.

그래서 등반하게 된 가덕도 연대봉 산행 기록입니다 :)

참고로 제가 산행했던 연대봉 등반 코스는 아주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는 않는 길인 것 같아요.

 

진해에 토박이로 살고 있던 친구도 이 길로는 한 번도 가보지 않았다는 걸 보면 말이죠.

 

어쨌든 제게는 그래서 더욱 좋았지만요.


우선은 네비게이션에 소양무지개 동산을 찍고 연대봉 주차장으로 향하였어요.

가덕도 연대봉 주차장이에요.

20 ~ 30대 정도는 주차가 가능할 것 같은데 항상 주차공간은 여유가 있었던 것 같아요.

이 곳에서 좌측으로 난 오솔길이 소양무지개 동산(보육원)이고 오른 쪽 직진길로 향하면 연대봉이랍니다.

다소 지루한 콘크리트 길을 20분 즈음 걸어가다보면 아래와 같은 표지판을 만나게 되요.

우측으로 국군 묘지 충혼탑을 두고 저는 목적지인 연대봉을 향해 직진으로 나아갔습니다.

임도로 차량 통행이 금지되어 있지만 가끔 등산객 차량이 들어와 있기도 하더라고요.

 

이제 본격적인 연대봉 길에 들어섰네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공간이에요.

 

 

이런 갈맷길이 펼쳐져 있답니다.

사색에 빠져들기 좋은 곳이에요.

 

 

길을 걷다보니 인적이 드물어서 인지 거미줄도 종종 만날 수 있어요.

 

 

이제 중간정도 올라왔네요.

저는 이 쉼터에서 항상 김밥을 먹게 되요.

 

 

저 멀리 거가대교가 보이시나요?

이런 멋진 전망을 두고 김밥을 먹다보면 자연스럽게 힐링이 된답니다.

 

참고로 거가대교에 대한 토막 상식을 말씀드려볼게요.

거가대교는 총길이 3.5km2개의 사장교와 3.7km의 침매 터널, 1km의 육상터널로 이루어져 있어요.

 

 

거가대교가 만들어지면서 부산 거제 간 통행거리가 140km에서 60km로 짧아졌다고 하네요.

시간도 기존 130분 이상에서 50분 정도로 줄어들어 아름다운 거제 여행이 너무나 편해졌죠.


김밥을 먹고 연대봉을 향하다 보니 귀여운 나비를 만났어요.

영상을 보다보면 마술같은 장면을 보실거에요 :)

 

 

 

한적하고 평화로운 갈맷길이 이어지고 있네요.

 

 

하지만 방심은 금물.

정상에 오르기 위해서는 아래처럼 비탈길도 올라야겠죠?

조금씩 힘들어지기 시작하네요.

 

 

바로 앞에 신호대교, 승학산, 몰운대, 장자도, 다대포 해수욕장, 신자도, 대마등, 진우도의 부산 땅이 보이네요.

 

 

드디어 연대봉이 코앞에 보이기 시작했어요.

발걸음을 재촉해봅니다.

 

 

가덕도 연대봉까지 등반시간은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 것 같아요.

등산 코스는 다양하니 본인의 신체리듬에 맞게 등반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연대봉 정상에서의 아름다운 모습들이에요.

 

봄과 여름의 연대봉을 만나보았으니 다음에는 가을의 연대봉 모습을 기록해볼게요.

다들 안전한 산행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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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욕실 미끄럼 방지 매트에 관한 내용입니다.

아마도 이 내용을 찾아보시는 분들은 어린아이를 둔 부모님이나 혹은 저처럼 연로하신 부모님을 둔 효녀, 효자들이 아닐까 싶네요 :)



젊은 우리들이야 넘어지거나 미끄러져 다치는 경우가 드물겠지만 노약자들의 상황은 다르더라고요.

 

당장 우리 동네 어르신들 중에도 특히 물기가 많은 욕실에서 넘어져서 다치신 분들이 많으신데요.

 

가정 내 안전사고 중에 10살 이하의 어린아이들의 경우 가장 많은 사고 원인 중에 하나가 미끄러져 넘어지는 사고를 당하는 아이들이라고 해요.

 

60세 이상에서는 가정 내 안전사고 중에서 두 분 중 한 분이 넘어지면서 다치는 사고를 당하신 분들이고요.

 

저희 어머님 같은 경우는 70을 넘으신 나이라 자식 된 마음으로 더욱 걱정이 많이 됩니다.

특히 연로하신 분들은 골다공증을 동반한 경우가 많아 골절상을 많이 입으신다고 하니까요.

 

 

 

같은 이유로 저도 욕실을 어떻게 하면 미끄럽지 않게 할 수 있을까 여러모로 시도를 많이 해봤답니다.

 

간편하게는 스티커로 만들어진 제품을 욕실 바닥에 붙이거나 미끄럼 방지 스프레이를 뿌려 보기도 했지만 워낙 물을 많이 사용하는 공간이다 보니 금방 효과가 사라져 버리더라고요.


논슬립 도장(페인트)이나 논슬립 타일을 새로 시공하기에는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진 않았고요.

 

또 욕실 미끄럼 방지 슬리퍼는 효과가 조금은 의문스럽더라고요.

 

그래서 결국은 욕실 미끄럼 방지 매트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물론 욕실 미끄럼 방지 매트를 설치하면 습기에 의해 곰팡이가 생기기도 하고 머리카락 등의 이물질이 끼어 청소하기가 여간 까다로운 게 아니겠지만 어쨌든 중요한 건 부모님의 안전일 테니까요.

 

 

욕실 미끄럼 방지 매트를 알아보고 계시다면 몇 가지 중요한 사항을 확인해보셔야 하는데요.

 

일단은 두께가 어느 정도 있어야 합니다.

 

매트가 얇으면 타일 바닥과 접착이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넘어짐 사고나 미끄럼 사고를 당했을 때 신체를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이 굉장히 떨어집니다.


그리고 욕실 매트의 중요한 점 중의 하나가 청소가 편해야 하는데요.

 

주부님들이 아무래도 가정 살림을 많이 하시다 보니 여성분들에게는 너무나 중요한 고려 요소일 것 같네요.


안전을 위해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가 매트 아래 물기가 있을 때 밀림 현상이 발생하지 않는 가가 중요할 것 같아요.

 

아무래도 매트가 깔려 있으면 조금은 방심하기 마련인데 그런 상황 속에서 매트의 미끄러짐 현상이 발생하면 더욱 큰 위험요소가 되겠죠?

 

 

 

 

또 욕실미끄럼 방지매트의 재질도 중요한데요.

 

나무 소재처럼 딱딱한 재질의 경우는 충격을 흡수하는 정도가 좋지 못합니다.

 

그리고 욕실 바닥 전체에 시공을 하실 생각이라면 매트와 매트 간에 유격이 발생하여 벌어지지 않도록 서로 체결이 확실하게 이뤄져야 한답니다.

 

이러한 이음 방식은 나중에 청소하기도 간편하더라고요.



아무튼 경제적으로 넉넉하진 않으시더라도 우리 부모님이나 아이들의 안전과 직결된 만큼 위에 말씀드린 장점을 고루 갖춘 좋은 욕실 미끄럼 방지매트를 시공하신다면 항상 다치면 어떻게 하지라는 불안함과 노파심을 갖지 않고 마음이 놓일 것 같네요.

 

아무래도 건강과 안전이 제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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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에서 싸리버섯 산행에 나섰던 작년 생각이 많이 나네요.

저도 나이가 한 살 두 살 들어가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옛날 먹었던 음식들 생각이 많이 납니다.

어린 시절 아버지가 뒷산에서 비닐 포대에 한 가득 따오셨던 솔 버섯과 싸리버섯 요리가 문득 생각이 나 정말 오랜만에 함양의 지리산 자락 산행에 나섰더랬죠.

충청도에서 먹었던 싸리버섯과 솔버섯을 경상도에서 찾고 있었다는 것도 생각해보면 재미있는 이야기네요.

 



어쨌든 제 혀가 기억하는 지 또는 제 머리가 기억하는 것인지 모르겠으나 솔버섯의 미끌미끌한 식감과 싸리버섯의 쫄깃쫄깃한 식감이 저를 갑작스러운 산행에 나서게 했었던 가 봅니다.

 

싸리버섯과 솔버섯을 본 지가 너무 오래 돼서 사실 산행 전에는 버섯을 채취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은 기대하는 마음이 반, 기대하지 않는 마음 역시 반 정도 였습니다.

 

다행히 싸리버섯 대박을 터뜨려서 이렇게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지만요.

 

아래는 제가 직접 찍은 싸리버섯 사진들입니다.

 

버섯 중에 이렇게 그물 모양으로 삐죽삐죽하게 생긴 버섯은 거의 없다고 생각되네요.

그래서 초보자들도 쉽게 싸리버섯을 구별하거나 채취가 가능합니다.

 

싸리버섯이 나는 곳은 사실 그 지역민이 아니고서야 쉽게 찾아 내기가 수월하지는 않지만 채취장소를 예상해 보자면 도토리나무가 많은 곳에 서식하고 있습니다.

 

 

싸리버섯이 너무 예뻐서 나무 모습까지 제대로 찍어둘 생각은 못했지만 나무 아랫 둥의 형태나 주변의 나뭇잎을 보면 도토리나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산의 낮은 곳 보다는 7~8부 정도의 높이에서 많이 서식하고요.


이런 곳에 싸리버섯이 나는 것이죠.

 

싸리버섯 채취시기는 보통 8월 말에서 9월 초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9월 중순 즈음 가는 바람에 싸리버섯이 많이 내려앉아 제가 본 것중의 정말 반도 채취해오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워낙 싸리버섯이 많이 나는 곳이라 가방 한 가득 채취해 오긴 했지만요.

 

이래서 사람의 욕심이 끝도 없나 봅니다.

 

만족을 모르니까요.

 

보이시나요?

배낭가방을 가지고 갔는데 가방이 꽉 찰 정도였습니다.

상태도 좋은 것만 채취해 와서 이렇게 모아놓고 보니 너무 예뻐 보여 먹기가 아까울 정도였네요.

 

 

싸리버섯을 채취하시고 나면 흙이 묻어 있는 것을 잘 털어 내거나 뿌리를 아래쪽으로 잘 둬야 하겠더라고요.

 

저는 싸리버섯을 보고 너무 반가운 나머지 가방에 보이는 족족 집어넣었더니 버섯 사이사이에 이렇게 흙이 들어가 나중에 씻어내는 데 어려움이 조금 있었습니다.

 

싸리버섯의 종류는 그 때 함께 간 지인의 말로는 종류가 많다고 하시더라고요.

 

참싸리, 방망이싸리, 전나무싸리, 고목싸리, 보라싸리, 붉은 노랑싸리 등 제가 알고 있던 게 전부가 아니더군요.


아무튼 어른들과 산행을 하다 보니 여러모로 배울 점이 많았습니다.

 

싸리버섯 말고도 지난 제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송이 버섯, 노루궁뎅이 버섯, 말굽버섯, 굽더더기 버섯 등 난생 처음 보는 버섯 들을 채취해보기도 했습니다.

 

송이버섯으로 호강했던 날에 작성한 글을 보시면 제가 얼마나 기분이 좋았던지 짐작이 가실 겁니다.

 

물론 버섯 이야기는 이것 말고도 많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다른 글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https://hellotalk.tistory.com/77

 

송이버섯 사진 및 효능과 나는 곳

자연산 송이버섯 드셔 보셨나요? 가격이 너무 비싸서 구경도 하기 힘든 송이를 2년 전에 원 없이 먹어보았네요. 송이버섯 채취시기는 9월의 백로 전후에 나기 시작하니 본격적인 산행도 그즈음 �

hellotalk.tistory.com

 

싸리버섯의 가격이 궁금하신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아마 저날 제가 채취한 무게가 5kg 이상은 넘었을 것 같은데 작년 같은 경우 대략적인 시세는 1kg1만원 ~ 2만원 선 정도 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보통 이 가격 대에서 싸리버섯의 품질에 따라 달라지고요.

 

그리고 싸리버섯 요리를 해 드실 때는 미리 한번 독성을 제거하기 위해 소금을 넣고 끓는 물에 데쳐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행여나 복통이나 설사를 하실 수도 있거든요.

 

저도 저렇게 한번 끓여내서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썩지 않게 잘 말려서 보관했었습니다.

 

싸리버섯은 사실 맛도 맛이지만 식감이 너무 좋아서 국이나 구이 또는 무침을 하셔도 좋습니다.

 

또한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있어서 동맥경화 등의 성인병을 예방한다고 하니 연세 있으신 분들께는 더할 나위 없는 음식 재료가 되겠죠.



비록 저날 솔버섯 채취는 실패했지만 싸리버섯을 오랜만에 만나 옛날 아버지와의 추억도 많이 생각나더라고요.

 

올해도 싸리버섯부터 시작해서 솔버섯, 송이버섯 까지 또 한번 도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비가 많이 오는 해는 버섯이 잘 나지 않는다고 하는데 이제 그만 이 지루한 장마가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안전에 유의하셔서 조심히 산행하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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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은 간병인 비용에 대해 제가 알아본 정보를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아는 지인도 갑작스러운 사고로 다리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으셔서 간병인이 필요해지셨거든요.

다름 아닌 넘어짐 사고를 당하셨어요.



간병인 비용에 대해 말씀드리기 전에 한 가지 당부 말씀을 드리자면 아래 내용을 자제 분들도 반드시 알아 두셔야 합니다.

사실 노인들은 넘어짐 사고나 미끄럼 사고가 젊은 사람들에 비해 굉장히 많습니다.

우리 시골 동네에도 위와 같은 일로 다치신 분들이 굉장히 많고요.

특히 노인들은 목욕탕에서 정말 조심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길에서 넘어지는 일보다 특히 미끄러운 욕실에서 넘어지게 된다면 가볍게는 팔목 골절부터 크게는 뇌진탕까지 일으킬 수 있는 위험한 장소이거든요.

특히 노인들은 골다공증이 있으신 분들이 많기 때문에 욕실은 더더욱 위험한 장소입니다.

 

제 지인도 그래서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셨는데요.

간병인 비용이 얼마인지 제가 알아본 결과를 말씀드려보겠습니다.

 

 

 

간병인이 24시간 환자를 보살펴주는 경우를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24시간 간병인 비용은 환자가 어떤 분이냐에 따라 간병인 하루 일당이 달라집니다.

 

만일 일반적인 환자라고 한다면 보통 10만원 정도를 하루 간병인 비용으로 생각하셔야 하고요.

 

특수환자라고 한다면 보통 2 ~ 3만원 정도 추가된다고 보시면 돼요.

 

그러면 간병인 하루 일당이 12 ~ 13만원 정도 되겠네요.


어쨌든 환자의 거동을 포함한 상태 및 체중이 어떠냐에 따라 간병인 비용의 지출이 조금은 차이가 날 겁니다.

 

아무래도 덩치가 있는 환자를 보호하기가 쉽지는 않을 테니까요.


그리고 이 분들의 일당은 병원에 오시는 날과 병원에서 나가는 날의 일당까지 보통 달라고 하시니 참고하시고요.

또 간병인 분들은 긴 기간 동안 환자를 돌보시는 게 그분들께 유리하기 때문에 기간이 짧으면 썩 좋아하진 않으시더라고요.

 

 

 

간혹 일당 외에도 밥값이나 택시비 등을 요구하거나 문병 오신 분들께 팁을 둘러서 이야기하는 분들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런 불편한 상황은 결국 부모님이 다치게 만든 자식의 불찰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어쨌든 집에 노약자나 어린아이가 있는 집들은 특히 욕실에서 다치지 않도록 여러 가지 노력을 할 필

요는 있을 것 같아요.

 

 

저희 집 같은 경우도 욕실 미끄럼방지 매트, 욕실 미끄럼방지 타일, 욕실 미끄럼방지 슬리퍼 등을 얼마 전에 설치해서 혹시 어머니가 욕실에서 넘어지시지 않게 대비를 해드렸거든요.

 



나이를 먹는다는 건 여러모로 서러운 일인 것 같아요.

 

젊은 나이에는 그렇게 씩씩하고 활발하게 움직이시던 분들이 조그만 위험에도 반사신경이 떨어져 부상을 입으시는 것을 보면 세월이 무상하다고 느껴집니다.

 

마치 어린아이로 다시 돌아가신 것 같아 더 안쓰럽기도 하고요.

 

아무튼 부모님의 건강을 살피는 건 자식의 도리가 아닌 가 싶어요.

 

우리 모두 부모님께 안부인사 한통 씩 드리자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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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타이어 교체시기에 관한 내용입니다.

유래 없는 장마가 이어지고 있는 요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타이어 교환 시기에 대해 궁금해하실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요.



실제로 비오는 날은 도로 표면에 물이 막을 형성하는 수막현상에 의해 타이어의 제동력이 약해져서 교통사고 치사율이 그렇지 않은 날에 비해 37%이상 높아지기 때문에 안전을 위해 미리 미리 준비하고 알아봐야겠지요?

 

타이어 가격이 워낙 비싸서 쉽게 교체한다는 것이 경제적으로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마모가 심한 타이어는 정상적인 타이어에 비해 똑같이 브레이크를 밟아도 멈추는 거리가 최대 1.5배 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하니 돈을 아낄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타이어 교체시기는 언제일까요?

일단 재미있게 확인할 수 있는 비법을 알려드려 볼게요.

 

 

타이어가 쓸 만한지 위험한지는 100원 짜리 동전 하나만 있으면 확인이 가능한데요.

 

동전을 타이어의 트레드 홈 부분에 넣었을 때 이순신 장군의 갓이 보인다면 타이어를 교체해줘야 합니다.

 

, 이순신 장군의 갓이 보이지 않아야 정상이라는 것이죠.

 

보통의 타이어 교체주기는 거리상으로는 4km 정도로 보고 있는데요.

 

사실 킬로수로 타이어를 교체한다는 것은 변수가 너무 많아서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어떤 분들은 거의 차량 운행이 없으셔서 10년간 40000km를 주행하실 수도 있는데 타이어는 너무 오래되면 딱딱해지는 경화현상이 일어나게 되거든요.


그래서 평소에도 타이어를 점검하는 습관이 반드시 필요한 것이죠.

 

그리고 장거리 운행을 하실 때 기본적인 타이어 점검은 필수입니다.


저희 작은 아버지가 고속도로 운행중에 타이어가 터지는 바람에 크게 사고가 났던 적이 있었거든요.

 

우선 외관을 살펴보세요.

트레드에 못이 박혀있거나 균열이 있는 지 1차적으로 점검을 하시고 적정 공기압인지 체크는 기본입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기온의 변화가 워낙 심하기 때문에 타이어도 변형이 크므로 공기압 체크를 좀 더 자주 해주셔야 합니다.

 

고속도로 주행을 하고 계시다면 2시간 정도에 한 번씩 휴게소에 들르셔서 소시지도 드시면서 자동차에게도 휴식을 주며 타이어의 과열을 막아준다면 조금 더 안전한 운행이 가능하겠죠?


타이어의 가격은 타이어의 사이즈 및 종류에 따라 천차 만별인데 저의 경우 준중형차 16인치 타이어 가격이 보통 10만원 내외로 교체하는 것 같네요.

 

타이어를 저렴하게 가격 비교하여 사고 싶으시다면 제 경우는 다나와 사이트에서 여러 가지 조건을 비교 분석하는 편이니 참고하시기 바랄게요.

다나와 - 자동차 용품 및 공구 - 타이어//배터리 - 타이어

에서 금호타이어, 한국타이어, 넥센타이어, 수입타이어, 여름용 타이어 등 원하시는 제품을 확인할 수 있네요.



아무튼 타이어 교체시기에 맞게 안전을 먼저 생각하셔서 운행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즐거운 휴가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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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불과 일주일 전에 제가 받았던 직장인 건강검진에 관한 대상자 조회 및 비용, 그리고 유의사항 등에 관한 따끈따끈한 내용입니다.



특히 건강검진 비용을 저처럼 어이 없이 납부하는 경우가 있으니 제 포스팅이 여러분께 큰 도움을 드릴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건강검진 비용을 청구한 그 분 생각을 하니 화가 나지만 어떤 일이 있었는지 차분하게 여러분께 설명해드릴게요.

 

1. 국가 건강검진의 목적은 무엇인가요?

 

 

국가 건강검진은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병의 조기발견 및 치료를 통해 국민들의 건강을 케어해주는 정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나이가 한 두살 먹기 시작하면 각 종 질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에 조기 진단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 및 의료보험체계의 재무건전성 강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것이죠.

 

 

2. 건강검진은 언제 하나요?

 

사무직의 경우에는 2년에 1, 비사무직의 경우라면 1년에 1번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물론 매년 개인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으면 더더욱 좋겠지만 국가에서 무료로 지원해주는 한도가 2년에 1번이기 때문에 보통 사무직 직장인들이 격년으로 건강검진을 받고 있습니다.

 

 

3. 건강검진 대상자는 누구이며 조회방법은?

 

 

직장보험가입대상자라면 누구나 해당됩니다.

건강검진을 받는 분들이 한 해에 너무 몰린다면 업무처리 및 재정적 문제를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출생연도에 따라 검진 받는 연도를 구분을 해 두었는데요.

출생연도가 홀수라면 홀수 년도에 검진을 받으시면 되고 짝수면 짝수 년도에 검진이 가능합니다.

직장인 건강검진 대상자 조회방법은 포털에 건강 in’을 검색하셔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4. 건강검진을 안받으면 벌금은 어떻게 될까?

 

산업안전 보건법에 의하면 회사는 노동자에게 반드시 건강검진을 받게 할 의무가 있는데요.

만일 건강점진을 받지 않으면 벌금은 회사 1000만원, 근로자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내게 될 수 있으니 꼭 받으셔야 겠죠.

물론 과태료 문제도 있지만 더욱 중요한 건 여러분의 건강을 체크하신다고 생각하시는 게 당연한 판단이겠지만요.

 

 

5. 건강검진 대상자 비용은 얼마일까?

 

 

건강검진 비용은 국가 의무검사이기 때문에 기본 적인 검사인 소변검사, 혈액검사, x레이 폐검사, 시력 검사 등을 받는 경우에 따로 비용이 청구되지 않습니다.

물론 이 외에 본인이 추가적인 검사를 원하여 암검사를 안다거나 하면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겠죠.

그런데 황당한 일은 저는 기본 검사만 실시하였음에도 비용을 지출했다는 겁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후기에 말씀드리겠습니다.

 

 

6. 건강검진 후기

 

건강검진 비용이 따로 청구되지 않는 다는 사실은 직장인 10년 차로써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었습니다.

그런데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마치고 나오려는 순간 비용을 청구하시는 거에요.

그래서 제가 알기로는 비용이 청구되지 않는데 어떻게 된 건지 물었습니다.

그 분 말씀으로는 자기부담금이 10% 적용된다고 하길래 조금 황당했지만 일단 알겠다고 하고 계산을 마치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건강보험공단에 전화를 해서 문의를 해보니 역시 병원 측에서 잘못 판단하고 있던거에요.

여러분도 혹시 비용을 청구하는 병원이 있다면 절대 계산할 필요 없습니다.

병원측에서는 상급기관의 연락을 받고 마치 추가적인 검사를 실시하였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는데 저는 그런 검사를 요구한 적이 없거든요.

아무튼 저처럼 이런 황당한 일을 겪지 않고 건강검진을 잘 마무리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 참 한가지 더.

건강검진 유의사항으로는 검사 전 금식을 꼭 하셔야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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