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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용 샤넬 가방을 커뮤니티에서 접하고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올해 중학생과 고등학생에 입학하는 조카가 있다보니 가성비 좋은 중학생 명품가방과 고등학생 명품가방이 없을 까 찾아보게 되더라고요.

뭐 그렇다고 제가 3천만원 짜리 에르메스 급으로 조카들에게 선물할 수 있는 재력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말이죠.

명품백하면 대표적으로 셀린느, 디올, 에르메스, 델보, 구찌, 생로랑, 프라다, 샤넬 등이 있는데 이중 중고등학생용으로 적합한 것들에 대해서만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당장 제 옆집에 중3 여학생도 올해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되었는데 부모님이 딸에게 누구나 처음 봐도 알만한 명품 가방을 사줬더군요.

어머니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인스타그램에서 친구들이 명품백을 자랑하는데 자기도 샘이 나서 따라 해보고 싶었다고 말하더라고요.

결국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가성비 좋은 고등학생이 들고다닐만한 명품백을 선물해 주었다고 합니다.

1 중학생 명품가방 소개 hermes

헤르메스 제품으로 사다리꼴의 쉐입과 앞 부분의 금장이 눈에 띕니다.

아무래도 금장 같은 경우는 약간 노티가 날 수 있기 때문에 개인 취양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2. 중학생 명품가방 소개 dior

디올은 셀린느 정도 급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좌측의 레이디디올과 우측의 새들백을 추천할만하며 레이디올의 경우 직사각형의 쉐입에 동그란 탑핸들이 특징적입니다.

새들백은 디올 하우스의 전형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했네요.

3. 중학생 명품가방 소개 chanel

chanel은 중고생에게도 가장 인지도 높은 명품백이라는 생각이듭니다.

하지만 인지도가 높다는 것은 그만큼 희소성의 가치로 판단하자면 명품백으로서의 가치가 어떤 면에서는 다소 떨어진다 볼 수 있습니다.

4. 고등학생 명품가방 소개 gucci

구찌는 델보와 사실 우위를 다투기가 조금 힘든 브랜드인데요.

구찌에서는 GG마몬트 숄더백과 홀스빗 숄더백이 괜찮은 것 같습니다.

GG마몬트 숄더백의 후면에 로고가 엠보로 새겨져 있는 것이 참 예쁘네요.

홀스빗 숄더백은 구찌만의 특색이 드러나도록 더블링의 마크를 새겨 넣은 것이 무난하게 좋아보입니다.

특히 캔버스 소재라서 학생들이 착용해도 스크레치등이 나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5. 고등학생 명품가방 소개 루이비통

카퓌신과 트위스트가 중고등학생용으로는 적합해보입니다.

카퓌신의 경우 가죽으로 감싼 로고가 특히 이색적인데요.

특히 하얀 피부를 가진 학생이라면 이 가방이 잘어울리는 편입니다.

트위스트는 체인 스트랩을 적절하게 활용하여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는 점이 중고생 학생들에게 잘 어울리겠네요.

6. 그 밖의 중학생 명품백, 고등학생 명품 백

사실 초등학생이나 중고등학생의 명품백 가방 착용에 대해서는 논란이 조금 있습니다. 학교에서도 요즘 규칙상 규제가 풀린지는 모르겠네요.

하지만 이제 세상이 변했고 아이들의 생활방식과 사고 패턴이 서구화 되었기 때문에 새로운 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https://hellotalk.tistory.com/404

명품을 하되 과시하지 않는 인성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