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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시는 저의 외할머니가 살고 계시는 곳으로 추석이나 설날 같은 명절에 가끔 찾아 뵙는 곳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코로나 확진자의 발생 상황에 대해 가끔 김포는 어떤지 안부 전화를 드리기도 하고요.

이번에 말씀드릴 정보는 신규 확진자들의 최근 며칠 동안 동선과 이동경로에 관한것입니다.



향후 매주 1~2회 가량 김포에서 발생하는 코로나 확진 상황에 대해 정보를 전하겠습니다.

 

물론 포스팅 자료는 최신의 내용을 업데이트하여 정확하게 전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근 경기도 수원시, 고양시, 용인시, 성남시 등에서 확진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김포시 역시 양성으로 판정받는 환자분들의 숫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그나마 다행스럽게 여겨지는 점은 시민들에게 최대한 빠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시청의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코로나 양성으로 확진 판정을 받은 인원이 발생하는 즉시 즉각적으르 감염경로에 대한 공지를 신속하게 해주고 계신다고 하더라고요.

 

김포시의 브리핑 자료를 간략하게 살펴보시겠습니다.

*브리핑 내용

 

관내 거주자 11명이 코로나바이러스 19로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8명은 감염 경로가 아직 드러나지 않았지만 나머지 3명은 가족 확진자와의 접촉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된다.

현재 비슷한 생활 반경에 거주하는 가족들과의 접촉 및 동료 감염에 의한 확산이 주도적인 유행을 만들어 내기기 때문에 공식적이고 업무적인 목적이 아니라면 사적인 만남은 지양해야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참고로 일반 직장인 뿐만 아니라 공무원의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면 해당 기관 및 기업의 치임에 의한 징계를 받을 가능성이 아주 높기 때문에 방역 지침을 준수해야 합니다.

https://hellotalk.tistory.com/337

공무원 직장인 코로나 확진자 걸리면 징계

양성확진 받은 환자수가 매일 1000명을 상회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며칠전에 코로나에 걸리면 징계를 내리겠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일반 국민들은 직장에서 징계를 받을 수 있다는 말이 있고

hellotalk.tistory.com

 

 

 

 

김포시의 코로나 확진자 추이와 상황에 대해 시청의 자료를 베이스로 정리해드리겠습니다.

김포시청에서 공고한 내용인 만큼 객관성과 신뢰성이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현재 양성 판정을 받은 숫자는 47만명에 육박하는 시의 인구 숫자를 생각해보더라도 기타 다른 경기도 지역 대비 소폭으로 높은 편이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야 하며 마스크는 비말 마스크를 착용해야만 감염으로부터 조금 더 안전해 지겠죠.


이하 보여드리는 정보는 요 근래의 코로나 확진자에 대한 이동 동선에 대해 요약하여 정리한 내용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많은 국내의 전문가들은 기합니다.

 

 

약 2주에서 3주에 이르는 기간 동안의 잠복기간 동안 양성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지면 위험성이 증가한다는 것이죠.

 

 

 

확진자 이동 경로에 대해서는 김포시에서도 개인의 개인 정보를 보호하고 대중의 공익을 고려하여 합리적인 기준으로 정보를 안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확진환자의 이동경로 등 정보공개 안내

1) 공개기간이 종료되면 공개가 되었던 내용은 삭제한다.

2) 해당 공간의 모든 접촉자가 파악된 상태라면 비공개로 바꾼다.
3) 개인이 누구인지를 알 수 있는 정보(연령, 성별, 국적 등)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는다.

 

아무리 저축을 많이 해서 돈을 많이 모아 빌딩 건물을 갖고 있는 부자가 된다해도 건강하지 않으면 아무소용 없겠죠.

 

이럴 때일수록 개인 위생수칙을 준수하고 면역력 관리를 위해 운동과 건강 보조 식품등을 잘 섭취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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