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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좋아하시나요?

저는 가수 아이유를 좋아해서 하루에도 업무를 보면서 4시간 이상은 듣는 것 같아요.

 

국내 유명 음원사 중 하나인 멜론을 많이 이용하는 편인데

문득 내가 노래를 들을 때마다 어느 정도의 저작권이 그들에게 입금될까 궁금하더라고요.


오늘은 그래서 준비해본 포스팅이랍니다.

 

일단 멜론은 1회 스트리밍 발생 시 4원 정도의 저작권이 주어진다고 해요.

 

4원은 작곡가 저작권, 작사가 저작권, 앨범을 내준 음반회사, 노래를 부른 가수 저작권 등

 

그들에게 거의 비슷하게 분배되고 있다고 하네요.

 

제가 좋아하는 가수인 아이유에게 매일매일 저작권료를 주고 있다고 하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얼마전에 예능프로그램에서 봤던 작곡가 조영수의 말을 들어보니 600곡이 넘는 곡을 작곡해서 사후 70년까지 받을 수 있다고 하니 2대, 3대 까지는 연금을 받듯이 넉넉하게 살 수 있겠네요.


널리 알려진 저작권료 높은 가수는 JYP 박진영과 지드래곤 등이 있답니다.

 

박진영은 ‘어머님이 누구니’, ‘날 떠나지마’, ‘너의 뒤에서’, ‘허니’, ‘그녀는 예뻤다’,

 

‘난 여자가 있는데’ 등 수많은 히트 곡을 탄생시켜 부러운 연금을 받고 있죠.

 

본인이 작사 및 작곡을 하고 노래까지 불렀으니

 

연간 13억원 정도를 받는 저작권료가 충분히 이해가 되네요.

 


 

빅뱅의 멤버인 지드래곤(권지용) 해외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데

 

역시 작사 및 작곡 능력을 겸비한 가수이기에 1년에 벌어들이는 수입이 엄청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무제라는 노래를 가장 좋아하는데 ‘삐딱하게’, ‘HEARTBREAKER',

 

'크레용’, ‘나만 바라봐’, ‘거짓말’ 많은 노래를 작곡 및 작사하거나

 

빅뱅의 멤버로서 노래를 부르기도해서 1년에 벌어들이는

 

지드래곤의 저작권료는 8억 정도라고 하네요.

 

 

그런데 많이 알려지지 않은 더 놀라운 인물이 있었네요.

힌트를 드리자면 BTS 방탄소년단과 관련이 있답니다.



그들의 프로듀서 피독(PDOGG, 강효원)입니다.

 

빌보드차트에 오르는 노래를 창작한 만큼 세계적으로 생성되는 스트리밍이 어마어마하겠지요.

 

그가 만든 대표적인 곳은 FAKE LOVE, IDOL 등이 있다고 하네요.

 

저는 페이크러브의 멜로디가 너무 좋더라고요.

 

아무튼 개인정보보호 측면에서 실제 액수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위의 GD나 박진영 보다 높다고 하니 얼마나 많이 버는지 짐작조차 되지 않네요.

 

벛꽃 연금으로 유명한 가수 장범준의 저작권료는 벚꽃엔딩으로만 연간 10억원 정도를 번다고 하네요.

 

이미 이 노래 한곡으로 40억원 이상의 수입을 거둬들였다고 하니 정말 놀랍습니다.

 

심지어 향후 매년 봄마다 발생될 금액을 예상해본다면 일반인의 상상을 뛰어넘겠네요.

 

그리고 요즘 젊은 층들에게 HOT 했던 아무노래 챌린지의 아이돌 가수 지코의 경우

 

‘아무 노래’, ‘ARTIST', '너는 나 나는 너’ 등으로 짧은 시간에 높은 순위로 올라섰네요.

 

 

마찬가지의 이유로 확실한 금액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수억원이라고 예상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테디 저작권료도 9억원 정도로 추정되는데

 

아래 표를 보시면 2018년도에 가수 선미의 노래들을 히트시키며 저작권대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이밖에도 강은경, 김이나, 김건모, 신승훈 등이 높은 저작권료를 받는 셀럽이라고 하네요.


바야흐로 창작과 창조의 시대로 완벽하게 들어서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유튜버나 파워블로거, BJ 등 뉴미디어에 의한 새로운 직업들이 만들어지고

 

아이들의 꿈이 이제 공무원에서 크리에이터로 바뀐 시점에

 

정말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것은 남들과 다른 신선하고 새로운 안목,

 

그리고 자기만의 철학을 남들과 공유할 수 있는 공감능력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이러한 창조자가 되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다중이용 시설의 음원 사용 시 저작권법 준수라든지

 

저작권료를 내야하는 상황이라면 꼭 법을 지키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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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제는 롯데월드타워 높이 및 그 비밀을 알아보고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 어디인지에 관해 안내하는 포스팅입니다.


건설기술의 발달사를 보자면 근대에 이르러

 

에펠탑으로 대표되는 철골구조와 지금까지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방식인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일반화,

 

그리고 엘리베이터의 발명은 현대의

 

초고층건물이 가능하게 된 주요한 역사적 사건이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롯데타워의 높이 및 시공 방식에 관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의문은 어떻게 저렇게 까마득히 높은 건물이 반듯하게 서 있는 가에 대한 부분에서 시작하겠네요.

 

여러분들은 냇가에서 또는 사찰 앞에서 돌멩이를 수직으로 여러 개 쌓아 보신 적이 있나요?

 

처음에는 크고 넓은 돌을 쌓고

 

위로 갈수록 사이즈는 줄이면서 균형을 유지하도록

 

무게중심을 바꿔가며 쌓게 됩니다.

 

그것이 안정성은 더하면서 높이 쌓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것은 1m도 쌓지 못한 채 이내 허물어지고 맙니다.

 

왜냐면 하단부의 미세한 차이가 상단부에서 심각한 문제를 야기 하기 때문입니다.

 

롯데월드 타워의 높이는 무려 555m에 달합니다.

 

만일 1층에서 1~2도 정도 오차가 발생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하단부에서의 1도는 상층부에서 9m의 차이를 발생시키게 됩니다.

 

그것이 초고층 빌딩 시공의 기술적 어려움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한국의 초고층 건물에 관한 건설기술 능력은 이미 세계 최고 수준으로

 

부르즈 칼리파를 시공하는데 우리의 건설사가 핵심적인 역할로 참여를 한 바 있습니다.

 

롯데타워의 시공 방법에서 핵심이라고 한다면 4대의 위성을 활용한

 

위성측량 기술의 적용과 실제 건물의 준설과정을 IT 기술을 기반으로 확인 및

 

수정하는 과정을 거치며 정밀성을 더한 데 있습니다.

 

우리가 냇가에서 돌을 쌓다가 한쪽으로 무게중심이 쏠리면 반대 방향에

 

무거운 돌을 놓아 전체적인 균형을 잡듯이 말이죠.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 및 초고층 건물을 소개해드리면

 

첫 번째는 두바이의 부르즈 칼리파로 높이 828M에 달한다고 하네요.

 

두 번째는 상하이에 있는 상하이 타워로 높이 632M1등과의 격차가 무려 196M에 이르네요.

 

서울의 롯데타워 높이는 정확하게는 554.5M 이며 세계 높은 건물 순서 5위에 해당되는 것이고요.

 

초고층 건물은 그 나라의 기술적 수준을 대변합니다.

 

누구나 짓고 싶지만 아무나 지을 수 없다는 말이죠.

 

우리는 그 부분을 충분히 자랑스러워할 만하지만 거기서 만족할 것이 아니라

 

혹시 모를 위험에도 대비해야 합니다.

 

이른바 빌딩풍이라고 불리는 초속 50M의 바람은 사실

 

우리가 미처 완벽하게 예측하지 못한 상황이었을 뿐 만 아니라 향후 발생될 문제도

 

정확하게 예측하지 못할 변수들이 도사리고 있을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것이 기술이 발전하고 나아가야 할 유일한 길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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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시절 생각이 나네요.

 

중고등학교 시절 사실 저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좋은 직업이

 

삼성이나 sk와 같은 대기업이라고 생각했었죠.

 

물론 대기업으로의 취업은 우리나라 젊은이들에게 꿈같은 일임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제가 대학 졸업을 앞두고 직장을 얻고자 노력을 기울일 때 친구들이 그러더군요.

 

나는 삼성에 들어갈 수 있지만 삼성에 가지 않을 생각이다.

 

사실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많은 연봉과 사회적 인정을 받는데도 불구하고 삼성에 입사하지 않겠다는

사실이 언뜻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를 이제는 알 것 같습니다.

 

대기업에 미치지는 못하지만 상당한 수준의 연봉을 받을 수 있고

 

충분한 여가시간을 즐길 수 있는 워라밸이 가능한 직업이 있더라고요.

 

워라밸 뜻은 알고 계시죠?

결국 일과 개인의 삶의 밸런스가 그 친구들의 목표였던 것이었네요.

그곳은 바로 공기업으로의 취업이었더군요.

 

 

공기업 신입 연봉에 관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일단 36개 공기업 신입사원들의 초봉을 평균적으로 계산해보았더니

3700만 원 정도였다고 하네요.

 

한 달 300만 원 이상이니 신입사원 연봉으로 작지 않은 금액입니다.


화끈하게 1위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위는 인천 국제공항공사입니다.

 

연봉이 무려 4500만 원 정도네요.

 

대기업 부럽지 않은 상당한 금액이네요.

 

현재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라는 슬로건에 발맞춰 1900명 이상의 보안검색요원이

 

청원경찰로 정규직 고용이 된다고 하여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이 상대적인 박탈감을 갖고 있는

 

상황입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입사 조건 상 직무능력표준(ncs)과 면접 등

 

상당히 많은 준비가 필요한데 그러한 경쟁적 요소 없이 정규직화 된다는 것에

 

불만을 표출하는 것이 한편으로는 이해도 됩니다.

 

2위는 한국서부발전입니다.

연봉은 4400만 원 정도라고 하네요.

 

3위는 한국마사회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경마를 즐겨하여 경마장에 방문한 적이 많이 있고

지인의 소개로 그분들의 일과를 살펴본 일이 있는데 상당히 만족스러워하더군요.

특히 경마장 개장일이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이고 나머지 요일은

3일을 위한 준비에 상당한 시간을 투자하는 편이라 뭔가 여유로워 보이기도 했습니다.

연봉은 4300만 원을 조금 넘는 수준이네요.

 

4위는 한국가스공사라고 합니다. 4200만 원 후반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5위는 한국남부발전으로 4100여 만원 정도네요,

6위는 개인적으로 조금 생소하기는 한데 한국감정원이라고 합니다.

연봉은 4100만원 초반으로 한국 남부발전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네요.

 

7위는 울산 항만공사로 4100만 원 정도입니다.

 

8위는 주택도시 보증 공사로7위와 큰 차이가 없네요.

 

9위는 한국남동발전으로 역시 4100만 원 수준입니다.

 

10위는 한국수력원자력으로 4100만원에 조금 못 미칩니다..

 

그 밖에 4000만 원 초반대의 연봉을 받는 공기업은 한국동서발전과 한국 중부발전이 있네요.

 

 

 

나머지 8개의 공기업 연봉은 표로 정리해드릴게요.

한국수자원공사

3932

한국광물자원공사

3927

강원랜드

3894

한국전력공사

3880

한전kps

3809

그랜드코리아레저

3775

에스알

3733

한국 방송광고 진흥공사

3724

그밖에 우리에게 익숙한 공기업 연봉은 참고로 말씀드려볼게요.

 

 

한국석유공사 연봉: 3678만원

한국지역난방공사 연봉: 3600만원

한국도로공사 연봉: 3553만원

한국공항공사 연봉: 3538만원

인천항만공사 연봉: 3457만원

한국철도공사 연봉: 3270만원

대한석탄공사 연봉: 3264만원

한국토지주택공사 연봉: 3093만원

한국조폐공사 연봉: 2997만원

 

한국 조폐공사라고 하면 초임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렇지 않은 점이 이색적입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높은 연봉을 받는 공기업에 전기 생산과 관련된

공기업이 많다는 것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기업의 장점은 공무원에 준하는 안정성과 장기적으로 근무 가능한 환경 및 복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일반 공무원에 비해 높은 연봉을 초봉으로 받지만 근무조건은 공무원에 준하기 때문에 요즘 젊은이들에게 선택받는 것이겠지요.

여러분들의 꿈을 꼭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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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부자 순위 궁금하셨나요?

 

오늘은 꿈의 직업이라고 불리 우는 스타들의

 

재산이 어느 정도인지 말씀드려볼게요.

 


 

참고로 부러우면 지는 겁니다.

 

돈을 버는 자가 돈을 불리는 자본주의 사회에 사는 만큼

 

스타들의 제태크 방법을 보고 하나 배워보도록 하자고요.

 

역시 재산을 늘리는 가장 좋은 제테크 방법은 부동산이었네요.

 

 

먼저 5위부터 보실까요?

5위는 영화 추격자의 주연배우 하정우입니다.

 

신과 함께도 엄청난 관객수를 기록했었죠. 

 

일반인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은퇴 후 상가를 매입하여 노후 소득을 마련하는데

 

젊은 나이임에도 벌써 5채를 매입했다고 하네요.

 

그 액수가 무려 340억원을 넘어서고요.

 

서울 강서구 화곡동 상가는 73억원, 강원도 속초에는 무려 24억 원을 호가하는 상가 등을 매입하였다고

 

하는데 그가 갖고 있는 3채에 세계적 커피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고 하니 부러울 따름입니다.

 


 

4위는 1조 건물주라고 불리우는 방송인 서장훈 전 농구선수입니다.

 

물어보살에서 특유의 통찰력으로 날카롭게 지적질하는 1조 거인이에요.

 

너무 잘 맞는 컨셉이라고 생각해요.

서초동에 230, 홍대에 140억원 등을 매입하였는데 부동산 재테크 방법이 남달랐다고 해요.

 

서도동 건물의 경우 매입 시점에30억이 안되었지만 현재 230억으로 그 가치가 늘어났다고 하니 정말이지

 

대단하네요.

 


 

3위는 가을연가의 배우 송승헌입니다.

얼마전에 나 혼자 산다에 나온 걸 봤는데 나이가 무색하게 여전히 동안에 잘생긴 조각미남이더군요.

 

신사동에 건물 2채가 350억원 이상의 호가를 보인다고 하네요.

 

부동산 투자기술이 정말 놀랍습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신사동 인근의 투자는 앞으로 재산증식에 꾸준한 도움이 될 듯합니다.

 


 

2위는 말죽거리 잔혹사와 동갑내기 과외하기로 큰 인기를 끈 권상우 씨입니다.

권상우 부인인 손태영 씨가 같은 여자도 아니지만 부러울 지경입니다.

 

권상우는 잘생긴 얼굴, 건강한 근육질 몸매, 엄청난 재산까지 모든 걸 가진 남자 같네요.

 

권상우의 빌딩 및 상가 투자법은 다른 연예인들과 차이가 있다고 하는데

 

그의 부동산 투자 제 1원칙은 분산투자라고 합니다.

 

혹시 모를 리스크를 관리하는 차원에서 좋은 방식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1위의 연예인 부동산 부자는 누구일까요?

 

바로 전지현 씨라고 하네요.

대학시절 전지현 씨는 엽기적인 그녀로 엄청난 인기를 거머쥐고 수많은 cf를 찍었었죠.

 

그녀가 찍은 cf 중에 생각나는 것만 해도 젠틀몬스터, 스톤헨지, 엘라스틴, 마켓컬리, BHC치킨, 네파,

 

클라우드, LG숨, 지오다노 등 cf퀸이라는 별명이 부끄럽지 않겠습니다.

 

그 cf가 결국 870억 원의 부동산으로 돌아왔습니다.

 

특히 삼성동 건물을 수백억 원 현금으로 매입한 사실은 많은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습니다.

 

물론 많은 부러움과 시기 어린 질투를 불러일으키기도 하지만

 

위의 사람들이 이 정도 부를 쌓기까지는 엄청난 노력과 땀이 숨겨져 있겠죠.

 

어쨌든 젊은 날에 열심히 산다는 것은 40대 이후의 경제력에 큰 도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 부러워하지 말고 열심히 일하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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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배구선수인 사비나 알틴베코바 선수가

아름다운 외모로 조명받던 일을 기억하시나요?

 

 

2014년 아시아 청소년 여자배구에 출전하자마자

 

아시아권의 남자배구 팬들이 모두 사랑에 빠져버렸죠.

 

실력이 특출 나진 않았지만 눈부신 외모로 일본과 중국에서까지

 

그 인기에 힘입어 선수생활을 하기도 했죠.

 

 

그러나 이제 한국도 그에 못지않은 선수들이 나날이 많아지고 있는 것 같네요.

요즘은 여자배구선수를 뽑을 때 실력도 실력이지만 외모도 평가기준에 있는 가 봅니다.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여자배구의 인기와 더불어

                 선수들에 대한 관심은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슬아슬하고 길게 이어지는 랠리에서 비롯된 경기력 자체도 재미있지만

           운동으로 다져진 탄력적이고 건강한 몸에서 느껴지는 건강미가

                     아무래도 그 주요 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은 아름답고 예쁜 미모의 여자 배구선수들의 갤러리로 안내합니다.

 

1위 박혜민

키카 180cm가 넘는 2000년생 선수네요.

gs칼텍스 소속의 일명 장충 쯔위라고 불리는 선수입니다.

아직 기량이 만개한 선수는 아니에요.

배구에서 리시브는 공격을 위한 중요한 과정인데 이 부분에 다소 약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2위 이다영

현대건설의 세터 이다영 선수입니다.

쌍둥이 배구선수로서 인기가 많고 최정상급 실력을 갖고 있는 이재영 선수의 동생입니다.

흥국생명에서 올해부터 함께 뛰는 두 선수를 보게 되어서 이 둘의 케미가 왠지 더 기대되는 것 같습니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하는 정도의 성형을 했다는 것은 뭐 비밀로 하죠.

 

3위 이다현

 

현대건설의 신성으로 전 여자 배구선수이자 어머니인 류연수 선수에 이어 2대째 배구를 하고 있네요.

어린 시절 발레를 배운 특별한 이력이 있어서인지 뭔가 더 여성스러운 느낌이 있는 것 같습니다.

 

4위 공윤희

흥국생명에서 활약하다 지난 해 8월 은퇴 후 현재는 성남에서 왁싱 숍을 운영하고 있다고 하네요.

은퇴 이유는 역시 운동선수로서 건강상의 문제와 더 이상 발전이 쉽지 않다는 것을 본인이 생각하고 평소 관심 있던 미용분야로 새로운 길을 가기로 했다고 합니다.

 

 

5위 고예림

2013년 프로에 데뷔하여 현재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소속인 고예림선수입니다.

얼마 전 방영된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흥국생명으로 국내 복귀를 한 김연경 선수가 고예림 선수의 외모를 ‘얼굴천재’라고 칭찬했다고 하네요.

평소 털털하고 담백한 김연경 선수가 칭찬할 정도이니 말 다했죠.

 

6위 박민지

 

여자배구 kovo컵에서 강소휘 선수의 공백을 메우며 깜짝 스타로 떠오른 수련선수 출신의 gs칼텍스 소속 박민지 선수입니다.

수비에서 디그 능력은 좋지만 레프트 공격수로서 서브 리시브에 약점을 보이고 있어 이 부분만 보완한다면 성장이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7위 양효진

v리그 남녀부 통틀어 역대 최초로 1천 2백 블로킹이라는 전무후무한 역사를 쓴

현대건설의 에이스 선수입니다.

참고로 v리그 여자부 블로킹 랭킹을 보면 양효진-정대영-김세영-김수지-한송이-배유나-한수지-김희진-황연주-박정아 선수입니다.

2위인 정대영 선수와 무려 200개 이상의 블로킹 차이를 보여주고 있으니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짐작이 가실 겁니다.

 

 

 

8위 전새얀

김천 이효리라고 불린다고 하네요. 여러분들도 그렇게 보이시나요?

 

 

9위 고유민

현대건설 리베로로 변신하고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얼굴도 예쁘지만 특히 몸매가 좋으셔서 항상 이슈가 되고 있죠.

 

이상으로 여자배구 선수 외모 순위를 매겨보았네요.

 

https://hellotalk.tistory.com/404

 

카리나 가슴 몇컵

카리나 가슴은 많은 여성들이 원하는 여성상이다. 아시아 여성들은 외국 여성들에 비해 신체적으로 몇컵은 작은 가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내 주변에도 가슴이 작아서 고민인 친구들이 주변에

hellotalk.tistory.com

선수들에 대한 이러한 사소한 관심이 지속되기 위해서는

지금  보여주고 있는 좋은 경기력을 매 경기 팬들에게 보여줘야 하겠죠.

앞으로도 한국 여자배구의 발전이 지속되어 여자배구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면 좋겠습니다.

 

여자배구의 정상적인 개막을 간절히 바라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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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업이라고 한다면 한국인이나 외국인들 모두 삼성전자를 이야기할 것입니다.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이 201912333조를 돌파한 후 코로나로 인한 증시 하락의 영향을 받았지만 2020년 6월 초 현재 312조원 정도라고 합니다.

 

압도적 순위입니다.

코스피 시가총액 전체 합계가 1476조원이라고 하니 삼성전자라는 그룹 하나가 차지하는 막대한 영향력을 수치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대표 먹거리는 반도체이고 따라서 반도체 수출이 한국의 경제에 차지하는 영향력은 막대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암울한 소식이 최근에 들려오고 있습니다.

 

한국의 반도체에서 세계시장 점유율이 10년 만에 하락을 했다는 사실인데요.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의 반도체 최근 10년간의 시장 점유율은 아래와 같습니다.

연도

점유율

2010

14%

2011

14%

2012

15%

2013

16%

2014

17%

2015

17%

2016

17%

2017

22%

2018

24%

2019

19%

2010년 이후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간 후 201824%로 최대의 점유율을 기록하자마자 20195% 가까이 점유율이 하락하고 말았습니다.

 

세계 반도체 시장 점유율도 궁금하실 것 같은데요. 관련 자료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근 2년의 점유율인 2018~ 2019년 동안의 글로벌 반도체 점유율입니다.

연도 국가

미국

한국

일본

유럽

대만

중국

2018

45%

24%

9%

9%

6%

5%

2019

47%

19%

10%

10%

6%

5%

 

미국의 굳건한 선두적 지위와 중국의 맹렬한 추격 속에 일궈낸 성과이기도 하지만 그 자체가 또다시 위협이 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상대적인 수치로 중국은 현재 영향력이 미미해 보이지만 10년 만에 2%도 안되던 점유율이 2배 이상 확대된 것이라 어떤 시점에 폭발적인 증가가 있을지는 예상하기 어렵습니다.

더욱 염려스러운 점은 도래하게 될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및 우주과학 시대에 메모리 반도체보다 중요시되는 것이 비메모리 반도체(시스템반도체)인데 우리나라의 경쟁력이 너무 약하다는 사실입니다.

비록 메모리 반도체에서 세계를 선도하고 있지만 시장성 및 성장성을 갖고 있는 영역인 비메모리 반도체에서 뒤처지기 시작한다면 급격한 경쟁력 하락을 피하지 못할 것입니다.

 

시스템반도체에서 중국과의 기술적인 차이가 1년도 안 된다고 하니 그 시점이 언제가 될지 예상하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비메모리 반도체의 경우 그것을 설계(팹리스)하고 생산(파운드리)하는 두 가지 영역에서 점유율을 살펴봐야 하는 데 설계와 관련된 점유율은 미국 60% 이상, 중국 10% 이상이지만 한국은 2%도 되지 않고 생산과 관련된 점유율은 16% 정도로 메모리 반도체에 비해 현저하게 낮은 상황이다.

 

시장규모가 2배가 넘는 비메모리 반도체 시장 규모에서 한국의 점유율을 끌어올리지 못한다면 한국의 경제적 성장은 불가능함을 우리 모두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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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기가 새로운 한류 문화를 탄생시키며

 

세계 의료수준을 한 단계 도약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스포츠, 영화, 드라마 등에서 k-pop 열풍을 이끌었다면

 

다음은 의료선진국이 된 한국이 이끌어갈 세계 의료기술 순위에 대한 흥미로운 내용입니다.

 

 

한국 코로나 확진자 수가 현 수준을 유지 하거나

 

감소시킬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한국산 진단키트의 힘이었습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신속함과 정확성을 겸비했기 때문입니다.

 


 

미국 FDA의 승인을 얻어 미국에 진단키트를 공급하는

 

대한민국 의료 순위가 어느 정도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세계 의료 순위 1위부터 보시겠습니다.

 

존스홉킨스에서 질병의 예방, 감지 능력, 대응력, 의료 환경 제반, 의료 관련 법률 등 6개의 항목을 점수화하여 종합평가 하였습니다.

 

1위는 여러분이 이미 예상한대로 미국입니다.

 

미국은 6개 분야 중 4가지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질병을 예방하는 능력, 감지할 수 있는 능력, 의료 시설 등 환경 분야, 의료관련 법 등에서 세계 1위로 83.5점을 획득하였고 위험요소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19위를 기록하였습니다.

 

지금 미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분명 질적으로 우수한 의료 수준을 가지고 있지만 위험요소는 미국인들의 자유분방함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본적으로 마스크 조차 착용하지 않는 그들의 행동은 시스템이 우수해도 결국 이러한 사태를 불러일으키는 원인이 되었습니다.

 

2위는 영국입니다. 77.9점을 획득하였습니다. 1위인 미국과 상당한 격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3위는 네덜란드입니다. 75.6점을 획득하였습니다. 3위부터 7위 스웨덴까지는 격차가 미미한 것으로 보입니다.

4위는 호주입니다. 75.5점을 기록하였습니다.

 

5위는 캐나다로 75.3점의 수치를 달성하였습니다.

네덜란드 및 호주와 거의 동일한 의료체계를 갖추었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6위는 태국입니다. 73.2점으로 선진국이라고 볼 수 없는 나라임에도 다른 나라에 비해 상당히 높은 수준을 기록하였습니다. 조금은 의아한 결과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7위는 복지국가 스웨덴입니다. 72.1점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예상외로 복지국가의 대표적인 나라임에도 순위는 낮은 편입니다.

 

8위는 덴마크로서 70.4점입니다.

 

 

9위의 의료선진국 순위는 우리 대한민국이 차지했습니다.

덴마크보다 조금 낮은 70.2점을 획득하였습니다.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가의 부문에서 세계 19, 질병 감지 능력에서 5, 질병 대응 능력에서 6, 의료 환경에서 예상외로 낮은 수치인 13, 의료 법률에서 23, 위험요소로 27위를 기록하였습니다.

 

지금 한국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석해보면 어느 정도 타당성이 보여집니다.

 

감지능력에서 미국에 수출을 타진할 정도의 능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의료 관련 법에 있어서 임상실험 등에 신속하지 못하고 비효율적인 면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위험요소로 중국 등과 긴밀하게 접촉되어 있고 수출 및 수입 중심의 경제체제를 운영하다 보니 쉽사리 국경을 폐쇄하지 못하면서 문제 해결이 조속히 이뤄지지 않는 실정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의료수준이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었음을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10위부터는 간단하게 표로 요약해드리겠습니다.

순위

국가

10

핀란드

11

프랑스

12

슬로베니아

13

스위스

14

독일

15

스페인

16

노르웨이

17

라트비아

18

말레이시아

19

벨기에

20

포르투칼

21

일본

51

중국

193

북한

 

우리나라 의료체계가 좋다는 건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사실이고 그렇게 느끼고 있었지만 이정도로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은 아마 모르시는 분들이 많았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심지어 독일이나 일본보다 국가별 의료순위에서 높은 수준으로 평가 받는 다는 사실은 정말 놀랍습니다.

세계 의료진 모두 화이팅하여 지금의 어려움을 벗어날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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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불행한 이유는 마치 모래 위에 성을 쌓는 것처럼

 

무의미한 행동을 하기 때문입니다.

 

행복에 대한 고민을 나름대로 오래 해보았습니다.

 

왜 당신은 불행하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저만의 답을 찾아내었습니다.

 

행복은 추상적인 말이지만 수학적으로 단순하게 계산할 수 있었습니다.

 

이 공식 안에 모든 답이 있고 제가 증명해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행복  =   소유 / 욕심    =   1 / 0

쉽게 돈과 관련해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당신이 1만원의 돈을 갖기를 원하는 욕심을 갖은 상태에서

 

2만 원을 소유하고 있다면 행복은 2가 될 것입니다.

 

똑 같은 2만 원을 소유하고 있는 상태에서

 

만일 당신이 2만 원의 돈을 갖기를 원했다면 행복은 1이 될 것입니다.

 

즉, 똑 같은 것을 가지고 있어도 욕심이 커지면

 

행복이 작아지고 욕심이 작아지면 행복이 커지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소유를 무한정 늘릴 수 있을까요?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자원은 한정되어 있고 우리는 경쟁을 하며 소유를 늘리기 위해 힘을 씁니다.

 

어느 정도까지는 소유가 증가하게 됩니다.

 

100만원, 1000만원, 100억 까지 증가하게 되지만

 

더 이상 소유를 늘릴 수 없는 한계에 도달하고

 

110억 원의 재산을 가진 사람을 바라보며 괴로워하게 될 것입니다.

 

, 소유보다 욕심이 커지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법정스님은 무소유라는 책에서 말씀하셨습니다.

불교에서 소유란 마치 모래 위에 집을 짓는 것처럼

 

무의미한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사랑했던 사람, 가족, 명예 그 모든 것들이

 

생주이멸 즉, 나고 자라서 멸하는 우주의 섭리대로 흘러갈 뿐입니다.


그렇다면 소유와 관계 없이 행복해지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욕심을 0에 가깝게 만드는 것입니다.

 

수학적으로 1/0은 무한대를 말합니다.

 

, 욕심을 낮춘다면 무한대의 행복이 되는 것입니다.

 

유 자체는 큰 의미가 아닐 수 있습니다.

 

일전에 아래와 같은 포스팅을 한 적이 있으니

 

관련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래>

한국 경제순위 세계와 비교

 

그렇다면 여러분은 한국이 행복지수가 높다고 생각하십니까?

 

글로벌파이어파워에서 인정하듯 한국의 순위가

 

상위권임에도 불구하고 세계 행복지수 순위에서 어느 정도 수준이라고 알고 계십니까?

 

오늘은 세계행복지수를 보고 행복한 나라들에 대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나라들이 욕심 없이 소유와 관계없이 행복한지를 살펴봐야 하겠습니다.

세계에서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나라 1위는 핀란드였습니다.

탄탄한 복지와 사회적 안전망을 대표하는 나라로 볼 수 있습니다.

복지의 혜택이 사회적 소외층을 만들지 않고

 

전 국민에게 돌아간다면 소유하기 위해 지나친 경쟁의 필요가 없으니

 

제가 말씀드린 <행복 = 소유 / 욕심 = 1 / 0>의 공식에 부합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2위부터 덴마크, 스위스,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네덜란드, 스웨덴 등의 북유럽 국가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행복지수를 선정하는 기준이 다양한 만큼 또 다른 조사 결과도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라고 본인들이 여기는 부탄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부탄은 한국이 추구하는 경제적인 지표나 세계경제 속에서

 

차지하는 위치보다 국민들 각각이 느끼는 행복감에 정책 초점을 둔 나라로

 

알려져 있고 부탄 국민 대다수가 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히말라야의 인구 75만 명의 작은 나라로 GDP3000달러도 안 되는

 

못 사는 나라임에도 국민의 97%가 스스포 행복하다고 말합니다.

핀란드가 단순히 OECD 선진국이라서 행복한 것이 아니고

부탄이 경제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불행한 것이 아님이 두 가지 사례로 증명되었습니다.


국가적인 정책으로 첫 번째 순위는 국민들의 행복이라는 점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의아하게 느껴집니다. 우리 스스로를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나와 대한민국은 지금껏 소유를 위한 경쟁 속에 살고 있었습니다. 단순히 소유하지 말자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 소유를 위한 목적지향적인 행동 속에서 끊임없이 욕심을 키워온 것이 아닐까요? 만일 당신이 불행하다면 그것이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행복지수가 세계행복지수에서 차지하는 위치가 153개국 중에 7계단 후퇴한 61위를 차지한 이유도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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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공무원들이나 일반 직장인 분들도 퇴직 후 치킨 프랜차이즈 창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런 분들이 기본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은 한국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치킨 브랜드를 알고 브랜드를 선택하셔야 할 것입니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고 맛있는 치킨을 무엇일까요? 그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가맹점 평균 매출액 순위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창업 시 고려해야할 사항으로는 단순히 해당 프랜차이즈의 매출 규모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이 브랜드가 꾸준하게 인기 있는 프랜차이즈인지,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은 지,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는 지, 나아가 주변에 좋은 상권이 위치하고 있는지 등의 입지조건 및 상당한 금액의 인테리어 비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우선 매출 순위 top 10을 조사해보았습니다.

 

평균 매출액 1위는 교촌치킨입니다. 평균 매출액은 618,270원을 기록했습니다. 단위는 1000원이라는 점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2위는 모던통닭으로 580,669, 3위는 아웃닭 580,144, 4위 육회한 통닭 565,443, 5위 칠칠켄터키, 6위 노랑 통닭, 7위 수준이 다른 치킨, 8위 깐부치킨, 9위 칠칠 캔터키, 10위 바비 후입니다. top 10으로 주제를 선정했는데 아무래도 가맹점수 1위이기 때문에 11위 비비큐(bbq)까지 안내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치킨 프랜차이즈 가맹점수 순위도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평균 매출액과 가맹점수는 약간의 차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교촌치킨의 경우 매출액이 높고 가맹점 수도 상위권에 속해있는 편입니다. 비비큐와 비에이치씨(bhc)의 가맹점수가 압도적으로 많고 전통의 치킨 브랜드인 페리카나가 3, 네네치킨과 교촌치킨이 각각 4,5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면적당 평균매출액을 살펴보겠습니다. 아무래도 소규모 창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가게 규모를 크게 시작하실 수 없기 때문에 고려해야 할 사항이라고 보입니다.

1위는 치&, 2위 교촌, 3위 부여 통닭4위 영 아맛나, 5위 치킨 선생입니다. 저는 우리나라의 중부 및 남부 지방에서 오랜 시간 살아본 경험이 있는데, 치킨 가맹점 순위에서 상위권의 치킨점 외에는 익숙하지 않은 곳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이 고객의 인지도와 관련해서 창업을 염두해 두신 분들이 고려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익숙하지 않은 것들을 잘 시도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배달음식인 치킨 창업비용이 얼마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오늘의 포스팅이 창업을 준비하시는 많은 분들께 조그만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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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의 낭만이 사라지고 있는 요즘 대학생들의 첫 번째 진학 목적이 취직이라는 사실은 한편으로는 안타깝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실업률이 천정부지로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수긍이 갈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찬가지의 이유로 고등학생들이 대학을 선택할 때도 자신의 적성을 고려하기 보다는 현실적인 이유를 최우선으로 생각할 수밖에 없을 겁니다. 오늘은 취업이 잘 되는 학과 및 학교에 대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1. 지방 거점 국립대학교의 대략적인 취업률을 우선으로 살펴보겠습니다.

학교

취업률

강원대

58%

경북대

57%

경상대

53%

부산대

60%

전남대

61%

전북대

55%

제주대

60%

충남대

61%

충북대

58%

제 모교가 지방 거점 국립대에서는 최상위권의 취업률에 속하는 편이네요. 개인적인 의견으로 서울 소재의 상위권대학이 아니라면 지방 거점 국립대의 가장 좋은 학과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제 경험상 친구들이나 선후배들도 국립대 이공계 졸업생들은 요즘 취직이 어렵다고 해도 본인의 선택대로 좋은 조건의 직장을 얻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굳이 서울권 대학의 취업이 어려운 학과에 진학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직장에 취직을 한 편이라서 여러분들께 조언을 드릴 수 있습니다.

2. 서울 주요대학의 취업률을 살펴보겠습니다.

성균관대

77%

한양대

73%

서강대

70%

고려대

70%

서경대

70%

연세대

70%

서울대

70%

지방 거점 국립대에 비해 진학이 힘든 만큼 취업률도 좋은 편에 속합니다. 국내 최고 대학인 서울대의 취업률보다 성균관대의 취업률이 높다는 사실이 조금은 특별한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그럼 다음으로는 위 학교의 학과별 취업률을 살펴보겠습니다. %를 잘 확인해보시고 학과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학교

학과별 취업률

성균관대

의학과(100%)

반도체 시스템공학과(100%)

시스템 경영공학과(93%)

글로벌리더학부(91%)

기계공학부(90%)

한양대

에너지공학과(100%)

간호학과(97%)

의학과(96%)

컴퓨터 전공(89%)

미래 자동차공학과(88%)

신소재 공학부(88%)

기계공학부(85%)

고려대

의학과(98%)

식품자원경제학과(91%)

컴퓨터학과(90%)

사이버국방학과(87%)

신소재 공학부(86%)

언어학과(85%)

연세대

언더우드 국제학 전공(95%)

간호학과(92%)

컴퓨터과학과(89%)

기계공학과(89%)

서울대

의학과(95%)

지리학과(92%)

간호학과(88%)

경영학과(86%)

많은 학생들이 진학을 원하는 서울 주요 대학의 취업률을 분석해보면, 의학 및 의료계열 등의 전문성 있는 학과와 이공계열의 취업률이 두드러짐을 볼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전문성이 다른 학과에 비해 높기 때문에 경쟁 자체가 어려워 다른 대학들의 취업에 대한 진입장벽이 높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삼성전자, LG전자, 기아자동차 등의 반도체 및 자동차, 조선, 화학 분야에서 세계 경제를 이끌어 나가고 있는 만큼 인력의 수요 및 공급의 법칙에 의해 취업률이 상승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마지막으로 계열별로 취업률을 순서대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순위

계열

취업률

1

의약계열

84%

2

공학계열

69%

3

사회계열

62%

4

예체능계열

62%

5

자연계열

61%

6

인문계열

57%

7

교육계열

48%

계열별로 남녀 간의 취업률은 점점 비슷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여성들의 교육 참여와 능력의 향상이 주된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대학교별 취업률과 학과별 취업률을 알아보았습니다. 고등학교 학생들과 대학생들의 진로 진학 및 취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여러분들의 행운을 빌며 단순히 취업률을 보고 수십 년간의 직업에 종사하기보다는 자기가 행복하고 발전할 수 있는 직업을 선택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참고로 위의 자료는 2018년의 자료를 토대로 소수점에서 반올림한 수치로 말씀드렸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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