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코로나 확진자 동선 및 경로

파주의 코로나 확진자 수가 600명 넘게 추가로 발생하였습니다.

 

기억하기로 이 수치는 저도 처음 볼 정도로 높은 감염자 수치입니다.

제 둘째 동생이 파주에 살고 있어 걱정이 되어 오늘에서야 전화한통을 넣어봤습니다.

이제는 가족 및 직장 등 여러 곳에서 시간적으로는 동시다발로 지리적으로는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계속되고 있어 외출하기가 꺼려질 정도라고 하더라고요.

 

파주는 현재 타시도에 비해서 그 상황이 아주 심각하다고 할 수는 있습니다.

 

이번에 확진된 600여명은 대부분 선행확진자와 접촉이 있었습니다. 파주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실시한 검사 실시 결과 최종 양성판정을 받았고요.

 

요양원 3명, 어린이집 3명, 직장에서 12명, 지인을 통해 40명, 가족간 감염 161명, 유증상 196명, 해외입국자 4명 등이 있고 그 밖에 조사중인 대상자만해도 199명에 이르고 있으니 상황의 심각성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키고 실내·외 마스크 착용에은 기본이라는 점을 다들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비말마스크를 착용하고 평소 면역력을 위한 건강식품등을 챙겨드시는 걸 잊지 않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은 파주 코로나 확진자 세부사항입니다.

코로나19의 잠복기간이 10일 내외 정도로 판단되기 때문에 10일 간에 감염된 분들의 동선을 파악하고 동선이 겹치지 않게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파주에서는 8094번부터 8361번까지의 확진자가 발생한 상태입니다.

 

 

코로나19 파주 확진환자의 이동경로 등 정보공개에 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환자의 이동경로 등 정보공개 안내> 감염병 예방법 제34조의2에 따른 공개 안내 발생정보 이외 동선정보는 개인별 이동경로 형태가 아닌 공개 범위에 해당하는 장소 목록으로 제공합니다. 해당 공간 내 모든 접촉자가 파악된 경우 공개하지 않습니다. 확진자의 성별, 연령, 국적, 거주지 및 직장명 등 개인을 특정하는 정보는 공개하지 않습니다 공개 기간이 경과한(마지막 접촉자와 접촉한 날로부터 14일) 공개내용은 삭제합니다.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진단검사 체계가 전환된 것 다들 알고 계시나요?

2022년 2월 3일부터 시행되었고 그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드리겠습니다.

1) 일반군 : 선별진료소 자가검사키트(무료) 또는 호흡기전담클리닉 신속항원검사(진찰료 본인 부담) 양성인 경우 PCR 검사 수행 2) 고위험군 : 선별진료소 PCR 검사 수행 대상 : 역학연관자, 의사유소견자, 60세 이상, 자가검사키트 양성,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 요양병원 등 주의사항1) 선별진료소 대기 및 검사시간 단축을 위하여 '신속항원검사 신청서'를 미리 작성하여 방문 권고 주의사항2) 문산 임시선별검사소는 '22.2.7.부터 진단검사 체계 전환(2.6.까지는 PCR 검사 수행)

https://hellotalk.tistory.com/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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