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안내해드릴 정보는 용인시 아파트 시세 및 상승 전망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수도권 아파트의 전세매물 부족 문제가 하루 이틀이 아니지만 요즘 들어 고공행진이라는 말이 정말 와 닿고 있습니다.
전세시장의 경우 경기·인천은 주간 상승률이 0.14%를 찍었는데요.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하남은 0.23%, 구리 및 안양이 0.2%의 상승세를 보였고 오늘 포스팅할 용인의 경우는 0.18%의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런 전세물량의 매물 잠김 현상은 필연적으로 전세가의 상승과 더불어 용인시의 매매가 상승을 유발시키고 있는 상황입니다.
주간 상승률에서 가장 큰 폭의 매매가 상승률을 보인 지역은 하남으로 0.23%의 상승을 기록하였고 김포·남양주가 0.21%, 구리·안양이 0.2%, 고양의 아파트가 0.19%의 상승세를 보였으며 다음으로 용인·화성의 아파트 매매가가 주간 상승률로 전세가와 마찬가지로 0.18%의 상승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용인시 아파트의 매매가와 전세가 시세추이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매매가를 살펴보시면 1년 사이 무려 30% 넘는 상승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전세가의 상승세도 만만치 않은 상황입니다.
이러한 가파른 상승세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이유는 임대차2법 시행 뒤 경기 집값의 폭등과 관련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올해 들어 서울 거주자의 경기도에 대한 투자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서울 거주자의 경기도 아파트 매입 건수가 올해 3분기까지 3만 3천 가구를 넘어섰고 이러한 매매의 주요 타깃은 고양시, 남양주시, 김포시, 용인시의 아파트였기 때문에 이런 높은 매매가 상승률을 기록하게 된 것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임대차 2법으로 계약갱신 청구권 과 전월세 상한제가 시행되며 서울에서 전세 매물을 구하기는 이미 하늘의 별따기가 되어버린 상황입니다.
또 다시 한쪽을 누르면 한쪽이 튀어오르는 풍선효과가 경기도 지역의 부동산 문제로 부각되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용인시에서도 서울권으로의 출퇴근이 용이한 전철 역세권 및 신축 아파트 단지를 선호하는 현상은 다른 지역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현재 용인에서 많은 관심을 받는 지역은 수지구의 성복동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 풍덕천동 e편한세상수지, 상현동 광교상록자이와 기흥구의 마북동 삼거마을삼성래미안 연원마을삼호벽산, 구갈동 힐스테이트기흥, 보정동 행원마을동아솔레시티 및 처인구의 남사면 e편한세상용인한숲시티, 역북동 우미린센트럴파크, 고림동 양우내안애에듀파크, 삼가동 행정타운두산위브2단지등이 있더라고요.
향후 용인시 아파트의 전망이 긍정적인 이유는 전세난과 잦은 이사로 지친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경기도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증대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30, 40대들도 마지막 탑승시기라는 절박함을 가지고 아파트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현재로서는 구매력이 부족한 상황이라 서울 외곽 및 경기도는 당분간 가격상승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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