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커 화수 나이 프로필 인스타

2019년 1월 16일 처음 틱톡에 발을 들인 이후 어느덧 데뷔 6주년을 맞이한 인플루언서 화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본명보다 Flowater라는 닉네임으로 더 잘 알려진 그녀는 주로 건강, 뷰티, 그리고 일상 브이로그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는 틱톡커입니다.

 

고등학생 때부터 활동을 시작해 현재는 자신만의 확고한 팬덤을 보유한 중견 인플루언서로 자리 잡았습니다.

 

화수의 프로필을 살펴보면 2002년 4월 14일생으로 올해 나이 23세입니다. 충청남도 천안시 출신이며, 172cm라는 모델 같은 큰 키에 54kg의 늘씬한 체격으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혈액형은 A형이며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교에 진학하지 않고 전업 인플루언서의 길을 걷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족 관계로는 부모님과 두 명의 여동생이 있으며, 바우, 슈슈, 팡이, 봄이라는 이름의 포메라니안 네 마리와 함께 지내는 애견인이기도 합니다.

 

그녀의 콘텐츠는 매우 성실하고 꾸준한 것이 특징입니다. 인스타그램과 틱톡 등 SNS 활동을 매우 자주 하며, 틱톡에는 일주일에 최소 5번 이상의 영상을 업로드할 정도로 소통에 진심입니다.

 

 

주로 뷰티와 건강 정보를 공유하지만 가끔은 틱톡의 트렌디한 댄스 챌린지 영상을 올리기도 합니다. 특이한 점은 영상 설명란에 한국어뿐만 아니라 일본어를 함께 작성하는 경우가 많아 글로벌 팬들과의 접점도 넓혀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활동 과정에서 부침이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과거 다맨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던 시절 학교폭력 논란이 불거지면서 한차례 활동을 중단했던 아픈 과거가 있습니다.

 

당시 논란 이후 닉네임을 지금의 화수로 변경하고 복귀하여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과거 고등학교 시절에는 남자친구와 함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이력도 존재합니다.

 

화수가 밝힌 이상형은 성격 면에서 공감을 잘해주고 다정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차갑거나 무게감 있는 사람보다는 친구처럼 편안하게 다가와 주고 유머 코드가 잘 맞아 자신을 즐겁게 해주는 사람에게 매력을 느낀다고 하네요. 외적인 면에서는 신체 비율이 좋고 옷을 잘 입는 스타일을 선호한다고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습니다.

 

인플루언서로서 6년이라는 시간을 보내며 여러 사건과 변화를 겪어온 화수가 앞으로 또 어떤 새로운 콘텐츠로 팬들에게 다가갈지 기대됩니다. 그녀의 일상과 더 많은 사진이 궁금하신 분들은 인스타그램과 틱톡 계정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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