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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오셨는지 모르겠지만 건강이 재산이다 마지막 시리즈입니다. 제 글중에 벌화분(bee pollen) 비염치료와 우슬차를 이용한 허리디스크  완치 포스팅도 마찬가지였구요. ㅎㅎ

 

본론으로

긴장을 하면 마음이 경직되고 몸도 경직되죠.

* 원인이 긴장이네요. 조만간 긴장에 관해 과학적이고 심리적 관점에서 한 편의 영화를 가지고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제 지금 글에 누군가의 응답을 해준다면요. 지금은 사실 누군가 제 글을 읽고 있는 지 아닌 지 조차 모르겠거든요  

 

우선은 바닷가재의 스트레스 해소법 관해 이야기해볼게요..

스트레스리스는 스트레스가 적거나 없는 상태라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바닷가재. 나아가 탈피. 좀 잡을 수 없는 연관성 같지만 이미 답은 나와 있습니다.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어느 날 한 노인은 무심결에 잡지를 손에 들었어요.

바닷가재는 어떻게 자라는 가였답니다.

지금 여러분처럼 처음에는 아무런 흥미가 없었지만 조그마한 관심이 생겼대요.

마치 지금 여러분처럼요..

바닷가재는 연하고 흐물흐물하죠. 그런데 껍데기는 아주 딱딱하답니다.

비극 아니 희극은 여기서부터 생깁니다. 그 껍질은 절대 늘어나지 않는 다 네요.

그러면 바닷가재는 어찌해야 할까?

 

고통스럽게도 자라날수록 껍데기가 자신을 힘들게 한다네요. 그렇다면 왜 희극일까요?

너무나 불편한 상황인데 말이죠. 불편한 상황 즉, 스트레스는 한순간 바닷가재를 힘들게 합니다. 마치 우리가 사람들에게서 받는 아픔처럼요.

그 순간 바닷가재는 포식자로부터 안전한 바위 밑으로 들어가는 선택을 한답니다.

마치 우리가 그 자리를 잠시 떠나 있고 싶었던 것처럼요.

그런데 다음 과정이 놀랍죠.

가재는 자신의 껍질을 버리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껍질을 만들어 내죠.

바닷가재는 이 과정을 그가 살아있는 한 계속한답니다.

탈피 즉 낡음과 고정된 것에서 벗어나 새로운 방향을 향해 끊임없이 나아가는 거죠.

 

우리는 탈피를 하고 있을까요 회피를 하고 있을까요?

비극일까요 희극일까요?

누군가 나에게 말을 걸어줄까요 그렇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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