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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두리 논란이 장이장 김피디 사건으로 시작되어 점차 거세지며 소송으로까지 비화되는 모양새다.

내가 먹두리 백성환이라는 사람을 알게 된 계기는 그까이꺼 장이장님 덕분이다.


먹두리 먹방 자체에 대한 관심보다는 먹두리 고향에서 느껴지는 어린 시절 시골 향수가 이 방송에 다소간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게 된 계기가 되었다.

 

아마도 이 부분은 지금 이 글을 읽는 분들도 공감하실 거라고 생각한다.

물론 먹두리 형제 첫째 둘째 셋째의 나이가 우리 형제들의 나이와 비슷하기에 조금 더 관심을 가진 것도 사실이다.

마침 먹두리의 셋째인 막내 동생처럼 내 막내 동생도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이라는 점도 공통점이라 이 가족에게 조금 더 호감을 가지고 지켜봐왔다.

 

하지만 이제 나는 먹두리 채널이 싫어졌고 나처럼 많은 구독자들이 구독취소를 하고 있는 상황으로 현재 유튜브 조회수나 수입도 엄청나게 감소하고 있다고 한다.

 

먹두리는 그까이꺼 장이장님에게도 큰 비난을 받고 있다.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그까이꺼 김피디와 장이장 사이에 유튜브 수입 분할 문제로 법적 소송이 진행중에 있고 이 와중에 먹두리 백성환이 장이장에 대한 악의적인 소문을 내고 있다는 것이다.

 

우선 그까이꺼 김피디와 장이장의 논란을 살펴보자.

그까이꺼 장이장과 김피디의 갈등은 장광순(장이장 이름)이 지난 6일 자신의 또 다른 유튜브 채널 장이장의 어촌일기에 해당 채널에 대해 언급한 영상을 공개하며 불거지기 시작했다.

 

 

장이장은 그까이꺼의 수입이 당시 1500만원에서 2000만원의 월수입을 벌어들이는 채널이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이장이 가져가는 돈은 200만원에서 300만원의 용돈 수준이었다고 주장했다.

 

그까이꺼 김PD가 나머지 돈에서 제작비를 제외한 수익을 가져간 것인데 유튜브 편집자 월급 이나 제작 단가를 고려해봤을 때 현실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마치 주객이 전도된 느낌으로 장동민의 아버지 장광순은 이러한 사실에 크게 분노하며 수익 구조의 재협상을 시도했으나 순탄치 않았고 결국 모든 영상을 내리고 그까이꺼 채널을 내리게 되는 결정에 이르게 된다.


객관적인 입장을 견지하기 위해 양측 장이장 그까이꺼 김피디의 주장을 들어보도록 하자.

 

장이장은 그까이꺼 채널을 그동안 사랑해주신 구독자분들을 생각하면 너무나 죄송하고 가슴이 아프다며 영상을 내리고 올리는 것에 대해 잘잘못을 따지기보다 당시 그가 할 수 있는 권한이 없었기 때문에 김PD가 영상을 내려도 아무 말 없이 가만히 있었다고 말했다.

 

, 모든 영상에 대한 실질적인 권한을 김 피디라는 사람이 가지고 있으며 유튜브 회사에서 본인에게 얼마의 수익을 주는지 모르고 1인 방송을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런 와중에 작년 11월에 장이장님이 김PD에게 문제를 제기하였고 이후 김 피디가 영상 제작을 하기 싫다는 말을 하고 영상을 가져가려면 1억을 달라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장이장은 채무적인 문제가 발생하여 1억이라는 돈을 구할 수 없었고 답변을 못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피디의 입장은 달랐으며 장광순의 주장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했다.

김피디는 본인이 장이장과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계기부터 말하기 시작했다.

 

2019년 초 장이장(장동민 아버지 이름은 장광순)에게 전화가 왔고 그 당시 장이장은 사업 파산 후 생활고로 힘든 경제적 상황을 겪고 있었다고 한다.

 

장이장은 방송 출연을 하고 싶어했지만 당시 여건상 김PD가 유튜브를 해보자고 제안했다며 유튜브 수익에 대해 수익 분배 구조는 55로 하고 이외 기름값, 사무실 사용료, 세무처리비, 기타 모든 비용과 고정출연료 같은 제작 비용은 별도로 계약서를 작성했다고 한다.

김피디는 장이장이 언급한 지난해 11월의 불상사에 대해서도 반박하였다.

 

김피디 측의 주장으로는 작년 11월경 장이장이 기존 계약을 무시하고 본인이 70%, 김피디가 30%로 계약을 하자며 일방적으로 요구했다고 말했다.

현실적으로 수입 30%에 기름값, 사무실 비용, 장이장의 세금까지 포함된 사실에 불공정하다고 생각했지만 그까이꺼 유튜브 채널에 대한 애착이 있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계약서를 썼다고 말했다.

 

하지만 결국 그까이꺼 채널을 닫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장이장의 다른 유튜브 채널 어촌일기가 개설되며 상호간의 신뢰가 무너졌다고 말했다.

 

먹두리 논란에서 김길수의 등장과 장이장이 먹두리 백성환에게 분노한 이유는 크게 두가지가 언급되고 있다.

 

첫 번째 장이장의 주장으로는 백성환이 먹두리 채널에서 장이장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임을 의도적으로 일부러 이야기 한 것이 먹두리 채널과 그까이꺼 채널의 PD인 김피디의 입김이 작용했다는 것이다.

 

 

장이장의 말에 의하면 김피디가 본인의 또다른 채널인 먹두리 채널의 백성환에게 이러한 이야기를 하게 함으로써 마치 장이장이 경제적으로 큰 문제에 봉착하여 그까이꺼 계약과정에서 일종의 갑질을 하게 했다는 뉘앙스를 풍기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장이장은 먹두리의 이러한 발언에 크게 분노했다.

먹두리라는 인지도가 없는 사람이 이정도 성장하게 하는데 장이장의 출연이 큰 역할을 해줬음에도 그가 배신을 했다며 극대노하고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자신을 사랑해준 후배 의길이가 사준 카메라로 김PD가 먹두리를 찍어주고 있다며 분노하는 장이장의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

 

두 번째 먹두리 측에서 김길수라는 유튜버가 과거 교사로서 학위취득 즉, 교사 증명서가 없으며 교사 생활을 한 적이 없다는 학력 허위의혹을 발언했다는 것이다.

 

참고로 김길수는 장이장의 그까이꺼 채널에 자주 나온 인물로 장이장과 친분이 두터운 사이다.

하지만 먹두리의 학위취득 의혹에 김길수는 교원 증명 확인서를 교육청에서 발급받아 유튜브에 공개하였다.

해당 서류에는 초등학교 2급 정교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었고 2년간의 교직생활을 하다가 의원면직 즉, 교사로서 사직서를 제출한 것이 사실로 드러난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 먹두리는 사과방송을 했으나 한번 돌아선 민심을 다시 돌리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김길수 장이장 유튜브 방송을 즐겨보는 사람으로서 먹두리와 소송까지 가지 않고 시골사람으로 순수한 마음을 잃지 않고 본래의 초심을 찾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

 

이 논란의 중심에 있는 김피디에 대한 포스팅을 이어나가보겠습니다.

 

https://lifeofart.tistory.com/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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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ellotalk.tistory.com/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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