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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의 코로나 확진자 수가 추가로 발생하였습니다.

이번에 확진자로 판정된 2명은 남양주시 거주자로 밝혀졌고 1명은 고양시에 살고 있는 분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확진된 3명은 모두 선행확진자와 접촉이 있었고 자가격리중 증상이 나타나면서 남양주 보건소(선별진료소)에서 실시한 검사 실시 결과 최종 양성판정을 받은 사례입니다.

이외에도 밀첩 접촉자로 판단되는 분들이 현재 9명으로 밝혀졌는데요.

현재 모든 사람이 검체 채취 후 자가격리에 들어가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남양주는 현재 타시도에 비해서는 그 상황이 아주 심각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현재 격리중인 사람이 42명이고 사망자는 10명이지만 검사중인 분들이 277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은 최대한 외출을 자제하고 상황을 지켜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물론 비말마스크를 착용하고 평소 면역력을 위한 건강식품등을 잘 챙겨드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은 11월달의 남양주 코로나 확진자 세부사항입니다.

코로나19의 잠복기간이 2주 정도로 판단되기 때문에 11월달 중 최근 2주간에 감염된 분들의 동선을 파악하고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22일 확진된 분은 밀첩접촉자 3명 검사 후 자가격리가 이뤄졌습니다.

21일 확진자는 회도읍에서 카페와 교회 및 식당등의 경로로 이동하였습니다.

읍단위 지역의 해당 공간 내 모든 접촉자가 파악되어 비공개로 전환되었습니다.

남양주시의 최근 코로나 확산세가 자칫 남양주 지역 내 아파트 및 부동산에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닐까라는 우려가 있습니다. 향후 전망에 대해 말씀드려보겠습니다.

https://hellotalk.tistory.com/307

중앙방역대책본부의 19 확진환자의 이동경로 등 정보공개 안내에 따르면 공개기간은 정보 확인 시 ~ 마지막 접촉자와 접촉한 날로부터 14일 경과 까지이며 기간 경과 시 비공개로 전환합니다.

또한 성별, 연령, 국적, 거주지 및 직장명 등 개인을 특정하는 정보를 공개하지 않으며 읍ㆍ면ㆍ동 단위 이하 정보 역시 개인정보 보호 차원에서 공개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무쪼록 마스크를 착용하는 일이 최고의 방역인 만큼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면역력 증진을 위한 건강관리를 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