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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공무원들이나 일반 직장인 분들도 퇴직 후 치킨 프랜차이즈 창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런 분들이 기본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은 한국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치킨 브랜드를 알고 브랜드를 선택하셔야 할 것입니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고 맛있는 치킨을 무엇일까요? 그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가맹점 평균 매출액 순위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창업 시 고려해야할 사항으로는 단순히 해당 프랜차이즈의 매출 규모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이 브랜드가 꾸준하게 인기 있는 프랜차이즈인지,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은 지,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는 지, 나아가 주변에 좋은 상권이 위치하고 있는지 등의 입지조건 및 상당한 금액의 인테리어 비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우선 매출 순위 top 10을 조사해보았습니다.

 

평균 매출액 1위는 교촌치킨입니다. 평균 매출액은 618,270원을 기록했습니다. 단위는 1000원이라는 점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2위는 모던통닭으로 580,669, 3위는 아웃닭 580,144, 4위 육회한 통닭 565,443, 5위 칠칠켄터키, 6위 노랑 통닭, 7위 수준이 다른 치킨, 8위 깐부치킨, 9위 칠칠 캔터키, 10위 바비 후입니다. top 10으로 주제를 선정했는데 아무래도 가맹점수 1위이기 때문에 11위 비비큐(bbq)까지 안내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치킨 프랜차이즈 가맹점수 순위도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평균 매출액과 가맹점수는 약간의 차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교촌치킨의 경우 매출액이 높고 가맹점 수도 상위권에 속해있는 편입니다. 비비큐와 비에이치씨(bhc)의 가맹점수가 압도적으로 많고 전통의 치킨 브랜드인 페리카나가 3, 네네치킨과 교촌치킨이 각각 4,5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면적당 평균매출액을 살펴보겠습니다. 아무래도 소규모 창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가게 규모를 크게 시작하실 수 없기 때문에 고려해야 할 사항이라고 보입니다.

1위는 치&, 2위 교촌, 3위 부여 통닭4위 영 아맛나, 5위 치킨 선생입니다. 저는 우리나라의 중부 및 남부 지방에서 오랜 시간 살아본 경험이 있는데, 치킨 가맹점 순위에서 상위권의 치킨점 외에는 익숙하지 않은 곳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이 고객의 인지도와 관련해서 창업을 염두해 두신 분들이 고려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익숙하지 않은 것들을 잘 시도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배달음식인 치킨 창업비용이 얼마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오늘의 포스팅이 창업을 준비하시는 많은 분들께 조그만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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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로 누적 방문자 1000명을 달성하였습니다.

며칠 전에 하루 방문자 100명을 티스토리 시작(3월 3일)후 일주일 만에 돌파했음을 기록으로 남겼습니다. 그날이 39일 입니다.

오늘은 시작 13일 만에 누적 1000명을 기록하였습니다. 아마 오늘 남은 시간까지 하면 조금 더 많은 분들이 제 블로그를 찾아 줄 것 같습니다.

1000/13으로 계산하면 하루 평균 80명의 방문자수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첫 째 날로 지정 해놓은 건 하루 이틀 동안 2명밖에 방문하지 않았었음을 보여주기 위해서 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충분히 저처럼 올릴 수 있음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근래는 지속적으로 150명 내외로 방문해주고 계십니다.

하루 평균 3~4개씩 글을 발행하고 있지만 다소 정체되고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현재 게시글은 43개입니다. 글 하나 작성할 때 걸리는 시간은 평균 2.5시간 정도 였던 것 같으니까 거의 100시간이 소요된 걸로 봐야 하겠습니다. 구글 및 네이버 검색에 대해 제외된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린 것 같습니다. 며칠 전부터 한 두건 네이버 검색과 구글 검색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위에 구글은 보이실 텐데 네이버는 없죠? 아래 네이버 유입도 보여드리겠습니다.

아마 꾸준한 포스팅과 방문자 증가로 제 글이 저 두 포털에서도 검색 결과에 노출시킬 필요를 느끼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쉽지는 않지만 불가능한 것은 아니었네요. 티스토리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께 10여 일간의 경험을 토대로 조그만 팁이라도 드리고자 한다면 본인이 속한 상황(그것이 직업이나 어떤 대수롭지 않은 경험일지라도)에 기초해서 과거나 현재 혹은 미래에 내가 어떤 의문이 들고 해결하고자 했는지 또는 할 것인지 나 스스로를 돌아볼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결국 내가 궁금한 것을 상대도 궁금할테니까요. 역지사지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초반의 급격한 성장 후에 다소의 정체현상도 제가 먼저 경험해보고 혹시 해결책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시면 먼저 지나간 사람으로서 조그만 도움이라도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파이팅하십시오. 저는 애드센스 승인 및 방문자 200명 달성 때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 참 저는 지금 아래의 문제에 봉착해있습니다. 애드센스 신청을 했는데 결과 통보가 안 나오고 계속 이 화면이 보입니다. < 애드센스에 가입하신 지 7일이 지났습니다. 계정을 활성화하고 사이트에서 광고 게재를 시작하려면 간단한 몇 가지 단계를 거쳐야 합니다 > <사이트를 검토중입니다. 확인은 일반적으로 며칠 이내에 완료되지만, 경우에 따라 최대 2주가 소요될 수 있습니다. 완료되면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길도 제가 먼저 가보고 알려드리겠습니다. 혹시 의문이 생기신분들은 제게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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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일 아침 다음과 같은 포스팅을 했다.

<티스토리 방문자 0명부터 애드센스 광고 신청까지 블로그 모르던 초보> 

 

오늘 오전에 32명의 방문자를 기록하고 아마 어제의 기록은 깨지 않을까 나름 자신감이 있었는데 내 예상대로 새로운 기록을 작성했다. 사실 100명을 인증 하려고 화면 캡처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지금은 99명이니까 100명 누적되기 전까지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을 위해 나름의 조언을 해드리고 싶다.

 

나와 같은 블로그 초보들에게는 티스토리를 시작하는 일이 쉽지는 않을 것이다.

첫째날 2명의 방문자가 있었을 때 아니 단 한 명의 방문자만 유입되었을 때도 큰 설렘을 느끼게 된다. 둘째날 두 명의 방문자가 왔을 때 설렘보다는 스스로에 대해 내가 잘하고 있는 건가 의문이 들기 시작한다.

셋째날 10명 이상일 때 놀라움을 느꼈고 다음날 20명이 넘었을 때 희망을 느꼈으며 그다음 날 방문자수가 감소할 때는 나의 한계인가 또 다시 의문이 들었다. 다음날 전날보다 더 큰 노력을 하고 방문자수가 증가했을 때 노력은 보상받는 아름다운 곳이라고 생각했다. 이렇게 마음이 오락가락 하는 곳이다.

지금 방금 일주일을 30분 남겨두고 100명을 돌파했다.

100명을 찍어보고 싶었는데 쓸데없는 이야기를 길게 한다고 의미 있는 순간을 놓쳐버렸다.

아무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중요한 사실은 나는 일주일동안 매일 3개 이상의 포스팅을 했다. 하루 열시간 이상씩 시간을 투자했다. 첫 번째 포스팅은 3~4시간이 걸렸고 마지막 포스팅은 1~2시간이 걸린 것 같다.

물리적인 노력은 줄어들었지만 정신적인 노력은 더욱 커졌다. 그렇지 않으면 상대는 내 글을 읽어야 할 필요를 못 느낄 것이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상대가 내 글을 읽어야 할 필요가 있느냐에 있다. 내 글을 읽어주기를 바라는 건 그저 그 사람의 희망사항일 뿐이다. 확실히 블로그에는 심리와 밀당이 있다.

혹시 블로그를 이제 막 시작하시는 분들은 나의 불안했던 7일간의 상태를 보고 똑 같은 상황에서 본인의 마인드 컨트롤을 하였으면 한다. 더욱 중요한건 상대를 읽는 눈이다.

 

티스토리 일일 방문자 100명 넘어 200명 돌파

316530분 하루 방문자가 이미 200명을 넘어섰습니다. 사실 어제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140분 넘게 방문해주셔서 어느 정도의 예상을 했고 오늘 월요일이라 기대를 한 것도 사실입니다.

방문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조금 더 질적으로 우수한 포스팅을 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일단 오늘 유입자들에 대한 분석을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네이버 검색이 0입니다. 이 상황을 두 가지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는 다음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한계가 느껴지기도 하지만 긍정적으로 해석하자면 새로운 거대한 시장이 아직도 제게는 존재한다는 것이겠네요. 그리고 제가 sns를 카톡 말고는 하지 않는 관계로 이외 유입자는 전무합니다. 기타 유입에서도 직접유입이 생기기 시작했고 기타 유입도 많아졌습니다. 기타유입의 의미가 제 카테고리에서 여러 글을 읽는 게 맞나요? 아무튼 긍정적인 신호라고 해석하고 싶습니다.

다른 분들은 방문자 수 증가가 어떻게 되고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인터넷 서핑을 해보니까 그래도 제가 비교적 견고하게 성장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10분정도 검색 결과를 봤는데 그래도 중간 이상은하고 있었습니다. 어쨌든 초보자적인 입장에서 나름 견고하게 성장하는 이유는 매일매일 복기하는 일을 하기때문입니다. 내가 어떤 글을 어떤 목적으로 쓰고 상대가 어떤 검색어를 사용해서 내게 왔는가를 분석하고 해석하는 일을 매일매일 밤마다 그리고 아침마다 했습니다.

<지피지기>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했었죠? 정확한 뜻은 지피지기면 백전불태라고 알고 있습니다만 나를 알고 적을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는 것이지요. 제 생각이 40개 이상의 글을 쓰면서 틀린 적도 많았지만 점점 더 상대를 연구하고 방법을 찾기 위해 나의 문제를 반성하다 보니 점점 긍정적인 결과가 오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19로 외출하는 일도 부담스러운데 이렇게 블로그라는 취미를 갖게 된게 다행이라고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이웃 분들도 건강하시고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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