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윤석열과 강아지 토리
윤석열과 김건희는 유기견 보호소의 열혈 회원이라고 한다.
그들이 토리라고 불리는 강아지를 임시보호 하게 되었는데 당시 그 강아지는 사고를 당해 안락사를 해야 할만큼 위중한 상황이었다.
수의사의 말을 들은 윤석열은 토리를 집으로 데려가겠다고 말한다.
이유인 즉 윤석열이 토리를 데리고 가면 다만 며칠이라도 토리를 더 살게 할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윤석열은 토리를 보호하며 4년동안 무려 17번의 수술을 시켰다고 한다.
강아지 수술비용이 상당히 클텐데 윤석열의 강아지 사랑이 드러나는 대목이다.
2. 윤석열과 다운증후군 꼬마의 그림
윤석열은 평소 검찰조직에 몸담으면서도 부하들을 챙기는 일이 마치 가족을 대하듯 했다고 한다.
검찰조직이 워낙에 큰 조직이라 어찌보면 부서만 달리해도 남과 다를 바 없지만 그와 단 한번 근무한 적도 없는 부하(검찰수사관)의 다운증후군 아들이 전시회를 개최하며 당시 윤석열 총장을 초대하는 일이 있었다.
검찰조직에서 부하 수사관이 검찰총장을 초대한다는 것은 실로 부담스럽고 어려운 일임을 알기에 윤석열은 이러한 사정을 듣고 흔쾌히 전시회를 찾는다.
당시 윤총장은 전시회에 기자 등을 대동해서 홍보를 도와주려고 했지만 다운증후군 아이의 부모가 극구 거절하자 수행비서관 1명과 전시회를 찾아 한참이나 작품을 진중하게 감상했다.
그리고 작품을 하나 구입하여 집에 가져왔는데 유연찮게도 집사부일체라는 텔레비전 프로에 그 작품이 등장한다.
당시 집사부 일체라는 텔레비전 프로를 본 다운증후군 아이와 그의 부모는 큰 감동을 받았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윤석열 미담 중에 가장 크게 감동 받은 부분이다.
3. 윤석열과 악플 고소
윤석열은 본인과 관련하여 수많은 악플을 보아왔지만 단 한번도 시민들을 고소해야 겠다는 생각을 한 적이 없다고 한다.
검찰총장으로서 시민을 고소한다는 것은 일종의 권력남용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럴일은 없을 것이라 했다.
그러나 언론의 잘못된 보도 행태는 분명하게 고쳐야 한다며 사과를 받은 일이 있다.
윤석열은 시민을 고소할 수는 없지만 언론은 고소할 수 있는 권력이 있는 남자다.
윤석열의 당시 사건을 요약하자면 검찰 조직의 일부 구성원이 성과 관련하여 부적절한 접대를 받았다는 것이었는데 당시 목격자와 주변인의 증언에 의하면 명백하게 윤석열은 깨끗한 남자였다.
하지만 당시 한00신문에서 정확하지도 않은 취재 근거를 토대로 윤석열을 음해하였고 결국 정확하지 않은 보도를 한 것에 대해 신문 1면에 사과문을 게제하게 된다.
윤석열은 정치인으로서 서툴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인간적으로 윤석열이라는 남자는 인간적으로 느껴진다.
윤석열이 선택한 여자 김건희는 어떤 사람인가.
https://hellotalk.tistory.com/341
4. 윤석열과 계란말이
윤석열이라는 남자와 계란말이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하지만 어울리지 않는 남자가 그 일을 잘할 때 여자들은 그 남자에게 매력을 느끼게 된다.
윤석열의 미담이 상당하지만 윤석열과 계란말이 만큼 임팩트가 있는 것은 아닌 듯 싶다.
5. 윤석열 미담에 대한 여초 반응
윤석열은 여자들에게 특히 인기 없는 정치인이자 남자다.
그럼에도 여성들의 시선이 조금 달라졌음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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