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어린 아카마 미키를 가르치던 24살 선생님의 사랑은 지구촌의 이목을 끌만한 이야기가 아닐수 없다.
사실 띠동갑 나이차 연하남편과 결혼한 여자 지인이 내 주변에 실제로 있고 또 잘 살고 있는 걸 지켜보면 띠동갑 궁합이 나쁘지는 않은 듯 싶기도 하다.
물론 이런 띠동갑 나이차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연상의 남자 혹은 여자가 상당한 동안 내지 굉장한 미모를 갖춘 경우가 많기는 하다.
내가 본 주변인도 그런 경우다.
아무튼 오늘의 포스팅 이야기인 일본계 아카마 미키와 중국계 장무이의 이야기를 이어나가보도록 하자.
유명 아이돌 가수인 장무이와 아역 모델 커플 근황이 최근 공개되었다.
혹시라도 이혼하고 헤어진게 아닐까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일단 잘 살고 있단다.
이 둘의 만남을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다.
두 사람의 만남은 아카마 미키가 고작 8살 이었을 때라고 한다.
어쩌면 천생연분이라는 것이 이런 것일까?
20살 장무이는 15년 전인 2007년 아카마 미키의 중국어 선생님이자 피아노 선생님으로 그녀를 처음 만나게 된다.
이런게 가능한 것인지 사회적으로 용납되는 것일지는 모르겠지만 놀랍게도 장무이와 미키는 12살의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서로에게 첫눈에 반하였고 사랑에 빠지고 만다.
아카마 미키의 가족이나 부모님이 알면 노발대발 하시겠지만 2012년 그러니까 아카마 미키가 고작 12살이 되던 해에 장무이와 정식 교제를 시작했다고 한다.
12살과 24살이라고 한다면 이건 보수적인 우리 대한민국에서 사회적으로 매장당할 상황이 아닐 까 싶다.
아무튼 당시에 두 사람을 바라보는 주변의 시선이 좋을리 없었다.
하지만 하늘이 내려준 사랑인 건지 두사람은 굳건한 사랑으로 연인 관계를 지속했고 지난 2018년 결혼식을 올리게 된다.
아카마 미키의 나이가 당시 18세에 불과 했다.
아카마미키는 실제도 나이도 어렸지만 그 나이대의 여자에 비해서도 상당한 동안으로 보인다.
마치 어린 소녀 아이 같은 느낌이고 순수한 모습이 엿보인다.
이제 막 어른이 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결혼식을 올린 것이다.
현재 아카마미키와 장무이는 23살과 35살이라고 한다.
10대가 아닌 20대에서 12살 차이라고 하니 뭔가 그렇게 어색하지는 않다.
아무튼 두 사람은 여전히 서로를 향해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고 하니 이제는 따가운 시선따위 받을 일은 없을 것이다.
아카마 미키의 인스타에 공개된 근황 사진 등을 보니 그녀의 미소에 행복이 보인다.
쿠키를 먹고 있는 모습을 보니 아직도 어린 아이 같다.
아무리 봐도 남자가 결혼을 잘했다.
아카마미키는 얼굴도 예쁘지만 인상이 너무 좋다.
부드럽고 여성적인 느낌이 강한데 남자가 리드하는데로 잘 따라와줄 여성상이다.
12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그녀의 경험담을 들어보고 싶다.
https://lifeofart.tistory.com/102
https://lifeofart.tistory.com/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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