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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딸 유담의 근황이 전해졌는데 고려대 교수란다.

유담 나이 이제 막 29살이다.

언제든 차기 대선후보로 조명받을 수 있는 유승민이라는 유력 정치인을 아버지로 두고 본인은 자기의 능력으로 고려대 교수까지 된 거니 인생이 이렇게 잘 풀릴 수 있나 싶다.

유담의 최신 근황을 보니 등산중이었구나.

유담은 고려대 경영학과에 영상강의를 개설하면서 교수로서 첫 발을 내딛었다.

유담이 아직은 정교수까지 가지는 않은 것으로 보이고 시간강사부터 차근차근 정교수 코스를 밟아 나가고 있는 것으로 생각되는데 아무튼 유담 나이를 생각해보면 엄청 빠른거다.

유담 프로필을 궁금해하실 분들이 계실까 싶어 간략하게 정리해보았다.

유담 인스타 주소는 yoodam94로 뒤의 94의미는 유담의 생년월일을 의미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아빠 유승민과 한참 정치행보를 이어가던 때의 모습인데 동안 얼굴이라 그런지 지금과 별 차이를 모르겠다.

머리가 작고 키가 커서인지 유담은 모자가 잘 어울리는 구나.

유담이 성형으로 오해받던 어린시절 사진인데 내 판단으로 큰 변화를 알아차리기는 쉽지 않을 것 같다.

아버지 유승민과 딸 유담은 눈이 많이 닮았다.

다음은 유담이 고려대에서 개설한 강의로 국제경영론이 전공필수 3학점으로 되어있다.

참고로 해당 강의는 영상강의로 진행된다.

고려대학교 로고에 교수 유담이라니 그것도 29살에.. 

상당히 뿌듯하겠구나.

유담이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라고 하니 경영학과 강의가 어떤 수준일지 예상해보자.

고려대 경영학과는 고려대의 다른 학과에 비해 입시성적 컷이 높다고 한다.

그래서 고려대생들의 말로는 입학할 때 나름 어깨에 힘이 들어가는 학과라고 하는구나.

나름 고려대학교에서 잘 나가는 학과에 잘 나가는 교수라니 궁합이 잘 맞는 것 같다.

유담의 근황사진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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