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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 관심있나요?

돈 모으는 방법 중에 흙수저로 서 유일한 방법은 투자가 아닐 까 싶습니다.

하지만 기득권이 자리 잡은 부동산과 삼성전자 주식, 가상화폐 시장에서 과연 우리 흙수저들이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앞서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갖추지 못한다면 여러분은 영원한 흙수저로 남게 될 겁니다.

 

제가 요즘 관심있게 보고 있는 분야는 데모테크 분야입니다.

데모테크의 뜻과 의미에 대해 생소하게 생각하실 분들이 많을 텐데요.

일단 그 의미를 명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데모테크(Demothch)란 인구구조 변화를 의미하는 Demography와 기술을 의미하는 Technology의 혁신이 결합된 것을 의미합니다.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기술의 변화와 관련된 산업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인류의 수명이 연장되면서 노인 인구 증가에 따른 관련 산업의 성장은 꾸준하게 이뤄질텐데요.

그렇다면 데코테크의 핵심테마 관련주는 어떤 분야일까요?

 

6가지 분야를 여러분께 안내해드리겠습니다.

그 핵심 분야를 설명드리면 바이오, 뷰티산업, 디지털 헬스케어, 메타버스, 로보틱스, 클라우드 컴퓨팅을 말씀드릴 수 있는데요.

 

 

인구고령화에 따른 과학기술의 진보 그리고 그 상호작용에 의해 향후 관련주가가 크게 성장할 것이라는 전문가의 의견이 많습니다.


사실 이러한 데모테크 산업에 가장 큰 수혜주가 될 종목은 어느 정도 윤곽이 잡혀있는데요.

많은 전문가들은 애플과 아마존, 구글 등을 향후 빅테크 기업으로서의 성장성에서 가장 큰 점수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이러한 기업들이 보유한 고객에 대한 빅데이터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인데요.

결국 관련 산업의 성장 역시 인간과 얼마나 많은 연관성을 갖추고 있냐에 의해 판가름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국내의 데모테크 관련주는 어떤 기업을 예상할 수 있을까요?

어느 정도 감이 잡히셨나요?

결국 네이버와 카카오 2회사가 데모테크 산업에서 성장성이 기대되는 기업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이미 네이버와 카카오는 여러분이 어떤 생각을 하고 무엇을 필요로 하며 앞으로 어떤 삶을 살고 싶어하는지 수많은 자료들을 수집하고 있습니다.

 

 

데모테크 관련주의 성장이 기대되는 이유는 현재 우리나라의 인구구조 변화와도 관련 깊은데요.

현재 65세 고령인구가 약 900만명에 이르고 있는 상황에 앞으로는 그 수치가 크게 증가하게 될 겁니다.

30년 후에는 무려 1900만명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이게 관련 산업에 얼마나 크게 영향을 미치게 될 지는 의료비의 비중 증가를 통해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지금도 65세 이상의 인구비중이 약 15%에 불과함에도 전체 의료비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데 향후 인구가 감소하는 상황 속에 노령인구가 1900만명에 이르게 되면 관련 산업의 성장성은 눈부시게 성장하게 될 겁니다.

 

지금이라도 데모테크가 무엇인지 알아볼 필요가 있겠네요.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 좋은 투자방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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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제가 이렇게 주식 관련하여 오랜만에 찾아뵙게 된 이유는 종합주가지수가 드디어 박스권을 돌파하여 마침내 3300포인트를 넘어서며 본격적인 상승랠리를 펼칠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인데요.



아무래도 가상화폐가 세계적인 규제와 가상화폐의 본질적인 가치에 대한 시장 참여자들의 의혹이 증대되며 끊임없는 하락을 보이는 모습과 대조적으로 시장의 유동자금이 주식시장으로 급격하게 유입되고 있는 시점임을 고려한다면 향후 4천포인트, 어쩌면 그 이상도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우리나라 주식에서 특히 눈여겨보아야 할 섹터는 의료 및 제약 관련주라고 보고 있습니다.

글로벌 코로나 펜데믹 상황에서 한국의 의료 및 제약 분야가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보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많습니다.

 

이미 어느 정도 우리는 이러한 주장을 증명한 바 있죠.

 

물론 고작 20조원대의 국내 내수시장을 나눠먹고 있는 국내 제약사들이 연매출 수십조원 이상의 글로벌 다국적 제약사들과 신약 개발에서 선구적 역할을 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몇몇 사례에서 보듯이 국내 업체들의 활약이 눈부신데요.

 

국내 대표적인 제약관련 업체죠.

저 역시 5천만원 정도의 주식을 소유하고 있는 기업인데요.

셀트리온의 경우 이미 15년 전인 2005년 미국 BMS사와 바이오의약품 생산에 관한 위탁계약을 맺은 이후 대규모 바이오의약품 생산 전용 공장을 설립한 바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1년부터 바이오의약품 생산 확충에 뛰어들기 시작하여 2021년 기준 세계 최대 수준에 이르는 바이오의약품 생산역량을 일구어 냈습니다.

단일 기업으로는 유례없는 일이라고 하네요.


셀트리온에 대해 조금 더 이야기해보도록 할까요?

셀트리온은 바이오 복제약 이라고 하는 바이오시밀러 사업으로 몸집을 키워온 기업입니다.

사실 셀트리온의 신약 개발은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를 제외한다면 이렇다할 실적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ADC는 이 기업에 신약개발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보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많은데요.

ADC는 항체-약물 접합체(Antibody-Drug Conjugate·ADC)라는 뜻으로 국내 바이오벤처 기업인 레고켐바이오의 ADC 기술을 몇 년 전에 영국 바이오기업이 사간 적이 있었습니다.

이 영국 기업에 현재 셀트리온이 투자하고 있는 상황은 기술 투자의 단면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ADC 기술은 기존에 존재하지 않던 세포 독성 효과를 이용여 항체의 암 항원 인식능력을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인데요.

 

 

암 조직에 한해서 선택적으로 약물을 전달해 항암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투여량을 극소화 하되 최대의 효과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ADC 기술은 또한 패스트 트랙, 혁신신약으로 대다수가 지정되어 있어 신약 개발 속도가 빠르고 그 시장 규모는 현재 5조원에 불과하지만 4년후인 2025년에는 20조원 이상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공인된 ADC 신약만해도 12개에 이른다고 하니 국내 제약 관련주에 투자하는 분들에게는 좋은 공부 주제가 되겠네요.

 

20조원대를 넘어  100조원대가 될지도 모르는 신약개발에 국내 기업이 눈부신 성장을 하여 불치병 난치병 치료 관련주로 큰 주가성장이 이뤄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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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바이오 주가가 심상치 않은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가의 상승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시점은 작년 12월 초부터였는데요.

한 달도 안되서 무려 4배 가까이 주가가 상승하였습니다.



저는 주가의 급등 이유를 분석한 후 수급이 들어오는 것을 보고 2만원에 현대바이오 주식을 매입하여 32천원에 전량 익절한 기억이 있습니다.

 

작년 말 한 달도 되지 않은 기간에 대체 현대바이오 사이언스에는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일까요?

 

 

주가가 급등한 가장 중요한 이유는 현대바이오의 대주주인 바이오벤처 씨앤팜의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소식이 알려지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증폭되면서 현대바이오사이언스의 기업가치 또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것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현대바이오에게는 최근 큰 호재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는데요.

 

이미 작년 11월경 폴리탁셀이라고 불리는 씨앤팜 췌장암 치료제 후보물질에 관한 사업 독점권을 확보한 상태입니다.

 

폴리탁셀의 동물 임상실험결과 안정성 및 효능이 어느 정도 성과를 나타낸 시점이기 때문에 향후 3조 원 가량의 췌장암 관련 시장규모에서 시장 지배력과 성장성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씨앤팜과 공동으로 백내장 수술이 진행된 후 염증을 치료하기 위한 점안제 개량신약까지 개발중이라고 하니 많은 투자자들에게 기대심리가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현대바이오사이언스의 기업변화를 살펴보면 상당히 흥미로운데요.

20년 전에 현대전자의 디스플레이 사업에서 분사하여 현대이미지퀘스트라는 사명으로 미 정부기관에 모니터 공급을 주력으로 하다가 디스플레이 시장에 중국 기업이 우후죽순 참여하기 시작하면서 경쟁이 심화되자 바이오 기업으로 변신하게 됩니다.

 

실제 현대바이오의 사업부분별 점유율 비중은 혁신적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그 수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 디스플레이사업 영역

1) 2016: 67.7%

2) 2018: 30%

3) 2019: 19%

) 바이오사업 영역

1) 2016: 30%

2) 2018: 66.1%

3) 2019: 81%

, 디스플레이 사업 영역은 꾸준하게 비중이 감소하고 있으며 바이오 사업 영역은 점유율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대표이사인 오상기 사장은 상당히 재미있는 이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바이오회사의 사장이지만 미국 죠지 타운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했다고 하네요.

법률사무소 및 고문변호사등으로 법률관련 일을 하다가 현대아이비티의 사외이사를 거쳐 현대바이오 사이언스의 대표이사 까지 왔네요.

 

현대바이오의 주가 차트를 잠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작년 말부터 급등세를 보였고 1월 한달 간 주가는 가격 및 기간조정을 거친 상태입니다.

2월 초 또 다시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현재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고는 있지만 외인의 매도세가 강하기 때문에 주가의 향방을 논하기에는 다소 이른 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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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반도체 즉, 인공지능 반도체의 사용량이 향후 대폭 확대될 것이고 이와 관련하여 AI 설계에 있어 눈여겨 봐야할 기업이 있습니다.

바로 세미파이브입니다.



칩 디자인하우스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세미파이브가 작년 7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 및 지원하는 BIG3 지원 기업에 선정되면서 개인 투자자들에게 상당한 관심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저 역시 그 때 즈음에 이 세미파이브라는 기업을 알게 되면서 관련주에 대해 관심이 생긴 개미 투자자입니다.

 

세미파이브가 주로 영위하고 있는 사업에 관해 간략하게 정리해드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미국의 SIFIVE (사이파이브)에서 개발된 리스크파이브라고 하는 오픈소스 설계자산을 토대로 칩을 디자인하여 공급하는 국내 반도체 설계 플랫폼

리스크 파이브(RISC-V)라는 말이 생소하실 텐데 가장 큰 장점은 오픈 소스 방식이라는 점입니다.

 

이 기술을 사용하게 되면 비용은 저렴해지고 자율주행차, 인공지능, 시스템 반도체 등 각각의 생산 목적에 맞게 다양한 반도체의 설계가 가능하다는 게 가장 큰 이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미파이브의 최근 행보를 보면 사업을 확장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첫 번째, 2020340억원의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는데 설립된지 1년 밖에 되지 않은 스타트업이 이렇게 큰 돈을 유치할 수 있었던 것은 기술력이 바탕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세솔반도체라고 하는 디자인하우스 업체를 인수하였고 앞으로도 추가적인 인수합병을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미파이브 대표인 조명현은 향후 삼성전자 파운드리와의 협력을 확대하여 칩의 설계에서부터 생산 및 유통까지 사업을 진행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습니다.

 

세미파이브의 관련주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이 기업에 투자한 회사들 및 관련 회사에 대해서도 이해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세미파이브는 사이파이브 창립멤버와 조명현 대표가 만든 디자인하우스인데요.

 

현재 사이파이브 측에서 일부 지분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우선 사이파이브가 어떤 기업인지 간략하게 정리해드리겠습니다,.

* 사이파이브

- 미국에 만들어진 반도체 설계관련 스타트업으로 리스크파이브를 개발해 반도체 업계에 혜성처럼 등장하였으며 SK하이닉스로부터 700억원 이상의 투자 유치를 받음

결론적으로 SK하이닉스로부터 투자유치를 받은 사이파이브가 세미파이브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향후 세미파이브는 반도체 설계와 관련하여 관련 기업을 인수합병하여 사업 규모를 확장하고자 노력할텐데요.

 

이러한 과정에서 회사의 사업목적인 시스템 반도체의 효율적인 설계와 대량 생산을 이뤄내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시스템 반도체주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시스템 반도체로는 피에스케이, 테스, 원익IPS, 한솔케미칼, 원익IPS, 칩스앤미디어, DB하이텍, 어보브반도체, 에이디테크놀로지, STS 반도체 등이 있습니다.

 

이제는 메모리 반도체의 성장세를 넘어서서 AI 반도체와 인공지능 기술의 성장에 따라 인공지능에 필요한 반도체의 수요와 설계가 대폭 확대될 것입니다.

 

세미파이브 주식은 아직 상장되지 않았지만 눈여겨봐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세미파이브가 상장되면 주가는 크게 상승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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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바고 뜻과 의미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왜 이러한 행위가 기업들과 언론 사이에 일어나고 있는지도 해석해드리겠습니다.

엠바고(embargo)라는 용어의 사용은 원래 통상(국가간에 물품을 사고 파는 행위) 금지 및 선박의 억류라는 의미로 사용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용어가 언론에서 사용되는 경우에는 아래와 같이 해석됩니다.

엠바고를 언론에서 사용하는 상황

- 특정 기사의 보도에 대해 일정 시점까지 유보하는 것으로 언론이 취재원과 협의 하에 보도 시점을 결정하는 행위

 

그렇다면 엠바고의 목적은 무엇일까요?

첫 번째 주된 목적은 언론에서 취재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시간을 확보하고 팩트에 기반한 보도를 함으로써 언론을 소비하는 대중들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있습니다.

 

두 번째 취재의 보충이 필요한 경우도 해당 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대중의 공익을 위해 언론에 공개되는 것을 늦추기 위한 목적이 있습니다.

 

네 번째 특정인의 신변에 위험이 있을 경우에 해당됩니다.

 

엠바고는 일반적으로 기사를 쓰는 기자와 해당 기관의 암묵적인 합의에 의해 진행이 됩니다.


만일 특정 기관에서 아직 언론에 보도되기를 바라지 않는 경우 기자에게 요청을 하는 방식이 일반적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최근 상당히 이례적인 보도가 있었습니다.

 

그 내용은 네이버가 제주은행을 인수한다는 보도 내용이었는데요.

2021119일 한경닷컴의 보도가 나오면서 제주은행의 주가는 크게 출렁였습니다.

 

 

기사의 대략적인 주요 내용은 은행업 라이센스를 취득하고자 하는 네이버가 제주은행의 지분을 인수하고자 한다는 것이었는데요.

 

투자 은행 및 금융권의 관계자에 따르면 이미 이와 관련된 물밑 작업이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관련 기사는 위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 기사 내용이 터지고 나서 2021121일 노컷뉴스의 보도에 의해 네이버의 제주은행 인수는 사실 무근이라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현재 제주은행 관련한 네이버의 인수는 엠바고일까요?

그렇지 않을까요?

 

저는 이 상황을 제주은행 엠바고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몇 가지를 제시할 수 있는데요.

 

첫 번째, 최근 제주은행의 주가를 살펴보면 일일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거래량이 늘어난다는 것은 세력이나 정보를 알고 있는 기관 투자자들이 선취매를 하기 위한 사전 활동이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제주은행의 인수 건이 사실무근이라는 보도가 있었음에도 오히려 주가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 것이 핵심적인 포인트입니다.

 

 

이미 사실이 아니라고 보도가 된 내용임에도 주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는 것은 개인 투자자들이 알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세 번째, 기관 및 연기금의 매수세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수급이 들어온다는 것은 변화의 가능성이 크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네 번째, 노컷 뉴스의 정정보도가 없었습니다.

, 두 회사 간의 인수 건을 최초 보도하고 사실이 아니라는 다른 매체의 주장이 있었음에도 정정보도를 하고 있지 않다는 것은 정정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제주은행의 인수 및 매각건과 관련된 내용이 엠바고일 가능성을 저는 높게 보고 있는데요.

주가가 급등하게 되면 매각 절차상 상당한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언론의 보도를 중지하고 있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미 이런 일들은 기업 간에 비일비재하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미 제주은행과 네이버 이 둘의 기업은 서로가 서로를 간절하게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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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핀트로닉스의 개념이 생소하신가요?

관련주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우선 그 원리를 이해해야 합니다.

모든 물질은 원자로 구성되어 있고 그 원자는 마치 자석과 같은 자기적 성질과 또 하나의 성질인 전기적 성질을 나타냅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스핀트로닉스는 다음과 같은 의미를 나타냅니다.

스핀트로닉스의 개념

1) spin: 회전하다

2) electronics: 전자

종합적으로 개념을 정의하자면 전자의 고유한 성질인 자기적 특징과 그 회전을 이용한 기술을 스핀트로닉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스핀트로닉스가 진일보된 미래의 기술로 불리는 이유가 무엇일까?

 

우리가 전자기적으로 지금까지 사용해 온 방식은 코일에 전류를 흘린 뒤 자기장을 만들어 낸 것이 었습니다.

그러나 전류로 전자의 회전방향을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이 방식을 활용하여 전자혁명이 가능해지게 되었습니다.

 

전자의 특성상 메모리 칩의 크기가 소형화되는 과정에서 나노 단위 이상으로 작아지게 되면 일종의 간섭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우리는 그것을 양자역학적 투과 현상이라고 부릅니다.

양자 컴퓨터를 만들기 위해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해야 하고 스핀트로닉스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지대한 공헌을 할 수 있습니다.

전자전기공학적으로 반도체 메모리의 단점은 휘발성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 전원이 가해지지 않으면 메모리 자체가 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미래의 컴퓨터를 만들기 위해서는 이러한 문제를 극복해야 하고 스핀트로닉스가 이러한 역할을 담당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기초과학연구원과 포스텍,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카이스트는 이미 저전력의 차세대 스핀 트랜지스터를 개발했다고 합니다.

이로써 국내 스핀트로닉스로의 상용화를 위한 기초를 닦은 것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고 이제 해당 산업의 개화기가 펼쳐지게 될 것을 암시하는 일입니다.


 

스핀트로닉스 관련주식이 무엇인지 알아보기 위해서는 해당 기술이 어떠한 영역에 적용되는지를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 관련기술이 응용되고 있는 분야는 MRAM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차세대 메모리라고 부르는 램으로 램의 표면에 설계된 전선에 전류를 흘리면 전자의 회전방향이 바뀌며 정보가 기록되는 원리입니다.

 

 

WRAM이 기존 RAM과 다른 점이라고 한다면 전류 자체가 차단되어도 정보를 유지할 수 있는 비휘발성의 성질을 갖는 것입니다.

 

또한 하드디스크의 경우 미세한 바늘에 전류를 생성하여 흘리게 되면 전자의 회전방향을 바꾸는 기술이 개발중인데 이를 통해 하드디스크의 소형화가 현실화됩니다.


현재로서는 스핀트로닉스가 상용화되지 않은 상태이기는 하지만 앞서 말씀드린대로 메모리와 관련된 부분, 컴퓨터 하드웨어적인 부분, 트랜지스터 등의 컴퓨터 부품 산업 등에 전방위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되며 해당 기술이 실제 상용화되어 제품 생산에 관여된다면 관련 주식은 시장에서 큰 관심을 얻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상으로 스핀트로닉스의 개념과 발전 방향 및 관련된 산업을 토대로 스핀트로닉스 관련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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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엠앤디는 2019년도 두 차례 매매를 함으로써 300만원 정도의 수익을 실현한 종목입니다.

하지만 최근 주가가 급등하여 재 진입시점을 찾기가 쉽지는 않은 종목입니다.

아무래도 몇 차례 거래를 해 본 경험이 있다 보니 나라 엠앤디라는 종목에 대해 신규로 진입한 분들에 비해 조금 더 많은 정보를 분석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라엠앤디 및 그 종속회사는 크게 3가지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해당 영역은 금형 부문, 전기자동차 Battery Pack ESS 사출부품 생산, 자동차 및 가전 부품 생산입니다.

 

2020년의 사업부문별 성취결과를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반기(1분기 및 2분기 통합) 사업 보고서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금형 부문에서 423억원, 전기자동차 Battery Pack ESS 사출부품 생산 부문에서 339, 자동차 및 가전 부품 생산에서 98억원의 매출을 달성하였습니다.-

금형 부문의 경우에는 특히 전방산업의 영향을 크게 받게 되는데 2020년에는 코로나 19로 인해 시장의 기대에 부합하는 매출실적을 보이지 못했습니다.

 

3분기까지의 금형부문의 매출액은 565억 정도로 1/2 분기의 매출 평균인 211억에 못 미치는 142억원의 매출 증가분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럼에도 주가는 현재 견조한 상승흐름을 보이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전기자동차 Battery Pack ESS(에너지저장시스템) 영역에서의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였기 때문입니다.

2020년도 반기(12분기)까지의 매출규모가 339억원이었는데 이 매출액은 전년도인 2019년도 전체(14분기) Battery Pack / ESS부품 양산 규모인 371억 정도에 육박하는 수치를 기록한 것입니다.

 

 

시장은 비록 금형부문에서 좋은 성과를 보이지 못했지만 전기차 및 2차 전지 관련하여 높은 성장을 보인 나라엠앤디의 성장성을 인정하고 주가를 끌어올린 것이라고 분석할 수 있습니다.

 

실제 전기자동차와 관련된 실제 생산시설 가동시간은 반기보고서의 129,317시간에서 3분기 213,358시간으로 점차 증대되고 있습니다.

 

Battery Pack ESS2020년의 반기에 한해서 분기별로 약 170억원 정도의 매출이 발생하였고 3분기에는 124억으로 다소 부진했습니다.

 

하지만 향후 150억원 내외의 매출에 기여할 것으로 보이며 나라엠앤디의 실적 증가에 당연히 중요한 요소가 될 것입니다.

특히 김영조 나라엠앤디 대표의 경우 1967LG전자에 입사한 바 있고 LG전자 생산 기술센터 금형 공장을 분사해 나라 엠앤디를 설립하였으며 실제로 LG화학과 파트너쉽을 맺고 핵심 배터리팩을 공급하고 있는 회사이기 때문에 눈여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나라엠앤디의 차트를 분석해보겠습니다.

오늘 기관과 외인의 매수세가 들어오며 거래량이 증가하였고 장 초반 갭상승(2.75%)하여 6.69% 상승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거래량의 증가는 나라엠앤디 주가의 상승을 예상해볼 수 있는 가장 객관성 있는 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거래량이 증가되거나 유지다면 주가 흐름은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14,000원선에 상당한 매물대가 있기 때문에 이 구간을 어떻게 뚫고 갈 수 있는 지가 중요한 관전 요소입니다.

 

 

오늘 갭상승하여 출발 시킨 점, 약 한달 간 윗꼬리를 달며 매집의 흔적이 있는 점, 늘어나는 거래량, 월봉의 상승 흐름을 볼 때 추가적인 상승을 기대하기에 충분하다고 보입니다.


추가) 나라엠앤디의 배당 알아보기

 

나라엠앤디의 이익 배당에 관한 규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이익의 배당은 금전 또는 금전 외의 재산으로 주주에게 환원 할 수있다.

 

2) 이익의 배당을 주식으로 한다면 회사가 종류주식을 발행한 때에는 각각 동일한 종류의 주식으로 할 수 있다.

 

3) 위 제1항의 배당에 대해서는 매 결산기말 현재의 주주명부에 기재된 주주에 한하여 지급한다.

 

작년의 경우 60원을 배당하였고 최근 3개년 간 10원씩 주당 배당금이 감소하였습니다.

나라엠앤디 주주분들 성공투자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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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은 2년 전에 매수했던 종목으로 500만원 정도의 차익을 거둔 종목이라 가끔 주가흐름을 보고 있습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3월 23일 3,910원 최저점을 기록한 후 현재 1만원을 회복한 상태이지만 1만원 이상의 매물벽이 높아 주가는 지속적으로 매물벽에 부딪혀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칼럼을 시작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주가가 반등할 수 있었던 이유는 2가지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코로나 상황으로 과도한 주가하락에 대한 반등으로 이 부분은 다른 주식도 탄력적인 회복흐름을 보인 게 사실입니다.

 

지금주가에서 한단계 점프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모멘텀이 필요하지만 현재로서는 시장에 긍정적 시그널을 주고 있지 못한 상황입니다.

두 번째, 광동제약의 체질적 문제인 제약사업 부문의 부진을 타개하기 위한 최성원 대표이사의 의지가 발현된 부분입니다.

 

작년 5월 바이넥스와 헬스케어 부문에 대한 전략적 협력을 진행하며 새로운 바이오사업을 시작한다는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었습니다.

 

미국 페프로민바이오 지분(CAR-T 개발)을 확보하며 주가는 대량 거래와 함께 큰 폭으로 상승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광동제약의 주가가 추가적으로 상승하는 것에는 몇 가지 우려가 있는 게 사실입니다.

 

구조적인 문제부터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광동제약은 제약사라는 이름에 어울리지 않게 매출에서 약국 및 병원영업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이 각각 10% 내외에 불과합니다.

실적을 책임지고 있는 사업부문은 유통영업(옥수수 수염차, 광동 헛개차, 비타 500 등 음료)22%를 차지하며 제주 삼다수 등의 생수영업이 31% 가량입니다.

주가가 상승하기 어려운 이유는 이러한 구조적인 문제에서 시작됩니다.

 

물론 바로 개봉하여 마실 수 있도록 포장된 음료(Ready To Drink)인 옥수수 수염차 및 헛개차에서 시장에서 절대적인 점유를 보이고 있고 제주 삼다수의 경우는 작년 기준 38%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매출의 대다수를 구성하고 있는 RTD 사업 영역에서 매출액의 감소가 크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상황으로 조금은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음료가격을 소비에서 줄이고 있으며 마스크 착용이라는 불편한 상황으로 소비지수 자체가 감소한 것입니다.

 

특히 생수계의 절대 강자인 제주 삼다수는 상황이 조금 더 부정적입니다.

 

저의 경우만 해도 예전에 마트에서 생수를 구입할 때는 제주삼다수를 집어들었지만 이미 생수 시장에는 가격 경쟁력을 갖춘 많은 업체들이 상품을 진열하고 있습니다.

 

동원 샘물이나 마신다, 아이시스처럼 제주삼다수에 비해 30% 이상 가격 경쟁력을 구비한 생수들이 포진하며 시장점유율을 빼앗기고 있는 상황입니다.

 

매출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제주삼다수의 경우 제주개발공사와 위탁판매를 맺고 있는 상황인데 올해 12월 재개약을 앞두고 있습니다.

 

재개약이 된다고 해도 생수 시장에서 점유율은 지속적으로 하락할 가능성이 크고 만일 재개약이 불발된다면 주가에 큰 위협요소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행히 지금까지 광동제약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꾸준히 상승하여 왔습니다.

 

 

이 기업의 메리트라면 해당 제품들이 관련 업종에서 브랜드화되어 선도적 지위를 갖고 있기 때문에 다른 업체들이 1위를 빼앗아가기에는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경제상황이 어려워지면 사람들은 식료품비를 줄이기 위한 제스처를 취하게 됩니다.

 

몇백원 차이가 나지 않는 생수라고 해도 굳이 비싼 돈을 지불할 가치를 느끼지 못한다면 삼다수를 집어들 이유가 없을 것입니다.

 

하루에 몇백원이지만 가족이 많은 경우에 한달로 환산하면 몇 만원의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광동제약이 제약사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주가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기 위해서는 바이오 신사업, 합성 의약품사업 등 헬스케어 부문의 성장이 뒤따라야 하고 신약 ‘바이리시(Vyleesi)의 국내 가교 임상 3상이 잘 마무리 되어 신약 출시가 빠른 시간에 이뤄져야 합니다.

 

최근 몇 개월 사이 2배 가까이 올라온 주가가 아직까지 1만원대를 유지하고 있는 이유는 이런 기대감이 반영된 부분이 있고 1만원이라는 심리적 지지선이 받쳐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만일 1만원을 이탈하게 된다면 비중 조절이 필요해 보입니다.

 

앞으로도 여러분들게 최대한 합리적인 의심을 바탕으로 종목분석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k-주식 공부방에 기업에 대한 분석자료가 많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광동제약이 주주들에게 높은 배당금을 주는 기업으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다음에 뵙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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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캐터랩 관련주 및 이루다 주식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스캐터랩의 탄생은 핑퐁 빌더를 만든 김종윤 대표의 작품에서 시작합니다.

김종윤 대표는 감정을 교류할 수 있는 인간친화적인 AI에이전트를 컨셉으로 핑퐁 빌더를 선보인 후 구글 어시스턴트와 협업하여 파이팅 루나를 만들기도 한 사람으로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스캐터랩의 탄생과 AI 챗봇인 이루다의 창조까지 그 과정에서 어떠한 기업들이 관련되어 있는 지 그 내용을 분석하고 관련주에 대한 정보를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스캐터랩이 지향하는 AI 이루다의 탄생

 

AI 스피커를 통해 이미 많은 분들이 인공지능 상대와 정보를 교환한 경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과거 인공지능의 가장 큰 단점은 단편적인 수준에서 묻고 답하는 수준의 IQ(지적 지능)의 교류라는 한계에 부딪혔습니다.

인간이 날씨를 묻고 인공지능이 날씨를 답하는 수준은 정서적 교감이 없는 정보교환이었고 김종윤 대표는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고 인공지능에 정서적 교감(EQ)이라는 기술적 진보를 이뤄냈습니다.

그 대화방식을 간단히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인간: 토요일이네.

인공지능 챗봇 이루다: 늦잠을 잘 수 있어서 너무 좋아.

아마 과거의 인공지능이었다면 토요일에 대한 사전적 사회적 의미에 대해 답하겠지만 이루다는 마치 인간과 인간이 대화하듯 감성적 교감이 가능하게 된 것입니다.


2. 이루다(인공지능 챗봇)에 적용된 기술

 

김대표는 이루다를 발표하기 까지 텟스트앳(카톡 대화를 통해 나에 대한 호감 분석), 비트윈(연인 전용 메신저로 커플들의 대화를 데이터 베이스화), 연예의 과학(연인간의 여러 가지 문제 상황을 분석)이라는 앱을 성공적으로 출시했습니다.

연예의 과학은 일본의 LINE 앱에서 5억건이 넘는 데이터를 수집하고 카톡의 대화를 통해 100억 건의 데이터를 수집하여 상황별로 인간과 인간이 어떠한 대화를 주고 받는 지 빅데이터를 취합합니다.

, 인공지능에 감성이 더해지고 상황별로 어떠한 이야기를 묻고 답하는 지 방대한 자료가 축적된 상태에서 정확한 값을 도출해 내고 있는 것입니다.

알파고에 적용된 딥러닝 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딥러닝 관련주 역시 스캐터랩 관련주식으로 인정받게 될 것입니다.

 

 

 

3. 스캐터랩에 투자한 회사 및 관련 주식

 

스캐터랩의 탄생과정에서 몇 몇 회사가 대대적인 투자를 감행하였습니다.

소프트뱅크밴처스와 엔씨소프트 등에서 65억원의 투자를 받은 것입니다.

소프트뱅크 벤처스는 손정의 회장이 2000년도에 한국에 설립한 투자 기업입니다.

스타트업 등 향후 성장 가능성이 뛰어난 기업에 초기 투자를 감행하고 있으며 그 사례로는 쿠팡, 당근마켓 등이 있습니다.

확실히 세상의 진보와 혁신에 대한 감각이 뛰어나다고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엔씨소프트는 게임 개발 업체로 리니지로 유명한 기업입니다.

1997년에 설립되어 2000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주요 사업은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소프트웨어 개발과 공급을 영위하고 있으며 국내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관련에서 거대한 공룡기업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엔씨소프트의 영업현황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PC 온라인 게임

1) 리니지 (Lineage)

2) 리니지 2 (Lineage 2)

3) 아이온 (AION)

4) 블레이드앤소울 (Blade & Soul)

5) 길드워 2(Guild Wars 2)

 

) 모바일 게임

1) 파이널 블레이드 (Final Blade)

2) 프로야구 H2 (Pro Baseball H2)

3) 리니지M (Lineage M)

4) 리니지2M (Lineage2 M)

 

4. 스캐터랩 관련주로 게임주를 선택한 이유 + 그 밖의 관련주

 

이루다와 같은 챗봇은 결국 언택트 시대로 변화하는 인간에게는 피할 수 없는 기술적 진화라고 생각됩니다.

이루다와 관련하여 상당한 논란이 있었지만 결국 인간과 AI(인공지능기술)은 기술적 합의점을 찾게 될 것입니다.

언택트 및 1인 가구 시대의 도래로 인간의 소외감을 해소해 줄 수 있는 분야인 게임 산업의 성장을 부추기게 되고 이루다의 탄생 역시 단순히 채팅을 통한 정보를 교환한다고 보기 보다는 대화를 통해 인간의 외로움을 해소해 줄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엔씨소프트가 스캐터랩에 투자를 감행한 것은 탁월한 선택입니다.

 

위에 소개해드린 관련주 외에도 몇 가지를 더 안내해드리겠습니다.

 

https://lifeofart.tistory.com/39

 

스캐터랩 주식 인공지능 관련주

안녕하세요 금융권에 종사하는 주식하는 남자 이과장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기업은 스타트업 기업인 스캐터랩 관련주에 대한 정보를 전해드리겠습니다. 현재 이루다 논란으로 많은 분들의

lifeofart.tistory.com

새로운 혁신적인 기업의 주식에 대한 자료는 저의 포스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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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주 흥미로운 일이 있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이정도로 성장했다는 사실이 저에게는 정말 놀라운 일이었는데요.

일단 그 내용에 대해 잠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AI 챗봇(채팅로봇) 이루다는 인공지능(AI) 로봇인데요.

조금 이해가 어렵다고 생각되는 분들은 과거 심심이라는 어플을 생각해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않는 현 세대의 아이들은 대화상대가 없는 경우 과거 우리가 심심이라는 어플을 이용했듯이 이루다라고 하는 대화 상대와 채팅을 하고 있는데요.

 

심심이가 단순한 묻고 답하기 수준의 대화였다면 현재 인공지능 기술 수준을 보여주는 이루다는 마치 사람과 사람이 대화하는 정도의 수준으로 올라왔다고 보입니다.

 

최소한 중학생 이상의 수준에서 여러분과 대화할 수 있다고 말씀드리면 믿기시나요?

 

실제 그 대화 수준이 궁금하신 분들은 이번 포스팅의 말미에 저의 포스팅을 소개해드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일단은 오늘의 주제인 AI 인공지능 관련주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소개해드릴 기업은 에이디칩스줌인터넷입니다.

 

1) 에이디칩스

 

회사명은 Advanced Digital Chips의 약자로 지금부터 20년 전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기업으로 반도체 설계 및 유통을 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회사는 1996년에 설립된 해당 분야에 선도적 지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주요 사업 부분에 대해 간단하게 요약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반도체 설계 및 비 메모리 반도체의 판매에 관한 부문

2) 반도체의 유통

3) 냉동냉장고의 제조판매

4) 패션사업

현재 에이디칩스의 주요 사업은 냉동냉장고의 제조판매라고 볼 수 있지만 이 회사의 미래 먹거리는 반도체 부문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냉동 냉장 사업부문에서 77% 가량의 매출 비중을 보이고 있습니다.-

회사의 주가가 상승하기 위해서는 미래의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필요하지만 에이디칩스의 경우에는 보시는 바와 같이 SOC사업에서 역성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5년 사이 지속적인 하락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최근 들어 바닥권에서 거래량이 급증하여 반등하고 있어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2) 줌인터넷

 

줌인터넷은 인터넷 포털 사이트인 zum.com(줌닷컴)의 운영을 하고 있는 기업인데요.

줌은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검색사이트는 아니지만 다음이나 네이버 처럼 뉴스와 커뮤니티, 블로그 및 쇼핑 등 다양한 인터넷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윤을 창출 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하지만 현재 인터넷시장에서 국내의 경우 네이버가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고 구글과 다음이 그 다음으로 시장에서 선도적 지위를 차지하며 영역을 확장하는 과정에 있기 때문에 줌의 경우에는 검색 및 디스플레이 광고, 쇼핑 광고 등의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글의 서두에서 말씀드렸던 이루다에 대한 포스팅은 아래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https://lifeofart.tistory.com/35

 

이루다 AI 여대생 대화내용 및 공략법

최근에 논란이 되고 있는 여대생 컨셉의 AI 챗봇 이루다에 대한 대화 내용과 수위가 어느 정도 였는 지 정보를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체 그들이 어떻게 이루다를 공략하고 있는지도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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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어떤 종목이 AI인공지능 관련주에 더 어울린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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