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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은 저의 중학생 시절을 생각해보면

평균 키와 몸무게 성장 등의 신체발달이 빠르고 좋은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 중학교 1학년 때 키가 167cm 였고

 

당시 40여 명의 학생 중에 2번째로 큰 키였답니다.

 

발육이 부진하던 아이들은 저를 가까이서 쳐다보려면 까치발을 들거나

 

고개를 들고 봐야 했었거든요. 당시에 중학생 1학년 평균키는

 

남학생의 경우 160cm가 안되었으니까요.

 


요즘 여자 중학생 평균 키만 봐도 그 당시 제 키가 특별히 크다고 느껴지지 않죠.

 

이번 포스팅은 중학생 평균키 및 키 크는 방법에 대한 안내입니다.

 

일단 중학생 평균 신장을 살펴보고 제 경험을 토대로 키 크는 방법에 대한 힌트를 드려볼까 합니다.

 

 

남자 중학생 평균 신장

3%

10%

25%

50%

75%

90%

97%

1

147.4

152.3

157.0

162.0

166.7

170.8

174.7

2

153.8

158.4

162.8

167.4

171.6

175.2

178.6

3

158.6

162.6

166.4

170.5

174.3

177.7

180.9

가운데 50%의 백분위가 평균이니까

 

남자 중학생 1학년 평균키는 162cm,

 

남자 중학생 2학년 평균키는 167.4cm,

 

남자 중학생 3학년 평균키는 170.5cm라고 볼 수 있겠네요.

 

 

여자 중학생 평균키를 살펴볼까요?

 

여자 중학생 평균 신장

3%

10%

25%

50%

75%

90%

97%

1

146.5

150.1

153.6

157.3

161.0

164.2

167.2

2

148.7

152.1

155.4

159.0

162.6

165.7

168.7

3

149.9

153.1

156.3

159.8

163.3

166.5

169.6

마찬가지로 여자 중학생 평균키는

 

여중생 1학년 평균키 157.3cm,

 

여중생 2학년 평균키 159cm,

 

여중생 3학년 평균키 159.8cm

 

여학생이 성장이 더 빨리 마무리된다는 것이 보이네요.

 

자, 그럼 성장이 부진할 때 키 크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요즘은 아이키커나 아이클타임 처럼 키크는 영양제도 많이 먹이더라고요.

 

그 방법도 좋겠지만 중학생 키 크는 방법에 대해 다른 관점에서 말씀드려볼게요

 

물론 초등학생 키크는 방법에도 해당되겠죠?


첫 번째 수면시간을 충분히 하세요.

 

제 조카가 지금 중학교 1학년 남학생인데 잠을 하루에 엄청 많이 잔답니다.

 

키가 178cm에요. 숙면을 취하게 되면 성장호르몬이 촉진되어 키가 잘 클 수 있답니다.

 

방학 때 늦잠을 잘 수 있다고 불규칙적인 생활을 하게 되면 성장에 방해가 돼요.

 

성장호르몬 분비에 가장 기본은 잠을 잘 자는 것과 규칙적인 아침 기상이라는 점 잊지 마세요.

 

 

 

두 번째 운동 중에서도 성장판을 적당히 자극할 수 있는 운동을 하세요.

 

특히 무릎에 있는 성장판이 우리 키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이에요.

 

뼈는 움직이거나 서있을 때는 성장이 잘 되지 않고 성장판의 압박이 약해지는 밤에만 자라게 된다고 해요.

 

줄넘기나 조깅, 농구 등을 적당히 하면 좋겠죠?

 

, 너무 심하게 운동하면 성장판을 다칠 수 있으니 항상 조심해야 해요.

 

스트레칭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운동으로 근육 및 뼈를 움직이게 하고 성장점을 자극해주니

 

항상 스트레칭을 간단히 해보세요.

 

세 번째 음식을 골고루 섭취해야 해요.

 

인스턴트식품이 맛있다고 많이 먹게 되면

 

성장판이 빨리 닫혀 키 성장이 너무 이른 시기에 멈춰버리게 되니 주의해야 해요.

 

그리고 학생들은 공부를 많이 하는데 뇌가 사용하는 에너지가 우리 몸이 사용하는

 

에너지의 20%이상이라고 해요.

 

그렇다면 당연히 더 많이 먹어야겠죠?


저 같은 경우는 학창 시절에 공부도 많이 하는데 운동도 너무 좋아해서

 

섭취하는 에너지에 비해 사용하는 에너지가 너무 많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중3까지 반에서 가장 큰 학생이었는데 이젠 평균 키가 되어버렸죠.

 

결국 잠을 잘 자는 것, 잘 먹는 것, 적당히 운동하는 것

 

이 세 가지가 가장 간단하고 어떻게 보면 어려운 방법이에요.

 

혹시 자신의 평균 키가 기준에 비해 너무 작다면

 

성장판 자가진단이나 성장판 검사를 해보세요.

 

성장판 검사비용은 그렇게 많이 들지 않는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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