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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에는 neis 원격 업무 신청에 관한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선생님들이 가정에서 편안하게근무하실 수 있도록

원격 나이스 업무 접속 주소를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아마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 활성화로

주소를 찾으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이미 학교에서 신청을 하셔서 승인을 받으신 분들만

나이스 접속이 가능합니다.

승인을 받으신 분들도 아마 설치방법을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

보통 sslplus 프로그램 재설치에서

문제를 겪는 분들이 많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래 순서대로 진행하시면 큰 어려움 없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1. 우선 서울시교육청 원격 업무지원시스템으로 접속합니다.

주소는 가장 아래 작성해두었습니다.

아마 설치하시면서 문제점과 오류가 생기는 경우가 많으실 텐데 우선 절차와 해결방법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2. 접속하시면 다운로드 화면에 위와 같은 화면이 생성됩니다.

클라이언트 수동다운로드(weguardia sslplus v2.0) 부분의

다운로드를 클릭하십시오.

아마 여기서 문제가 생기는 분들은

기존의 weguardia sslplus v2.0를

프로그램 추가 제거에서 기존의 것을 삭제하고

새로 다운로드 받으시면 문제가 해결될 것입니다.

3. 아래의 화면이 생성되면

학교에서 사용하던 나이스 ID 주소를 입력하고

VPN PW(VPN PASSWARD)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VPN PASSWARD는 학교에서 EVPN 신청하실 때

작성하였던 패스워드를 잘 기억하셨다가 입력하시면 됩니다.

4. 마지막으로 학교에서 접속 하 실 때 사용하시던

나이스 인증서 비밀번호를 동일하게 입력하시면 접속됩니다.

원격 업무의 유효기간은 3개월로 알고 있습니다.

보통은 방학 전에 신청해두시면 큰 문제없이

집에서 NEIS 원격 업무지원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빠른 시간 내에 지금의 코로나 문제가 해결되어

모든 것들이 제자리를 찾고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재택근무라고 하지만 모든 선생님들의 마음이 편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들 몸 건강히 잘 지내시기를 바라며 전국 주요지역 원격 업무포털을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1) 서울 나이스 업무포털 : 이브이피엔.에스이엔.지오.케이알

2) 경기 업무포털 원격 : 이브이피엔.지오이.지오.케이알

3) 울산광역시 업무포털 나이스 주소 : 이브이피엔.유에스이.지오.케이알

4) 경남 원격 업무포털 주소 : 이브이피엔.지엔이.지오.케이알

5) 강원도 업무포털 : 이브이피엔.케이더블유이.지오.케이알

6) 경북 업무포털 원격 : 이브이피엔.지비이.지오.케이알

교사 업무포털 나이스에서 편안하게 재택근무 하시기 바랍니다.

evpn 신청방법은 서울에 계시는 선생님이나 대전, 대구, 부산, 경남, 충남, 전남 등 지역과 관계없이 동일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나이스 원격 업무 신청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방학 중에도 집에서 나이스를 사용할 일이 많으시죠? 학교에서 갑작스레 연락을 받고 공문을 빨리 처리하라고 들으면 마음이 불안해집니다. 그런 불상사를 막기 위해서 미리 집 컴퓨터에 설치해두시면 마음이 든든하시겠죠?

신청방법

이동 경로: 나이스 – 기본메뉴 – 원격업무지원서비스(evpn)로 들어갑니다.

접속하게 되면 아래 화면이 나옵니다. 저의 개인정보는 잘 삭제되었네요.

신규를 선택하면 비활성화되어있는 부분이 활성화됩니다. 그리고 vpn패스워드를 입력한 후에 vpn패스워드 확인을 한번 더 입력해서 비밀번호가 다르지 않은 지 확인하는 절차가 따릅니다. 요청 사유는 각자 부서별 업무를 적으시면 됩니다.  교무부 학적업무처리와 같이 입력하시면 됩니다.

보안서약서 부분에 동의를 V 표시 해주시고 저장을 눌러주세요. 저장이 끝나면 상신하시면 되겠습니다. 결재라인은 학교마다 다르니까 교무부에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전북, 경북, 충북, 전남, 광주, 경기도, 강원도 선생님들도 neis 원격 주소는 다르지만 원격 업무지원시스템 신청방법은 모두 동일하니 위의 포스팅 대로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특히 신규 선생님들은 업무 포털을 설치하는 방법을 모르시거나 주소를 모르셔서 인지 학교에 직접 출근하시는 경우도 많으시더라고요. 그리고 주의하실점은 패스워드를 잊어버리면 접속이 불가능하니 잘 기억해두시기 바랍니다.

복날 삼계탕 드시는 것 좋아하시나요?

시골에 사는 우리 집은 예전에 직접 닭을 키워서 삼계탕을 해먹은 적이 많았습니다.

아버지가 닭을 잡으시던 모습과 그 냄새까지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저도 닭 잡는 법이 신기해서 털을 몇 가닥 뽑아본 적이 있었네요.

아무튼 집에서 키운 토종닭은 살도 쫄깃하고 크기도 엄청 커서

닭다리 하나 먹으면 배가 부를 정도였습니다.

시골이다 보니 밭 이쪽저쪽에 우리는 옻나무도 키우고 있답니다.

그래서 어린시절 집에서 옻닭을 자주 해먹기도 했어요.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 발생했습니다.

어른들은 옻닭 효능이 좋다고 해 드셨지만 어린 저의 문제는 생각 못하셨나 봐요.

우선 옻닭의 효능을 알아보겠습니다.

옻은 성질이 본래 따뜻하지만 독한 성질이 있습니다.

그래서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는 것이죠.

하지만 포기할 수 없는 옻닭이겠죠?

특히 이런 분들이 드시면 좋다고 합니다.

1. 소화계통에 문제가 있어 위염이나 식사 후 자주 소화가 안 된다고 호소하시는 분들에게 좋다고 합니다. 집안 내력에 위암이 있고 본인이 알레르기가 없다면 종종 드시면 건강에 좋을 것 같습니다.

2. 간을 해독시켜주고 간경화나 간암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남편분이나 자제 분이 약주를 많이 드시면 한 번씩 해장국 대신에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여성분들 중에 월경불순이나 냉증이 심하신 분들이 많으시죠? 그분들도 한 번씩 드셔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4. 남성분들은 연세가 드실수록 옻닭을 찾으시는데 그 이유가 강장제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한다고 하네요. 

5. 남녀를 불문하고 나이가 들면 뼈가 약해지는 것은 대표적인 노화의 증상입니다. 그런 분들께서도 한 번씩 복용법에 맞게 옻닭을 드시면 뼈가 튼튼해지는 역할을 한다네요. 칼슘제를 약으로 드신다거나 멸치를 싫어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릴 수 있겠습니다.

저는 음식이 곧 약이라는 약식동원이라는 말이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제가 아래와 같은 글을 포스팅한 적이 있었죠?

우슬초를 이용한 우슬차의 효능으로 허리디스크 완치

https://hellotalk.tistory.com/9

벌화분 (Bee Pollen) 복용 후 비염과 작별

https://hellotalk.tistory.com/8

옻닭은 이렇게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겠지요? 그렇다면 단점은 무엇일까요?

저는 크게 옻독이 오른 적이 두 번 있습니다.

초등학생 때 집에서 옻나무를 불사른 적이 있는데

그 연기로 인해 온몸에 두드러기가 퍼졌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3년 전쯤에 지인의 집에 초대받아서 식사를 하러 갔다가

그분 말로는 옻나무가 없었다고 하는데

아마 그전에 드셨던 식기류에 묻어있었나 봅니다.

그래서 온몸의 피부는 말할 것도 없고 변이 나오는 항문 주위까지

간지러워서 참을 수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대표적인 부작용을 알아보고 드셔야겠지요?

1. 온몸에 붉은 반점의 두드러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알레르기는 모든 사람에 해당되지는 않습니다. 어떤 분들은 자체적으로 면역력을 가지고 계시더라고요. 이 두드러기는 정말 아플 때까지 긁지 않으면 아니 그 이상으로 긁어도 가려워서 참기가 힘듭니다.

2. 겉으로 발생하는 문제뿐 만 아니라 신체 내부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기도가 막혀 질식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니 꼭 본인의 상태를 먼저 점검하셔야 합니다.

3. 우리가 흔히 인삼을 드시는 분들께 “열이 많으신가요?” 라고 여쭤봅니다. 물론 드셔도 되지만 보통 몸에 열이 많으신 분들은 인삼을 잘 드시지 않으십니다. 마찬가지로 옻닭도 몸의 열과 상관이 있습니다. 그래서 고혈압 등의 성인병을 가지고 계시다면 몸을 덥혀주는 옻이 혈압상승작용을 할 수 있기에 1주일에 2번 이상은 권해드리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옻닭 먹는 법을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옻닭의 섭취방법은 옻은 그 효험이 가장 좋을 때가 8년 전후의 옻진이 풍부하게 나올 때라고 하니 그런 나무를 닭과 함께 푹 삶아 드시면 되겠습니다.  옻닭 요리하는 방법에 맞게 탈 없이 잘 드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