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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에 다니는 친구가 타다 대리기사로 이직을 결심하였습니다.

2교대로 주야를 뛰어 봐야 월급이 270만원 안팎을 받고 있는데 근로 시간대비 월수입이 형편없고 앞으로도 비전이 보이지 않는 다는 것이 주된 이유였습니다.

불규칙적인 야간 근무로 건강상에도 적신호가 나타나기 시작하는 40대 가장이라 건강상의 문제도 고려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5년 이상을 근무하던 직장을 그만둔다는 말을 듣고 사실은 걱정이 조금 되긴 했습니다만 세계적인 경제 불황으로 제조업종 자체가 앞날이 불투명한 상황이라 좀 더 안정적이고 편안한 운전업으로 직종을 변경하는 친구를 응원해주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전해드릴 정보는 타다 대리운전에 대해 친구와 나눈 이야기를 통해 알게 된 정보와 기사 모집에 관한 정보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타다 대리기사의 상세모집 요강은 다음과 같습니다.

현재 타다 드라이버에 지원하면 다음과 같은 혜택들이 운전자에게 제공된다고 합니다.

첫 3개월 동안 최대 30만원의 운전자 급여 혜택과 3개월 이후에도 최대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면 마찬가지로 30만원의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타다 대리기사의 업무형태에 대한 정보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타다 대리기사의 지원자격에 대한 안내를 드리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만한 내용일텐데요.

타다 대리기사의 급여는 정규직으로 채용될 시 기본급이 220만원으로 시작합니다.

물론 사납금은 없으며 만근시 기본급이 보장되는 체계로 형성되어있습니다.

기본급외에 성과급은 별도로 책정되어 있으며 승객이 팁을 준다면 이 또한 운전자의 몫으로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대리운전기사는 이직을 하시는 분들이 잠시 일을 쉬면서 부업으로 해보고 싶어 하는 일일텐데요.

평소 운전을 즐겨하시거나 서비스 업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는 좋은 직장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친구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타다 대리기사님들이 사용하는 ‘핸들모아’라는 앱을 무료로 다운받은 후 해당 앱을 통해 각종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제조업이 중요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앞으로 혁신의 시대에 어울리는 업종은 타다와 같은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이직을 결심한 친구의 결정도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한국노총이 타다의 대리운전 사업 진출에 반대 의지를 표명한 이유는 카카오모빌리티의 안좋은 선례 때문이었습니다.

카카오의 경우 운전기사 영업수수료를 20%의 높은 수준으로 책정하여 대리운전 노동자들을 오히려 더욱 힘든 상황에 처하게 만들었을 뿐 만 아니라 당초 보험료 및 프로그램 사용료도 무료로 하겠다는 발표와 달리 결국 해당 수수료를 회사측에서 강제하였기 때문입니다.

현재 타다 대리 역시 운송업에 진출하며 대리운전기사에게 유리한 조건의 각종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타다 대리만은 대중적으로 안정화단계에 들어선 이후에도 대리기사님들의 노동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노동자가 바로 우리의 친구이자 형제이며 가족이기 때문이죠.

녹록치 않은 경제 상황 속에서 분유값이라도 벌어보고자 생활 전선에서 힘들게 노력하는 우리 가장 여러분들이 멋진 대리기사님으로 당당하게 설 수 있도록 사회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 전해드릴 정보는 산불감시원 모집 소식과 그분들이 받게 되는 월급여에 대한 내용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고향의 지인도 현재 산불감시원으로 활동하고 계신데요.

올 추석 이야기를 들어보니 읍 면 소속의 감시요원으로 채용되었다고 하네요.

참고로 읍 면 소속이외에는 본청 소속 전문 진화요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심사기준이나 채용절차는 거의 비슷하며 만 18세 이상만 되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합니다.

물론 급여가 높지 않기 때문에 젊은 사람들은 거의 응시하지 않는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감시원 분들과의 일화도 한가지 있는데요.

올해 여름 전라도 산골에 캠핑을 가서 워낙 외진 곳이어서 친구들과 바비큐를 준비하고 있던 찰나에 산불예방이라는 빨간색 깃발을 오토바이에 달고 모자마저 빨간색을 쓰신 감시원 분이 오시더라고요.

물론 저희가 잘못 생각한 부분이 있어서 아저씨 말대로 취사행위를 즉각 그만두게 되며 속상한 부분도 있었지만 이런 분들이 오지까지 감시 활동하시는 걸 보고 한편으로는 대한민국이 정말 선진국이 되었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는 캠핑장에 가서 정식으로 합법적인 바비큐를 해야겠다고 반성했네요.

얼마전 소식에 안타까운 뉴스가 들려왔습니다.

산불감시원이 되기 위해서는 체력검정이 필수인데 응시과정에서 심정지 증상으로 두분이나 사망했다고 하더라고요.

응시자 대부분이 50대를 훌쩍 넘은 중장년층인 상황에서 시험에 대한 압박을 받고 갑작스런 체력테스트를 진행하다보니 몸에 이상 증상이 발생한 것입니다.

산불감시원 모집공고를 살펴보면 지역별로 아래와 같습니다.

첫 번째 강원도의 산불감시원 모집공고입니다.

현재 영월군에서 160명의 인원을 모집중이며 면사무소 및 읍사무소 산업팀에서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영월군에 거주해야 하며 신체 건강한 군민으로 만 18세 이상이어야 합니다.

군복무 관련해서는 복무를 마쳤거나 면제받은 사람이어야 합니다.

1차로 서류전형을 통과해야 하며 직무수행 능력 및 체력검정을 2차로 통과해야 최종선발됩니다.

활동내역은 인화물질 사전제거,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자 통행 금지활동, 화기물 소지자 입산 금지 활동, 산림인접 지역에서 불놓기 행위 단속, 각종 산불예방 및 산림 보호 활동입니다.

위의 채용기준 및 절차는 지역별로 거의 차이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현재 평창군에서도 96명의 진화대 및 111명의 산불감시원을 모집중이라고 하니 강원도 분들은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두 번째 충청도에서는 옥천군에서 산불감시원을 60명 선발하고 있습니다.

옥천군 공설운동장에서 산불감시원 선발 종합검정을 통해 직무능력을 테스트한다고 하네요.

15KG의 등짐펌프를 매고 운동장을 2KM 돌아야 하기 때문에 평소 체력을 키워놓으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세 번째 경상도에서도 함양군에서 감시원을 모집중에 있습니다.

2021년 봄철 산불방지대책기간에 산불예방 및 진화를 위해 산불예방 진화대 46명과 산불감시원 148명을 합해 총 194명의 대규모 채용입니다.

물론 거주지는 함양군에 속해있었야 합니다.

경북에서도 김천에서 감시탑감시원 14명, 진화대원 40명, 지상 감시원 141명을 선발한다고 하네요.

산불감시원의 급여가 어느 정도기에 많은 분들이 응시하고 위와 같은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는 것일까요?

급여는 월급여로 180만원 정도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사실 도시에서 180만원의 급여는 턱없이 부족하겠지만 시골에서 이 정도의 급여로 생활에 보탬이 될 수 있다면 결코 작은 돈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오토바이를 타고 장시간 운행하다보니 아무래도 허리에 무리가 많이 가는 것 같더군요.

제 고향 어르신도 아무래도 비포장 길 등 산행 주행을 많이 하다보니 허리 디스크가 온다고 하더라고요.

또 예방활동에 비협조적인 타지인이나 노인들이 많아 실제 우리 눈에 보이는 것 만큼 아주 편안한 직업은 아니라는 점을 말씀하시더라고요.

아무튼 이런 산불감시원분들이 많아야 아름다운 우리 국토강산을 보존하고 꾸며나갈 수 있을 것 같네요.

제가 해보았던 일들중에 상당히 급여가 괜찮았던 일들을 안내해드립니다.

https://hellotalk.tistory.com/200

오토바이 운전 조심해서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https://hellotalk.tistory.com/137

이번 포스팅은 전기공사기사 모집 및 연봉 등의 급여 조건에 대한 정보를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가지 경제 여건이 좋지 않은 국내외 상황과 맞물려 취직이 쉽지 않은 현실에서 기술직으로 진출하거나 공무원 및 공기업에 지원하고자 하는 많은 구직자 분들이 따고 싶어 하는 자격증이 전기기사일텐데요.

제 친구도 공기업으로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중이라 가산점 획득을 위해 자격증 취득 준비를 하고 있더라고요.

물론 이미 취직에 성공하신 분들도 본인의 연봉을 높이거나 승진을 위해 많이들 준비하고 계시더군요.

우선 전기공사기사가 하는 일에 대해 간략한 설명을 드리도록하겠습니다.

다음은 전기공사기사 모집 요강을 살펴보겠습니다.

전형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서류(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접수

2) 이력서 확인

3) 면접

4) 개별 합격통보

자격면허로는 전기기사 및 전기산업기사 자격이 필수이며 전기계열 전공자를 우대합니다.

그 밖의 우대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기공사기사 연봉은 3,600만원 이상이라고 하네요.

기타 복리후생으로 1식의 식사비 제공 및 차량유지비 제공과 자녀 학자금 지원등이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 조건이 나쁜 것 같지 않습니다.

모집관련 정보는 워크넷을 통해 알아본 내용입니다.

확실히 요즘은 기술 관련 직종으로의 취업이 다른 분야보다는 수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술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경험이 쌓일수록 많은 연봉을 받을 수 있고 딱히 정년이 없기 때문에 끊임없는 경제활동을 할 수 있다는 사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길거리에서 공공근로 사업에 참여하시는 어르신 분들을 자주 뵙게 되는데요.

밝은 형광색 옷을 입고 여러 어르신들이 맡은 일을 함께 해 나가시며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저도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저도 집에서 홀로 계시는 어머님이 계시지만 경제적인 문제를 떠나서 그 연세에 사회적인 활동에 함께 참여하시는 걸 보면 다들 젊고 활기가 넘쳐보입니다 ^^

그래서 이번에 전해드릴 정보는 어르신들을 위한 공공일자리 사업에 대한 내용입니다.

공공 일자리 사업이란 정부 주도로 취약계층의 경제적 빈곤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생계형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을 말합니다.

공공 근로 사업을 통한 일자리에는 대표적으로 쓰레기 줍기 및 잡초제거 등의 환경정비사업이나 보행 안전을 돕는 도우미 및 각종 서비스 사업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공공근로의 참여자격은 시도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보통은 아래의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즉, 나이의 제한이 있고 재산은 일정 수준 이하여야 가능하며 특정 직업은 공공근로에 참여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공공근로 시간 및 급여에 대해 안내해드리겠습니다.

65세 미만의 어르신들은 보통 1일 5시간씩 한주에 25시간을 일하게 됩니다.

급여 및 일당은 우리나라의 최저임금인 시급 8590원을 받고 따로 식비 명목으로 간식비 5000원이 지급되며, 추가 수당으로 주 · 월차 수당 및 공휴일 유급 수당이 지급됩니다.

공공근로는 급여가 그렇게 높지는 않습니다.

공공근로 사업 신청방법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본인이 거주하는 군청 및 시청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하시고 각종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주거지 관할 주민센터에 접수하면 되겠습니다.

물론 한주에 25시간을 일해도 21만 4천 7백 5십원 정도 밖에 되지 않는 돈이라서 한달 4주로 계산하면 85만 9천원 내외를 수령하기는 하겠지만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구한다는게 쉽지 않기에 공공근로 사업은 여러 가지로 장점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돈보다는 일정한 사회적 활동을 하며 정신 및 육체적으로 건강해지는 점이 크겠지만 말이죠.

아무튼 우리 어르신들 너무 힘들지 않게 즐기면서 경제활동 하시면 좋겠습니다.

추운 겨울에는 따듯하게 옷 챙겨 입으세요.

이번 코로나를 겪으면서 요양보호사 분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걸 몸소 체험하였습니다.

시골에 계신 어머니께서 감염에 대한 우려로 집밖으로 나가는 걸 힘들어하셨는데요.

거동도 불편하신 상황에서 바깥 활동을 자제하고 회관마저 문을 닫게 되니 자식된 입장에서 어머니에 대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다행스럽게 요양보호사분들께서 거의 매일 어머니의 상황을 점검해주고 계시더라고요.

우리나라의 노인 인구 증가율이 세계 최고 수준을 기록하는 상황속에서 앞으로 요양 보호사의 역할이 점차 증대되고 많은 일자리가 생겨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전해드릴 정보는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방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1. 요양보호사란 어떤 분들인가?

요양보호사 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말씀드린대로 교육기관 하에 일정 교육과정을 이수하셔야 하는데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경력자인지 초보자인지에 따라 이수시간 기준이 다릅니다.

아무래도 전문성이 필요한 자격증이다 보니 이수시간이 엄격하게 준수되고 있습니다.

2. 요양보호사는 어떤 일을 하는가?

3. 요양보호사가 되기 위한 시험과목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1) 필기시험 : 요양보호론 (35문항)

2) 실기시험 : 요양보호 관련 (45문항)

*필기 및 실기시험은 5지선다형의 객관식으로 출제됩니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시험에 관한 많은 변경된 부분이 있으니 공고사항을 잘 확인하셔야 겠습니다.

31회 시험도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취소된 바 있습니다.

4. 요양보호사 시험의 합격기준은 얼마인가?

대다수 국가시험처럼 합격의 기준은 60% 이상의 점수를 득점하셔야 합니다.

참고로 사회복지사 시험과 요양보호사가 계열이 비슷하다보니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신 분들은 실습 8시간 + 실기 10시간 + 이론 32시간의 교육을 짧게 이수하고도 시험에 응시가 가능하네요.

차후 다른 직업으로 이직한다거나 동일 직종에서 승진에도 유리할 수 있으니 사회복지사의 자격증 취득도 함께 고려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이번 포스팅은 직장인 알바로 가장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타다 대리운전 기사모집에 대한 정보입니다.

중소기업에 재직중인 제 친구도 현재 타다 대리운전을 하고 있는데 이야기를 들어보니 짭짤한 두 번째 월급을 거둬들이고 있더라고요.

주중에는 회사일 때문에 힘들다고 주말인 금토일에 주로 아르바이트 형태로 부업을 하고 있는데 수입이 주당 20만원 언저리를 벌고 있으니 한달로 환산하면 무려 80만원 정도가 되겠네요.

물론 쉬운일은 아니겠지만 1년을 열심히 한다면 무려 1천만원의 월급외 소득을 얻을 수 있겠네요.

이 정도면 기름값에 매달 용돈까지 넉넉한 생활이 가능할 듯 하네요.

얼마전에 찾아보았던 타다 대리기사모집을 통해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고 근무조건 등에 대해 알아본 적이 있었는데요.

그 정보를 공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타다 대리기사 모집조건에 대한 상세내용을 안내해드립니다.

1. 경력은 초보자든 경력자든 무관하기 때문에 대학생들도 아르바이트를 하기에 좋겠네요.

2. 마찬가지로 성별 무관이기 때문에 여성분들도 대리기사에 지원할 수 있고요.

3. 연령도 관계가 없습니다. 요즘은 나이가 40대 중반만 되도 일자리를 구하기 쉽지않은데 대리기사의 큰 장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두 번째 근무조건인데요.

1. 급여는 건당 2만원을 기본으로 시간 및 거리에 비례하여 탄력적인 지급방식을 취하고 있네요.

2. 근무기간은 협의하에 1년이상도 가능하며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7일 중에 협의를 통해 원하는 요일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3. 근무시간은 00~24시로 협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타다 대리기사님들의 지원자 통계를 분석해보니 연령대나 학력분포가 정말 다양하네요.

지금도 우리나라 경제가 불황이지만 향후 1~2년간은 세계적인 경제 불황이 빠른 시간에 회복되기에는 어려울 것이라는 경제 전망이 많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는 불안한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경제적인 준비와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겠죠.

하루 2만원 정도의 대리기사비로 본인의 식비만 해결해도 여러분의 와이프와 토끼같은 자식들에게는 더 좋은 것들을 해주려는 마음을 가장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건강이 최우선인만큼 안전운행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미래의 대리운전 기사님들 저희를 집까지 안전하게 귀가시켜주셔서 미리 감사드립니다 :)

세상의 모든 아버지, 어머니들 화이팅하세요.

이번 포스팅 주제는 요즘 떠오르고 있는 배달 알바 쿠팡 플렉스 급여 및 후기에 대한 내용입니다.

얼마 전 전해들은 소식으로는 도심지역의 경우 여유 있게 배달하면 300만원 이상, 좀 더 타이트하게 배달하면 500만원 정도, 정말 온갖 노력을 다하면 700만원 이상의 수입을 얻는 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게 사실일까 라는 의구심을 갖게 되었네요.

코로나19가 예상보다 장기화되면서 자영업 경기가 너무나 어렵다는 게 동네 한 바퀴만 돌아봐도 체감이 될 정도이고 자영업의 위기는 곧 이어 서민들의 일자리에 심각한 타격을 주고 있는데요.

이러한 상황 속에 배달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수입이 온라인상에 이슈가 되며 투잡으로서 배달 대행에 대한 관심이 점차 증대되고 있습니다.

대체 배달 대행이 얼마를 벌길래 요즘 이렇게 핫한 걸까요?

그 수입을 공개해드릴께요.

2017년 7월부터 2019년 8월까지 2년간의 기록인데요.

단순 알바라고 하기에는 수익이 엄청나네요.

작년 1월부터 8월까지 수입 내용을 보면 2019년 7월 최저 312만원을 찍었고 8월의 경우에는 826만원이라는 엄청난 수익을 거두었네요.

8월의 수준을 유지한다면 거의 의사 연봉수준에 다다르겠는데요?

1년 평균을 내보면 대략 500만원 정도의 월급을 받은 셈이네요.

예전에 중국집 배달부 하면 다소 무시하던 사람들이 있었는데 요즘은 배달 대행 하시는 분들이 대기업 직원 부럽지 않을 것 같네요.

배달 대행을 이제 막 시작한 분의 후기를 살펴보도록 하죠.

위의 경우처럼 숙련된 분이 아닌 초보 배달 대행이라면 한 달 수입이 어느 정도 일까요?

올해 6월부터 단 한달 간의 급여입니다.

총 배달 건수 1132건에 4,020,400원이니 한 건당 계산해보면 3,951원의 배달비를 얻은 셈이네요.

대략 건당 4천원 정도로 볼 수 있겠습니다.

하루 40건 정도의 배달대행을 완료하면 한달 4백만원 이상의 월급을 받을 수 있겠습니다.

예전에 아르바이트로 택배업에 종사했던 적이 있었는데 당시 1건당 1000원 내외로 수익을 얻은 것에 비하면 엄청난 액수네요.

물론 오토바이 렌탈비나 주유비등은 공제를 해야겠지만 말이죠.

지금이라도 당장 쿠팡 플렉스에 도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시나요?

각 지역마다 보통 퀵 회사처럼 배달대행업체가 있는데요.

그 업체 찾아가서 배달대행원으로 등록하고 어플 깔고 콜을 잡아서 진행하더라고요.

초기 비용으로는 카드리더기를 구입하는데 3만6천원 정도가 소요된답니다.

요즘은 쿠팡플렉스에서 단기 알바로도 많은 채용이 이뤄지고 있더라고요.

관련된 내용을 첨부해드릴께요.

아무래도 자율근무 및 초보자도 가능하다는 점과 주말이나 평일 본인의 스케줄에 맞춰 일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닌 가 싶네요.

지금도 그렇지만 평생직업의 의미가 앞으로는 보다 퇴색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한 가지 일을 평생하는 사회는 우리 부모님 세대에서나 가능했던 일이 되겠죠.

젊은 시절에 남들 보다 열심히 일해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아보자고요.

배달 대행 해주시는 분들 항상 안전에 유의하세요 :)

이번 포스팅은 대통령 월급 및 연봉에 관한 내용입니다.

내년도 공무원 임금이 코로나19로 인한 국민 경제 부담 가중으로 물가 상승 대비 실제 인상률은 거의 미미한 수준일 것이라고 예상되는 상황인데요.

그렇다면 올해 연봉과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예상할 수 있겠죠?

지난 포스팅에서 역대 공무원 임금 인상이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포스팅을 해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올해 같은 경우는 전례 없는 경제위기인 만큼 공무원 임금 인상을 바라기에는 저 역시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무원 월급 및 연봉에도 제동이 걸린 상황이니 국민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대통령의 월급 및 연봉도 마찬가지로 예년 수준에서 크게 벗어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대통령의 월급 및 연봉은 어느 정도 수준일까요?

2019년도 대통령의 연봉은 2억 2천 629만 7천원이었습니다.

월급으로 환산하면 매달 1천 8백 8십 5만 8천원 정도를 받은 셈입니다.

일반 직장인의 눈으로 놓고 보자면 2억원이 넘는 연봉은 어마어마한 액수이긴 하지만 한 국가의 지도자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한편으로는 그렇게 놀라운 액수는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게다가 세계 경제에서 차지하는 대한민국의 위상을 놓고 본다면 더더욱 그렇고요.

그럼 올해 2020년도 대통령의 연봉은 얼마였을까요?

인사혁신처가 발표한 공무원 보수규정 및 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을 살펴보니 2020년도에는 2019년도에 비해 2.04%의 연봉 인상이 있었습니다.

다들 계산이 잘 되시나요?

제가 정확한 액수를 말씀드려볼께요.

2.04%의 인상률을 적용하면 전년도 대비 461만 7천원이 상승하여 2억 3천 9십 1만 4천원의 연봉을 수령하게 되겠네요.

월급으로 환산하자면 1천 9백 2십 4만 2천원 정도 입니다.

그 외에 고위 공무원들의 연봉을 살펴보니 장관급은 1억 3천 164만원, 차관급은 1억 2천 784만 5천원, 국무총리 1억 7천 9백 1만 5천원 이라고 합니다.

물론 매년 높은 수준으로 공무원 연봉 및 임금 인상이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국가의 경제상황과 민간 임금 수준 등을 고려해본다면 내년도 보수 인상이 전년 대비 미미한 수준일지라도 어느 정도 수용적인 관점에서 받아들여야 할 필요가 있지 않나 싶네요.

아무튼 여러모로 이번 일로 경제적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여러분들 힘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으로 간략하게 포스팅을 마치도록 할께요 :)

요즘 경기가 위축되다 보니 투잡을 찾는 사람들이 예전보다 많이 늘었다는 것이 피부로 와 닿을 정도네요.

경제가 어렵다보니 이제 단순히 직장 월급만으로는 비싼 월세와 생활비를 감당하기 힘들어진 것 같기도 하고요.

그런데 며칠 전에 친구와 밥을 먹다가 아주 좋은 꿀 알바에 관해 듣게 되었습니다.

제 친구 말로는 퇴근 후에 짬짬이 용돈을 넘어선 수입을 올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내심 어떤 일을 하는지 궁금하고 부럽기도 했습니다.

친구에게 재차 물어보니 그 알바는 바로 요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배민커넥트더군요.

배민 커넥트란 배달 경험이 없는 초보 분들도 도전할 수 있는 알바입니다.

자전거나 킥보드, 자동차를 이용하거나 아무런 운송수단이 없다면 튼튼한 다리 하나만 있어도 짬짬이 수입을 올릴 수 있어요.

일단 제가 알아본 배민 커넥트 모집조건 및 상세요강 등을 설명드려 볼게요.

배민 커넥트 후기도 말씀드려볼 예정이니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배민 커넥트 모집 조건을 보니 딱히 까다롭진 않네요.

성별은 관계가 없고요.

연령도 상관 없습니다.

물론 학력도 마찬가지로 무관합니다.

배민 커넥트 근무조건을 살펴 볼까요?

근무요일은 협의가 필요하지만 월요일에서 일요일 사이에 본인이 원하는 날짜를 고를 수 있습니다.

만일 1주일 중에 하루만 스케줄이 된다면 1일이라도 근무할 수 있고요.

정말 혁신적인 근무체계라고 생각되네요.

아무래도 이런 이점 때문에 많은 분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이겠죠?

근무시간은 9시 ~ 24시 내에서 본인 시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답니다.

복리후생으로는 산재보험을 들어준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배달업종이다 보니 교통사고가 다른 직종보다는 많을 테니 필요한 복지라고 생각되네요.

배민 커넥트 건당 수입은 최소 3000원 이상을 받을 수 있고 거리가 늘어남에 따라 할증이 돼서 더 큰 수입을 얻을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배민커넥트 알바를 얻기 위해서는 약간의 절차가 필요한데요.

그 절차는 아래처럼 정리할 수 있습니다.

1. 지원서 작성하기

2. 서류제출 안내

3. 온라인 교육

4. 키트 선택 구매

5. 배달 시작

배민커넥트를 직접 해본 친구의 이야기를 말씀드려볼게요.

저도 개인 적으로 어느 정도 수입을 올리는 지 굉장히 궁금했거든요.

친구는 자전거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자전거라는 운송수단을 가지고 있는 만큼 배민커넥트 알바를 하기에 여건이 상당히 좋았죠.

친구는 보통 하루에 3시간을 일하고 4만 5천원 내외를 번다고 해요.

시간당으로 환산하면 1만 5천원 정도가 되겠네요.

물론 운송수단을 어떤 것으로 선택하느냐에 따라 수입이 달라질 수는 있겠지만 자전거를 운송수단으로 활용하게 되면 건강도 좋아지고 기름값도 들지 않고 더불어 수입도 얻게 되니 일석삼조라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은 배민커넥트에 대한 이모저모를 안내해드렸는데요.

배민커넥트의 가장 큰 장점은 배민커넥트 앱을 켜는 순간 일을 시작하여 본인이 앱을 종료하는 순간에 일이 끝나게 되는 자유로운 스케줄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이라고 생각되네요.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도심을 누비는 여러분의 모습을 응원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많이 건강해지시고 많이 버시길 바라겠습니다.

항상 안전 배달 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교정직 공무원 되는 법  정도로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교정직 공무원으로 근무중인 친구에게 들었던 직업의 애로사항 및 팁도 전해드리도록 할게요 :)

교정직 공무원은 일반직 공무원으로 우리가 통상적으로 교도관이라고 부르는 직업군인데요.

영화 및 드라마에서는 무섭고 우락부락한 남자들이 등장하지만 사실 제 친구는 겉모습만 봐서는 초등학교 남자 선생님에 더 가깝겠네요.

원래 어려서부터 얌전하고 소극적인 아이였는데 교도관이 되겠다는 말을 들었을 때 조금 놀란 기억이 있습니다.

아무튼 꼭 남성적이어야만 교정직 공무원에 합격할 수 있다는 것은 아니니 여러분도 용기를 내서 도전해보시길 바랄게요.

교정직 공무원이 다른 공무원에 비해 경쟁률 및 합격 커트라인이 낮은 이유는 아무래도 근무하는 곳이 사회로부터 분리되어 있고 죄를 지은 사람들과 대면해야 한다는 사실 때문인데요.

요즘처럼 취업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정년이 보장되고 연금을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는 공무원에 대한 선호현상이 끊이질 않으며 마찬가지로 교도관에 대한 관심도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우선 교정직 공무원 되는 법부터 말씀드려보겠습니다.

9급 교정직 시험과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필수과목은 한국사, 국어, 영어이며 선택과목은 행정학 개론, 교정학 개론, 수학, 과학, 사회, 형사 소송법 개론 중에서 2과목을 선택하게 됩니다.

그리도 이러한 필기시험 뿐만 아니라 체력시험도 준비해야 합니다.

체력시험의 영역으로는 악력, 윗몸 일으키기, 10m 2회 왕복 달리기, 20m 왕복으로 오래 달리기에서 신체적 검증을 거쳐야 합니다.

7급 교정직 시험과목은 영어, 국어, 교정학, 한국사, 형사 소송법, 행정법, 헌법 등 7개의 필수과목을 치르게 됩니다.

다음으로는 교정직 공무원의 업무 난이도에 대해 말씀드려볼게요.

교정직 공무원을 하고 있는 친구의 말로는 업무강도는 편차가 심하다고 합니다.

즉, 근무지 발령을 어디 받느냐에 따라 수감자들을 교화하는 것이 어려운 여건에 처하게 되면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랍니다.

그도 그럴 것이 일반적인 사람들과의 인간관계도 쉽지 않은데 사회부적응자로 가득 차 있는 공간에서 그들과 공존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겠죠.

또 사회로부터 분리된 공간이니 만큼 사회적 관계의 단절을 겪기도 하는데 휴대폰 사용 역시 보안유지 문제로 근무지로 반입이 금지되어 있다고 하네요.

스마트 폰 없는 일상생활이 현대인들에게는 쉽지 않은 문제죠.

교정직 공무원의 경쟁률 및 합격선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경쟁률이 차츰 높아지는 추세이지만 다행인 점은 올해 채용 규모가 크게 확대된다고 하네요.

2019년의 경우 선발 인원이 급감함에 반해 수험생들의 관심이 크게 증가하면서 합격이 상당히 어려웠지만 올해의 경우 지난 해보다 246명을 추가로 선발할 예정이라고 하니 수험생 여러분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 까 싶습니다.

친구의 말을 빌어보면 구치소에 있는 모든 사람이 나쁜 사람은 아니라고 해요.

순간적인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는 것은 모든 사람들의 가장 흔한 잘못인데 그 분들은 이런 부분에서 조금 더 큰 실수를 저지른 것 뿐이기도 하더랍니다.

실제 본성 자체가 악하거나 냉정하고 폭력적인 사람은 극히 일부분이고요.

죄를 미워하되 사람을 미워하지 말라.

죄를 지은 사람들이 또 다시 죄를 짓지 않도록 교육해주시는 제 친구와 교도관 분들의 희생에 감사함을 표합니다.

여러분들의 도전도 응원해드리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