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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지인이 희귀병에 걸린 분이 있어 신약개발과 관련한 의료섹터에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침 최근들어 종합주가지수가 상당히 암울한 흐름을 이어가는 상황에서 추가적인 주가하락을 예상하지만 그 중에서도 강하게 반등이 나올만한 종목을 눈여겨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글로벌 코로나 펜데믹 상황에서 한국의 의료기술은 이미 세계 선두권의 지위를 선점하고 있기에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고작 국내 내수시장이 10조원대에 불과하다고 하는데 화이자나 모더나 등 연매출 수십조원 이상의 글로벌 다국적 제약사들과 경쟁을 한다는 것이 어찌 보면 계란으로 바위치기라는 예시에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미 국내 기업에서 신약개발 불치병 난치병의 치료와 관련하여 상당한 진전을 보인 기업들이 많다고 합니다.

10조원대 신약 개발과 관련하여 많은 소식들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바이오 산업의 성장에 발맞춰 임상 3상의 과감한 투자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고 보건 복지부에서는 신약 개발을 위해 10조원대 메가펀드를 조성할 것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관련 업계 종사자의 말에 따르면 이미 대한민국도 의료 산업이 크게 확장된 만큼 10조원 이상 규모의 메가펀드를 조성해 국내 제약기업들이 초기 임상 뿐만 아니라 후기 임상시험을 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하니 정부 측에서도 효율적으로 바이오벤처사를 대기업과 연결하고 이에 따라 대기업은 공익 목적 신약을 지원하는 방안을 확립하는 것이 k-한류를 이어나갈 차세대 먹거리라는 것이죠.

얼마전에 K-바이오 리더에게 듣는다는 프로그램에서 조욱제 유한양행 사장이 상당히 의미심장한 발언을 하였습니다.

그 3가지의 핵심은 다음과 같습니다.

저도 유한양행이라는 기업을 렉라자의 출시와 함께 상당히 주목하고 있는데요.

유한양행(000100)이 세계 50대 제약사로 나아가기 위해서 렉라자의 매출 증대가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렉라자는 레이저티닙이라는 성분으로 만들어진 비소세포폐암 신약인데요.

올해 출시와 함께 매출 목표는 우선 300억 원 수준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글로벌 시장에서 세계적 기업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연 매출 1조 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는 제품을 여러 개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유한 양행의 경우 동물·프로바이오틱스 등 지난해 뿌려놓은 새로운 사업 성과가 가시적인 매출을 보이며 총 1조 9,000억 원 정도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유안양행의 전망에 대해 저는 개인적으로 다음과 같이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차트도 중요하겠죠.

유한양행의 차트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봉차트를 살펴보니 1월 11일 윗꼬리를 상당히 크게 달고 약 일주일간 하락 중에 있습니다.

주봉상 오랜 기간 저점을 다졌고 만일 저 날의 윗꼬리가 매집이라면 큰 상승이 기대됩니다.

월봉상으로도 거래량이 나쁘지 않은 상황이네요.

https://hellotalk.tistory.com/359

10조원대 신약개발 불치병 난치병 관련주와 관련해서 위의 기업 역시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성공투자 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