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즈 윤석이 근황

10년 전 '애니멀즈' 긍정왕 윤석이, 지금은 어떻게 지낼까?

2015년,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애니멀즈'의 '유치원에 간 강아지' 코너는 씰룩씰룩 엉덩이춤과 "어흥" 호랑이 흉내, "우유에는 빵"을 외치는 꼬마 윤석이의 매력에 푹 빠져 있었습니다.

 

긍정왕 윤석이는 울면서도 "네"라고 대답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는데요. 10년이 지난 지금, 윤석이는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애니멀즈 윤석이는 '유치원에 간 강아지' 첫 회부터 울면서도 모든 질문에 "네"라고 대답하는 긍정적인 모습으로 '긍정왕'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동그란 얼굴과 귀여운 울음, 엉뚱한 춤사위는 그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죠. 특히 서장훈과의 '삼촌 케미'는 프로그램의 인기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 엄격했던 서장훈도 윤석이의 애교에 무장해제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습니다.

'애니멀즈' 방영 당시 귀여운 꼬마였던 윤석이는 10년이 지난 지금, 어엿한 청소년으로 성장했을 것입니다. 여전히 긍정적인 성격과 귀여운 미소를 간직하고 있을지, 아니면 다른 모습으로 성장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혹시 지금도 춤추고 노래하는 것을 좋아할까요? 아니면 다른 분야에 재능을 발견하고 새로운 꿈을 키워나가고 있을까요?

 

 

'애니멀즈'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해줬던 윤석이. 10년 후에도 긍정적인 에너지와 밝은 미소로 세상을 환하게 비춰주길 바랍니다. 혹시 윤석이의 근황을 아시는 분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애니멀즈는 MBC의 일밤의 전 1부 코너로, 2015년 1월 25일부터 동년 3월 29일까지 방영되었다. 

방영 코너는 '유치원에 간 강아지'와 'OK목장', 그리고 '곰 세마리' 이렇게 3개의 코너로 이루어져 있었다. 개중에 '곰 세마리'는 중국에서 발생한 개홍역 때문에 방영 3주만에 종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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