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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한국과학기술원, KAIST)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학로에 위치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국내 최고의 대학으로 자랑스럽게도 제 사촌 동생이 소속되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타고난 천재라는 걸 저는 제 사촌 동생이 카이스트에 입학하는 과정을 보며 알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만 해도 온갖 말썽을 다부리고 다니더니 고 3시절 정신을 차리고 딱 1년만에 KAIST 입학이라는 금자탑을 쌓아올리더군요.



저는 비록 카이스트에 입학해서 성공할 만한 머리는 없지만 나름대로 주식에는 일가견이 있는 사람이라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카이스트에 들어갈 수 없다면 카이스트 관련 주식에 들어가라.

이게 제 투자마인드이며 이러한 투자마인드로 지금까지 험난한 주식판에서 살아남은 것이죠.

지금부터 제가 평소 관심 있어하는 카이스트 관련주식에 대한 안내를 드리겠습니다.

 

아무래도 코로나 상황이 오히려 심각해지다 보니 지금까지는 의료 관련 섹터에서 카이스트 관련주가 힘을 발휘했습니다.

 

저도 당연히 이 호재를 놓칠 이유는 없었죠.

 

하지만 종목의 선택은 남들과 달랐습니다.

 

저는 늘 주식을 접근할 때 남들이 선택하지 않은 길을 가는 편입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였고요.

 

올 초에 제가 진입한 카이스트 주식은 크리스탈지노믹스였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뉴스에 뻔히 나온 진단키트주를 매매하셨을 것이라고 예상되는데 저는 이미 진단키트주의 호재는 모두 나왔다고 보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코로나19 카모스타트 섹터 관련주를 눈여겨 보다가 선택한 것이구요.

하지만 주식이라는 것이 실적만으로 오르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잘 아실겁니다.

주식이 튀어오르려면 명분이 있어야 하죠.

 

저는 나름 카이스트에 대해 남들보다는 많이 알고 있는 편이라 자부하기 때문에 코로나 19와 카이스트를 연결할 수 있는 접점을 찾아보려고 노렸했구요.

그래서 제가 투자했던 종목이 크리스탈지노믹스였습니다.

 

물론 크리스탈지노믹스가 현재 생산라인을 돌리고 제품이 날개돋힌 듯 팔려나가는 것은 아닙니다.

카이스트와 크리스탈지노믹스의 접점은 오병하 교수였습니다.

 

크리스탈의 자문위원을 지냈던 경력을 저는 이미 캐치하고 있었고 현재 카이스트 소속의 오병하 교수님이 범용성 코로나 1바이러스 중화항체를 개발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빠르게 진입하였죠.

 

 

물론 당연히 제가 이종목을 선정할 때 단순히 KIST 라는 연관성만으로 종목을 선택한 것은 아닙니다.


지금 코로나 상황이 어떤가요?

 

1차변이, 2차변이, 오미크론 변이,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 끊임없이 변이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말이 어떤 의미를 갖느냐면 코로나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본인의 형태를 변화시키며 우리 주변에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논리로 접근하면 진단키트는 사실 어느 순간 큰 의미를 갖지 못하게 됩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경찰이 범인을 잡으려고 몽타주를 뿌렸는데 범인은 성형수술을 하고 거리를 활보하고 다닌다는 겁니다.

범인을 잡으려면 이러한 범인의 변화를 이해하고 그럼에도 범인을 잡을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한 것이죠.

 

아래 기사내용을 한번 보시죠.

KIST에서 모든 코로나 변이에 효과를 보이고 있는 중화항체를 개발했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죠?

많은 사람들이 테마는 운이라고 말하지만 테마주는 반드시 운만으로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운과 실력이 있어야 하며 실력이라는 것은 논리적인 판단과 미래를 예측하고 분석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제가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카이스트 주식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나가볼까 합니다.

이번에는 KIST 반도체 관련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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