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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의 지지율을 바탕으로 차기 대권주자로 떠오르는 윤석열 검찰 총장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정치적인 이야기라기 보다는 윤석열이라는 남자의 아내인 김건희 씨에 대한 인물 포스팅입니다.

두 사람은 어떻게 12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12년 결혼에 성공하였을까요?



결혼 스토리를 살펴보기 전에 윤석열 아내가 누구인지 간단히 김건희씨에 대한 프로필을 정리해드리겠습니다.

* 윤석열 와이프 김건희 프로필

1) 코바나 컨텐츠 대표

2) 윤총장 재산(64억 여원)의 상당 부분은 아내의 몫

3) 현재 나이 44

4) 초혼에 해당

5) 대범하고 호방한 성격

윤석열 총장의 나이가 현재 56세이고 김건희씨 나이가 44세이니 윤총장의 경우에는 47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한 셈입니다.

 

두 사람 다 재혼이라는 이야기가 있지만 사실은 초혼이라고 하네요.

 

윤석열과 김건희씨는 만남부터 특별했습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단순히 얼굴 정도만 아는 나이 많은 아저씨로 인연을 맺어왔지만 평소 친분이 있던 스님이 평생의 반려자로 소개를 하고 연을 맺어 결혼까지 이르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 스님이 아무래도 두 사람의 됨됨이와 그릇을 보고 서로 잘 어울린다는 판단을 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윤석열의 아내 김건희씨에 대한 사랑은 지극하고 애틋한 것으로 유명한데요.

 

와이프가 개와 고양이를 특히 좋아한다고 하여 실제로 유기견과 유기묘 5마리를 포함하여 총 7마리의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버려진 동물을 보살피려는 아내의 마음을 남편인 윤석열 총장도 기꺼이 따랐다고 하니 두 부부의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얼마나 따뜻한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최근 윤석열 총장의 징계와 관련하여 아무래도 한 집에 사는 와이프 역시 최근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고 실제 몸무게가 크게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남편인 윤총장은 기본적으로 요리를 잘하는 남자인데 이런 아내를 위해 손수 도시락까지 싸주면서 아내의 병간호를 해주고 있다고 하네요.

 

김건희 씨의 성격은 사업을 하는 사람 답게 평소 대범하기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많은 재력과 사회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위치에 있는 사람이다보니 기가 센 사람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여러 가지 법적 공방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인데요.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코바나컨텐츠(김건희 기획사)3년전인 2017년도 국민일보 창간 기념 전시회를 기획할 당시 컴투스(게임 업체) 및 게임빌에서 관련 행사에 협찬을 제공했다는 정황이 있으며 국민일보에 협찬했던 5천만원 중 수수료를 제외한(10%) 대다수의 자금이 코바나 측으로 흘러갔다.

현재 이와 관련 되서는 확정적으로 판결이된 내용이 없기 때문에 다만 정황에 불과하다라는 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마 2020년 한 해 우리 국민들의 입에 가장 많이 오르내린 사람 중의 하나가 윤총장님이 아닐까 싶습니다.

 

조국 사태와 관련하여 정경심이 구속 판결을 받기 까지 상당한 진통이 있었기도 했습니다.

 

어쨌든 윤총장님의 징계 판결은 위법으로 판결이 난 상황입니다.

 

그 판정과 관련되신 판사분에 대해서는 제가 포스팅을 해드린 바 있습니다.

 

https://lifeofart.tistory.com/24

 

홍순욱 판사 프로필 사진 이력 (FEAT.윤석열)

윤석열 총장의 직무복귀가 현실로 이루어졌습니다. 좌파와 우파의 논쟁은 필요없습니다. 다만 공명정대한 증거에 기반한 판사의 양심에 대해 우리는 존중해주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더 이상

lifeofart.tistory.com

 

2020년이 분열과 갈들의 한 해였다면 2021년은 우리나라에 화합과 평화가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윤석열 총장님과 그의 아내 김건희씨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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