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더스 스튜디오 엑스 관련주식 (로지 관련주)

인간과 구분되지 않는 컴퓨터 그래픽으로 창조된 가상의 인간이 세계적인 기업들의 새로운 마케팅 방법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바야흐로 가상의 인간이 인플루언서(버추얼 인플루언서)로서 경제적인 효과를 만들어내는 세상이 당도한 것이죠.

요즘 제가 관심 있게 지켜 보고 있는 로지 관련주에 대해 간단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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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경우 대표적인 3D 가상인간은 로지입니다.

그 기술적 정교함이 어느 정도인지 재미있는 일화도 있습니다.

개발사에서 로지는 초기에 철저하게 가상의 인간이라는 사실이 비밀에 부쳐졌는데요.

인스타에 올라오는 사진과 영상의 리얼리티가 너무도 뛰어나 로지의 모습에 반한 많은 남성들이 DM으로 만나보고 싶다는 메시지를 꽤 많이 보내왔다고 하더군요.

약 20년 전에 사이버 가수 아담이 나왔을 때에 비한다면 이제 현실과 사이버 상의 경계가 점차 무너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욱이 MZ세대에게는 이러한 경제 문화적 현상이 전혀 생소하다고 말할 수 없는데요.

메타버스 및 부캐릭터 등 가상을 활용한 콘텐츠를 대중적으로 많이 접하거나 본일과 동일시하면서 가상의 세계를 현실로 받아들일 만큼 그들에게는 친숙한 현상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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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는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전문기업인 싸이더스 스튜디오 엑스에서 개발했습니다.

요즘 세대들이 가장 추구하는 얼굴형과 이목구비를 토대로 3D합성기술을 통해 창조한 가상의 유명인이죠.

 

저 역시 로지의 유튜브 영상을 실제로 본 적이 있는데 조회수가 백만회를 상회할 정도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았습니다.

 

싸이더스스튜디오 엑스 관련주식에 대해 좀 더 알아볼 필요를 느꼈네요.

로지의 제작사인 싸이더스스튜디오엑스는 어떤 회사인지 알아봅시다.

해당 기업은 국내에서 영화 및 영상 캐릭터 제작 분야에서 상당한 규모를 가지고 있는 LOCUS(로커스)의 자회사입니다.

 

 

사업 영역으로는 콘텐츠 분야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향후 각 기업의 고유한 특성에 맞게끔 홍보에 필요한 이상적인 이미지로 브랜드화 하며 디지털 휴먼은 점차 늘어날 것입니다.

광고분야에서 더 이상 사생활 문제로 이미지 타격을 받을 리스크를 안고 실제 사람을 쓸 필요가 없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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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디지털 휴먼 관련주로 로지와 함께 부각될 가능성이 큰 종목을 자이언트스텝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산업의 변화는 개별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고 같은 업종에서 동시에 일어나며 그 분야에서 경쟁력있는 기업을 눈 여겨 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죠.

 

자이언트스텝은 이미 빈센트라고 하는 디지털 휴먼을 개발한 바 있고 요즘 뜨고 있는 SM의 걸그룹인 에스파의 아바타 아이에스파를 제작한 바 있습니다.

 

자이언스트텝의 주가를 살펴보도록 하죠.

이미 주가가 산업의 변화에 선행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듯 합니다.

 

 

일봉, 주봉, 월봉 모두 우상향 차트네요.

10만원 선에서 다소 차익매물이 나오겠지만 거래량이 유지된다면 목표가를 예측하는 것은 지금으로서 상당히 어리석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관련 산업의 성장이 이제 막 태동했기 때문입니다.

로지 주식으로 싸이더스 스튜디오 엑스 관련주가 어떤 기업이 될지 눈여겨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