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팔리십 관련주

지난 번 이상엽 카이스트(KAIST) 생명화학공학과 특훈 교수 관련주를 포스팅 해드린 이후 2번째로 코로나 치료제와 관련된 이야기를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피팔리십 관련주에 대해 포스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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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화이자 및 얀센 등 백신을 접종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치료제라고 할 만한 마땅한 제품은 아직도 개발되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렘데시비르 정도를 언급 할 수 있지만 렘데시비르 역시 코로나 환자의 회복기간을 5일 가량 단축시킬 수 있는 정도의 효과가 있을 뿐이지 그보다 중요한 사망률의 획기적인 감소에 영향을 주고 있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치료제 개발에 사활을 걸고 있는 상황이고요.

만일 어느 나라든지 완성형의 코로나 치료제를 가장 먼저 생산해 낼 수 있다면 그 기업은 단번에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말씀드리게 될 오미팔리십은 이런 관점에서 눈여겨 보아야 할 물질입니다.

오미팔리십이라는 게 어떤 물질인지 간략하게 연구과정을 정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피팔리십의 발견> 1) 코로나 19바이러스의 복제와 증식에 관여하는 단백질 분해 물질 15종 선별 2) RNA 즉, 바이러스 리보핵산과 관련된 효소를 저해하는 물질 23종 선별 3) 위의 모든 물질에 대해 한국파스퇴르 연구소에서 연구 및 검증 4) 코로나에 감염된 원숭이를 통해 38종의 물질 중 총 7종에서 항바이러스 작용 발견 5) 항바이러스 작용을 하는 7종의 물질을 인간의 폐세포에 주입하여 가능성 확인 6) 3종의 물질을 최종 확인

위에서 말한 3종의 물질이라는 것이 무엇일까요?

바로 오미팔리십, 티피파닙, 에모딘입니다.

여기서 오미팔리십이라는 물질이 렘데시비르에 비해 항바이러스 작용능력이 무려 200배가 넘는 것으로 확인되었고요.

 

 

그래서 최근 오미팔리십 관련주가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향후 동물 및 사람에 대한 임상 시험이 필요하고 그에 따라 최종적인 결과가 나오겠지만 현재처럼 코로나 델타바이러스로 인해 감염위험이 높아진 상황에서 시장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충분한 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관련주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현재 위의 연구 주체가 누구인지를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연구주체는 이상엽 KAIST 교수와 한국파스퇴르 연구소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고요.

 

https://hellotalk.tistory.com/363

이상엽 교수 관련주 코로나 치료제 개발

 

지난번에 이상엽 교수 관련주를 말씀드려보았다면 이번에는 한국파스퇴르 연구소 관련주로 연관지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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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파스퇴르 연구소 관련주로 몇 개의 기업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대장주는 큐리언트를 꼽을 수 있습니다.

큐리언트는 의약품을 연구개발하는 기업으로 주요사업은 결핵 치료제, 항암 치료제 등이며 관련주로 묶인 이유는 파스퇴르 연구소에서 설립한 자회사가 바로 큐리언트이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호재가 발생한다면 주가의 흐름이 연동될 수 밖에 없습니다.

 

 

두 번째 카이노스메드를 관련주로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카이노스메드는 신약 후보물질을 연구하여 라이센스를 통해 기업의 이윤을 얻고 있는 기업인데요.

에이즈 및 파킨슨 병 치료제의 개발 역량을 인정받고 있는 기업으로 한국파스퇴르 연구소와 신약을 공동 개발한 이력이 있기에 관련주로 부각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세 번째 관련주로 SK바이오랜드를 꼽을 수 있습니다,

특별히 한국파스퇴르와 연관된 부분은 없는 것으로 생각되지만 과거 산학연병 합동 회의에 함께 참여한 적이 있어 코로나 치료제 개발에 대해 약간의 기대감이 형성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의료 및 의학 분야게 전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인데요.

뛰어난 의료기술을 갖고 있는 국내 개발진이 구강용 코로나 치료제를 개발하여 전세계에 화답하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