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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학에 심취하여 요즘은 에스파 카리나를 보고 뱀상 연예인에 대해 공부하고 있다.

카리나의 뱀상은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던 뱀상 연예인과는 차원이 다르다.

뱀상이라 해서 모든 이가 뱀상은 아니다.

아래의 카리나 모습을 보면 마치 뱀이 한마리 꽈리를 틀고 있는 모습이다.

이게 어떤 의미냐면 보통 사람들은 얼굴만을 보고 그 사람의 상에 대해 평가한다.

이를 일컬어 물형관상법이라하는데 다시말해 우리에게 친숙한 동물을 빗대어 사람의 형상을 규정하는 방법을 말한다.

하지만 이 방법만으로 뱀상을 평가한다면 반드시 그 결과가 옳지는 않다.

이 의미가 정확하게 이해 되지 않는 다면 여러분에게 한가지 질문을 해보겠다.

얼굴의 상은 드세고 눈빛은 강렬하며 턱이 강한 얼굴을 보통 사람들은 호랑이 상이라고 한다.

그런데 그 사람이 만일 어깨가 가녀리고 걸음은 소심하며 목소리가 여성스럽다면 그는 과연 호랑이 상인가?

그렇다.

호랑이 상이라는 것은 단순히 물리적인 외양만으로 평가할 수 없다는 말이다.

결국 카리나의 뱀상에 대해서도 얼굴만으로 평가할 수는 없다.

다만 카리나는 뱀상이 맞다.

카리나의 몸매나 말투 눈빛을 보면 그것도 굉장히 강렬한 뱀상이다.

뱀상 연예인들은 생각보다 많다.

카리나와 닮은 꼴 연예인을 생각해보라.

카리나와 같은 뱀상 연예인에는 가수이자 배우였던 박수진이 생각난다.

그리고 개그우먼 신보라도 뱀상이 맞다.

영화배우 김옥빈도 뱀상이다.

우리시대에 만두 소희로 유명했던 원더걸스 소희도 뱀상이다.

그리고 과거를 조금 더 거슬러 올라가면 김완선도 전형적인 뱀상이다.

특히 여자 연예인들에게 뱀상이 많은 데 그것은 연예인들의 운명적 성향과도 관련이 있다.

아름다운 외모와 색기를 가지고 태어난 여자 연예인들은 바라보고 있으면 마치 빨려들어갈 것 같은 매력을 느낄 수 밖에 없다.

뱀상을 가진 연예인 중에서 단연 갑은 과거 김완선 그리고 현재는 에스파의 카리나다.

카리나의 춤 동작 하나하나 카리나의 눈빛, 카리나의 목소리를 듣다보면 누구나 그녀에게 빨려들어갈 수 밖에 없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뱀상연예인인 카리나 피부는 유난히 희고 맑다.

카리나의 피부가 맑은 것은 뱀중에서도 백사에 해당된다.

맑고 깨끗한 느낌과 뱀상이 가지고 있는 강렬한 눈빛 때문에 여러분들이 카리나에게 빠져드는 것이다.

카리나의 유난히 희고 깨끗한 피부에 화룡정점으로 점이하나 찍혀 있기 때문에 이러한 매력은 극대화된다.

뱀상인 카리나의 얼굴형에 찍힌 하나의 점은 마치 뱀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형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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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나는 이토준지의 만화 여주인공인 토미에를 닮았다.

카리나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볼 필요가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