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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학 인공지능(AI)의 의미에 대해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네요.

주식 투자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관련주식도 관심이 있으실 것 같네요.

영화 인디아나 존스를 좋아하던 팬으로서 저 역시 상당한 호기심이 드는 분야입니다.

고고학이라는 말과 인공지능이라는 말이 시대적으로 너무 다른 격차가 있기에 웬지 모르게 어울리지 않는 다는 생각이 드시죠?

 

 

하지만 현재와 미래의 기술인 인공지능 AI의 활용 범위가 이제 우리의 과거에 까지 미치게 되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인간의 의미와 존재에 대해 심오한 학문의 길이 열린 셈이죠.

 

고고학 인공지능의 활용분야는 상당히 광범위한데요.

앞서 영화 인디애나존스를 말씀드렸지만 유적지를 탐색하거나 고대문자의 의미를 해독하는 일은 이미 성공한 사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소식을 간략하게 정리해드리겠습니다.

2020년 스위스 연구진은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인공위성 촬영 사진을 분석하여 기원전의 러시아 기마 유목민족(스키타이인)의 무덤을 찾아내는데 성공했다.
해당 성과는 합성곱 신경망(CNN) 기술을 활용하였다.
중략....

 

저도 가끔 뉴욕타임스(NYT)를 읽어보는 편인데요.

스위스 연구진이 어떻게 기원전의 흔적도 찾기 힘든 무덤을 찾아내었는가?

이 부분이 고고학 인공지능의 핵심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우선은 해당 연구진이 이미 발견된 기존 무덤의 사진을 AI에 학습시킵니다.

이른 바 딥러닝이죠.

 

딥러닝 학습이 끝난 후 AI에게 인공위성 관측자료나 사진을 보여주고 분석을 시킵니다.

그러면 AI는 기존에 발견된 고대무덤의 위치나 특징, 모양 등을 토대로 현재 발견되지 않았지만 충분히 무덤일 수 있는 확률이 높은 곳을 선정합니다.

 

그 정확도가 얼마정도 일 것 같으신가요?

놀라지 마세요.

무려 98%의 정확도로 스키타이 무덤을 찾아냈다고 합니다.

 

사실 인공지능(AI)가 특정한 얼굴을 분석하여 지명수배 된 사람을 잡아냈다는 소식을 들어보신 적이 있다라면 어쩌면 크게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과거의 흔적은 현재 보다 희미할 수 밖에 없겠죠.

그러한 희미한 기억을 되살려낼 수 있는 기술이 고고학 인공지능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과거를 분석하고 증명하고 답을 찾아내기 시작한다면 머지않아 인류의 기원을 알아내는 일도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과연 우리 인간은 어디서부터 시작하여 왜 존재하고 있는 걸까요?


투자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고고학 인공지능 관련주식이 무엇인지 알아볼 필요도 있겠네요.

참고로 인공지능 관련주는 알체라, 로로로보, 로보스타, 가온미디어, 에이디칩스등이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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