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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불행한 이유는 마치 모래 위에 성을 쌓는 것처럼

 

무의미한 행동을 하기 때문입니다.

 

행복에 대한 고민을 나름대로 오래 해보았습니다.

 

왜 당신은 불행하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저만의 답을 찾아내었습니다.

 

행복은 추상적인 말이지만 수학적으로 단순하게 계산할 수 있었습니다.

 

이 공식 안에 모든 답이 있고 제가 증명해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행복  =   소유 / 욕심    =   1 / 0

쉽게 돈과 관련해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당신이 1만원의 돈을 갖기를 원하는 욕심을 갖은 상태에서

 

2만 원을 소유하고 있다면 행복은 2가 될 것입니다.

 

똑 같은 2만 원을 소유하고 있는 상태에서

 

만일 당신이 2만 원의 돈을 갖기를 원했다면 행복은 1이 될 것입니다.

 

즉, 똑 같은 것을 가지고 있어도 욕심이 커지면

 

행복이 작아지고 욕심이 작아지면 행복이 커지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소유를 무한정 늘릴 수 있을까요?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자원은 한정되어 있고 우리는 경쟁을 하며 소유를 늘리기 위해 힘을 씁니다.

 

어느 정도까지는 소유가 증가하게 됩니다.

 

100만원, 1000만원, 100억 까지 증가하게 되지만

 

더 이상 소유를 늘릴 수 없는 한계에 도달하고

 

110억 원의 재산을 가진 사람을 바라보며 괴로워하게 될 것입니다.

 

, 소유보다 욕심이 커지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법정스님은 무소유라는 책에서 말씀하셨습니다.

불교에서 소유란 마치 모래 위에 집을 짓는 것처럼

 

무의미한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사랑했던 사람, 가족, 명예 그 모든 것들이

 

생주이멸 즉, 나고 자라서 멸하는 우주의 섭리대로 흘러갈 뿐입니다.


그렇다면 소유와 관계 없이 행복해지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욕심을 0에 가깝게 만드는 것입니다.

 

수학적으로 1/0은 무한대를 말합니다.

 

, 욕심을 낮춘다면 무한대의 행복이 되는 것입니다.

 

유 자체는 큰 의미가 아닐 수 있습니다.

 

일전에 아래와 같은 포스팅을 한 적이 있으니

 

관련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래>

한국 경제순위 세계와 비교

 

그렇다면 여러분은 한국이 행복지수가 높다고 생각하십니까?

 

글로벌파이어파워에서 인정하듯 한국의 순위가

 

상위권임에도 불구하고 세계 행복지수 순위에서 어느 정도 수준이라고 알고 계십니까?

 

오늘은 세계행복지수를 보고 행복한 나라들에 대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나라들이 욕심 없이 소유와 관계없이 행복한지를 살펴봐야 하겠습니다.

세계에서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나라 1위는 핀란드였습니다.

탄탄한 복지와 사회적 안전망을 대표하는 나라로 볼 수 있습니다.

복지의 혜택이 사회적 소외층을 만들지 않고

 

전 국민에게 돌아간다면 소유하기 위해 지나친 경쟁의 필요가 없으니

 

제가 말씀드린 <행복 = 소유 / 욕심 = 1 / 0>의 공식에 부합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2위부터 덴마크, 스위스,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네덜란드, 스웨덴 등의 북유럽 국가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행복지수를 선정하는 기준이 다양한 만큼 또 다른 조사 결과도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라고 본인들이 여기는 부탄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부탄은 한국이 추구하는 경제적인 지표나 세계경제 속에서

 

차지하는 위치보다 국민들 각각이 느끼는 행복감에 정책 초점을 둔 나라로

 

알려져 있고 부탄 국민 대다수가 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히말라야의 인구 75만 명의 작은 나라로 GDP3000달러도 안 되는

 

못 사는 나라임에도 국민의 97%가 스스포 행복하다고 말합니다.

핀란드가 단순히 OECD 선진국이라서 행복한 것이 아니고

부탄이 경제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불행한 것이 아님이 두 가지 사례로 증명되었습니다.


국가적인 정책으로 첫 번째 순위는 국민들의 행복이라는 점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의아하게 느껴집니다. 우리 스스로를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나와 대한민국은 지금껏 소유를 위한 경쟁 속에 살고 있었습니다. 단순히 소유하지 말자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 소유를 위한 목적지향적인 행동 속에서 끊임없이 욕심을 키워온 것이 아닐까요? 만일 당신이 불행하다면 그것이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행복지수가 세계행복지수에서 차지하는 위치가 153개국 중에 7계단 후퇴한 61위를 차지한 이유도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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