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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의 10년전 가격을 알아보기 위해 차트를 분석하고 과거의 시세를 확인하는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10년전 비트코인 가격이 궁금하신 많은 분들에게는 좋은 정보가 될 것입니다.

 

2022217일 트위터에 과거 비트코인 가격에 대한 글이 올라왔습니다.

 

코인에 관심이 있는 많은 분들이 아마 주목할 만한 트윗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트윗에 올라온 내용은 오늘과 같은 날짜의 10년 전에 비트코인의 개당 가격이 5달러의 가치를 가지고 있었다는 내용이었는데요.

1200원의 달러 환율로 계산하면 비트코인 한 개를 10년 전에는 6천원에 구매가 가능했던 것입니다.

지금은 비트코인 한 개의 개당 가격이 5천 만원 정도입니다.

 

상승률로 보면 10년 전에 비해 1만 배 정도 가격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비트코인의 10년 후 가격이 상당히 궁금해지고 코인에 대한 투자에 대해 보수적인 입장이지만 투자의 당위성은 상당히 높다고 판단됩니다.

 

비트코인 10년전 차트부터 시세 흐름을 보시겠습니다.

2010년부터 2020년을 지나 지금까지의 비트코인 시세의 큰 흐름을 살펴 볼 수 있는 자료입니다.

상승 추세를 이탈하지 않았고 지속적인 상방 차트의 면목을 보이고 있습니다.

10년 전에 비해 비트코인 가격이 얼마나 큰 상승이 있었는지 재미있는 사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커다란 정원과 페라리 차량 4대를 보유한 제임스는 타고난 부자가 아니었다.

보통의 직장인들처럼 임대료를 지급하고 보험료를 내는 것에 허덕이는 평범한 사람이었다.

10년후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는 예상을 한 제임스는 2010년 비트코인을 당시 개당 0.9달러(천원 정도)의 가격에 매입하기 시작하여 총 5만 달러로 5천개 이상의 비트코인을 구입하였다.

왜 우리에게는 이런 행운이 일어나지 않는 걸까요?

어쨌든 당시에 5천만원 이상을 가상화폐에 투자 했다는 사실은 상당히 놀랍습니다.

당시만해도 대중의 인식이나 전문가들의 의견도 가상화폐가 과연 가치를 인정 받을 수 있는가에 큰 의구심을 가지고 있던 시대였습니다.


10년전 비트코인의 거래 차트를 보여드리겠습니다.

하루 거래량이 당시에는 1000개에서 6000개 수준으로 매매가 이뤄졌네요.

지금의 거래량과 비교할 수 없는 소액 거래량입니다.

 

 

 

 

 

 

지금과 비교하면 당시에 가상화폐에 대해 지금처럼 기대하는 사람들이 없었고 이에 대한 투자를 꺼려했 다는 방증입니다.

 

비트코인 10년전 가격과 시세를 차트로 보면 지금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작은 가격이지만 과거 10년간 비트코인은 지속적인 상승흐름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아래 차트를 살펴보면 아시겠지만 10년간 비트코인 시세 차트가 늘 평화로웠던 것만은 아닙니다.

2010년 비트코인이 타임즈 등 언론에 보도되기 시작하였지만 2011년까지 비트코인 가격은 큰 하락을 기록했습니다.

 

물론 지금 보면 저때 샀어야 하는 가격이었지만 말이죠.

 

차트흐름을 보면 아시겠지만 2012년 비트코인 가격이 본격적인 상승을 하기 시작하였고 2013년 전반기 키프로스 금융위기가 닥칠 때까지 비트코인 시세는 꾸준하게 상승합니다.

 

2014년 비트코인 가격이 단기 정점을찍고 2017년 비트코인 가격이 회복할 때 까지 2~3년간의 기간조정을 거치게 됩니다.

아마 이 기간에 코인을 소유했던 많은 분들이 물량을 던졌을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2015, 2016, 2017년을 거쳐 최근 3년 간의 비트코인 차트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월봉으로 살펴보시면 2017년부터 2020년 초반까지 또 다시 하락과 상승의 횡보기간을 거쳤네요.

 

 

 

 

 

 

그리고 2020년 비트코인 가격이 폭등하기 시작하여 1000만원도 안하던 비트코인 가격이 2021년 말 8천만원까지 상승했다가 현재는 4천만원대까지 하락한 상황입니다.

 

비트코인의 10년 전 가격과 차트 및 시세를 살펴보았으니 10년 후의 비트코인 가격을 예상하는 것이 어느 정도는 가능 할 것으로 보입니다.

 

10년간의 비트코인 흐름을 살펴보면 큰 축에서는 상승흐름이 지속되었지만 가격 조정 및 기간조정을 거칠 때는 보통 2~3년간의 기간이 소요되었습니다.

따라서 확률적으로 2021년 말에 정점을 찍은 코인의 상황으로 보아 2022년과 2023년의 비트코인 가격은 하락할 확률이 높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 이후의 미래 비트코인 가격은 1020년 간의 비트코인 상승 차트가 깨지는가가 중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비트코인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은 아래와 같다고 하네요.

제 의견과도 상당부분 일치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목: 비트코인 올해 횡보 후 내년 1만 달러까지 급락할 가능성 있다.
1) 배리 배니스터 스티펠 전략 헤드(월가 최고 애널리스트)가 비트코인에 대한 전망을 냄
2) 코인의 가격이 75% 넘게 하락할 것이라고 경고
3) 올초 낮은 일일 변동폭 수준에서 시세가 움직이다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긴축 충격이 커지는 내년에 큰 하방이 있을 것으로 예상

 

https://hellotalk.tistory.com/425

 

ai관련 코인

ai관련 코인 중에 몇 가지에 대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인공지능 관련 코인을 눈여겨 보는 이유는 인공지능과 코인의 결합이 말 그대로 폭발적인 시너지를 형성하여 성장성 측면에서 그

hellotalk.tistory.com

 

 

https://lifeofart.tistory.com/69

 

비트코인 채굴 원리 및 방법

디지털 화폐 비트코인의 상승세가 매섭습니다. 제가 과거 그랬던 것처럼 여러분들도 온라인 화폐라는 말이 상당히 생소하실텐데요. 저는 비트코인의 가치를 남들보다는 조금 일찍 알게 된 편이

lifeofart.tistory.com

 

이상 금융권에 근무중인 j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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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의 상승세가 매섭습니다.

비트코인의 상승세가 기관이 금이 아닌 비트코인을 자산으로 편입하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아시나요?

 

작년 800만원 대를 기록할 때 미래에 대한 가치투자로서 1개를 매수하려고 준비하다가 당시 50만원의 자금이 부족해서 잠시 눈을 떼고 있었던 제 입장에서는 배 아픈 일이 아닐 수 없네요.


 


하지만 현재 상황이 비트코인의 상승에 대해 3억원 이상 오를 것이다라는 예측들이 곳곳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비트코인에 투자하여 큰 손실을 본 사람들은 아무래도 현재 2천만원을 넘어선 비트코인에 탑승하기가 쉽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비트코인 열풍이 불던 2008년 코인 1개 가격이 2500만원을 넘어선 후 1/3토막 이상 나기도 했기 때문에 확실한 안전자산으로 분류하기에는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냉정한 분석이 필요하며 저 역시 비트코인의 상승 및 하락에 대한 냉정한 분석을 통해 조만간 매수를 결정할지 판가름해보려고 합니다.

 

 

 

비트코인의 상승은 최근 8개월 사이에 230%나 급등하였는데요.

 

이런 비트코인의 상승 흐름은 안전자산인 달러의 약세와 상반된 흐름으로 향후 달러와 연계된 그래프가 만들어진다는 것은 비트코인의 자산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은 부분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주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366조원을 상회하며 국내 증시 1위의 시가총액을 보유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385조원에 육박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이미 안정적인 자산으로 보는 시각이 많습니다.

 

비트코인의 상승을 점치는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역시 첫 번째 이유는 달러의 약세와 관련된 문제인데요.

 

세계 각국의 중앙은행에서 경제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경쟁적으로 달러를 풀면서 달러의 가치가 하락하고 있는 상황이죠.

 

이러한 흐름속에 미국의 바이든 후보가 당선되며 달러는 현재 1100원을 간신히 지켜내고 있지만 곧 깨질 것이라는 전망이 많습니다.


달러 환율 약세는 많은 사람들에게 위험자산에 대한 매력을 불러일으키게 만들었습니다.

 

세계적인 금융사에서도 현재 달러를 매입하기 보다는 주식 및 채권 또는 비트코인 등 위험자산에 자산을 배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바이든 정부가 주식에 대한 양도소득세를 인상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 역시 현재의 급등 상황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자금의 이동은 결국 가치의 상승으로 귀결될 수 밖에 없을 테니까요.

 

또한 미국 씨티 은행에서 작성한 보고서에 의하면 비트코인이 금을 대체하는 새로운 투자처로 떠오른다는 발표를 하여 현재 펀드매니저들이 선호하는 투자처로 5번째 규모까지 성장하였습니다.

 

현재 펀드매니저들이 투자하고 있는 투자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1위 기술주 (65%의 자금)

2위 은행주 (11%의 자금)

3위 회사채 (9%의 자금)

4위 금 (5%의 자금)

5위 비트코인 (4%)

 

인류역사상 가장 안전하다고 판단하던 금에 대한 투자의 턱밑에 이를 정도로 많은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시간상의 문제일 뿐 곧 금을 넘어설것이라는 전망이 압도적입니다.

 

이러한 세계적인 흐름은 JP모건, 페이팔 등 글로벌 금융사들이 가상화폐 거래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라는 계획을 천명함에 따라 관련 시장이 들썩이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에 대한 회의적인 전망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현재로서 코인이라는 개념이 상용화단계에 이르지 못했고 여전히 보안상의 취약 등으로 중앙은행 및 기관에서 자산의 개념으로 장기간 운용하기에 부적절하다는 것이죠.

 

일본과 중국에서 중앙은행단위의 디지털 화폐를 추진중이라는 소식과 코인의 상승세가 가속되기는 했지만 종이 화폐를 변형하는 개념인 디지털 화폐와 암호화폐를 동일선상에서 볼 수 없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또한 가상화폐시장이 커짐에 따라 각국 정부가 이에 대한 소득세를 물릴 것이라는 계획을 발표하였는데요.

당장 202110월에 시작하여 가상화폐로 수익을 얻은 금액의 20% 수준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역시 현재로서 가상화폐에 대한 회의론자들의 가장 부정적인 입장의 근거는 화폐 기능으로서의 부적합성하다는 것과 이로 인해 투기자산의 성격이 짙다는 이유입니다.

 

2의 튤립버블로 불리던 2017년의 대세 상승장이 또 다시 열리게 될지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암호화폐의 대장주에 대한 옥석가리기도 필요한데요.

 

2017년 당시 너나 할 것 없이 상승했던 비트코인, 이오스, 리플, 이더리움이었지만 이번 상승장에서 이오스와 리플 등은 반등다운 반등을 하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투자자의 입장이라면 이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빗썸 관련주에 대한 분석도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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