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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추가적으로 발생하여 총 확진자 수가 180명을 넘어섰습니다.제 동생이 현재 울산쪽에 거주하고 있는데 저도 정말 걱정입니다.얼마전에 울산에서 자격증 시험이 치러지게 되었는데 해당 시험장에 울산 지역 외 부산 및 경남 일대에서 몰려든 응시자와 시험감독관 등이 참석하였다고 합니다.



해당 참석자의 숫자는 무려 128명이었고 해당 시험장에 참석한 652번의 부산 확진자에 의해 3명의 응시자가 확진된 것으로 조사 결과 밝혀졌습니다.

 

177번 확진자의 부인인 40대 여성은 179번 확진자가 되었으며 50대 여성인 180번 확진자는 이번 시험 응시자였다고 합니다.

 

181번 확진자는 초등학생으로 밝혀졌는데 이렇게 어린 아이가 확진되어 부모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닐 것 같네요.

 

특히 2명의 중고등학생 오빠가 있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밀접 접촉자이다 보니 해당 학생들의 중학교 및 고등학교 또한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되었다고 합니다.

 

학생들의 수업과 학력 향상도 중요하겠지만 지금은 차후의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우선은 아이들의 건강과 면역력이 최우선일 것 같네요.

 

 

 

확진자의 이동경로 및 정보공개 등에 대한 안내문을 보겠습니다.

* 접촉자 현황 및 감염병 환자의 이동경로에 관한 정보공개는 법령상의 제한, 역학적 이유, 확진자의 사생활에 관한 보호 등의 여러 가지 측면을 고려한 후 감염병 예방에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정보에 한하여 공개합니다.

 

(개인정보) 국적, 성별, 연령, 거주지(··동 단위 이하 정보는 공개하지 않음) 및 직장명(직장에서 불특정 다수에게 전파시켰을 가능성이 있는 경우 공개할 수 있음) 등 개인을 특정하는 정보를 공개하지 않음

 

(시간) 증상의 발생시점인 2일 전부터 격리일 까지 공개함

* 역학조사 결과 증상이 확인되지 않는 경우는 검체 채취일 2일 전부터 격리일까지를 대상으로 함

 

(장소·이동수단) 확진자의 접촉자가 발생하게 된 이동수단 및 장소 등을 공개함

장소와 이동수단을 특정하지 않는다면 다수에게 피해가 확산될 수 있으므로 가능한 범위 한도에서 시간적, 공간적 정보를 특정해서 공개함

건물의 경우 특정 호실, 특정 층, 다중이용시설의 경우 특정 매장 명, 특정 시간대 등

상호의 경우 상호 명, 정확한 소재지 정보(도로명 주소 등)

대중교통의 경우 노선번호, 호선 및 호차, 탑승일시 및 탑승지 , 하차일시 및 하차지 등

 

중구와 북구쪽에서 많은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최근의 감염자에 대해서는 접촉자 및 이동 경로를 역학 조사중에 있고 일주일 내외로 모든 동선이 파악되고 있습니다.

 

 

울산시의 최근 코로나 확산세가 자칫 울산지역 내 아파트 및 부동산에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닐까라는 우려가 있습니다. 향후 전망에 대해 말씀드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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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기반 산업 타격으로 인한 지역경제 위축으로 울산 지역의 아파트 가격이 상당한 가격조정 기간을 거쳐왔는데요. 제 개인적으로는 아파트 한 채 사서 임대를 주고 노후계획을 세우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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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 일수록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고 비말 마스크를 착용하여 감염되지 않도록 우리 모두 노력해야 합니다.

 

평소에 홍삼이나 비타민 등 건강식품을 잘 섭취하여 면역력을 향상시킨다면 바이러스에 감염될 확률이 확연하게 줄어들 것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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