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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기반 산업 타격으로 인한 지역경제 위축으로 울산 지역의 아파트 가격이 상당한 가격조정 기간을 거쳐왔는데요.

제 개인적으로는 아파트 한 채 사서 임대를 주고 노후계획을 세우고 싶어서 울산 지역의 아파트 매매 추이를 면밀하게 살펴보고 있었습니다.

다행히도 요즘들어 울산 지역의 아파트 가격이 상승 흐름으로 반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울산 남구 지역의 시세가 많이 살아나고 있으며 올해 분양된 신규 아파트 청약률은 경쟁률이 701을 넘어섰습니다.

 

확실히 아파트는 입지가 중요하다는 게 또 다시 문수로대공원 에일린의 뜰을 통해 증명된 것이 아닌 가 싶습니다.

 

울산 아파트 매매 및 전세의 최근 1년 추이를 살펴보면 확실히 상승흐름을 견조하게 보이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차트를 확인해보면 1제곱 미터당 가격상승률이 10% 이상 상승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울산 아파트가 20171월에서 20197월의 26개월 동안 긴 시세 하락을 멈추고 본격적인 상승흐름으로 반전한건 작년 8월부터였습니다.

 

구체적인 시세 변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작년 8월 울산 지역 아파트 평균값은 3.3808만원

2) 이후 상승흐름을 타고 올해 8월 기준 3.3832만원

3) 현재 가격은 본격적인 하락전인 201612월 시세 수준(3.3839만원)보다 조금 못 미침

 

 

어쨌거나 시세의 변화를 데이터로 판단해보면 완벽한 회복세로 들어섰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특히 서두에 말씀드렸던 대로 특히 울산의 핵심지역이라고 할 만한 울산의 강남지역이라 불리는 남구는 하락 전인 3.3947만원을 넘어서서 3.3951만원을 기록하며 이미 아파트 값 회복이 다 된 상황으로 전체 울산 지역의 상승흐름을 주도 하고 있습니다.

 

향후 긍정적인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측되는 이유는 남구의 경우 노후 아파트 비율이 다른 지역에 비해 높다 보니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선호가 높을 수밖에 없기에 향후 신규 분양 단지 인기가 쉽사리 사그러들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좋은 흐름을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몇 가지 사례가 야음동 번영로 하늘채 센트럴파크의 경쟁율이 751을 기록했고 더샵 번영 센트로는 1순위 평균 771을 넘어선 것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울산 아파트의 시세가 좋은 흐름을 연출하고 있는 또 하나의 객관적인 이유를 살펴본다면 울산 중구 등의 원도심 지역의 가격회복세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중구의 경우 현재 교통의 중심지일 뿐 만 아니라 각종 업무지구의 중심지로서 막강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재개발이나 재건축과 관련된 정비사업이 속속 추진되며 울산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특히 우정혁신도시가 중구에 들어서면서 한국석유공단,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등이 울산 중구에 양호한 일자리를 제공하며 가격 상승을 부추기고 있는 상황입니다.

 

울산 중구 복산동의 번영로 센트리지의 경우 현재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이유도 앞에서 설명드린 이유와 일맥상통하는 것으로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현재 울산의 여러 아파트 및 부동산을 살펴보고 있는 상황인데요.

 

울산 달동의 삼환아르누보, 신정동의 문수로2차아이파크1단지 및 2단지, 울산신정 푸르지오, 야음동의 대현 더샵 2단지, 울산롯데 캐슬골드, 울산 번영로 두산위브, 매곡동의 월드메르디앙월드시티는 많은 울산 분들의 관심을 받는 지역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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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경제력의 양극화가 부동산 및 아파트의 양극화로 극대화 되고 있는 사회라고 생각됩니다.

그런 면에서 광주의 아파트가 향후 큰 시세를 분출하기에는 쉬워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광주 전체의 아파트 매매가가 동반상승하기보다는 광주 내에서도 저가 및 고가 아파트 간의 양극화가 더욱 심화될 수밖에 없을 겁니다.



당장 우리 가족들 만해도 비싼 한 채를 소유한 큰 누나가 몇억의 시세차익을 얻었고 몇 채의 중저가 아파트를 소유한 형은 이것저것 떼고 나면 거의 본전치기 밖에 못했네요.

 

이제는 비싸다고 생각하는 고가의 아파트가 더욱 가격이 치솟게 될 겁니다.

주식으로 치면 마치 삼성전자처럼 우량주가 연이어 상승하듯이 말이죠.

 

서울 아파트의 상승이 이렇게 오랜기간 이어질 것이라는 생각을 누가 했을까요?

 

서울의 아파트 평균매매가가 평균 88천만원만원에 이르는데 광주의 경우는 23천만원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지역별로도 차이를 보이지만 자치구별로도 광주 남구, 광주 서구, 광주 동구, 광주 광산구, 광주 북구 사이에도 큰 차이가 생기고 있습니다.

 

 

이제는 오르는 지역은 계속 오르고 떨어지는 지역은 지속적으로 떨어지는 상황이 벌어지게 되겠죠.

광주 아파트 시세를 살펴볼까요?

 

물론 상승세를 보이고는 있지만 다른 시도에 비해 상승탄력성이 현저하게 부족한 상황입니다.

 

인근 부동산에 문의한 결과 최근들어 광주는 거래가 급감되고 다소 하락세를 보이는 것 같다고 말씀하시네요.

 

아무래도 새 아파트 선호현상이 점차 심화되면서 분양가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반면 노후된 아파트 매매가 잘 이뤄지지 않는 상황속에서 매매가가 정체 및 하락하는 분위기가 연출되기 때문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특히 이런 관점에서 향후 주목할 아파트들은 저가의 아파트가 아니라 고가의 아파트일텐데요.

제 친구가 살고있는 광주 남구 봉선동에 더쉴 같은 경우도 단기간에 엄청난 가격상승을 보였네요.

 

 

매매가의 상승을 보실까요?

올해 1월 9억 이하로 거래되던 매물이 두달 전에 10억을 넘어섰네요.

 

전월세 가격만 해도 불과 3달 사이에 1억원 이상 상승했습니다.

 

지나친 아파트 매매가 상승으로 정부에서도 부동산 규제 정책을 강력하게 쓰려고 하지만 아파트 가격이 쉽게 잡힐 것 같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다만 시장의 불확실성이 가중되며 여지껏 진행되온 것처럼 인기지역과 비인기지역의 지역간 격차가 심화될 것이라는 점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요즘 많은 사람들의 관심 지역을 살펴보니 계림동 광주그랜드센트럴 및 광주계림3차두산위브 , 봉선동 포스코더샵 및 봉선제일풍경채엘리트파크와 한국아델리움1단지, 학동의 무등산 아이파크, 화정동의 유니버시아드힐스테이트 등이 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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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장기 아파트 투자자로서 수도권에 대한 투자는 자본금이 부족하고 해서 요즘 인천 쪽으로 아파트를 알아보고 있는 상황인데요.



인천의 새 아파트들이 상당한 프리미엄을 얻고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무래도 최근 몇 년간 새 아파트 분양이 지지부진하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매수대기자들의 관심이 폭발한 상황이라고 보여지는데요.

 

인천 남동구의 경우 올해 6월 분양된 이안 논현 오션파크는 180가구 모집에 무려 101이 넘는 경쟁률을 보였네요.

특히 202012월 입주 예정인 인천 구월 지웰시티 푸르지오가 최초 분양가 38190만원에서 무려 21천만원 이상의 프리미엄이 붙어6억원 정도에 분양권이 거래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저도 적잖이 놀랐습니다.


제가 앞으로도 인천의 새 아파트의 경우 시세가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하는 이유는 4가지 정도로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인천의 경우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새 아파트의 비율이 타 시도에 비해 상당히 낮은 편입니다.

 

요즘은 젊은 사람들도 본인의 소득에 비해 무리하게 돈을 빌려서라도 새 집, 새 아파트에 살고 싶어하는 욕구가 과거에 비해 커진 상황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좋은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 아파트 물량의 희소성과 관련되어있습니다.

 

부동산이라는 것이 결국 기대심리에 의한 가격형성이 이뤄지기 때문에 새 아파트 자체의 물건이 귀하다면 당연히 관심이 쏠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됩니다.

 

 

 

세 번째, 물량의 희소성은 시세차익을 거두려는 투자자들의 발길을 끌게 만들게 됩니다.

 

그래서 요즘은 많은 아파트를 가지고 있는 가 보다는 똑똑한 한 채를 소유하는 것이 더욱 좋은 투자방식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죠.


네 번째, 풍선효과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서울의 전세값과 매매값이 천정부지로 오르면서 저처럼 새로운 투자처를 찾는 주택 매수 대기자들의 관심이 서울 외의 지역으로 쏠릴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서울 옆세권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현재 인천 아파트의 전체적인 시세는 추석 등 연휴가 이어지며 거래 감소로 인해 상승세가 둔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인천의 주간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을 보실까요?

매매가의 경우 0.1%에서 0.09%로 상승폭이 둔화되었지만 여전히 상승흐름이 연출되고 있네요.

 

서울권은 단기간에 높은 상승흐름을 연출한 후 상승 피로감으로 상승세가 확연하게 줄어든 것을 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천 역시 상반기 높은 상승세를 보였기에 전국 대비 상승세가 약화되긴 했지만 그래프상으로는 점차 상승폭을 확대시켜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조만간 인천에 229가구의 분양이 예정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무주택자, 신혼부부, 청년 분들처럼 내 집 마련이 힘든 조건인 분들은 십정동에 공급 예정인 3578세대의 더샵 부평(민간 임대 아파트)가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참고로 인천 아파트의 최근 매매 시세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매매가는 321만원을 넘어섰고 전세가는 224만원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에서 많은 관심을 받는 지역은 송도동 E편한세상송도, 힐스테이트송도더테라스, 더샵송도마리나베이, 랜드마크시티센트럴더샵을 비롯해서 구월동에 구월힐스테이트, 롯데캐슬골드1단지, 원당동 검단금호어울림센트럴, 용현동 인천SK스카이뷰 등이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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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안내해드릴 정보는 여러분들의 재산을 조금이나마 더 지켜드리기 위한 금리인하 요구권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정확하게는 그 의미와 대상 및 필요 서류가 어떤 것들이 있는지 구체적인 자료라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아마 스마트폰 앱으로 금융관련 업무를 처리하다 해당 내용을 한 두 번은 보신적이 있으실텐데요.



일단 금리인하 요구권의 의미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의미: 대출자의 신용이 계약 당시 최초 시점보다 좋아진 경우 소비자의 당연한 권리로서 금리 인하를 요구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금리 인하 요구권의 대상은 결국 신용과 관련되어 있는데 다음과 같은 경우를 그 대상으로 합니다.

 

1. 대출자(이하 소비자로 명명)가 그간에 재산이 증가한 경우

 

2. 소비자가 취업을 한 경우

 

3. 소비자가 승진을 한 경우

물론 위의 경우를 기본 원칙으로 하지만 위의 사례에 해당된다고 해서 전부 금리 인하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저도 몇 차례 해당 요구를 스마트폰으로 신청해본 적이 있었는데 번번히 거절당하더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각종 금융권마다 해석의 기준점이 다르기 때문에 직접 문의하거나 신청을 해봐야 알 수 있는 내용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해당 권리를 요구하게 된다면 열흘 안에 해당자인지 아닌 지에 관한 통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스마트폰으로 확인해보니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더군요.

 

어쨌든 그 대상으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신용이 금리 인하 및 변경에 영향을 줄 만한 유의미한 변화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는 점이 중요하고요.

 

만일 여러분의 신용등급이 소득 및 부채 감소, 승진, 취업, 사업 매출 증가(자영업자의 경우) 등으로 올랐다는 사실을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다면 권리를 당당하게 행사할 수 있습니다.

 

 

금리인하 요구권 대상에 해당된다면 사례에 따라 각종 서류가 필요하며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상

필요 서류

취업으로 인한 신용 상승

재직 증명서 및 급여 명세서

자영업자의 매출 증가로 인한 신용 상승

매출액의 증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

승진으로 인한 소득 증가자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다소 귀찮은 작업일수는 있지만 조금만 알아보고 노력한다면 한달에 몇 만원에서 몇십만원까지 금리 혜택을 볼 수 있는 만큼 대상자 여부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5대 은행 중에서는 농협은행이 96.8%의 금리인하 요구 수용 비율을 나타냈고 차례대로 하나은행(94.7%), 신한은행(86.5%), 우리은행(66.3%), 국민은행(49.2%) 이라고 하니 여러분의 주거래 은행에 따라 수용될 확률은 이 정도라고 생각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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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명절의 우리 집 핫이슈는 작은 아버지의 주택연금 가입이었습니다.

작은 아버지의 은퇴소식에는 다들 그런가보다 하시더니 주택연금으로 다달이 고정수입이 생긴다는 이야기를 듣고 다들 귀가 솔깃하신가 보더라고요.

 

가장 부러워하시던 분이 우리 큰 아버지였던 것 같아요 :)



아무래도 집안 어른들이 나이가 어느 정도 있으시다보니 새롭게 일자리를 구하기는 힘드시고 자식들 눈치 안보고 생활비 정도는 본인이 해결하고 싶어 하시더라고요.

 

우리 작은 아버지의 경우는 서울에 아파트를 2채나 보유하고 계신데요.

 

서울의 아파트 가격이 천정부지로 오르면서 좋아하시기도 했지만 1가구 2주택자의 경우 주택연금 가입에 제한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걱정 및 속앓이를 하셨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이런 고민을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

아무튼 작은아버지의 경우 2주택을 보유하고 있다고 해도 주택연금의 가입은 가능하다고 하시는데요.

 

 

가입 조건 상 현재의 기준으로 주택 모두를 합산한 금액이 시가 9억원 이하면 된다고 하네요.

 

다행인지 불행인지 현재 작은 아버지는 2주택을 소유하고 계시지만 8억원을 조금 더 넘었던 상황이었고요.

 

하지만 제가 알아본 바로는 시가 9억원을 초과한 2주택자라고 해도 가입 이후 3년 안으로만 1주택을 처분하면 가입이 가능하다고 하니 많은 분들에게 선택의 폭이 여전히 넓습니다.


한 가지 더 유념하셔야 할 점은 가입의 필수 조건으로 배우자 및 가입자 본인이 실 거주지로 되어있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대상 주택을 월세를 주고 있거나 전세 등의 임대를 주는 상황이라면 절대 가입이 불가능하답니다.

 

, 예외적으로 부부 중 1인이 거주하는 상황에서 세입자에게 보증금을 받지 않고 주택의 일부분을 월세로 주고 있다면 가입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노후 소득을 위해 임대를 결정하는 것이 유리한지 연금 형식으로 수령하는 것이 유리한지 객관적인 수령액 계산 및 예상연금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겠죠?

 

1. 여러분께서 궁금해하실만한 주택연금 예상금액을 정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만일 나는 정말 빠른 은퇴를 하고 싶다고 하는 경우 50세도 가능하네요.

저는 향후 10년 정도 열심히 일해서 50세 은퇴를 목표로 삼아보도록 해야겠네요.

 

 

 

주택가격에 따라 받을 수 있는 연금액이 다른데요.

 

2. 만일 50세에 은퇴하시고 종신지급 방식으로 연금을 수령하신다면 시가 3억원 주택의 경우 347천원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역시 가입시점이 너무 젊고 주택가격이 낮다보니 예상금액이 너무 작다고 생각되네요.


3. 조금 더 현실적인 은퇴시점인 60세를 살펴볼까요?

 

60세 정도면 아무래도 자산규모가 조금 더 상승할 테니 5억원의 주택가격으로 예상금액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60세에 5억원으로 조건을 설정하면 1백만 3천 9백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정도면 본인이 개인연금을 따로 들어놓지 않은 상황이라면 정말 최소한의 생존을 위한 금액이라고 생각되네요.

 

물론 따로 가입되어 있는 상품이 있다면 1백만원을 넘긴 금액은 노후 소득에 굉장한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3. 마지막으로 70세 이후의 예상 연금을 살펴보도록 하죠.

 

나는 힘이 있는 한 오랫동안 일을 하고 싶어 하시는 분들은 70세에 6억원 정도의 자산은

형성하셨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70세에 주택가격 6억원이라면 예상 금액이 1884천원입니다.

이 정도 금액이면 따로 추가 수입이 없더라도 최소한의 기본적인 생활은 가능하겠네요.

 

 

물론 넉넉한 생활은 안되겠지만 말이죠.

 

이번에 주택연금법이 개정되면서 몇 가지 바뀐 내용들이 조만간 시행될 예정이라고 말씀드렸었는데요.

 

제가 지난번 해드렸던 관련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여러분의 노후설계를 하시는데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https://hellotalk.tistory.com/253

 

주택연금 가입조건 개정 및 수령액 계산

이번에 은퇴하시는 우리 작은 아버지께서 주택연금 가입을 하신다네요. 이제 60세를 조금 넘으셨는데 요즘은 조기은퇴가 유행인가 봅니다. 은퇴 후 시골에서 깻잎농사를 지으면서 살고 싶어하��

hellotalk.tistory.com

 

특히 조만간 주택금융공사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할 것으로 보이면서 기존에 대상자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추가적으로 연금 대상자로 늘어나는 만큼 이제는 우리 나라 어른들의 노후 복지가 한층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아마 예전 어르신들은 기본 30년 정도는 한 직장으로 마무리 하시고 은퇴를 하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요즘 젊은 사람들이 보기에는 정말 대단하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제 2의 인생을 위해 멋지게 출발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모두가 제 작은 아버지 같은 분들이니 제가 응원해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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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대구 아파트 시세를 알아보고 향후 상승 여력이 있는 지 전망을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형도 친구도 동료들도 요즘은 아파트 이야기 뿐이네요.



지방에 한 채 가지고 있는 제 아파트 빼고는 전부 오르는 것 같아 몹시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

저만 안 오르고 있는 것은 아니겠죠?

 

현재 아파트로 뜨거운 지역은 네 곳 정도로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일단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을 확인해보죠.

 

1, 2위는 세종, 대전입니다.

세종시가 행정수도 이전 관련해서 가장 큰 폭으로 상승 흐름을 연출했네요.

우리 가족들이 거주하고 있는 대전 대덕구에 트램이 들어온다는 소식이 있었죠?

 

 

식구들 전부 저 빼고는 즐거운 모습으로 명절 때 만날 것 같네요 :)

 

대전의 아파트 매매 상승폭이 2위를 차지했습니다.

 

다음으로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끄는 지역이 부산과 대구인데요.

 

부산 지역의 부동산 전망은 이미 이전 포스팅에서 해드린 바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대구 같은 경우는 무려 10주 연속으로 가파르게 매매가 상승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구 아파트 매매가 및 전세의 최근 시세입니다.

 

1당 매매가는 308만원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고 1당 전세가는 시세로 221만원 까지 오른 상태입니다.

 

차트를 봐도 그렇지만 대구에 사는 대학교 친구의 이야기를 들어봐도 1년 사이 10% 정도는 오른 것 같네요.

 

대구 쪽 아파트 매매 및 전세가가 이렇게 끊임없이 오르는 이유를 친구를 통해 들어보니 대구 지역이 사실상 분양권 전매제한 조치가 시행되는 것으로 인한 것이라고 하더라고요.

 

 

참고로 분양권 전매제한 조치가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드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의미: 분양권을 가진 소유주가 그 권한을 타인에게 매도하는 행위에 제한을 가하는 일

 

이 정책이 시행된다면 물량이 급격하게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을 부추길 것이라고 예상들을 하는 것이죠.

 


게다가 6·17 부동산 대책 이후 수도권과 대전 지역이 규제지역으로 묶이면서 풍선효과가 발생하였는데요.

 

그로 인해 광역시인 부산과 대구 지역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는 점은 대구 아파트의 향후 전망을 긍정적으로 볼 수 밖에 없게 만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구 지역에서 큰 상승폭의 매매가를 형성했던 수성구 아파트의 추이를 보도록 하죠.

 

 

이제는 서울 및 경기권이 아니어도 똘똘한 아파트 한 채가 서울 및 지방을 불문하고 효자 아파트가 되는 시대에 온 것 같습니다.

 

마치 빈익빈 부익부처럼 가진자는 더가지고 비싼 아파트는 더 비싸지는 자본주의의 흐름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다만 현재 전국적으로 아파트를 위시한 부동산이 조금은 과열된 분위기가 있는 것도 사실인것 같습니다.

 

본인의 생활에 큰 지장이 없는 상황에서야 충분히 고려할만 하지만 항상 과욕은 댓가를 치르게 만드는 게 인생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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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파트와 부동산 오름세가 심상치 않다는 뉴스가 연이어 나오고 있네요.

작년에 부산에 아파트를 산 후배 녀석도 모임에서 만날 때 마다 싱글벙글이네요 :)

대체 어느 정도길래 부동산 바람이 저에게까지 느껴지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산 아파트는 9월달 매매 가격 상승폭이 2개월 전에 비해 무려 7배 가까이 상승했다고 하는데요.

최근의 시세 차트를 먼저 보도록 할까요?

 

 

매매가는 1319 만원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고 전세가는 1204 만원의 시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이제는 64% 정도에 이르고 있지만 향후 전세 물량이 줄고 월세 전환이 가속화되면 80% 이상 까지 오를 수도 있다고 보이네요.


부산 아파트 시세의 월 변동률을 볼까요?

70.43%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더니 저번 달은 또 다시 기록을 갱신하였네요.

2개월 사이 대략 1%의 상승을 기록하였습니다.

 

 

10억 아파트를 소유하신 분들은 1억 원의 시세차익을 만들어낸 셈이네요.

불과 2개월 만에 말이죠.


놀라운 사실은 이 상승세가 615일 이후 14주 연속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인데요.

 

특히 수영구와 해운대구의 상승폭이 대단합니다.

 

수영구는 3 ~ 4달 사이 0.34%, 해운대구는 0.42% 상승을 기록했으니까요.

 

이외에도 부산진구가 0.2%, 동래구 0.17%, 연제구 및 남구는 0.14%의 상승폭을 보였습니다.

 

그럼에도 아직까지 부산아파트의 상승을 점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그 이유를 세 가지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첫 번째, 6.17 부동산 대책과 관련이 있는데요.

 

일종의 풍선효과라고 말씀드릴 수 있죠.

 

6.17 부동산 대책을 통해 최근 몇 년 동안 엄청난 상승을 일으켰던 대전과 수도권의 대부분이 조정 대상지역으로 묶인건 알고 계신가요?

 

 

상대적으로 한국 no.2인 부산 지역에 대한 관심이 증폭된것입니다.

 

두 번째, 동래구와 수영구 및 해운대구의 조정대상지역 해제 및 기타 지역의 재건축 호재 등이 잇따르고 있기 때문인데요.

 

 

서울권이 막힌데다 오히려 부산권 주요 지역이 풀리면서 타 지역에서도 많은 투자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고 하네요.

 

이러한 흐름은 이미 전용면적 84.83형의 삼익비치타운이 근래에 14억 이상의 높은 가격에 거래되며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부산에 대한 국책사업이 활성화된다는 것인데요.

 

부산을 포함해 지방 5개 광역시를 주거 및 산업 인프라를 갖는 도심융합특구로 계발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2의 판교 테크노벨리가 어디가 될지 향후 많은 관심을 끌 만한 내용이라고 생각되네요.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고 하는데 살살 배가 아파오기 시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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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예금으로 자산을 불리는 게 쉬운 시대는 아닙니다.

2년 전만 해도 저희 엄마와 2년간 2% 이상으로 신협에 예치를 한 적도 있었지만 경제 불황 및 정체로 기준금리가 인하되면서 금리는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네요.

 

어쨌든 앞으로는 단기간 예치보다는 장기 예치하는 방법이 더 낫지 않을 까 싶습니다.



그런데 바로 며칠전에 좋은 소식이 들려오네요.

 

정기예금 금리가 인상되는 은행들이 생기고 있다는 건데요.

 

대체 어떤 이유로 예금 금리가 인상되고 어떤 은행이 좋은 예금 금리를 주는 지 정보를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은행은 웰컴 저축은행, SBI 등의 대형 저축 은행 등이였는데요.

불과 한두달 전만해도 눈을 씻고 찾아도 없던 상품들이 두달 사이 36개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우선 금리를 인상한 몇 가지 요인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은행 자체적으로 수신 규모를 확대해 여신 여력을 늘리겠다는 것입니다.

 

, 시중은행에서 신용대출이 어려워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저축은행을 찾는 고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여신 여력을 높이겠다는 의도죠.


두 번째는 최근의 공모주 열풍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카카오게임즈등의 공모주가 국민들의 큰 관심을 얻고 시중 자금이 주식시장으로 흘러들어가면서 은행권이 각성을 했다고 봐도 무방하겠네요.

 

동학 개미운동이나 서학 개미운동이니 하면서 젊은 사람들이 저축을 하기보다는 주식으로 자산을 형성하는 게 낫겠다는 판단을 하고 있다는 것이죠.

 

 

결국 은행권에서 금리를 인상하는 이유는 우리 좋으라고 하는 게 아니고 그들의 이익을 향상하기 위한 고육지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어쨌든 우리야 잃을 게 없으니 예금 금리가 높은 곳에 대한 정보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겠네요.

 

2% 내외의 예금 금리가 가능한 은행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축은행 명

정기예금 금리(기존)

정기예금 금리(확대)

인상율

OK

1.6%

1.9%

0.3%

웰컴

1.6%

1.8%

0.2%

JT

1.7%

1.9%

0.2%

SBI

1.7%

1.9%

0.2%

 

 

아래의 기준금리 변화를 살펴보도록 하죠.

 

 

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최근 2% 가까운 예금이 속속 만들어지고 있지만 큰 흐름에서는 결국 금리 하락은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일본이나 선진국처럼 우리나라도 이제는 초저금리 시대로 접어들 수 밖에 없다는 것이죠.



제 부모님 세대만 해도 10% 이상의 금리로 성실하게 저축을 하면 집도 사고 차도 사고 아이들도 기를 수 있었지만 이제는 그럴 수 없는 시대네요.

 

부동산 가격이 치솟는 걸 보면 과연 저축만이 답이 되는 것일까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어쨌든 성실함은 언제든지 빛을 발하게 되어있더라고요.

 

다들 건강한 하루하루 보내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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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은퇴하시는 우리 작은 아버지께서 주택연금 가입을 하신다네요.

이제 60세를 조금 넘으셨는데 요즘은 조기은퇴가 유행인가 봅니다.

 

은퇴 후 시골에서 깻잎농사를 지으면서 살고 싶어하시는데 자연을 벗하며 여생을 보내시려는 계획이 바쁜 도시생활을 하는 제게는 너무 멋지더라고요.



그런데 이번에 주택연금 가입조건이 많이 변경된다는 소식 들으셨죠?

 

물론 가입연령의 기준은 다행히도 변하지 않아서 55세 이상만 되면 연령조건은 부합하더군요.

 

 

그러면 어떤 부분에서 변경되었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은 주택연금이 어떤건지 정확히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개념을 간단히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주택연금의 개념은 다음과 같습니다.

의미: 55세 이상인 분들이 본인 소유의 집을 담보로 다달이 연금을 받을 수 있는 제도

 

2. 변경된 규정안으로 많은 분들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에 규정은 시가로 9억원 이하의 주택이 대상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변경된 안으로 9억원이라는 규정이 시가가 아니고 공시지가로 변경되었습니다.

 

결국 주택 연금 수령 대상이 확대되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왜냐하면 공시가격보다 시가가 3 ~ 4억 정도 비싸기 때문에 앞으로는 12~ 13억 정도의 주택을 소유하신 분들도 해당자가 되는 것이죠.


3. 그렇다면 주택연금 수령액은 얼마로 예상할 수있을까요?

 

가입조건이 완화되었을 뿐 만일 9억원 이상의 주택을 소유하고 계시다고 해도 수령액은 달라지지 않는다고 하네요.

 

만일 13억의 주택을 소유하고 계시다고해도 기존 규정인 시가 9억원의 주택에 준하는 연금을 수령하게 된다는 것이죠.

 

만일 나이가 60세로 가입을 하셨다면 매달 187만원의 연금을 수령할수 있다고 합니다.


4. 주택가격별 주택연금의 가입자들의 자료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데요.

 

2~ 5억원 사이의 가입자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네요.

만일 나이가 60세로 시가 5억원짜리 주택을 소유한 상태에서 종신 지급형 주택연금에 가입하게 된다면 매달 103만 정도의 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2억원 이하의 주택소유자들이 높은 비중을 차지했는데요.

 

수령액의 계산은 주택의 시가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어느 정도 예상을 해볼 수 있겠네요.

 

1) 시가 9억원 일 때 187만원

2) 시가 5억원 일 때 103만원처럼 말이죠.



주택금융공사법이 개정되어 향후 46천 가구 이상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는데요.

 

조만간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된다면 많은 조기 은퇴자들의 노후도 그만큼 여유로워지겠네요.

 

평생을 일하고 집 한 채를 마련하기가 쉽지는 않으셨을 것으로 생각되네요.

 

인생 살아봐야 100년을 못사는데 노후는 편안하게 보내시는게 어떨까 생각됩니다.

 

자식보다 든든한게 집이되주었네요.

 

모두 여러분들이 젊은 시절 열심히 일했던 댓가로 따라오는 보상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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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청년 저축계좌 조건 및 신청방법에 관한 내용입니다.

요즘 금리가 정말 최악으로 떨어지고 있는데요.

정말이지 돈을 모을래야 모을 수가 없네요.

더 큰 문제는 지금의 예금 및 적금 금리가 향후 몇 년 후에는 더 낮아진다는 것이겠죠.



요즘 들어 서울 아파트의 매매 평균가가 10억원을 넘어선 상황이라 청년들의 박탈감을 커질 수 밖에 없는 현실인데요.

 

7년 사이에 무려 2배 정도 아파트 가격이 올라 버렸으니 과연 청년들이 월급을 꼬박꼬박 모아서 서울에 집 한 채 살 수 있는 날이 올까요?

 

정말 한숨이 나오네요.

 

하지만 서민인 우리들이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제태크 방법은 결국 더 아끼고 돈을 모으는 수 밖에 없겠죠.

그 방법 중의 하나가 청년 저축계좌 가입일겁니다.

 

 

청년저축 계좌에 대해 하나하나 알아보도록 해요.


청년 저축계좌란 일정소득 이하의 저소득 청년 근로자들이 저축을 통해 목돈을 마련할 수 있게 도와주는 사업을 말합니다.

 

매달 10만원씩 납입을 하면 정부의 지원금이 더해져 3년 뒤에는 무려 144십만원의 큰 돈이 된답니다.

 

납입 원금을 계산해보면 3년간 36십만원을 납입하니 이자가 시중은행에 비교할 수 없는 어마어마한 이율이네요.


가입 대상은 근로활동을 하고 있는 차상위 계층에 해당이 되며 그리고 하나 더 제한 조건을 말씀드리면 나이 제한도 있답니다.

 

나이는 만 15~ 39세 청년에 해당되니 40세 이상분들은 가입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청년저축계좌의 신청 소득기준도 살펴보셔야 하는데요.

 

신청 소득기준은 가구수에 따라 달라진다고 하네요.

1인 가구라면 월 87만 8579원

2인 가구라면 월 149만 5990원

3인 가구라면 월 193만 5289원

4인 가구라면 월 237만 4587원

생각해보니 1인 가구 월 87만 원 정도면 가입조건이 너무 까다롭게 느껴지네요.

 

 

그리고 청년 저축계좌를 통해 목돈을 수령하기 위해서는 3년간 근로활동을 지속해야 한다는 점과 통장 가입기간 내에 1개 이상의 국가공인자격증을 취득해야 한다는 점, 매해 1회의 교육을 이수하여 3년간 총 3회의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야겠네요.


신청방법은 동//면 주민센터로 가셔서 청년저축계좌를 신청하시면 되는데 온라인 신청은 안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를 바랄게요.


현재 청년저축계좌의 2차 가입신청은 717일 부로 종료된 상태인데요.

 

제가 사는 부산의 경우 1차 신청을 4월 1일부터 17일까지 가입신청을 했었기 때문에 약 3달 만에 추가 신청이 있었던 셈이네요.

 

아마  내년에도 청년 저축계좌는 저임금 및 주거불안으로 힘들어하는 우리 젊은 청년들을 위해 또 다시 가입 신청을 할 가능성이 큰 만큼 정보를 미리미리 알아두고 정부가 공지하는 가입신청 기간에 귀 기울이면 좋을 것 같네요.

 

이상으로 청년 저축계좌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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