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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버거 좋아하시나요?

 

얼마전에 싸이 버거 가격과 불싸이버거 가격을 400원 내외로 인상한다는 소식은

 

주주들에게는 가뭄의 단비

 

같겠지만 아이들에게는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이었겠네요.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햄버거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서 별 관심이 없었지만

 

요즘 아이들이 싸이 버거를 너무나 좋아해서 관심을 갖게 된 기업이네요.

 

해마로 푸드 서비스의 대부분의 매출은 맘스터치에서 나오며

 

맘스터치의 매출비중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상품이 바로 싸이버거죠.

 

가히 해마로 푸드서비스는 싸이 버거 회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네요.

 

오늘은 이 기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 매출실적을 보도록 하죠.

프랜차이즈 유통을 통한 햄버거, 치킨, 피자 등의 상품 매출 비율이 80%를 넘어서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1분기 683억으로 작년에 비해 40억 가량 매출이 감소하였고

 

주가는 이러한 상황을 그대로 반영하여 올해 초 3천원을 넘보던 주가는

 

실적대로 3월 19일 최저 1865원을 기록한 후 반등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럼 일봉 차트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주식은 매출실적에서 확인하셨듯이 내수에 의한 매출액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별다른 모멘텀이 없다면

 

저점 2400원을 터치 시 반등하고 고점 2800원에서 주가가 하락 추세로 접어드는 패턴을 보여주었네요.

 

, 2400원 아래에서 분할 매수하거나2800원 위에서 분할매도 해야 한다는 것이죠.

 

주가의 상승을 위해서 필요한 모멘텀은 결국 신제품의 개발과 해외시장 개척인데

 

할라피뇨 통살버거의 재출시나 지지부진한 해외 매출액은 회사의 발전방향에 대해

 

다소 의구심을 갖게 하네요.

 

현재 거래량도 부족한 시점이라 섣부른 매수는 다시 한번 생각해보셔야

 

할 만한 상황으로 보이네요.

 

특히 2400원 이탈시 대응이 중요해 보입니다.

일단 얼마 전 발표한 대로 상품 및 메뉴의 간소화 작업과 그에 따른 역량의 집중은

 

회사 입장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할 만하네요.

 

매출이 부진한 붐바타 매장의 정리도 그렇고요.

 

저도 한 번씩은 먹어봤던 메뉴지만 디럭스 불고기 버거, 언빌리버블 버거,

 

살사리코 버거, 치즈베이컨 버거, 인크레더블 버거, 휠렛 버거, 딥치즈 버거 등

 

13종으로 상품 라인업을 제시하였죠.

 

비인기 상품을 과감하게 없앰으로써 영업이익의 향상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어쨌든 400원 정도의 인상이 있더라도 단품 선택 시 3800원 밖에 되질 않으니

 

여전히 가격 경쟁력은 있다고 봅니다.

 

맘스터치가 맥도날드 햄버거나 롯데리아 햄버거처럼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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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임금인상율을 알아볼까요?

 

얼마 전 소식에 공무원 노조가 임금 인상률을 4.4% 제시했다는 뉴스가 이슈가 되었었죠.

 

노동자로서 정당한 요구임에도 코로나 19로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인지라

 

눈치가 보이는 상황이네요.


물론 위의 인상률이 그대로 받아들여질지는 미지수이지만

 

어쨌든 인상안을 주장해야 최소한 공무원 임금 동결이라는 최악의 상황은

 

면할 수 있지 않을 까 싶네요.

 

오늘은 연도별 공무원 임금인상률을 토대로 내년 공무원 임금에 대해

 

예상해 보는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인사혁신처 자료에 의하면 2018년도 2.6%, 20191.8%,

 

20202.8%로 공무원 임금이 인상되었습니다.

 

일단은 과거부터 연도별 공무원 임금 인상율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2008년은 2.5%의 인상률이었어요.

 

그 해 국가적으로 금융위기라는 초유의 사태를 겪었고

 

공무원으로서 경제위기 극복에 동참한다는 명목 하에

 

다음 2년 간 공무원 임금 동결 사태를 맞이하였죠.


2009, 2010년은 0% 임금 동결이 이뤄졌습니다.

 

물론 호봉에 따른 공무원 급여 상승은 당연히 있었고요.

 

금융위기로 수많은 실직자가 만들어지고 명예퇴직이 빈번하게 일어나던 시절이라

 

많은 국민들이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었었죠.

2011 금융위기가 어느 정도 극복되고 그 동안 공무원으로서 임금동결에 동참한 것들이 반영되어 5.1%라는 상당한 임금 인상이 있었고요.

2012년에는 3.5%의 임금 인상률이 적용되었고 2013년에는 2.8%의 인상안을 받아들였습니다.

 

2014 임금 인상률은 3.8%, 20163%, 2017년은 3.5% 였네요.

 

그 이후의 인상률은 위의 표에 제시된 대로네요.

 


 

최근 10년간 공무원 임금의 상승 및 하락은

 

국내외적인 경제상황에 맞물려서 돌아갔고 경제가 최악일 때는 동결,

 

경제가 불황일 때는 1% 후반, 경제가 그럭저럭 괜찮다면 3% 중후반을 기록했었네요.

 

이를 감안한다면 2021년 공무원 임금 인상률이 4% 이상 되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을 까 싶습니다.

 

공무원 임금과 더불어 공무원 연금 개정의 가능성은 언제든 대두될 가능성이 있죠.

 

공무원 연금이 역사적으로 어떻게 개정되어 왔는지를 확인해 보신다면

 

시기적으로는 상당한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지거든요.

 

 

요 근래만 해도 2009년, 2015년 개정되었으니 6년 간격으로로운 요구가 생길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그에 대해서도 예전에 분석을 해드린 바 있었죠.

그래서 사실 이런 불안감 때문에 미래 준비가 취약해진 젊은 선생님들은

 

교직원 장기저축에 대해 더 관심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이고요.

 

장기저축을 증좌할 것인지 감좌할 것인지 또는 개인연금에 비해 어떤 장단점이

 

있는 지 충분히 고심해야할 필요가 있겠죠.

https://hellotalk.tistory.com/33

 

공무원 공제회 vs 개인연금저축 보험 어디가 더 좋을까 season1

아마 제가 고민했던 만큼 많은 분들도 고민하실 만한 내용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은 이 둘 중의 합리적인 선택이 무엇 일지에 대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미 아래 포스팅을 며칠 전에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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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연봉이 궁금하시다면 공무원 호봉표에 나오는 본인 호봉에

 

위의 인상률을 적용하면 대략적인 예상이 되겠네요.

https://hellotalk.tistory.com/17

 

교사 호봉에 따른 중등 초등 유치원 최신 월급표 feat. 현직교사

공무원 보수 및 급여에 인상에 관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용부에서 연초 아래와 같은 발표를 하였습니다. 국가 전체적인 고령화와 저성장 등의 이유로 호봉급제에서 직무급제로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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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4.4%의 임금인상안은 공무원의 권리를 보존하기 위한 최초 의견일 뿐이어서

 

최종적으로는 이보다 낮아질 확률이 크죠.

 

하지만 우리가 권리를 주장하지 않는다면 과거 금융위기 시절

 

2년 동안 공무원 임금 동결을 시행했던 것처럼 또 다시 반복되지 말라는 법은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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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좋아하시나요?

저는 해외여행도 좋아하지만 우리나라도 여행할 만한 아름다운 곳이 많다고 생각해요.


ktx나 기차 여행도 좋아하지만 특히 버스를 타고 여행하는 걸 좋아해요.

 

뭔가 혼자만의 시간속에 있는 느낌이 좋더라고요.

 

버스터미널에 들어가는 순간과 각 지역으로 운행하는 버스 운행표를

 

보고 있노라면 뭔가 일상에서 벗어난 자유로움을 느끼죠.

 

시골 마을버스를 타고 주변 경관을 보면 행복하고요.

오늘은 저를 자유로 이끌어주는 버스기사님들에 관한 포스팅을 하려고 해요. 버스기사 월급은 얼마일까요?

 

얼마 전에 20대 버스기사이자 유튜버인 젊은 운전기사님이

 

버스기사 월급명세서를 공개해서 큰 화제를 모았죠.


하루 17시간에 달하는 운행을 하고 234만원을 받았다고 해서 많은 이슈가 되었죠.

 

물론 세후 월급이었고요.

 

금액이 적다고 여기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격일제로 근무한다는 것을 감안하면

 

어느 정도 납득은 될 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그래도 높은 급여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가 공개한 하루 일과는5시까지 출근하여 편도 2시간

 

, 왕복하면 4시간의 거리를 네 번 운행하신다고 하더라고요.

 

일과 종료시간은 새벽 1시였고요.

버스운전기사 모집 공고를 통해 이밖에 다른 기사분들의 급여도 알아보았어요.

 

모집공고는 마을버스 운전기사로 취업 후 경력을 6개월 정도 쌓고

 

경기 시내버스 운전기사 및 서울 시내버스 운전기사로 근무할 때에 해당되는 급여인데요.

 

버스 운행이 대형차량이고 교통량이 많기에 쉬운 일이 아니라

 

시골 마을버스 운전기사로 근무하면서 경력을 쌓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경기지역의 경우 월급은 280~350만원에 격일제나 2교대 근무에 해당되었고

 

서울지역의 경우 월급은 290~400만원에 마찬가지로 일일 2교대 혹은 격일제 근무의 조건이었답니다.

 

서울권이 경기권보다 80만원 가량 급여가 많다고 보시면 됩니다.

 

어쨌든 시내버스 운전기사의 급여는 지역 또는 회사별로 달라지더라고요.

 

아무래도 서울이나 대전, 대구, 부산과 같은 광역시 버스기사 월급은 조금 센 편인 것 같아요.

 

 

 

교통량도 많고 운행 스트레스도 심할 테니까요.

버스운전기사 자격증 및 구비 서류는 기본적으로 이력서, 등본, 운전경력 증명서, 1종 대형

버스자격증 등이 필요하더라고요.

 

참고로 택시기사 월급 및 연봉에 대해서는 다음 포스팅에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https://hellotalk.tistory.com/114

 

택시기사 월급 feat. 연봉

개인적으로 자가용이 없는 경우 렌트카를 이용하거나 지하철 등의 교통수단을 활용하기도 하지만 가장 대중적인 교통수단은 역시 택시겠죠? 요즘은 카카오 택시도 활성화되어 있으니까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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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 19로 마스크 착용에 대한 시비라든지 주취자들의 시비 등

 

버스기사분들이 정서적으로 피로함을 호소하시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우리 여행을 갈 때 고속 및 관광버스 기사님이나 직장 출퇴근, 학교 등하교 시

 

시내버스기사님들께 감사의 마음과 인사를 전해보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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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반도체 관련주에 관심을 본격적으로 기울이게 된 건

아마 10여 년 전이었던 것 같네요.


하이닉스에 취업한 대학교 절친이 입사 후부터 월급의 상당액으로 하이닉스 주식을 꾸준히 매입하겠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당시 사회 초년생이기도 했고 소득이 많아야 주식을 시작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에 그 이야기를 흘려 들었습니다만

 

그로부터 주가는 3배정도 올랐네요.

 

10년에 3배라는 생각을 하니 저도 주식에 조금 더 관심을 갖고 우리나라 수출산업의 핵심인 반도체 관련주에 조금 더 관심을 가질 필요를 느꼈습니다.

한국의 메모리 반도체 점유율과 향후 비메모리반도체(시스템반도체)의  성장 필요성에 관해 이미 포스팅해드린 바 있었죠.

 

오늘도 반도체 이야기를 이어가며 관심을 갖고 있는 한미반도체에 대해 분석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한미반도체는 반도체 제작과정에 있어 후공정 장비업체로 반도체 자동화 장비의 제조 및 판매에 역량을 쏟고 있는 회사입니다.

 

스마트폰이나 pc시장의 정체로 반도체 시장의 성장이 계속될까에 대한 의문을 갖고 있는 사람들도 있지만 인공지능(AI), 자율주행차 등 이미 반도체의 필요성은 점차 증진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속에 시스템 반도체의 역할이 왜 중요한지에 대해 지난 시간에 말씀드린 바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래요.


제가 한미반도체에 주목하는 이유는 실적 때문이에요.

 

전년 동기 대비 올해 1분기 실적이 엄청나게 성장했네요.

성장세가 대단하죠?

주요 매출실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하이닉스 및 삼성전자 뿐만 아니라 대만과 중국의 유명업체 등에 주로 수출에 의한 매출이 이뤄지고 있어 세계 경기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보이네요.

 

주봉 차트를 바로 보죠.


7400원 정도에 강력한 지지라인이 있고 이 지점을 깨지 않고 최근에 강하게 반등해주었네요.

차트상으로는 단기 목표가로 9천원정도는 빠르게 진입할 가능성이 크고 거래량만 받쳐준다면 1만원을 터치하는 것도 렇게 어려워 보이지는 않습니다.

어쨌든 7천 4백원을 하방으로 거래량 실리며 깨버리는 상황이 오면 리스크 관리가 필요해 보이니 반드시 명심하시고요.

 

최근에 스카이웍스와 잇단 대규모 수주 소식도 들려오고 업황 자체는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회사의 미래는 결국 R&D에 얼마나 투자하고 있는 가의 문제로

 

귀결될 수밖에 없는데 한미반도체는 인원의 30% 내외를

 

개발을 위한 프로젝트에 참여시키고 있다고 하네요.

 

특히 하이닉스와 공동개발 중인 고성능 메모리 HBM(high bandwidth memory)

 

연구개발이 빠른 시간 안에 이뤄진다면 주가의 고공행진이 이어지겠죠.

 

한미반도체의 고배당을 기대해보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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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여름철이면 기운이 떨어지고 

왠지 스태미너가 딸린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나이가 되었네요.


옥천 흑염소 맛집을 알게 된 계기는 우연한 기회였어요.

 

신협 이율 많이 주는 곳을 찾다가

 

옥천 신협이 적금 및 예금이 좋은 조건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러한 이유로 방문하여 거기 계신 직원분들께 옥천에 맛집을 소개해 주십사 했었 더랬죠.

 

어머니가 함께 계셔서 어른들이 좋아하실 만한 것으로 말이죠.

 

그래서 한두번 방문했던 곳이 이제는 단골이 되었습니다.

 

 

고즈넉한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요.

 

다육이가 먼저 저희를 반겨주네요.

 

주차장이 20대 이상 될만큼 넓지만 주말 12시 전후의 피크시간대라면

 

조금 주차가 불편하실 수도 있겠더라고요.(손님이 워낙 많아요)

 

이렇게 외부에서 흑염소 전골 및 흑염소 탕을 한방재를 첨가하여 다리고 있는 모습이 이색적이었어요.

음식의 포장도 가능하네요.

 

그리고 좌식으로 된 방도 몇 군데 있었지만

 

저희는 엄마가 다리가 편찮으셔서 테이블 쪽으로 자리를 잡았네요.

 

어르신들은 그게 더 편하신지 대부분 테이블에 자리해 계시더라고요.

흑염소 메뉴 및 가격표를 보시면 다른 곳에서 드시는 것보다 비싸다는 생각은 안드실 거예요.

 

저희는 엄마랑 둘이라서 흑염소 전골을 2인으로 주문하였어요.

(맛에 대한 냉정한 평가는 마지막에 말씀드려볼게요)

 

반찬은 소박해 보이지만 각자의 특별한 맛을 제대로 내고 있더라고요.

 

특히 콩나물 무침은 3접시는 먹은 것 같아요.

 

그리고 반찬이 부족하시면 셀프로 마음껏 가져다 드실 수 있어서 좋아요.

2인분의 양이예요.

 

왜 이렇게 많은지 처음에는 3인분이 주문된 건가 생각했었는데

 

야채가 점점 끓어가면서 숨이 죽어 나중에는 딱 적당한 양이되었던 것 같아요.

 

고기는 이미 익혀져서 나오니 국물이 보글보글 끓으면 바로 드실 수 있어요.

 

부추와 미나리가 저는 너무 맛있더라고요.

진달래 가든에서는 흑염소 엑기스도 직접 내려 판매하고 있는데

 

가격은 15만 원이라고 합니다.

 

흑염소의 효능처럼 흑염소 즙도 양기를 보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니

 

한번쯤 먹어보고 싶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이곳에서 흑염소 탕도 먹어봤고 이번에는 흑염소 전골도 먹어봤는데

 

두 가지를 비교해 드리자면 가격은 2인 기준 1만원 차이인데

 

맛은 그다지 차이 없더라고요.

 

특히 국물 맛은 오히려 예전에 두 번 정도 흑염소 탕으로 먹었을 때가

 

더 맛이 있었는데 아마 그날그날 조리방법에 따라 조금씩 다른 것 같아요.

 

하지만 고기는 어쨌든 조금 더 담백하고 쫄깃한 부위를 전골에 사용하고

 

각종 야채를 많이 넣어주는 건 좋았어요.

 

어쨌든 가성비를 생각하신다면 1인당 1만원인 흑염소탕을,

 

야채를 좋아하시면 1인당 1만 5천원인 흑염소 전골을 추천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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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나마 주주로 머물렀던 큐로컴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해요.

 

코로나 19의 확산세가 지속되던 시점에

 

에이즈 백신 치료제가 이슈가 되면서

 

관심을 가졌던 종목으로 기억하네요.

주요 사업분야는 BANCS-K 사업과 IT제품 유통사업이네요.

 

한마디로 종합하자면 금융IT서비스 및 컴퓨터 주변기기의 판매/제조 쪽에 특화된 기업이죠.

 

BANCS-K 사업이라는 말이 생소하실 텐데

 

국내 유수의 금융기관에 공급 되었던Banking Automation & Network Control System for Korea의

 

국내 사업자라는 의미로 받아들이시면 되겠습니다.

 

IT 제품 유통으로는 SSD, LED TV모니터 등의 공급을 하고 있고요.

 

주된 사업 및 매출은 위의 2가지 영역에서 이뤄지고 있지만

 

큐로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예상외의 반전이 숨겨져 있네요.

 

IT 기업에서 코로나 백신이라니요.

 

실제 어떠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확인해봐야겠습니다.

최근 연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살펴본 바

 

2017127억에 52억의 적자,

 

2018139억의 매출액에 105억의 적자,

 

2019151억의 매출 및 118억의 적자를 누구나 확인하실 수 있죠.

 

외형적으로 분명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하지만 제약 및 의료 관련주는 통상적으로 이러한 적자를 동반하는 경향이 있음을 감안해야겠죠.

 

최근 3년의 재무현황을 보도록 하죠.

매출액은 상승하는 듯 하지만 영업이익의 감소가 보다 눈에 띄는 상황이네요.

 

특히 신약 및 백신개발쪽에서 이렇다 할 성과 없이

 

지속적인 투자가 이뤄지며 적자폭을 키워나가고 있는 상태로 보입니다.

 

큐로컴의 자회사 스마젠의 에이즈(HIV) 백신 'SAV001'의 미국 임상 2상이

 

지연되며 주주들을 힘들게 하는 상황이고요.

 

아마 이 부분에 대한 주주들의 기대가 이 기업에 대한 투자로 이어졌을 테니까요.

 

큐로컴 주봉 차트를 살펴보도록 할게요.

201911월 대량거래 실리며 급등 흐름 보였으나

 

단기간에 과도한 상승으로 현재 주가의 조정구간에 진입해 있음을 확인할 수 있겠네요.

당분간은 1850선에서 2350사이의 박스권에서 움직임을 가져갈 것으로 보이니

 

적절하게 대응하시면 되겠습니다.

 

만일 단기간 급등이 온다면 2900정도에서 수익 실현하신 후

 

재차 진입 시점을 노리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1800 이탈 시 위험구간으로 보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월 이후로 거래량이 지지부진한 것은 그

 

렇게 좋은 시그널이라고 볼 수는 없겠네요.

 

2400선을 강한 거래량으로 뚫고 올라갈 수 있는가가 첫 번째 관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제약 및 바이오주에 대한 환상과 기대는

 

언제나 회사의 실제 가치보다 더 높은 가치로 귀결되는 경우가 많았죠.

 

스마젠 임상 2상이 잘 진행되어 큐로컴이 고공행진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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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튜브 시청 시간을 확인해보니 귀로 듣는 게 평균 3시간,

눈으로 보는 게 평균 3시간이네요.

회사에서 하루 종일 모니터와 씨름하다 집에 와서도 스마트폰에서 눈을 떼지 못하다 보니

항상 눈에 이물감과 뻑뻑함을 느끼는 것 같네요.

아마 여러분들도 저와 별반 다르지 않으실 텐데요. 오늘은 이와 관련된 기업을 소개해볼까 해요.

 

저도 예전에 잠시 주주로 있으면서 만족할만한 수익을 얻었던 점안제 제조기업

 

디에이치피코리아의 모기업 삼천당 제약입니다.

 

우선 삼천당제약이 올해 얼마나 장사를 잘했는지 확인해 보실까요?

 

삼천당제약의 주력인 안과용제 매출을 먼저 살펴볼게요

대략 수출이 5억 4천만원 정도 내수용 매출이 260억 정도네요.

 

국내 점안액 시장 1위 점유율을 차지하는 기업으로서 국내 매출은 상당하지만

 

해외 수출이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아무래도 점안액을 만드는 기술이 그렇게 어렵지 않다 보니 진입장벽이 낮고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영향력을 확대하는 것이 쉽지는 않은 것이겠지요.

 

전체 매출을 보실까요?

410억의 매출에서 인공눈물 관련

 

점안액의 비중이 무려 50%를 넘는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네요.

 

점안액 관련 회사의 탄탄한 입지를 말해주기도 하지만

 

반대로 이야기하면 회사의 성장을 위한 2번째, 3번째의 파이프라인이

 

취약하다는 점을 보여주는 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겠지요.

 

국내 인구만으로 삼천당제약이 단순하게 인공눈물 치료제만으로 성장하기에는

 

분명 쉽지 않겠지요.

 

물론 위생상의 문제로 많은 사람들이 1회용 인공눈물을 사용하는 추세이긴 하겠지만요.

 

그래서 회사 입장에서도 개량신약과 바이오시밀러(복제약) 영역에 투자하면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노력하고 있는 것이고요.

 

삼천당제약 주봉 차트를 먼저 보도록 하죠.

주가는 현재 3만원에서 4만 3천원 박스권에서 움직인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6월 29일 36000원을 터치하고 반등해주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다행이었네요.

 

이 라인을 지지하지 못했다면 자칫 더 큰 하락으로 이어질뻔할 수도 있었습니다.

 

어쨌든 다행인 건 거래량이 과거에 비해 조금 붙기 시작했다는 점이네요.

어쨌든 3만 6천원 이탈 시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주가 상승 시 14만 1천원, 24만 4천원 정도에 수익실현이 좋아 보이고

 

보수적으로 접근한다면 3만 6천원 아래로 내려간다면 3만 2천원까지

 

단기간에 빠질 수 있는 자리로 보입니다.

 

글로벌 안과 치료제 시장이 30조원 정도로 추산된다고 하며

 

시장은 매년 5퍼센트 이상 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전자기기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한 현상이겠지요.

 

하지만 서두에 말씀드린 대로 점안액 시장은 기술적 장벽이 높지 않기에

 

결국 삼천당 제약의 도약은 복제약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는가가

 

관건이라고 생각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삼천당제약의 배당이 팍팍 오르기를 바랍니다.

 

건승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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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25일이네요.

 

이화전기는 계열사 이아이디의 주식을 무려 200억원 정도에

 

해당하는 9천만주 이상을 투자 수익 및 지배 구조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취득하였습니다.

 

과연 이화전기 주식은 오를 수있을까요?


시가총액 1100억 정도의 조그만 기업인 이화전기에게는 엄청남 금액이라고 볼 수 있겠죠.

 

그리고 올해 3월 이아이디는 이화전기 공업 및 특별관계자 지분이

 

47% 정도에서 52% 증가하였음을 공시한 바 있죠.

이것이 이화전기의 주가 향방에 어떠한 시그널 일지는

 

조만간 판가름이 날것이라고 보입니다.

 

이화전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죠.

 

이화전기가 어떤 회사인지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화전기는 원자력발전소 전원설비 및 지하철 전원설비 등의

산업분야에서 그 기술력을 인정받은 전원 공급장치 및

각종 전기 변환 기기를 생산하고 판매하는

전력기기에 관한 토털 전문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지금은 비록 원자력발전소에 대한 위험성 제거 측면에서

 

원전 축소 및 폐쇄라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듯 하지만

 

그것이 실제 가능한 일은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 발전설비용량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화력발전소이고 두 번째가 원자력발전소이기 때문이지요.

 

태양열발전, 태양광발전 및 풍력발전 등의 신재생에너지로

 

우리 경제를 움직이기에는 사실상 불가능하죠.

 

일단 이화전기의 주력 사업분야는 다음과 같네요.

무정전전원장치, 충전기, 정류기, 통신용정류기, 냉방공조시스템 등이네요.

실제 어느 정도의 매출을 보이는지 이화전기 1분기 매출액을 살펴보았습니다.

 

거의 모든 매출이 무정전 전원장치(UPS) 및 정류기, 주파수 변환기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국내외 경제 부진으로 수출 실적이 전무하고 내수용 판매도 엄청나게 줄어든 상황입니다.

 

주봉 차트를 잠시 보시겠습니다.

 

올해 초 3월 대량거래로 바닥을 다지고 상승하나 싶었지만

 

제대로 된 반등을 하지 못하고 또다시 거래량 줄며 하락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주가의 모습은 이이아디, 이트론, 이화전기 모두 비슷한 상황이고요.

 

차트상으로나 심리적으로 이아이디가 반등하지 못하면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거래량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형상이라면

 

저점을 예측하는 게 무의미한 상황입니다.

 

섣불리 매수는 당연히 안될 것이고요.

 

결국 이화전기가 상승하기 위해서는 경기선행지수가 상승하는 지를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국내외적으로 산업설비에 대한 제조업체들의 투자수요가

 

확대 되지 않거나 노후 설비 등의 교체가 뒤따르지 않는다면

 

실적으로 상승하기에는 당분간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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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반도체협회 "한국과 기술격차 없다"…트럼프에 구원 요청”

 

얼마 전에 나왔던 반도체 관련 뉴스의 헤드라이트입니다.

 

일단 시그네틱스를 이해하려면 반도체에 관한 기본적인 내용을 이해하셔야겠네요.

 

공부가 필요합니다. 그것이 자산을 늘리는 길이겠지요.

 

메모리 반도체에서 한국의 위상은 상상 이상입니다.

 

한국의 세계시장 점유율은 삼성전자 및 SK하이닉스를 위시하여

 

낸드플래시와 D램의 우위를 점하며 60% 이상이라는 절대적 선두를 유지하고 있죠.


낸드플래시와 D램의 차이를 간단히 설명해드리자면

 

낸드플래시란 데이터 저장용 플래시 메모리를 말하고

 

D램은 정보의 기록, 읽기 및 수정 등이 가능한 메모리입니다.

 

둘의 차이를 보자면

 

D램의 경우 전원이 꺼짐과 동시에 저장했던 자료가 없어지지만

 

낸드플래시는 컴퓨터 전원을 꺼도 데이터의 저장이 유지된다는 것이죠.

 

어쨌든 정보의 기억이라는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서

 

우리나라는 강점을 가지고 세계를 선두해 나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문제는 비메모리 반도체 즉, 시스템 반도체라고 볼 수 있겠네요.

메모리 반도체와 비메모리 반도체의 세계시장 점유율에 관한 포스팅을

 

기존에 해 드린 바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hellotalk.tistory.com/74

 

세계 반도체 점유율과 삼성 시가총액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업이라고 한다면 한국인이나 외국인들 모두 삼성전자를 이야기할 것입니다.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이 2019년 12월 333조를 돌파한 후 코로나로 인한 증시 하락의 영향을 받��

hellotalk.tistory.com

정보의 저장이 주된 목적인 메모리 반도체와 달리

 

시스템 반도체는 정보의 연산 및 논리, 제어 등과 관련된 반도체입니다.

 

컴퓨터 중앙처리 장치 등으로 이용되고 있죠.

 

왜 시스템반도체인가의 질문은 미래의 사회를 예상해보면 어리석은 질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미래는 인간의 판단과 사고력을 넘어선 인공지능의 시대이고(AI),

 

생활 주변의 모든 것들이 네트워크 된 사물인터넷 시대이며,

 

핸들에서 해방되는 자율주행차의 시대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에 필수적인 요소가 시스템반도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시스템반도체 대장주인 SFA반도체를 위시하여

 

DB하이텍, 네패스, 하나마이크론, 고영, 동진쎄미켐, 원익IPS, 시그네틱스 등이

 

이와 관련된 기업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아무튼 비메모리 반도체는 크게 2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반도체를 설계(팹리스)하고 생산(파운드리)하는 분야죠.

 

그렇다면 미래 산업의 핵심이라고 불리는 시스템반도체의 세계시장 점유율은 어떻게 될까요?

 

일단 설계 능력을 보시죠. G2 국가인 미국과 중국이 단연 눈에 띄네요.

 

미국이 60%를 넘어서고 중국은 10% 이상이지만 대한민국은 2%도 점유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대표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 시스템 반도체 매출 추이를 보시죠.

아직까지 삼성전자의 연간 매출액에 비하면 미미한 수준입니다.

 

그러나 거대기업 삼성에서 시스템반도체에 역량을 쏟겠다는 의지로

 

2030년을 목표로 130조원 이상의 투자를 이어나가겠다는 의지를 천명한 것이 중요하겠죠.

 

그들은 세계 1위를 원하고 있으니까요.


삼성전자는 반도체 비전 2030’을 위해 평택에 5나노 이하 제품 생산이 가능하도록

 

극자외선(EUV> 파운드리 라인과 관련된 공사를 진행하고 있죠.

 

시그네틱스는 반도체 패키징 관련된 회사고 이미 삼성 및 SK하이닉스 등과는

 

긴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거래를 유지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참고로 시그네틱스의 반도체 패키징이라는 것은 반도체 제작의 후공정의 과정으로

 

칩의 전기연결, 밀봉포장을 통한 물리적인 형상의 구현 및 기능의 정상화 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미래를 보는 안목을 가지고 시그네틱스를 주목해야 할 충분한 필요가 있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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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아이디의 자회사인 이트론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요즘 이아이디가 부진하니 이트론 역시 힘을 못 쓰고 지지부진한 모양새네요.

(왜 이리 힘을 못쓰는지...)

 

작년 12월 말 글로벌 신약개발사 네오파마 관계사들과

 

바이오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 시장에 노출되며 12월 26일 상한가를 기록하며

 

300원에 안착했습니다만

 

그 이후 다음날부터 주주분들에게는 너무나 힘든 시간을 선사하며

 

323109원 까지 거의 1/3토막이 나버리기도 했었네요.


다행히 지금은 잠시 반등하였으나 또 다시 주가가 흘러내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주주분들은 많이 힘든 상황이시겠어요.

 

일단 이트론 차트와 이아이디 주봉 차트를 비교 분석해보도록 하죠.

 

먼저 이트론 주봉 차트입니다.

거래량이 줄어들며 1차 지지선인 170원을 이탈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만일 150 언저리에서 지지받지 못한다면 130선까지 흘러내릴 수도 있습니다.

 

 

현재 이번 주가 중요한 고비로 보이며

 

최소한 쌍바닥은 확인하고 진입하시는 게 좋아 보입니다.

 

거래량이 증가되지 않는다면 그 하락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예상이 힘든 상황입니다.


다음은 이아이디 주봉차트입니다.

한 가족이라고 주가 흐름도 비슷하게 흘러가고 있네요.

 

210원 정도에서 지지받지 못한다면 190원 까지 단기간에 흐를 수 있는

 

다소 위험한 구간으로 보입니다.

 

6월 8일을 전후로 두 종목 모두 거래량이 실린 급격한 상승 후에

 

특별한 모멘텀 없이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역시 쉽게 진입하기는 다소 부담스러운 자리입니다.

 

차트상으로는 이트론이 이아이디보다 안 좋아 보이고요.

 

얼마 전에 나온 소식 중에 이아이디 및 특별 관계자 지분율이

 

53.5% 가량에서 49.5% 정도로 변동이 있었다는 공시가 있었으니

 

차후 어떤 변화가 생길지 지켜보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이트론에 대한 기업소개 이전에 이아이디에 대해 관심 있는 분들은 제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https://hellotalk.tistory.com/97

 

이아이디 주가 feat. 2차전지 및 구본호

우리가 예상하는 미래의 모습은 화석연료를 기반으로 한 경제 사회가 아니라 2차 전지 및 청정연료를 바탕으로 한 문명사회로의 전환이라는 점은 명백할 것입니다. 이아이디에 주목하는 첫 번��

hellotalk.tistory.com

이트론에 대한 기업소개를 간단히 드리겠습니다.

 

주요 사업은 서버 및 스토리지 시스템 구축 등 IT 관련한 제조 및 유통 전문이네요.

(1) 서버 / 스토리지
(2) 데스크톱 가상화(VDI : 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 솔루션
(3) 유무선 통신장비 사업
(4) 건자재 유통업
(5) 스마트 그린 솔루션

부문별 매출 내역을 보도록 하죠.

 

매출 비중을 보니 서버 및 스토리지 관련 매출이 99%네요.

 

사업 다각화를 위한 회사의 노력이 이해는 되지만 실질적인

 

성과를 보여주고 있지는 못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쨌든 이아이디와 이트론은 함께 움직이는 종목인 만큼 이아이디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겠죠.

 

이상으로 이트론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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