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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직장인 알바로 가장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타다 대리운전 기사모집에 대한 정보입니다.

중소기업에 재직중인 제 친구도 현재 타다 대리운전을 하고 있는데 이야기를 들어보니 짭짤한 두 번째 월급을 거둬들이고 있더라고요.



주중에는 회사일 때문에 힘들다고 주말인 금토일에 주로 아르바이트 형태로 부업을 하고 있는데 수입이 주당 20만원 언저리를 벌고 있으니 한달로 환산하면 무려 80만원 정도가 되겠네요.

 

물론 쉬운일은 아니겠지만 1년을 열심히 한다면 무려 1천만원의 월급외 소득을 얻을 수 있겠네요.

 

이 정도면 기름값에 매달 용돈까지 넉넉한 생활이 가능할 듯 하네요.

얼마전에 찾아보았던 타다 대리기사모집을 통해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고 근무조건 등에 대해 알아본 적이 있었는데요.

 

그 정보를 공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타다 대리기사 모집조건에 대한 상세내용을 안내해드립니다.

 

1. 경력은 초보자든 경력자든 무관하기 때문에 대학생들도 아르바이트를 하기에 좋겠네요.

 

2. 마찬가지로 성별 무관이기 때문에 여성분들도 대리기사에 지원할 수 있고요.

 

3. 연령도 관계가 없습니다. 요즘은 나이가 40대 중반만 되도 일자리를 구하기 쉽지않은데 대리기사의 큰 장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두 번째 근무조건인데요.

 

1. 급여는 건당 2만원을 기본으로 시간 및 거리에 비례하여 탄력적인 지급방식을 취하고 있네요.

 

2. 근무기간은 협의하에 1년이상도 가능하며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7일 중에 협의를 통해 원하는 요일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3. 근무시간은 00~24시로 협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타다 대리기사님들의 지원자 통계를 분석해보니 연령대나 학력분포가 정말 다양하네요.

 

지금도 우리나라 경제가 불황이지만 향후 1~2년간은 세계적인 경제 불황이 빠른 시간에 회복되기에는 어려울 것이라는 경제 전망이 많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는 불안한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경제적인 준비와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겠죠.



하루 2만원 정도의 대리기사비로 본인의 식비만 해결해도 여러분의 와이프와 토끼같은 자식들에게는 더 좋은 것들을 해주려는 마음을 가장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건강이 최우선인만큼 안전운행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미래의 대리운전 기사님들 저희를 집까지 안전하게 귀가시켜주셔서 미리 감사드립니다 :)

 

세상의 모든 아버지, 어머니들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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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은 다른 직장인에 비해

엄격한 법의 심판을 받는다는 사실은 더 이상

 

재차 이야기할 필요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에 대한 이해를 정확하게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에도 사례를 통해 구체적으로

 

어떤 징계를 받게 되는지에 관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지난 시간에는 법률 규정에 관한 다음의 정보를 전해드린 바 있습니다.

 

처벌에 관한 기본적인 지침이 궁금하시다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hellotalk.tistory.com/64

 

공무원 벌금형 징계 및 처벌

우리는 살아가면서 누구나 실수를 하고 죄를 지을 수 있습니다. 일반 사람들도 마찬가지지만 공무원의 경우 그것이 의도된 것이든 의도되지 않은 것이든 우리는 그에 맞는 징계나 처벌을 받을 �

hellotalk.tistory.com

https://hellotalk.tistory.com/88

 

공무원 벌금형 징계 기준

공무원으로서 조심해야 할 법적 의무들이 많다는 사실은 알고 있지만 사실 구체적으로 어떠한 책임을 지게 되는지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큰 문제 없이 공직생활을 마무리하�

hellotalk.tistory.com

 

이번에는 우리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상황에 따른 판례에 대해 공무원 여러분께 정보를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부산에서 발생한 일입니다.

 

요즘은 많이 줄어들었지만 아직도 많은 공무원들이 회식자리나 간단한 점심식사 자리에서 한잔을 곁들이고 운전대를 잡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모씨는 혈중농도 0.171% 상태에서 멈추어 있던 오토바이와 부딪혀 불운하게도 1000만 원의 벌금형과 해임처분을 받게 되었습니다.

비슷한 상황에서 경기도에서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다행히 상대편에 사람은 타고 있지 않았습니다.

 

재판부는 도로교통법 상 후속조치를 하지 않았다는 점, 이전에 2번의 동일한 잘못을 했던 점, 그러나 임용 전 모범적인 시민이었다는 점을 고려하여 700만 원의 벌금을 선고했습니다.

 

여러 번의 잘못을 하고 도주했지만 사람을 다치게 하지 않았다는 것이 부산에서 발생한 경우보다 낮은 처벌을 받게 한 것으로 보입니다.

요즘은 특히 숙취운전도 위험하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소방공무원 김 모 씨도 징계를 받았습니다.

 

회식 다음 날 출근을 위해 운전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냈는데 당시 혈중 농도가 0.123%로 운전면허 취소 정도의 수준이었다고 합니다.

 

벌금은 300만원을 부과받았고 더불어 강등의 징계 처분을 받았습니다.

 

김모씨 입장에서는 충분히 억울한 면이 있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누구나 그렇듯이 본인도 하루 정도가 지나면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서울시지방소청심사위원회에 소청심사를 청구하였고 그럼에도 재판부의 판결은 주취상태를 본인이 인식하였을 것이라는 점을 꼽았습니다.

 

 

그리고 2건의 교통사고를 발생시켰다는 점, 사후 적절한 조치를 못하고 고소를 당한 것으로 보아 큰 피해를 입혔을 것으로 보인다는 점 등을 종합하여 기각하였고 현재 김 씨는 법원에 또다시 소송을 제기 중이라고 합니다.

다음은 단순 교통사고로 인한 징계에 관한 판례입니다. 광주와 관련된 사안입니다.

 

기존에는 공무원신분으로 교통사고를 내는 경우 과실 경중을 따져서 징계를 주도록 하고 있었습니다.

 

2020년 초 관련법이 개정되었고 경기도와 마찬가지로 내년 1월부터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공무원 조직에서 별도의 징계 처벌까지 내리지는 않는 것으로 시행할 예정입니다.

 

그 이유는 이미 민ㆍ형사적 책임을 지고 있어 이중 삼중의 중복 처벌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상으로 공무원 교통사고 및 잘못된 회식문화로 인한 징계 처벌에 관해 판례를 통해 알아보았습니다.

 

어렵고 힘들게 들어온 자리인 만큼 대리운전 이용하시고 안전 운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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