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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니보틀 유튜브 수입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현재 제 친 동생이 유튜브 구독자가 3천명 구독자를 진작에 달성하여 애드센스 광고 송출이 시작된 상태로 유튜브 예상 수익에 대해 상당히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튜브 스튜디오 및 애드센스를 통해 예상수입을 보니 대략 3천명이 넘어서면 하루에 3달러 가량 수익이 잡히더군요. 한달으로 계산하면 10만원초반에서 중반 정도가 통장에 찍힐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빠니바틀의 수입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빠니보틀 현재 구독자수는 114만명으로 국내 여행 유튜버로서 최초로 구독자 100만명을 달성하였다.

100만 유튜버로서 구독자수가 급증한 비결은 특유의 옆집 형 같은 친근함과 수수함이라고 생각된다.

 

내 기억으로 첫 영상이 2019115일에 업로드되었고 약 3년 만에 100만 구독자를 달성하였으니 대단한 성장세가 아닐 수 없다.

 

빠니 보틀은 본격적으로 유튜버가 되기 전에 우리와 같은 흔남이었다.

유튜버 전에는 33살까지 트위치를 즐겨 보거나 하루 종일 게임하며 시간을 보내거나 월급은 고작 180만원 ~200 만원정도 벌고 당시 까지 모은돈이 2천에 불과했다고 한다.

 

하지만 다행히 영상 관련일을 한 적이 있어 유튜브 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하는 일에는 상당히 이점이 있었다고 한다.

빠니보틀을 통해 보면 진짜 사람일 모르는 게 유튜버 해보자라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면 자기 재능도 못찾고 일생을 마감했을텐데 지금은 웬만한 방송사보다 영향력이 크다고 볼 수 있다.

빠니보틀의 수입의 놀라운 점은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실제 해외 여행을 하지 않았을 때에도 이른 바 랜선 여행으로 수입이 줄지 않고 유지되거나 오히려 상승했다고 한다.

 

 

빠니 보틀 영상을 본 사람들은 누구나 그 인간적인 면에 매력을 느끼고 1편부터 정주행을 하게 되는 공통점이 있다.

 

빠니 보틀은 작년 초반 다소 슬럼프를 겪었다.

그가 말하기를 당시 영상을 올리는 일에 다소 소홀했고 지금 보다 수십만명이 적던 구독자를 보유했던 2021년 초반 1000만 내외의 유튜브 수익을 올렸다고 말했다.

현재 110만을 넘은 구독자를 보유했지만 불과 1년 정도 전에는 50만을 약간 넘어선 상태였으니 현재는 2배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셈이다.

 

그렇다면 현재 빠니 보틀의 수익을 간단히 계산해볼 수 있다.

1년 전 구독자 50만 초반에서 어느 정도의 수입을 올리고 있었는지를 찾아보면 현재의 구독자 114만에서 추정 수익을 쉽게 찾을 수 있다.

기사를 찾아보니 50만 초반대의 구독자를 보유했던 작년 이미 4천만원 정도의 유튜브 수입이 예상되었다고 한다.

 

 

이 추정 수익은 크리에이터 분석 사이트인 녹스 인플루언서의 자료를 토대로 계산되었다.

최소 2100여만원 최대 3700여만원의 수입이 예상되었다.

그리하여 당시 빠니 보틀의 72만원 짜리 월세방이 화제가 된 바 있다.

부자가 가난한 생활을 하는 것이 대중들에게는 생소했다.

지금은 100만을 넘어선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 빠니보틀의 수입은 녹스 인플루언서에서 최소 4350만원에서 최대 7500만원 정도를 예측할 수 있다.

그리고 만일 과거 빠니바틀이 인터뷰했듯 오랜 기간 영상을 올리지 않는다면 2천만원에서 3천만원 사이로 수익은 감소될 가능성도 있다.

 

유튜브 수입이 역시 대단하네요.

하지만 우리는 유튜브의 재능이 없기에 요즘 큰 인기를 구가하는 배달 알바로 돈을 얼마나 벌게 되는 지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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