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당신이 불행한 이유는 마치 모래 위에 성을 쌓는 것처럼

 

무의미한 행동을 하기 때문입니다.

 

행복에 대한 고민을 나름대로 오래 해보았습니다.

 

왜 당신은 불행하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저만의 답을 찾아내었습니다.

 

행복은 추상적인 말이지만 수학적으로 단순하게 계산할 수 있었습니다.

 

이 공식 안에 모든 답이 있고 제가 증명해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행복  =   소유 / 욕심    =   1 / 0

쉽게 돈과 관련해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당신이 1만원의 돈을 갖기를 원하는 욕심을 갖은 상태에서

 

2만 원을 소유하고 있다면 행복은 2가 될 것입니다.

 

똑 같은 2만 원을 소유하고 있는 상태에서

 

만일 당신이 2만 원의 돈을 갖기를 원했다면 행복은 1이 될 것입니다.

 

즉, 똑 같은 것을 가지고 있어도 욕심이 커지면

 

행복이 작아지고 욕심이 작아지면 행복이 커지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소유를 무한정 늘릴 수 있을까요?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자원은 한정되어 있고 우리는 경쟁을 하며 소유를 늘리기 위해 힘을 씁니다.

 

어느 정도까지는 소유가 증가하게 됩니다.

 

100만원, 1000만원, 100억 까지 증가하게 되지만

 

더 이상 소유를 늘릴 수 없는 한계에 도달하고

 

110억 원의 재산을 가진 사람을 바라보며 괴로워하게 될 것입니다.

 

, 소유보다 욕심이 커지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법정스님은 무소유라는 책에서 말씀하셨습니다.

불교에서 소유란 마치 모래 위에 집을 짓는 것처럼

 

무의미한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사랑했던 사람, 가족, 명예 그 모든 것들이

 

생주이멸 즉, 나고 자라서 멸하는 우주의 섭리대로 흘러갈 뿐입니다.


그렇다면 소유와 관계 없이 행복해지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욕심을 0에 가깝게 만드는 것입니다.

 

수학적으로 1/0은 무한대를 말합니다.

 

, 욕심을 낮춘다면 무한대의 행복이 되는 것입니다.

 

유 자체는 큰 의미가 아닐 수 있습니다.

 

일전에 아래와 같은 포스팅을 한 적이 있으니

 

관련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래>

한국 경제순위 세계와 비교

 

그렇다면 여러분은 한국이 행복지수가 높다고 생각하십니까?

 

글로벌파이어파워에서 인정하듯 한국의 순위가

 

상위권임에도 불구하고 세계 행복지수 순위에서 어느 정도 수준이라고 알고 계십니까?

 

오늘은 세계행복지수를 보고 행복한 나라들에 대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나라들이 욕심 없이 소유와 관계없이 행복한지를 살펴봐야 하겠습니다.

세계에서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나라 1위는 핀란드였습니다.

탄탄한 복지와 사회적 안전망을 대표하는 나라로 볼 수 있습니다.

복지의 혜택이 사회적 소외층을 만들지 않고

 

전 국민에게 돌아간다면 소유하기 위해 지나친 경쟁의 필요가 없으니

 

제가 말씀드린 <행복 = 소유 / 욕심 = 1 / 0>의 공식에 부합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2위부터 덴마크, 스위스,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네덜란드, 스웨덴 등의 북유럽 국가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행복지수를 선정하는 기준이 다양한 만큼 또 다른 조사 결과도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라고 본인들이 여기는 부탄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부탄은 한국이 추구하는 경제적인 지표나 세계경제 속에서

 

차지하는 위치보다 국민들 각각이 느끼는 행복감에 정책 초점을 둔 나라로

 

알려져 있고 부탄 국민 대다수가 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히말라야의 인구 75만 명의 작은 나라로 GDP3000달러도 안 되는

 

못 사는 나라임에도 국민의 97%가 스스포 행복하다고 말합니다.

핀란드가 단순히 OECD 선진국이라서 행복한 것이 아니고

부탄이 경제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불행한 것이 아님이 두 가지 사례로 증명되었습니다.


국가적인 정책으로 첫 번째 순위는 국민들의 행복이라는 점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의아하게 느껴집니다. 우리 스스로를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나와 대한민국은 지금껏 소유를 위한 경쟁 속에 살고 있었습니다. 단순히 소유하지 말자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 소유를 위한 목적지향적인 행동 속에서 끊임없이 욕심을 키워온 것이 아닐까요? 만일 당신이 불행하다면 그것이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행복지수가 세계행복지수에서 차지하는 위치가 153개국 중에 7계단 후퇴한 61위를 차지한 이유도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반응형
반응형

요즘은 공무원들이나 일반 직장인 분들도 퇴직 후 치킨 프랜차이즈 창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런 분들이 기본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은 한국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치킨 브랜드를 알고 브랜드를 선택하셔야 할 것입니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고 맛있는 치킨을 무엇일까요? 그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가맹점 평균 매출액 순위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창업 시 고려해야할 사항으로는 단순히 해당 프랜차이즈의 매출 규모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이 브랜드가 꾸준하게 인기 있는 프랜차이즈인지,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은 지,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는 지, 나아가 주변에 좋은 상권이 위치하고 있는지 등의 입지조건 및 상당한 금액의 인테리어 비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우선 매출 순위 top 10을 조사해보았습니다.

 

평균 매출액 1위는 교촌치킨입니다. 평균 매출액은 618,270원을 기록했습니다. 단위는 1000원이라는 점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2위는 모던통닭으로 580,669, 3위는 아웃닭 580,144, 4위 육회한 통닭 565,443, 5위 칠칠켄터키, 6위 노랑 통닭, 7위 수준이 다른 치킨, 8위 깐부치킨, 9위 칠칠 캔터키, 10위 바비 후입니다. top 10으로 주제를 선정했는데 아무래도 가맹점수 1위이기 때문에 11위 비비큐(bbq)까지 안내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치킨 프랜차이즈 가맹점수 순위도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평균 매출액과 가맹점수는 약간의 차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교촌치킨의 경우 매출액이 높고 가맹점 수도 상위권에 속해있는 편입니다. 비비큐와 비에이치씨(bhc)의 가맹점수가 압도적으로 많고 전통의 치킨 브랜드인 페리카나가 3, 네네치킨과 교촌치킨이 각각 4,5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면적당 평균매출액을 살펴보겠습니다. 아무래도 소규모 창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가게 규모를 크게 시작하실 수 없기 때문에 고려해야 할 사항이라고 보입니다.

1위는 치&, 2위 교촌, 3위 부여 통닭4위 영 아맛나, 5위 치킨 선생입니다. 저는 우리나라의 중부 및 남부 지방에서 오랜 시간 살아본 경험이 있는데, 치킨 가맹점 순위에서 상위권의 치킨점 외에는 익숙하지 않은 곳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이 고객의 인지도와 관련해서 창업을 염두해 두신 분들이 고려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익숙하지 않은 것들을 잘 시도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배달음식인 치킨 창업비용이 얼마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오늘의 포스팅이 창업을 준비하시는 많은 분들께 조그만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합니다.

반응형
반응형

오늘부로 누적 방문자 1000명을 달성하였습니다.

며칠 전에 하루 방문자 100명을 티스토리 시작(3월 3일)후 일주일 만에 돌파했음을 기록으로 남겼습니다. 그날이 39일 입니다.

오늘은 시작 13일 만에 누적 1000명을 기록하였습니다. 아마 오늘 남은 시간까지 하면 조금 더 많은 분들이 제 블로그를 찾아 줄 것 같습니다.

1000/13으로 계산하면 하루 평균 80명의 방문자수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첫 째 날로 지정 해놓은 건 하루 이틀 동안 2명밖에 방문하지 않았었음을 보여주기 위해서 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충분히 저처럼 올릴 수 있음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근래는 지속적으로 150명 내외로 방문해주고 계십니다.

하루 평균 3~4개씩 글을 발행하고 있지만 다소 정체되고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현재 게시글은 43개입니다. 글 하나 작성할 때 걸리는 시간은 평균 2.5시간 정도 였던 것 같으니까 거의 100시간이 소요된 걸로 봐야 하겠습니다. 구글 및 네이버 검색에 대해 제외된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린 것 같습니다. 며칠 전부터 한 두건 네이버 검색과 구글 검색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위에 구글은 보이실 텐데 네이버는 없죠? 아래 네이버 유입도 보여드리겠습니다.

아마 꾸준한 포스팅과 방문자 증가로 제 글이 저 두 포털에서도 검색 결과에 노출시킬 필요를 느끼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쉽지는 않지만 불가능한 것은 아니었네요. 티스토리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께 10여 일간의 경험을 토대로 조그만 팁이라도 드리고자 한다면 본인이 속한 상황(그것이 직업이나 어떤 대수롭지 않은 경험일지라도)에 기초해서 과거나 현재 혹은 미래에 내가 어떤 의문이 들고 해결하고자 했는지 또는 할 것인지 나 스스로를 돌아볼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결국 내가 궁금한 것을 상대도 궁금할테니까요. 역지사지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초반의 급격한 성장 후에 다소의 정체현상도 제가 먼저 경험해보고 혹시 해결책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시면 먼저 지나간 사람으로서 조그만 도움이라도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파이팅하십시오. 저는 애드센스 승인 및 방문자 200명 달성 때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 참 저는 지금 아래의 문제에 봉착해있습니다. 애드센스 신청을 했는데 결과 통보가 안 나오고 계속 이 화면이 보입니다. < 애드센스에 가입하신 지 7일이 지났습니다. 계정을 활성화하고 사이트에서 광고 게재를 시작하려면 간단한 몇 가지 단계를 거쳐야 합니다 > <사이트를 검토중입니다. 확인은 일반적으로 며칠 이내에 완료되지만, 경우에 따라 최대 2주가 소요될 수 있습니다. 완료되면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길도 제가 먼저 가보고 알려드리겠습니다. 혹시 의문이 생기신분들은 제게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반응형

310일 아침 다음과 같은 포스팅을 했다.

<티스토리 방문자 0명부터 애드센스 광고 신청까지 블로그 모르던 초보> 

 

오늘 오전에 32명의 방문자를 기록하고 아마 어제의 기록은 깨지 않을까 나름 자신감이 있었는데 내 예상대로 새로운 기록을 작성했다. 사실 100명을 인증 하려고 화면 캡처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지금은 99명이니까 100명 누적되기 전까지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을 위해 나름의 조언을 해드리고 싶다.

 

나와 같은 블로그 초보들에게는 티스토리를 시작하는 일이 쉽지는 않을 것이다.

첫째날 2명의 방문자가 있었을 때 아니 단 한 명의 방문자만 유입되었을 때도 큰 설렘을 느끼게 된다. 둘째날 두 명의 방문자가 왔을 때 설렘보다는 스스로에 대해 내가 잘하고 있는 건가 의문이 들기 시작한다.

셋째날 10명 이상일 때 놀라움을 느꼈고 다음날 20명이 넘었을 때 희망을 느꼈으며 그다음 날 방문자수가 감소할 때는 나의 한계인가 또 다시 의문이 들었다. 다음날 전날보다 더 큰 노력을 하고 방문자수가 증가했을 때 노력은 보상받는 아름다운 곳이라고 생각했다. 이렇게 마음이 오락가락 하는 곳이다.

지금 방금 일주일을 30분 남겨두고 100명을 돌파했다.

100명을 찍어보고 싶었는데 쓸데없는 이야기를 길게 한다고 의미 있는 순간을 놓쳐버렸다.

아무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중요한 사실은 나는 일주일동안 매일 3개 이상의 포스팅을 했다. 하루 열시간 이상씩 시간을 투자했다. 첫 번째 포스팅은 3~4시간이 걸렸고 마지막 포스팅은 1~2시간이 걸린 것 같다.

물리적인 노력은 줄어들었지만 정신적인 노력은 더욱 커졌다. 그렇지 않으면 상대는 내 글을 읽어야 할 필요를 못 느낄 것이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상대가 내 글을 읽어야 할 필요가 있느냐에 있다. 내 글을 읽어주기를 바라는 건 그저 그 사람의 희망사항일 뿐이다. 확실히 블로그에는 심리와 밀당이 있다.

혹시 블로그를 이제 막 시작하시는 분들은 나의 불안했던 7일간의 상태를 보고 똑 같은 상황에서 본인의 마인드 컨트롤을 하였으면 한다. 더욱 중요한건 상대를 읽는 눈이다.

 

티스토리 일일 방문자 100명 넘어 200명 돌파

316530분 하루 방문자가 이미 200명을 넘어섰습니다. 사실 어제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140분 넘게 방문해주셔서 어느 정도의 예상을 했고 오늘 월요일이라 기대를 한 것도 사실입니다.

방문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조금 더 질적으로 우수한 포스팅을 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일단 오늘 유입자들에 대한 분석을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네이버 검색이 0입니다. 이 상황을 두 가지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는 다음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한계가 느껴지기도 하지만 긍정적으로 해석하자면 새로운 거대한 시장이 아직도 제게는 존재한다는 것이겠네요. 그리고 제가 sns를 카톡 말고는 하지 않는 관계로 이외 유입자는 전무합니다. 기타 유입에서도 직접유입이 생기기 시작했고 기타 유입도 많아졌습니다. 기타유입의 의미가 제 카테고리에서 여러 글을 읽는 게 맞나요? 아무튼 긍정적인 신호라고 해석하고 싶습니다.

다른 분들은 방문자 수 증가가 어떻게 되고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인터넷 서핑을 해보니까 그래도 제가 비교적 견고하게 성장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10분정도 검색 결과를 봤는데 그래도 중간 이상은하고 있었습니다. 어쨌든 초보자적인 입장에서 나름 견고하게 성장하는 이유는 매일매일 복기하는 일을 하기때문입니다. 내가 어떤 글을 어떤 목적으로 쓰고 상대가 어떤 검색어를 사용해서 내게 왔는가를 분석하고 해석하는 일을 매일매일 밤마다 그리고 아침마다 했습니다.

<지피지기>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했었죠? 정확한 뜻은 지피지기면 백전불태라고 알고 있습니다만 나를 알고 적을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는 것이지요. 제 생각이 40개 이상의 글을 쓰면서 틀린 적도 많았지만 점점 더 상대를 연구하고 방법을 찾기 위해 나의 문제를 반성하다 보니 점점 긍정적인 결과가 오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19로 외출하는 일도 부담스러운데 이렇게 블로그라는 취미를 갖게 된게 다행이라고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이웃 분들도 건강하시고 파이팅입니다.

 

 

 

반응형
반응형

대학교의 낭만이 사라지고 있는 요즘 대학생들의 첫 번째 진학 목적이 취직이라는 사실은 한편으로는 안타깝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실업률이 천정부지로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수긍이 갈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찬가지의 이유로 고등학생들이 대학을 선택할 때도 자신의 적성을 고려하기 보다는 현실적인 이유를 최우선으로 생각할 수밖에 없을 겁니다. 오늘은 취업이 잘 되는 학과 및 학교에 대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1. 지방 거점 국립대학교의 대략적인 취업률을 우선으로 살펴보겠습니다.

학교

취업률

강원대

58%

경북대

57%

경상대

53%

부산대

60%

전남대

61%

전북대

55%

제주대

60%

충남대

61%

충북대

58%

제 모교가 지방 거점 국립대에서는 최상위권의 취업률에 속하는 편이네요. 개인적인 의견으로 서울 소재의 상위권대학이 아니라면 지방 거점 국립대의 가장 좋은 학과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제 경험상 친구들이나 선후배들도 국립대 이공계 졸업생들은 요즘 취직이 어렵다고 해도 본인의 선택대로 좋은 조건의 직장을 얻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굳이 서울권 대학의 취업이 어려운 학과에 진학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직장에 취직을 한 편이라서 여러분들께 조언을 드릴 수 있습니다.

2. 서울 주요대학의 취업률을 살펴보겠습니다.

성균관대

77%

한양대

73%

서강대

70%

고려대

70%

서경대

70%

연세대

70%

서울대

70%

지방 거점 국립대에 비해 진학이 힘든 만큼 취업률도 좋은 편에 속합니다. 국내 최고 대학인 서울대의 취업률보다 성균관대의 취업률이 높다는 사실이 조금은 특별한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그럼 다음으로는 위 학교의 학과별 취업률을 살펴보겠습니다. %를 잘 확인해보시고 학과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학교

학과별 취업률

성균관대

의학과(100%)

반도체 시스템공학과(100%)

시스템 경영공학과(93%)

글로벌리더학부(91%)

기계공학부(90%)

한양대

에너지공학과(100%)

간호학과(97%)

의학과(96%)

컴퓨터 전공(89%)

미래 자동차공학과(88%)

신소재 공학부(88%)

기계공학부(85%)

고려대

의학과(98%)

식품자원경제학과(91%)

컴퓨터학과(90%)

사이버국방학과(87%)

신소재 공학부(86%)

언어학과(85%)

연세대

언더우드 국제학 전공(95%)

간호학과(92%)

컴퓨터과학과(89%)

기계공학과(89%)

서울대

의학과(95%)

지리학과(92%)

간호학과(88%)

경영학과(86%)

많은 학생들이 진학을 원하는 서울 주요 대학의 취업률을 분석해보면, 의학 및 의료계열 등의 전문성 있는 학과와 이공계열의 취업률이 두드러짐을 볼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전문성이 다른 학과에 비해 높기 때문에 경쟁 자체가 어려워 다른 대학들의 취업에 대한 진입장벽이 높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삼성전자, LG전자, 기아자동차 등의 반도체 및 자동차, 조선, 화학 분야에서 세계 경제를 이끌어 나가고 있는 만큼 인력의 수요 및 공급의 법칙에 의해 취업률이 상승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마지막으로 계열별로 취업률을 순서대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순위

계열

취업률

1

의약계열

84%

2

공학계열

69%

3

사회계열

62%

4

예체능계열

62%

5

자연계열

61%

6

인문계열

57%

7

교육계열

48%

계열별로 남녀 간의 취업률은 점점 비슷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여성들의 교육 참여와 능력의 향상이 주된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대학교별 취업률과 학과별 취업률을 알아보았습니다. 고등학교 학생들과 대학생들의 진로 진학 및 취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여러분들의 행운을 빌며 단순히 취업률을 보고 수십 년간의 직업에 종사하기보다는 자기가 행복하고 발전할 수 있는 직업을 선택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참고로 위의 자료는 2018년의 자료를 토대로 소수점에서 반올림한 수치로 말씀드렸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반응형

한국 사람도 글을 작성하다 보면 우리말이 헷갈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많은 사람들이 실수를 하는 표현 중의 하나를 구분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공식적이고 격식을 차려야 하는 상황이라면 우리는 그 차이를 정확하게 나타낼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한국인이 헷갈리는 표현은 <에요, 예요> 그리고 <아니에요 아니예요>에 관한 것입니다.

그럼 여러분이 정확하게 사용하고 계시는지 10초 동안 쪽지 시험을 보도록 해보겠습니다.

아래 표현에서 바른 표현이 어떤 것인지 마음속에 정답을 맞혀보십시오. 10초가 지났다면 이제 답을 말씀해보시기 바랍니다.

1

이 계란은 유정란이에요

이 계란은 유정란이예요

2

이것은 과학책이에요

이것은 과학책이예요

3

저것은 반지이에요

저것은 반지예요

4

이것은 말이에요

이것은 말이예요

5

저것은 문어이에요

저것은 문어예요

그럼 이제 제가 정확한 표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한글을 자연스럽게 사용하기 위한 정답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유정란이에요” 가 맞는 표현입니다.

2: “과학책이에요”가 맞는 표현입니다.

3: “반지예요가 맞는 표현입니다.

4: “말이에요가 정확한 표현입니다.

5: “문어예요라고 표현하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헷갈리는 문장을 어떻게 구별할 수 있는지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마 짧은 시간 안에 일정한 패턴을 읽어내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구별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이에요]는 앞 글자에 받침이 있는 경우에 사용하는 것이 바른 표현입니다.

[예요]는 앞 글자에 받침이 없는 문장에 사용해야 올바른 표현입니다.

그래서 란, , 말 뒤에는 [이에요]라는 문장이 쓰이고 지, 어 뒤에는 [예요]라는 표현이 사용된 것입니다. 참고로 [예요][이에요]의 준말 즉, 줄임말이랍니다.

한 가지 더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보통 거절의 의미를 쓸 때 자주 사용하는 문장이 있습니다. [아니에요]와 [아니예요] 둘 중에 어떤 표현이 올바른 표현일까요?

지금까지 배운 내용대로 답하신다면 [아니예요] 라고 생각하실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문장은 받침이 없지만 예외적으로 사용하는 경우입니다. , [아니에요]라고 사용하는 것이 정확한 표현입니다. 물론 이 밖에도 같은 의미를 전달할 수 있는 많은 문장이 있습니다. 우리가 사용 가능한 또 다른 표현은 아니어요, 아니에요, 아녀요, 아녜요 등이 있습니다.

세계적인 한류의 인기와 더불어 우리 한글이 많은 외국인들에게 사랑받고 배우고 싶은 언어가 되었습니다. 우리 스스로 정확한 우리말을 사용할 능력이 되어야 한글이 세계적으로 더욱 가치 있는 언어로써 자리를 잡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헷갈린 우리말에 대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다들 기억하시나요? 학교에 근무하는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반드시 하는 상담 중의 하나가 진로희망을 묻는 일입니다. 아마 학생들이 진로희망에 낯 설은 직업을 적어내기 시작한 건 10년 전쯤이었던 것 같습니다. 학생은 크리에이터, bj 를 희망한다고 저에게 적어서 제출했고 저는 아이가 아직 철이 없어서 이런 직업을 생각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10년 후 이제는 학생뿐만 아니라 교사, 다양한 직업군의 사람들,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이 어른인 우리보다 아이들이 훨씬 부드럽고 유연했던 것입니다.

그럼 오늘은 지금 우리나라에서 인기 있는 유튜버 랭킹을 알아보고 대한민국의 관심사가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유튜버 순위는 구독자 수대로 배열하였습니다.

 

채널명

구독자

월 수익

1

보람튜브

2050만 명

198천여만 원

2

JFlaMusic

1360만 명

13천여만 원

3

PONY syndrome

532만명

1천 6백여만 원

4

Travel Thirsty

441만 명

27천여만 원

5

어썸 하은

391만 명

1천 5백여만 원

6

Maanchi

384만 명

2천 9백여만 원

7

보겸 TV

361만 명

15천여만 원

8

Jane ASMR

357만 명

41천여만 원

9

떵개떵

356만 명

1억여 원

10

영국 남자

349만 명

5천 4백여만 원

보람 튜브 구독자 2050만명은 2019년 말의 수치인데 20203월 현재 24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구독자가 이 정도 인원에서도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다는 사실이 정말 놀랍네요. 보람 튜브 외에 다양한 키즈 채널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지만 다양한 관심사를 파악하기 위해 우선은 그 밖의 키즈채널은 제외하고 파악한 수치입니다. 그럼 이 표를 바탕으로 한국인의 관심사에 대한 해석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압도적인 1위는 결국 육아와 관련이 있겠네요. 아무래도 하루 종일 아이를 보살피고 교육하는 일이 힘들기 때문에 아이의 시각에서 흥미로운 정보를 전달받을 수 있는 채널이라고 생각합니다.

2JFlaMusic는 팝 장르의 커버곡을 부르면서 엄청난 구독자수를 기록한 채널인데 음악을 사랑하는 한국사람들의 문화와 관련이 깊다고 볼 수 있습니다.

3PONY syndrome은 메이크업 아티스트입니다. 한국에서는 현재 초등학교 여학생들까지 화장 열풍이 불고 있기 때문에 한국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4Travel Thirsty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여행 관련 유튜버입니다. 이 채널은 직장인들의 동화 같은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누구나 직장이라는 울타리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여행하며 세계에 대해 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 마련인데 이 꿈을 현실로 만들었기 때문에 사랑을 받는 다고 생각합니다.

5위 어썸 하은입니다. 댄스 커버 관련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역시 한국은 춤과 노래를 사랑하는 민족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6위 망치(Maanchi)입니다. 요리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유명한 유튜버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인 먹는 것과 관련이 있어서 인기가 많을 수밖에 없겠네요.

7위 보겸TV입니다. 주 영역은 게임으로 한국이 세계의 게임 산업을 이끌어나가고 있다는 점과 게임을 좋아하는 국민성과 연관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8Jane ASMR은 남녀노소 많은 사랑을 받는 먹방 채널입니다. 입과 음식만을 영상에 보여주며 식욕을 자극하는 창의적인 발상으로 사랑받고 있는 채널입니다.

9위 떵개떵도 마찬가지로 두 형제가 만들어낸 먹방 채널입니다.

10위 영국 남자 채널은 외국인이 한국문화에 대한 소개를 하는 채널입니다. 다른 인종의 사람이 바라보는 한국이라는 점에서 타인의 시선을 중시하는 한국인 특유의 성향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으로 한국에서 인기 있는 유튜버 순위를 알아보았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코로나 19의 국내 일일 확진자 숫자는 줄어들고 있지만 세계적으로는 확산 추이에 있습니다.

 

봄이 지나고 날씨가 따뜻해지면 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까 생각했지만

 

날씨가 더운 나라인 싱가포르의 확진자가 수백 명을 넘어선 것을 보면

 

여름을 바라보며 희망을 갖고 있는 우리나라로서는 희망 속에 두려움을 느끼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어쨌든 전 세계의 확진자 현황을 보면 현저한 유행을 보이는 국가들이

 

대체적으로 추운 나라인 만큼 기후와의 연관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고

 

상당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전문가의 의견도 바이러스의 생존기간이 고온다습한 환경의 지역에서

 

하루 내외 정도인 것으로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즉, 이러한 기후에서 생존력이 떨어진다는 것은 객관적 자료를 갖추고 있는 과학적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바이러스는 숙주인 인간을 통해 생존해 나갈 수 있기 때문에

 

여름이 온다고 해서 이번 사태가 완벽하게 종료된다고 말하는 것은 단지 우리의 희망사항일 수 있습니다.

 

이미 태국이나 베트남 등의 동남아에서도 확진자가 추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여름이 오면 한 가지 염려되는 부분은 이제 모기입니다.

모기에 의한 코로나 전염 가능성에 대해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밖에도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갖기 쉬운 코로나에 대한 잘못된 오해들에 대한 진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뜨거운 물로 샤워하는 것은 바이러스 자체를 막아 낼 수 없습니다.

2. 모기에 의해 코로나 19에 감염된 사실은 현재로서 그 사례나 증거가 보고된 바 없습니다.

3. 소금물로 코를 세척하는 것은 바이러스를 막을 수 없습니다.

4. 알코올이나 염소를 사용하는 것은 표면을 소독할 뿐 몸속에 유입된 바이러스를 없애지는 못합니다.

5. 건조기를 이용해 손을 말리는 것만으로 바이러스를 제거할 수 없습니다.

코로나와 모기에 관한 2번 항목에 대해 조금 더 구체적으로 과학적 근거를 찾아보겠습니다.

 

일단 코로나 19의 전염경로를 정확하게 짚고 넘어가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핵심은 호흡기 바이러스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잘못된 오해가 더 큰 두려움을 갖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정확한 사실을 인지해야 합니다.

 

이미 세계 보건기구(WHO)는 모기로 인한 코로나 19 감염에 대해 현재 어떠한 객관적 근거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모기에 의한 다른 바이러스 전파 사례가 있는지 찾아보았습니다.

 

미국에는 웨스트나일 열병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1999년 이후로 유행하고 있는 미국의 바이러스라고 합니다.

 

그 감염경로를 살펴보겠습니다.

 

열병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조류의 피를 흡입한 모기가 인간을 감염시키는 원리로 확산됩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는 전염되지 않는다고 여겨지며 모유수유를 통해 전염될 가능성은 배제하고 있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뎅기열 역시 감염 방법이 비슷하고 사람 간의 전파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또 다른 바이러스를 살펴보겠습니다.

 

신생아의 소두증과 관련한 지카 바이러스입니다.

 

그 감염경로를 보면 이집트 숲 모기나 뎅기열의 매개체인 흰 줄 숲 모기 등에 의해 전염되거나

 

사람과 사람 간에 수혈 등을 통해 전파됩니다.

위에서 보는 것처럼 현재까지 많은 바이러스가 있었고 인간에게 영향을 줬지만

 

모기에 의해 호흡기 바이러스가 감염된 사례는 확인된 바 없었습니다.

, 과학적 근거 없이 누군가 이야기하는 모기에 의한 코로나 19 바이러스 전파는

 

객관적 증거가 없다고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중요한 사실은 호흡기에 의해 전파되는 바이러스인가 아

 

니면 비호 흡기에 의해 전파되는 방식인가 하는 점인데

 

코로나 바이러스는 현재의 과학적 관점에서 전자의 경우라고 생각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만일 모기에 의한 감염이 사실이라면 더운 지역의 많은 사람들이

 

확진 판정을 받았어야 하지만 실제로 더운 나라의 확진자수가 세계 기준으로

 

대체적으로 낮게 나타난다는 것은 모기 전파가 사실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이 이치에 맞습니다.

 

만일 모기에 의한 전파가 이뤄졌다면 동시다발적으로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확산세가 발생했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음을 이해한다면 합리적 판단을 할 수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적은 우리에게 잘못된 상상력을 불러일으키고 공포심을 주지만

 

우리는 객관적 사실과 증거를 가지고 상식적이고 논리적인 분석을 할 줄 알아야 이 위기를 벗어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구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지구 온난화와 환경오염 등의 인간 중심의 이기적인 행동을

 

멈추는 것이 근본적인 해결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반응형
반응형

사이버 명예훼손은 이제 일반 성인에게 발생하는 빈도 이상으로 학생들 사이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사회 및 교육적 문제입니다. 문명의 발전과 함께 우리의 삶도 직접 대면하고 밀접한 관계를 맺는 것에서 네트워크 상의 인간관계 형성으로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카카오톡, 유튜브 등은 이미 우리 생활에 깊숙이 침투해있고 생활 전반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문명의 탄생은 새로운 범죄를 양산하게 되었고 그 중의 대표적인 하나가 사이버상의 명예훼손으로서 특히 학생들 사이에서 많은 피해 사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명예훼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학생들 사이에서 요즘 빈번하게 발생하는 명예훼손, 모욕죄 등에 관해 학교현장에서도 관련법을 정확하게 숙지하고 지도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1. 인터넷 명예훼손과 일상생활 속 명예훼손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사이버명예훼손은 온라인에서 발생하는 범죄유형으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 70조에 근거합니다. 이러한 인터넷 명예훼손은 대중에 미치는 영향이 막대하여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 오프라인 형태로 발생하는 명예훼손보다 더 큰 처벌을 받게 됩니다. 연예인들의 안타까운 사건에서 보았듯이 그 피해가 정신적으로 막대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반의사 불벌죄 즉,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용서를 베풀고 처벌을 원하지 않는 경우에는 처벌을 면할 수 있습니다.

2. 사이버 명예훼손의 처벌 및 벌금은 어떻게 될까?

앞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오프라인과 온라인상에서의 명예훼손에 대한 법령과 그에 따른 처벌은 다릅니다. 우리가 일상생활 속 오프라인에서 발생하는 명예훼손은 형법 제 370조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두 가지 처벌 수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오프라인: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금고 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합니다. 그리고 거짓인 경우라면 5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1천만 원의 벌금에 처해지게 됩니다.

2) 온라인: 조금 더 형량이 무겁습니다.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 거짓인 경우에는 7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3. 사이버명예훼손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자세는 무엇인가?

얼굴과 얼굴을 마주하며 타인을 모욕하고 불쾌하게 만드는 것 이상으로 온라인상에서 큰 의미 없이 적어 놓은 댓글 하나도 누군가에게는 큰 상처를 입게 만드는 만큼 조심하셔야 합니다. 심지어 사실 적시 명예훼손죄 즉, 실제 있었던 사실을 공공연하게 지적하여 명예훼손을 한다면 경우에 따라 그것이 거짓이 아닐지라도 자신의 공익성을 본인이 증명할 수 없다면 현행법상 명예훼손죄가 성립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말 한마디를 내뱉을 때에도 조심하여야 합니다. 만일 명예훼손의 성립요건이 발생할 시 상대가 고소를 취하하고 합의해주도록 진심 어린 사과가 먼저 필요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많은 합의금을 물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복날 삼계탕 드시는 것 좋아하시나요?

시골에 사는 우리 집은 예전에 직접 닭을 키워서 삼계탕을 해먹은 적이 많았습니다.

 

아버지가 닭을 잡으시던 모습과 그 냄새까지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저도 닭 잡는 법이 신기해서 털을 몇 가닥 뽑아본 적이 있었네요.

 

아무튼 집에서 키운 토종닭은 살도 쫄깃하고 크기도 엄청 커서

 

닭다리 하나 먹으면 배가 부를 정도였습니다.

 

시골이다 보니 밭 이쪽저쪽에 우리는 옻나무도 키우고 있답니다.

 

그래서 어린시절 집에서 옻닭을 자주 해먹기도 했어요.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 발생했습니다.

 

어른들은 옻닭 효능이 좋다고 해 드셨지만 어린 저의 문제는 생각 못하셨나 봐요.

우선 옻닭의 효능을 알아보겠습니다.

옻은 성질이 본래 따뜻하지만 독한 성질이 있습니다.

 

그래서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는 것이죠.

 

하지만 포기할 수 없는 옻닭이겠죠?

특히 이런 분들이 드시면 좋다고 합니다.

1. 소화계통에 문제가 있어 위염이나 식사 후 자주 소화가 안 된다고 호소하시는 분들에게 좋다고 합니다. 집안 내력에 위암이 있고 본인이 알레르기가 없다면 종종 드시면 건강에 좋을 것 같습니다.

2. 간을 해독시켜주고 간경화나 간암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남편분이나 자제 분이 약주를 많이 드시면 한 번씩 해장국 대신에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여성분들 중에 월경불순이나 냉증이 심하신 분들이 많으시죠? 그분들도 한 번씩 드셔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4. 남성분들은 연세가 드실수록 옻닭을 찾으시는데 그 이유가 강장제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한다고 하네요. 

 

5. 남녀를 불문하고 나이가 들면 뼈가 약해지는 것은 대표적인 노화의 증상입니다. 그런 분들께서도 한 번씩 복용법에 맞게 옻닭을 드시면 뼈가 튼튼해지는 역할을 한다네요. 칼슘제를 약으로 드신다거나 멸치를 싫어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릴 수 있겠습니다.

저는 음식이 곧 약이라는 약식동원이라는 말이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제가 아래와 같은 글을 포스팅한 적이 있었죠?

 

우슬초를 이용한 우슬차의 효능으로 허리디스크 완

https://hellotalk.tistory.com/9

 

우슬초를 이용한 우슬차의 효능을 허리디스크 완치로 느껴보기 feat. 엄마 관절염 치료

어쩌다 보니 건강이 재산이다 시리즈가 되었습니다. 지난 시간에는 비염 및 축농증 치료와 관련해서 벌화분(bee pollen) 섭취 후기 포스팅을 해드렸습니다. 두 번째도 실제 저의 치료 경험과 관련�

hellotalk.tistory.com

벌화분 (Bee Pollen) 복용 후 비염과 작별

https://hellotalk.tistory.com/8

 

벌화분 (Bee Pollen) 먹고 30년만에 비염과 작별

비염이나 축농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죠? 저와 30년간 동거 동락한 웬수였습니다. 이제는 헤어졌지만요. 건강도 재산이다 포스팅 시작합니다. 우선 비염과 축농증이 뭔지 그 차이를 간단히

hellotalk.tistory.com

 

 


옻닭은 이렇게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겠지요? 그렇다면 단점은 무엇일까요?

저는 크게 옻독이 오른 적이 두 번 있습니다.

 

초등학생 때 집에서 옻나무를 불사른 적이 있는데

그 연기로 인해 온몸에 두드러기가 퍼졌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3년 전쯤에 지인의 집에 초대받아서 식사를 하러 갔다가

그분 말로는 옻나무가 없었다고 하는데

 

아마 그전에 드셨던 식기류에 묻어있었나 봅니다.

그래서 온몸의 피부는 말할 것도 없고 변이 나오는 항문 주위까지

 

간지러워서 참을 수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대표적인 부작용을 알아보고 드셔야겠지요?

1. 온몸에 붉은 반점의 두드러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알레르기는 모든 사람에 해당되지는 않습니다. 어떤 분들은 자체적으로 면역력을 가지고 계시더라고요. 이 두드러기는 정말 아플 때까지 긁지 않으면 아니 그 이상으로 긁어도 가려워서 참기가 힘듭니다.

 

2. 겉으로 발생하는 문제뿐 만 아니라 신체 내부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기도가 막혀 질식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니 꼭 본인의 상태를 먼저 점검하셔야 합니다.

3. 우리가 흔히 인삼을 드시는 분들께 “열이 많으신가요?” 라고 여쭤봅니다. 물론 드셔도 되지만 보통 몸에 열이 많으신 분들은 인삼을 잘 드시지 않으십니다. 마찬가지로 옻닭도 몸의 열과 상관이 있습니다. 그래서 고혈압 등의 성인병을 가지고 계시다면 몸을 덥혀주는 옻이 혈압상승작용을 할 수 있기에 1주일에 2번 이상은 권해드리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옻닭 먹는 법을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옻닭의 섭취방법은 옻은 그 효험이 가장 좋을 때가 8년 전후의 옻진이 풍부하게 나올 때라고 하니 그런 나무를 닭과 함께 푹 삶아 드시면 되겠습니다옻닭 요리하는 방법에 맞게 탈 없이 잘 드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