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수영복 비키니 사진

한국의 대표 미인 선발대회인 미스코리아(Miss Korea)는 한국일보가 주최로 시작되었다.

그 첫걸음은 1957년 제1회를 시작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역사가 깊고 공인된 미인 대회라고 말할 수 있다.

 

위의 사진은 기존의 미스코리아 수영복 사진 보다 오히려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미스코리아 본선 선발 인원 및 숫자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우승자인 진(眞)은 1명을 뽑고 2위인 선(善)은 2명을 선발하며 미스코리아의 3위인 미(美)는 4명을 뽑게 된다.

 

미스코리아이자 유명배우인 김사랑이 수영복 심사를 받기 위해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2017년도 미스코리아로 기억하는데 당당한 포즈가 멋지다.

 

 

지금이야 미스코리아 대회가 방송사에서 퇴출되며 대중들의 관심을 끌고 있지 못하지만 아무튼 이 대회에서 본선 수상까지 이르게 되면 미스 월드 및 미스 유니버스 등 세계 미인대회에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얻는다.

위의 미스코리아는 수영복인지 비키니인지 헷갈릴 정도다.

미스코리아 대회의 백미는 역시 미스코리아 수영복 사진이나 비키니 사진 장면이라고 생각한다.

 

미스코리아 심사위원이 전문성을 갖고 매의 눈으로 미스코리아의 수영복 심사를 보고 있는 사진이다.

당시 미스코리아 대회 시청률은 실로 대단했다.

 

 

특히 분당 시청률로 환산하면 미스코리아 수영복 심사 때는 시청률이 치솟는 현상이 발생했다고 한다.

위의 미스코리아 사진에서는 단아함이 느껴진다.

아무튼 현재 미스 월드는 2010년, 미스 유니버스는 2015년을 끝으로 협회에서 세계대회 참가권 재계약을 연장하지 않아 더 이상의 출전은 없는 상태라고 한다.

 

 

현재 수영복 심사 및 사진 콘테스트는 2019년부터 폐지된 상태다.

재미있는 사실은 수영복 심사 폐지 이후 미스코리아 수영복 보다 미스코리아 한복 사진이 오히려 더욱 시청률을 상승시킬 수 있을 만한 잠재적 요소를 갖추고 있다는 사실이다.

 

 

미스코리아 수영복에 이어 역대 수상자 진선미 명단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설명하도록 한다.

 

2006년 미스코리아 진선미	이하늬	박샤론 · 장윤서	박희정 · 김유미 · 박성민 · 김수현
2007년 미스코리아 진선미	이지선	조은주 · 박가원	이진 · 유지은 · 이재아 · 김주연
2008년 미스코리아 진선미	나리	최보인 · 김민정	서설희 · 장윤희 · 이윤아 · 김희경
2009년 미스코리아 진선미	김주리	차예린 · 서은미	박예주 · 유수정 · 이슬기 · 최지희
2010년 미스코리아 진선미	정소라	장윤진 · 김혜영	하현정 · 고현영 · 이귀주 · 안다혜
2011년 미스코리아 진선미	이성혜	김이슬 · 김혜선	이세미나 · 남미연 · 김수정 · 공평희
2012년 미스코리아 진선미	김유미	이정빈 · 김사라	김영주 · 김나연 · 김태현 · 김유진
2013년 미스코리아 진선미	유예빈	한지은 · 김효희	구본화 · 최혜린 · 한수민 · 김민주 · 최송이
2014년 미스코리아 진선미	김서연	신수민 · 이서빈	류소라 · 이사라 ·백지현 ·  김명선
2015년 미스코리아 진선미	이민지	김정진 · 김예린	박아름 · 소아름 · 한호정
2016년 미스코리아 진선미	김진솔	신아라 · 문다현	홍나실·이영인 · 김민정  · 이채영
2017년 미스코리아 진선미	서재원	이한나 · 정다혜	남승우 · 김사랑 · 이수연
2018년 미스코리아 진선미	김수민	서예진 · 송수현	임경민 · 박채원 · 김계령 · 이윤지
2019년 미스코리아 진선미	김세연	우희준 · 이하늬	이혜주 · 신윤아 · 이다현 · 신혜지
2020년 미스코리아 진선미	김혜진	류서빈 · 이화인	전연주 · 전혜지
2021년 미스코리아 진선미	최서은	김수진· 최미나수	정도희· 조민지

미스코리아 수영복 심사가 폐지되어 수영복 사진은 더 이상 나올 수 없지만 한복심사는 계속 유지되기를 바란다.

한국의 아름다움에 관심이 있다면 아래 포스팅도 여러분의 지적 성장에 큰 도움을 줄거라고 생각한다.

 

https://hellotalk.tistory.com/322

카리나 글래머 몸매 뒷담화

우리의 전통문화를 지켜나가는 것은 세계속의 한국 위상을 높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