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왕이 될 상이로다.

역시 내 눈은 못 속인다.

윤석열 대통령의 사주는 역시 왕이 될 상이었구나.

왕은 풍수지리적으로 어느 곳에서 태생하는가?

윤석열의 출생지를 알아보자.

20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선출된 전 검찰총장 윤석열의 부친은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다.

 

윤석열의 출생과 그 뿌리를 살펴보기 위해서는 그의 부친인 윤기중 교수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윤석열 대통령이 그동안 친일성향적인 언사를 보이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윤기중 교수는 일본 문부성 국비 장학생 출신으로 뉴라이트 시국선언에 참여한 바 있다.

뉴라이트 시국선언문을 간략하게 요약해보자.

 

1) 북핵의 폐기를 위한 모든 수단을 동원한다.

2) 김대중 대통령 및 민주당의 햇볕정책에 반대한다.

3) 금강산 관광 및 개성공단 정책에 반대한다.

4)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에 반대한다.

5) 친북좌파의 척결을 옹호한다.

 

대통령 당선 소식이 들리자 윤석열의 출생이 있기까지 그 뿌리라고 할 수 있는 충남 논산시 노성면에 플래카드가 내걸렸다.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을 축하합니다.

멋진 세상을 기대합니다.

- 병사리 주민 일동 -

충남 논산시 노성면은 윤석열 당선인 부친의 고향으로 파평 윤씨 종친들이 모여 사는 곳이다.

지난 해 윤석열은 논산 문중을 찾아 제를 지낸 바 있다.

20대 대통령 당선인인 윤석열은 선거운동 기간 자신의 출생지가 충청의 아들이라며 대전 충청권의 표심을 얻고자 했다.

 

이러한 전략을 토대로 실제로 충청권에서 이재명 후보에 비해 많은 표를 얻어냈다.

이른바 출생지 전략의 효과가 나타난 셈이다.

 

충남 논산시 노성면 파평 윤씨 종학당(파평 윤씨 자녀들이 함께 교육을 받던 일종의 사학)의 윤여두 종회장은 윤석열의 당선을 두고 "가문의 영광이자 국가적으로 큰 영광"이라고 말하였고 "윤 당선인이 나라를 바로 세우는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며 대통령 당선이 가문의 영광이라고 크게 기뻐했다고 한다.

 

윤석열의 출생지가 비록 서울 출신이지만 그의 부친인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는 충남 논산시 노성면에서 태어나 공주시 탄천면 삼각리에서 유년 시절을 보낸 뒤 공주생명과학고(구 공주농업고등학교)를 졸업한 충청도 토박이다.

 

 

 

 

 

 

윤석열 역시 이러한 부친과의 인연으로 충청지역 유세가 있을 때마다 자신을 충청의 아들이라 지칭해온 것이다.

 

윤석열 부친의 출생지는 이번 대선에서 아주 큰 효력을 발휘하였다.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 당선인의 전국 득표율은 48.56%였으나 충남지역 득표율은 51.08%를 넘어섰다.

이 중에서도 논산시 노성면과 공주시 탄천면에서의 득표율은 각각 62.25%59.54%를 기록하며 기타 충남 지역 득표율 보다 10%포인트 이상이나 높았다고 한다.

윤석열의 출생지 및 뿌리 전략은 이번 선거에서 상당한 효과를 발휘한 것이다.

대한민국 국토의 중원인 충청권을 잡고 정치적 고향(출생지)으로 삼은 전략은 대통령 선거에서 그대로 주효했다.

반면 이재명은 그동안 민주당 후보들이 나오기만 하면 90% 이상 압도적 몰표를 받던 호남에서 이전의 민주당 후보들에 비해 크게 고전하였다.

 

내가 여지껏 많은 대선을 지켜봤지만 구걸하듯 큰 절하는 후보가 대선을 잡아내는 경우는 보지 못했다. 그리고 국민들 앞에 울고 짜는 후보는 리더쉽에 의구심이 들고 결국 왕이 될 상은 아니라고 비춰지게 된다.

 

https://hellotalk.tistory.com/341

 

윤석열 부인 김건희 나이 재혼?

국민들의 지지율을 바탕으로 차기 대권주자로 떠오르는 윤석열 검찰 총장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정치적인 이야기라기 보다는 윤석열이라는 남자의 아내인 김건희 씨에 대한 인물 포

hellotalk.tistory.com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