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나왔구나 제네시스 gv70.

내 다음 차는 바로 너구나.

10년 넘게 잘 타고 다닌 그랜저를 이제는 놓아줄 때가 된 것 같네요.



잔고장 없이 여지껏 잘 운행해주었지만 이제 왠지 니가 지겨워졌어.

남자라는 동물은 성공하면 이렇게 되나 보네요 :)

 

 

요즘 suv에 눈이 너무 가더라고요.

차박 텐트도 괜히 여기 저기 서치하면서 차박이 가능한 suv가 뭐가 있을 까 매일 알아보기도 하는데요.

 

간지나는 suv가 아니라면 차박의 완성이 안될 것 같아 차박하기 좋은 suv이면서 디자인에 중점을 두고 멋진 자동차를 찾고 있었어요.

 

그런데 제네시스 gv7011월에 출시된다는 소식이 똬악~

정신없이 찾아보았습니다.

 

gv70은 제네시스 라인업의 5 번째 차량으로, 후륜구동을 기반으로 한 중형 SUV 모델입니다.

지난 달 29일 위장 필름으로 둘러쌓인 GV70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면서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어요.

 

 

 

혹시 나만 뻑간거 아닌 가 싶어서 각종 커뮤니티 반응과 해외 반응도 살펴봤는데요.

너무 예쁜 것 같다.

gv70에 공들이느라고 g70을 저렇게 만들었나?

디자인이 너무 멋지다.

위장막을 벗긴 모습이 너무 기대된다.

gv80보다 작지만 스포티한 느낌이 좋고 디자인이 좀 더 세련된 것 같다.

듀얼 머플러가 정말 스포티하다.

미국에서 대박치겠는데?

제네시스의 주력이 될 만하다.

아무튼 칭찬 일색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네요.


그래서 내 눈이 이상한게 아니구나 싶어서 일단 중요한 제네시스 gv70 가격표를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공식출시가 11월로 예정되어 있어서 아직 정확한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어느 정도 가격을 예상해볼 수 있는데요.

g70g80의 바로 아래 단계 모델로 g70은 가장 낮은 트림(등급) 기준으로 3천만원대 후반이고 g805천만원대 초반에 가격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차이가 gv70gv80에서도 어느 정도 상관성을 갖을 거라고 예상할 수 있습니다.

 

제네시스 gv80 가격표를 보시죠.

 

 

대략적으로 등급차이에 의해 1천만원 이상의 가격차이가 발생하는 만큼 현재로서 예상해 볼 수 있는 제네시스 gv70의 가격은 4000만원 중후반에서 5000만원 초중반 정도로 예상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정도 가격이라면 사실 조금 더 돈을 모아서 외제차로 선택범위를 넓힐 수도 있겠지만 저는 이미 디자인에 꽂혔습니다.

 

 

라디에이터 그릴에 귀족가문의 문장으로 사용하는 방패모양에 지-매트릭스를 적용하고 리어램프와 헤드램프에 마치 2선 아디다스 처럼 디자인된 것도 너무 예쁘더라고요.



특히 측면은 gv80에 비해 차체의 길이와 휠베이스는 짧은 편이지만 매끄럽고 스포티한 멋이 남성다운 면도 엿보이고요. 

 

여러분도 기대가 되시나요?

반응형
반응형

이번에 소개해드릴 STAR는 오또맘이에요 :)

 

저도 처음 이분의 이름을 들었을 때는 오또라는 아이의 엄마라는 뜻이라고 생각을 했는데요.

이분의 실명은 오태화라고 해요.

 

꽃화 자를 따서 그런지 정말 꽃처럼 아름다운 외모를 가지고 있는 분이네요.

어쨌든 이름의 비밀은 오또라는 별명을 어린 시절부터 가지고 있었고 이걸 그대로 사용한 것이라고 하네요.

 

아는 형님에서 선생님 역할을 했고 요즘은 워크맨 유튜브 활동으로 유명하신 분이죠?

얼마 전에 전 아나운서 장성규씨가 오늘 포스팅해드리는 오또맘의 인스타를 팔로우하면서 한때 시끌벅적했었습니다.

 

유부남인 장성규가 아이를 기르고 있는 한 아이의 엄마에게 팔로우한 사실이 대중들의 눈에는 좋게 보이지 않았던거죠.

아무래도 우리나라는 조금 보수적인 시각을 갖고 있는 분들이 많으니까요.

이러한 논란은 재미있게도 오또맘이 인스타 스토리에 관련 내용을 게재하면서 모두에게 알려졌는데요.

 

 

 

그냥 유명인이 자신을 팔로우한 사실을 자랑하고 싶었다고 하는데 논란이 일자 서로가 언팔을 하게 되었다네요.

오또맘은 결혼을 꽤 어린 나이에 해서 아이가 있는데 안타깝게도 작년 8월 경 본인의 이혼 소식을 대중에게 알렸습니다.

 

현재 그녀의 팔로워 숫자는 73만명을 넘어섰다고 하는데요.

 

 

대중의 관심을 받고 엄청난 수입을 올리고 있지만 또 어떤면에서는 개인의 사생활이 의도치 않게 노출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것 같네요.

인플루언서의 숙명이라고 생각되네요.

얼마전에 오또맘이 근황을 공개했는데요.

이번 연휴에 다들 제주도에 놀러가셨다고 하는데 그녀도 아이와 함께 제주도에 여행을 갔나보네요.

 

오또맘의 아이가 내년이면 벌써 학교에 입학을 한다고 하는데 아마도 입학전에 가족끼리 추억을 만들기 위한 여행이었던 것 같네요.

 

 

 

사진만 봐서는 누가 초등학생 아이를 둔 엄마라고 생각할까요?

외모로 보면 이제 20대 중반 정도의 나이로 보이겠지만 올해 나이는 34살로 벌써 30대 중반이네요.


그래도 아직 젊은 엄마이긴 하지만 말이죠.

오또맘이 학교에 간다면 아이도 엄마의 눈부신 외모에 어깨가 으쓱할 것 같네요.

 

아래는 오또맘의 또 다른 실물 사진인데요.

아무래도 인스타 사진과는 조금 차이가 있긴 한 것 같죠?

하지만 그녀의 특출난 외모는 전혀 변함이 없네요.

어려운 상황속에서 아이를 책임감있게 키우는 엄마이기에 우리 모두 오또맘을 응원해주기로 해요.

반응형
반응형

스포츠 좋아하시나요?

저는 농구, 배구, 축구, 야구 등 구기종목을 좋아하는데요.

 

운동선수들의 수준 높은 경기력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치어리더들의 퍼포먼스도 너무 좋아한답니다.

아무리 수준 높은 경기력을 보여준다고 해도 선수들의 몸짓 하나하나에 환호를 보내주는 치어리더 분들이 없다면 앙꼬없는 찐빵이겠죠?

 

요즘 제 눈에 딱 하고 들어오는 치어리더분이 계신데요.

바로 치어리더 김한나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두근두근하네요 :)

 

김한나양은 연예인들의 등용문으로 여겨지는 동덕여대 방송연예과를 졸업하셨더라고요.

키와 몸무게는 모든 여성분들의 워너비네요.

168CM, 48KG인데 제 대학교 때 여자친구와 완전 똑같네요.

 

~ 옛날이여.

전 여친도 그랬지만 저 키와 몸무게가 정말 옷발 잘 받는 몸매라고 생각해요.

 

 

 

김한나 양은 스포츠업계 종사자 답게 얼마 전에 등산을 다녀오셨나 보더라고요.

천마산 등산코스로 말이죠.

 

 

천마산은 경기 남양주에 위치한 한국 100대 명산이라고 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가곡리에서 출발해서 보광사 - 멸도봉 - 정성 - 고개 - 천마산수련장 - 직동을 거치는 4시간 코스가 좋았던 것 같네요.

 

 

정말 건강미가 넘쳐흐르네요.

올해 31살이라는 나이가 믿겨지지 않을 정도네요.

 

제가 김한나 양을 처음 접했던 시기가 2013년이니 이제 치어리더로서 큰 언니정도는 되겠네요.

 

 

요즘은 치어리더가 구단과 직속으로 계약하지 않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김한나 치어리더 역시 치어리더 운영 회사와 계약을 하고 프로구단에 치어리딩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비키니가 잘 어울리는 치어리더 김한나 양입니다.

 

그녀의 출생지는 서울특별시이고 현재 기아타이거즈의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으며 예전에는 FC서울, 서울 SK나이츠, 부천 KEB 하나은행, 서울우리카드 위비, 대전 KGC 인삼공사, 키움 히어로즈, 안양 KGC 인삼공사,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SK 호크스 등에서 활동한 바 있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기술의 진보는 양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공지능(AI)은 우리의 일자리를 빼앗아갔지만 정보가 중요해지는 기술사회에서 불과 10년 전만 해도 상상할 수 없던 빅데이터 전문가나 드론 관련 업종은 미래의 유망 직종이 되고 있죠.



빅데이터 전문가라는 말이 생소하고 여러분과 관련 없는 말로 들리시나요?

 

아마 여러분이 오픈마켓이나 인터넷에서 특정한 키워드로 검색을 하는 경우 관련 상품들이 여러분에게 보여지는 경우를 보신 적이 있을텐데요.

 

이렇게 기업의 입장에서 의미 있는 고객의 정보를 가려내고 자사 제품을 친숙하게 만드는 것도 빅데이터의 활용 사례입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여러분의 빅데이터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드론 자격증이나 드론 자격증 비용으로 검색을 하고 저의 블로그를 찾아주셨다는 사실을 제가 인지할 수 있고 저는 그 정보를 활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포스팅을 본격적으로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언택트 시대라는 거부할 수 없는 시대 흐름 속에 무인 택배가 차지하게 될 운송업계에서의 비중은 나날이 커지게 될 것입니다.

이런 언택트 시대 비대면 택배의 핵심은 드론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물론 재난 구조나 농업 분야, 영화 및 영상 분야에서의 활용은 더 이상 말할 필요도 없을 겁니다.

 

 

 

드론의 정의를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드론(DRONE): 무선 전파에 의해 조종이 가능한 무인 항공기

우리나라 보다 드론이 활성화된 미국에서는 조종사의 평균 급여가 시간당 5만원을 상회한다고 합니다.

이를 연봉으로 환산하면 1억원 이상을 벌 수 있는 고소득 직종에 해당하게 됩니다.


우리나라의 드론 산업 역량은 현재 전 세계에서 10위 안에 들어갈 정도로 발달되어있습니다.

이러한 시장의 성장과 함께 2015년 기준 드론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가는 500명 이상으로 조사된 바 있습니다.

 

드론 자격증은 12KG을 기준으로 자격증의 유무가 결정됩니다.

 

다시말해 12KG 보다 가벼운 드론의 경우는 자격증이 필요없고 12KG 이상부터 150KG 미만의 산업용 드론은 자격증이 필요한 분야입니다.

 

자격증의 발급은 국토교통부에서 증명제를 시행중에 있으며 성우엔지니어링, 카스콤, 무성항공 등 국토교통부의 인증을 받고 운영중인 3군데의 기관에서 자격증의 취득 및 교육을 시행중에 있습니다.

 

드론 조종 전문가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2가지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첫 번째, 20시간의 이론 교육 및, 20시간의 실습 교육을 합한 총 40시간을 이수해야 자격증 시험을 볼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됩니다.

 

두 번째, 비행자격증(비행장치)을 취득해야 합니다.


드론 자격증을 취득하는 비용도 상당히 들어가는데요.

 

자격증 취득에 들어가는 비용은 700만원에서 1000만원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비용이 부담되시는 분들은 국비지원을 활용할 수 있는데요.

 

HRD-NET에 접속하여 직업훈련정보를 통해 드론을 검색해보면 관련 교육을 제공하는 기관을 찾을 수 있습니다.

 

시대는 변화하고 있습니다.

 

은행원이라는 직업 역시 우리시대에서는 대단한 직업이라고 생각되었지만 앞으로 은행 업무는 스마트폰으로 대부분의 일들이 이뤄지게 될 것입니다.

 

산업이 필요로 하지 않는 직업이 미래 사회에 존재할 수 있을 까요?

 

드론 산업의 전망이 밝은 이유입니다.

반응형
반응형

조덕배라는 가수를 아시나요?

이번에 여러분들과 이야기하고 싶은 가수는 80년대 후반 포크 발라드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가수 조덕배입니다.

 

대표곡으로는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꿈에’, ‘나의 옛날 이야기’, ‘슬픈 노래는 부르지 않을 거야’, ‘잃어버린 우산등이 있고요.



아마 지금 마흔 살 정도 되신 분들은 그의 이름이 생소하실지도 모르겠으나 주옥 같은 노래들은 들어본 적이 있을 겁니다.

 

그러나 그의 인생은 노래만큼 잔잔하고 평화롭지는 않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의 삶과 본인이 밝힌 노래에 얽힌 스토리등도 말씀드려보도록 하죠.

 

가수 조덕배는 불행하게도 겨우 2살에 소아마비로 하반신 장애를 얻습니다.

 

이러한 장애는 그의 노래에 보통 사람은 전할 수 없는 절절한 감정을 싣게 만들었지만 한편으로는 평생을 감추고 싶던 콤플렉스이기도 했죠.

 

소아마비의 몸을 대중에게 보여주기 싫었던 그는 상당 기간을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하게 되었는데요.

 

제 기억으로 조덕배의 얼굴을 처음 본 날은 1993노영심의 작은 음악회라는 TV 프로였습니다.

 

당시 노영심이 피아노 반주를 하고 그가 노래 꿈에를 부르던 장면이 뭔가 울컥하는 감동을 느끼게 만들었죠.

 

당시 2집 앨범인 꿈에130만장이라는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곡입니다.

 

 

 

아마 요즘 사람들에게는 <응답하라 1988>에서 덕선과 택이의 로맨스 장면에서 그 곡을 들어보았겠지만 말이죠.

 

조덕배의 말에 의하면 “꿈에”에 얽힌 스토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꿈에는 내가 중학교 때 곡을 썼다.

어린 시절 창에서 보이는 언덕 위에 하얀 집에 살던 소녀를 좋아했다.

그러던 어느 날 꿈 속에 그 소녀가 정말로 나와서 노래로 쓰게 되었다.

얼마나 마음이 간절했던지 다시 꿈 속에서 만나고 싶어 재차 잠을 청하기도 했다.

그의 당시 상황과 창 밖 소녀의 청초함이 대비되어 정말 가슴 시린 이야기처럼 들리네요.


하지만 불행은 쉽게 그를 놓아주지 않았습니다.

 

2009년 뇌출혈로 쓰러진 후 긴 재활기간을 감내해야 했고 잇따른 아내와의 이혼 소송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2012년 조덕배와 그의 아내의 결혼 러브스토리가 공개된 적이 있었는데요.

아내 최혜경씨는 당시 조덕배를 좋아한 이유를 비록 장애가 있지만 그의 밝은 면을 사랑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시어머니가 돌아가신 뒤 둘 사이에는 갈등이 심화되었다고 해요.

 

결국 이런 갈등을 봉합하지 못한 채 2015년 이혼에 이르게 됩니다.


그가 사랑했던 아내를 위해 썼던 곡이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이라고 하는데요.

 

그는 “그대 내맘에 들어오면은”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 바 있습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연인 사이에 주도권을 갖기 위한 밀당을 노래 한 것이다"

밀당을 통해 그렇게 아름다운 곡이 탄생하고 또 마지막은 이렇게 슬프게 끝이 나게 되네요.


그리고 최근에도 그의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아래와 같은 소식이 한달 전에 전해졌습니다.

조씨 "'꿈에' 등 저작권을 양도한다며 1억원 상당을 편취

가수 조덕배에 6개월의 실형 선고

재판부 "사기액의 액수가 1억원 달하고 피해자와 합의 못해 엄벌 불가피

예술가의 삶이라는 게 이렇게 힘들고 순탄치 않아야 아름다운 작품이 탄생하는 가 봅니다.

오늘은 조덕배의 노래를 몇 곡 들어보고 싶은 날이네요.

반응형
반응형

저만 그렇게 생각한 건 아니죠?

아웃도어는 이제 한물 간 게 아닌 가 생각했었는데요.

~ k2 수지 광고를 보고 정말 예쁘다는 생각을 했네요.

물론 옷도 수지도 말이에요.



수지 얼굴을 보니 살이 너무 빠져서 누구인지 몰라본 건 저 뿐인가요?

 

cf를 보던 제 생각의 흐름은...

 

1. k2 광고에 나오는 여자 수지랑 닮았다.

 

2. ~ 저 여자 너무 사랑스럽다.

 

3. 그런데 저 옷 정말 잘 어울리네.

 

4. 핑크색의 러블리한 옷이 잘 어울리는 아름다운 저 여자는 누구지?

 

5. 어라? 수지네.

 

6. 대체 저 옷이 뭐지?

 

7. 저 옷을 사랑하는 여자에게 선물하고 싶다.

cf 감독님의 설계가 제게 제대로 먹힌 것 같네요 :)

그래서 가격이 얼마인지 급하게 가격 정보를 확인해보고 포스팅을 하게되었네요.

 

 

 

수지플리스 패딩의 정가는 무려 259천원입니다.

 

섬유의 조성과 혼용을 보니 깃털과 솜털을 충전재로 한 100% 폴리에스터 재질이고요.

 

불에는 약하지만 세탁이나 옷을 입었을 때 착용감은 편하겠네요.

 

그리고 이 패딩은 양면패딩으로 실용성이 높은 듯해요.

 

어떤 여자분이 착용한 사진을 본 적이 있는데 바깥쪽도 핑크색으로 상당히 예쁘더라고요.

하지만 저 옷보다 더 아름다운 건 수지의 미모겠죠 :)

 

 

아무튼 제가 알아본 바로는 비숑 플리스같은 경우 라미네이션 필름이 덧대어져 털 빠짐을 막아주는 기능이 향상되고 방수 및 방풍 기능이 업그레이드 되어졌다고 하네요.

 

그냥 보기에도 핏감이 넉넉해서 너무 편해 보이고 루즈핏이기 때문에 활동성도 좋아보입니다.

 

수지양을 보니 어느 순간 잊고 지냈던 첫사랑을 다시 떠올리게 된 것처럼 설레네요.

 

국민 첫사랑인 수지 양을 조만간 볼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 참 조만간 tvn 드라마 스타트업에 출연한다고 하니 조만간 만나요 :)

반응형
반응형

이번에 소개해드릴 스타는 김사랑 대역으로 유명하신 분이죠?

정현우 프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미 몸매 하나로 대한민국을 평정했던 김사랑의 몸매 대역이라니 여러분들 상상이나 가시나요?

 

일단 비교 분석을 위해 김사랑 씨의 몸매를 먼저 보도록 하죠.

 

김사랑은 173cm의 키에 49kg의 몸무게 인데요.

 

현실에서는 좀처럼 만나기조차 힘든 외모와 몸매를 소유하고 있죠.

 

요즘 세대들에게는 조금은 생소한 여자 연예인이라고 여겨질수 있겠지만 제가 대학생이던 10여년 전만해도 김사랑하면 모든 남자들의 워너비 스타였죠.

 

정말이지 김사랑은 나이를 먹지도 않나보네요.

 

 

현재 나이 43세라고 하는데 이정도 외모라면 20대로 보이지 않나요?

아무튼 저보다 나이가 많은데 저보다 어려보이는 건 팩트입니다 :)

 

, 이제 오늘의 스타가 등장할 시간이 되었네요.

 

앞서 소개해드렸던 김사랑을 대체한 몸매의 소유자입니다.

 

대체 누구란 말입니까?

 

프로 골퍼 정현우 선수입니다.

 

정현우 프로는 우리나라 제 2의 도시인 부산출신입니다.

 

키는 상당히 크죠?

 

 

178cm라고 하는데 실제 정현우 선수를 목격했던 지인의 말에 의하면 거의 180cm 정도가 되지 않을 까 싶다고 하네요.

 

참고로 제 친구가 180cm였는데 옆에 섰을 때 거의 비슷했다고 해요.

 

정현우 프로의 나이는 85년생으로 현재 36살입니다.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소유해서인지 실제보다 10살은 어려보이는 것 같네요.

 

 

 

반응형

'k-culture > k-star'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덕배 노래에 숨겨진 스토리  (0) 2020.10.06
k2 수지 패딩 (feat.플리스 패딩)  (0) 2020.10.04
류지혜 (feat.팬더tv)  (0) 2020.09.15
헤이자자 (FEAT.바둑 여신)  (0) 2020.09.06
기무세딘 (feat.인스타)  (0) 2020.09.02
반응형

이번 포스팅은 대학시절 편의점 알바를 해본 유경험자로서 아~주 어린 동생들에게 청소년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는 경우 알아야 할 법과 몇 가지 TIP을 이야기해보도록 할께요.

청소년도 알바에 대한 기본적인 법을 알고 있어야 나쁜 NOM들이 돈을 주지 않고 자기 멋대로 행동하는 걸 막을 수 있을 테니까요.



요즘은 중고등학교 학생들도 돈 쓸 일이 많아지고 씀씀이가 예전에 비해 커진 것 같아요.

 

용돈은 한정되어 있고 물가가 워낙 비싸다 보니 아무래도 내 용돈은 자기가 벌어서 쓴다는 기특한 생각을 하게 된 것이겠죠.

 

여성가족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중·고등학생 100명 중 8명은 최근 1년 사이 아르바이트를 경험했다고 하니 이제 알바는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가 오는 가 봅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8명의 학생 중에서 2~3명의 학생은 최저임금도 못 받고 있다는 사실이랍니다.

 

, 아까 권리를 누리기위해서는 법을 알아야 된다고 말씀드렸죠?

그럼 2020년 최저임금은 얼마일까요?

 

 

 

올해 최저임금은 8,590원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편의점 사장님이나 사업주 NOM들이 8,590원을 주지 않고 5천원, 6천원을 준단 말이죠.


하지만 이건 잘못된 행동입니다.

 

여러분은 당연히 권리를 주장할 수 있어요.

 

이런 권리를 주장하기 위해서는 서로간에 계약을 했다는 명백한 증거가 필요하답니다.

 

그래서 반드시 작성해야 하는 것이 노동 계약서(근로 계약서)이고요.

 

계약서를 작성한 내용을 잘 가지고 있다가 나중에 사업주가 최저임금을 주지 않으면 법적으로 문제 제기를 할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현실은 이상과 같지 않겠죠?

 

아마 그 사장님은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으려고 할 거에요.

 

그때 여러분이 쓸 수 있는 꿀팁이 있답니다.

 

바로 간접적으로 증거를 모으는 것이죠.

 

아래와 같은 준비가 필요합니다.

1. 채용 공고를 캡처하거나 사진 및 영상으로 찍어두기

2. 구두 상(말대 말로) 계약에 관해 대화한 내용 녹음해두기

3. 근무한 내용을 작성하거나 월급이 들어온 통장 보관해두기

불공정하고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법을 알고 증거를 가지고 있어야 해요.

 

 

 

그리고 관행적으로 사장님들이 불합리한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너는 이제 막 시작한 초보니까 돈을 전부 줄 수 없어”

 

이 경우에도 여러분은 법을 알고 있으면 당당하게 말씀드릴 수 있어요.

 

왜냐하면 법적으로 수습기간은 1년 이상의 장기 노동 계약을 맺을 때만 법정 최저 임금의 90%까지 지급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아마 여러분이 위의 내용을 정확하게 인지한 상태라고 하더라도 사업주에게 처음부터 똑부러지게 이야기하기는 힘들 수 있을 거에요.

 

왜냐면 근로계약서 자체를 쓰지 않으려고 하는 사장이 여러분을 뽑아줄리 없기 때문이죠.

 

 

하지만 여러분은 본인의 권리를 정당하게 행사하기 위해 평소에 근무시간을 기록해두고 계좌를 통해 급여를 받고 혹시 문제가 생긴다면 CCTV 등을 통해 본인의 노동을 차후 입증할 수 있을 겁니다.



대학교 시절 제가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할 때는 시간당 2500원 수준이었던 것 같네요.

 

이상한 사람들도 손님으로 오기도 하고 예의없는 고객들을 마주하기도 했지만 항상 긍정적인 자세로 하고보니 다 즐거운 기억이되었네요.

 

자기 용돈은 자기가 벌겠다는 기특한 마음으로 알바를 구하는 청소년 여러분.

모두 파이팅 하세요 :)

반응형
반응형

이번 포스팅은 대전 아파트 시세 및 상승 전망에 대한 정보를 말씀드려보겠습니다.

대전은 제가 고등학교 시절부터 10년 이상 생활했던 곳으로 비록 저는 현재 타지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가족들 전부는 대전에서 살고 있네요.



그래서 비단 뉴스를 통해 대전의 아파트 가격이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다는 소식을 듣는 것 뿐만 아니라 가족과 친구들이 직접 그 수혜를 얻고 있기 때문에 피부로 체감이 될 정도네요.

 

최근 3년 사이 대전지역의 아파트 상승률이 53% 기록했다고 하며 일부 지역은 2배로 오른 지역도 많습니다.

 

제 지인들의 말씀을 드리면 불과 2년 사이에 첫째 누나는 청약을 통해 3억원의 아파트 상승을 경험했고 제 대학교 절친 역시 청약을 받고 2억원이 올랐다고 말하더군요.

 

둘째 누나는 대전의 아파트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는 걸 느끼고 작년에 2채를 사더니 1억 가까이는 올랐다고 하더라고요.

 

명절이나 모임이 있어 한번 씩 모일 때면 정말 부동산 얘기밖에 하지 않을 정도니까요.


물론 대전의 아파트 상승세는 자치구별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전 동구나 대덕구는 각각 23%, 13%의 상승을 기록하였지만 유성구 같은 경우는 80%, 서구 67.3%, 중구는 60%의 평균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대전 유성구에서도 뜨거웠던 도룡동 스마트시티2단지의 상승흐름을 한번 보시죠.

 

첫 번째는 재작년인 2018년도 자료입니다.

 

다른 평수도 마찬가지로 큰 폭으로 상승했지만 전용면적 84제곱미터의 재작년 2월 거래금액은 56천만원 이었습니다.

 

다음은 작년 4월 거래된 가격인데요.

 

755백만원으로 거의 1년 사이에 2억이 상승했습니다.

올해 6월 거래된 가격을 살펴보도록 하죠.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네요.

 

 

앞자리가 바뀌었네요.

 

이제는 10억대를 돌파했습니다.

 

이 평수에 10억이라니요.

 

그것도 대전에서 이런일이 일어날 수 있을 거라는 걸 누가 예상했을까요.

 

불과 2년만에 2배 올라섰네요.

 

제가 서두에 말씀드렸던 대로 제 지인들이 부동산으로 큰 수익을 남겼다는 게 이제는 믿어지시나요?

 

저도 물론 타 지역에 아파트를 한 채 가지고 있지만 서울이 아닌 이상 지방의 부동산은 상황이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

 

 

그런 상황 속에서 대전아파트의 시세가 이렇게 형성되고 상승 전망을 할 수 있는 이유는 혁신도시계획이나 대전 역세권 개발 계획 발표등의 호재가 있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대전은 이미 아파트가 포화상태입니다.

 

그래서 실수요로 가격이 상승되었다기 보다는 투기 목적의 자금이 들어왔다고 보는 것이 맞겠죠.

 

그래서 단기적으로는 대전 아파트 시세를 상승 전망하는 것이 가능하겠지만 중장기적으로 결국 수요 부족 및 공급 과잉으로 거품은 걷어지게 될 것입니다.

반응형
반응형

요즘은 유전자 검사가 친자확인을 위한 목적뿐만 아니라 암을 조기발견하고 질병 치료를 위한 목적으로 질병 유전자 검사도 많이 하고 계시더라고요.

우리 외가쪽도 유전적으로 외삼촌들 뿐만 아니라 외할머니도 암에 걸려 돌아가셨기 때문에 저도 유전자 검사에 관심이 많아 검사 비용에 대해 정보를 정리해보았습니다.

1. 유전자검사 사례를 먼저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제 친구가 얼마 전에 유전자 검사를 했는데요.

 

영수증에 청구된 비용은 130만원이 넘는다고 말하더군요.

 

하지만 이 비용을 개인이 모두 내는 것은 아니고 보험이 적용되어 산정특례적용을 받을 수 있는데요.

 

산정특례 제도 및 혜택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해드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산정특례 제도는 중증의 질환자처럼 개인이 부담하기에 무리가 있는 진료비 부담이 높고 장시간 치료가 요구되는 질환의 경우 건강보험 급여 본인부담을 경감시켜주는 제도를 말한다. 따라서 중증질환자의 경우 입원 또는 외래 진료 시 요양급여 비용총액의 5%, 희귀난치성질환자는 요양급여 비용 총액의 10%만 부담한다.

 

 

, 130만원 정도의 비용이 청구된다고 해도 5~10%의 비용을 부담하면 되기 때문에 친구가 지불했던 금액은 8만원 정도라고 하더군요.

 

최초 결제금액에서 나머지 금액은 추후 환불받는 방식으로 처리되고요.


2. 유전자 검사 방법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유전자 검사 방법에는 간이 유전자 검사와 정밀 유전자 검사 방식이 있는데 방식에 따라 비용차이가 조금더 발생할 수는 있겠습니다.


3. 유전자 검사 기간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유전자 검사기간은 일반적인 경우 일주일 정도가 소요되며 절차적으로 빠르게 진행되면 3일 내외가 소요될 수 있다고 하네요.

특히 친자확인 등을 위해 유전자 검사가 필요한 경우 당사자의 타액을 통해 실시하면 타인의 타액이나 이불 등에 묻어있는 간접적인 방식으로 확인하는 것보다 훨씬 빨리 결과를 얻어낼 수 있다고 합니다.

 

 

4. 친자 확인 검사에 대한 보충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친자확인을 해보고 싶은 분들은 국가 공인 인증을 받은 유전자 관련 회사나 일부 대학 병원에서 확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미국의 경우에는 워낙에 친자확인 수요가 많아 약국에서 친자확인 DNA키트를 구매하여 직접 실시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역시 미국의 클래스는 다르네요.



친자확인은 가정의 행복과 불행을 판가름할 수 있는 요소인 만큼 동의가 필요한데요.

 

미성년자라면 법정 대리인이, 성인이라면 본인이 동의를 해야 한다고 해요.

 

영화나 드라마에서처럼 머리카락이나 평소 사용하는 칫솔 및 손발톱 등에서도 유전자 채취가 가능하고요.

 

아무튼 유전자 검사가 가족들의 행복을 위한 일이 되면 좋겠습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