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티비 코이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유튜버입니다.
구독자 1만 유튜버로 처음 영상을 접하고 10만 유튜버를 넘어 어느 새 100만 유튜버라는 금자탑을 쌓은 대단한 유튜버입니다.
원래는 베트남에서 베트남 관련 영상을 전문적으로 올리는 유튜버인데 현재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한국에서 영상을 촬영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태국, 필리핀 등 동남아 유튜버 영상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할만한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코이티비를 보면서 한 가지 궁금한 점이 있었는데요.
과연 코이티비는 우유, 릴리를 포함하여 그렇게 많은 베트남 직원들의 월급과 여자친구인 스카이, 혜윤, 상훈, 찬영, 하늬, 옆집형의 급여를 어떻게 감당할까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몬스타즈라는 마케팅 회사를 운영하면서 베트남 현지에서 임대료로 상당할텐데 말입니다.
현재 한국으로 와서 릴리의 한국체험과 관련한 촬영을 시작하고 있는데 조회수를 보면 다소 위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릴리의 영상 조회수가 20만에서 30만에 머물고 있기 때문인데요.
베트남에서 영상 조회수에 비해서 반토막이 나버린 상황입니다.
물론 코이 수입을 걱정할 만큼 제 경제 상황이 좋은 것은 아니지만 코이티비 애청자로서 이 위기로 자칫 영상 제작이 더 이상 이뤄지지 않을까 걱정스럽더군요.
릴리의 영상은 사실 이전 영상과 컨셉이 너무 겹쳐서 식상한 면이 있더군요.
과거 코이티비 사건의 핵심멤버였던 베트남 현지인 니와 룸의 영상과 별반 다를게 없기에 식상하기도 하고 현재 코이티비를 릴리 티비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릴리의 캐릭터가 너무 빠르게 소진되는 느낌입니다.
오늘 주제대로 코이티비 수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녹스 예상 수입을 통해 유튜브 수익을 예상해볼 수 있는데요.
일자별 수익을 보니 대략 80만원에서 130만원 정도의 조회수 수익이 잡히고 있습니다,
월로 계산한다면 대략 3천만원의 수익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유튜버 100만이 월수입 3천을 바라보네요.
제가 예전에 빠니보틀이 50만 유튜버일 때 영상을 자주 안올리게 되면 한달에 일이백만원의 수익을 얻었다고 들었는데 코이티비는 매일 영상이 업로드 되기에 수익차가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이 수익만으로 코이티비 몬스타즈가 운영되지는 않을 겁니다. 아마도 뒷광고가 상당할테죠.
그렇기에 현재 성수동 월세도 감당이 될테니까요.
일반적으로 100만 유튜버는 중소기업 정도의 가치가 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향후 유튜버 및 유튜브 수익에 세금이 매겨질 것이라고 하니 아마 현재처럼 조회수가 감소하게 된다면 위기는 머지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또 다른 유튜버 빠니보틀의 수익은 구독자 수 증가와 함께 현재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릴리 남자친구와 코이티비 혜윤에 대해 포스팅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스카이 병이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어서 쾌차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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